紅蓮の焔
'''홍련의 염'''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극단레코드, 보컬은 아사바 리오.
왜색이 짙은 여성 보컬곡이다. 곡 자체도 좋은 평을 받았지만, 무엇보다 '''BGA에 낚인 플레이어들이 적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가동 당시에는 상당한 인기곡이었으며,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8 가동 초기에도 선곡률이 높았다. 이 노래의 자켓에 나오는 소녀는 狂艶ノ華의 자켓에도 등장했다.
Sana의 앨범 「ボクをさがしに」에도 Sana 보컬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쪽은 풀버전.
풀버전에는 홍련심중(紅蓮心中)이란 부제가 달려 있다. 심중은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자살하는 것을 의미한다.[1] Sana가 작사에 참여했다.
극단레코드와 아사바 리오의 조합은 계속 이어졌고, 기타도라 시리즈에서 극단레코드의 노래는 대부분 보컬곡 위주로 가게 되었다.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기타도라 기타 EXT 플레이 영상
기타도라 베이스 EXT 플레이 영상
기타도라 드럼 EXT 플레이 영상
XG에는 사운드트랙 발매기념 이벤트 해금곡으로, 클래식 시리즈엔 V8에 기본곡으로 수록되었다.
드럼은 콤보를 잇기 어려운 구간이 몇 군데 존재한다(특히 채보 영상 기준 42초 근처). 전체적으로는 8비트 하이햇/심벌이 주가 된다.
2.1. 곡 코멘트
3. 팝픈뮤직
GITADORA 발매 기념으로 2013년 2월 14일에 雨ノチHello, Concertino in Blue와 함께 팝픈뮤직 Sunny Park에 이식수록되었다.
EX 패턴은 주로 한손 처리에 종종 나오는 계단을 메인으로 한 패턴으로, 특히 후반부의 기타솔로 파트의 후살패턴이 클리어의 관건으로, 개인에 따라서 44 중급에서 45 하위로 보는 등 조금씩 개인차가 있는 곡이다.
하이퍼 패턴은 중간 부분에 38레벨이라곤 믿기 힘든 '''말도 안되는 동시치기 도약'''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구간을 싹 다 흘리고 0칸부터 시작한다고 친다고 해도 후반까지 적게 틀린다는 전제하에 피버 클리어도 가능하다.
4. 유비트 시리즈
- 관련 칭호
EXT 보면의 경우, 곡 초반에 등장하는 간접미스 나기 좋은 꽃 모양 동시치기와, 곡 중반부에 간간이 등장하는 상하배치, 곡 후반부에 짧게 등장하는 트릴에 주의할 것. 그 외에는 대체로 주멜로디를 따라가는 정박 위주의 패턴으로써, 익숙해지면 체감난이도는 레벨 9 중하위권으로 내려간다.
5. 가사
花の命は 赤く儚く
하나노 이노치와 아카쿠 하카나쿠
꽃의 생명은 붉고 속절없이
消える運命(さだめ)と 言うけど
키에루 사다메토 유-케도
스러질 운명이라 말한대도
愛なくしては 死んだも同じ
아이나쿠시테와 신-다모 오나지
사랑을 잃은 것은 죽은 것과도 같아
小指の先に 夢灯す
코유비노 사키니 유메 토모스
새끼손가락 끝으로 꿈을 밝혀요
たとえ 棘の道でもどうぞ喜んで
타토에 이바라노 미치데모 도-조 요로콘-데
설령 가시밭길이라도 자, 기쁘게
あなたの傍なら地獄も行けるわ
아나타노 소바나라 지고쿠모 유케루와
당신 곁이라면 지옥이라도 가겠어요
骨の髄までも愛されて
호네노 즈이마데모 아이사레테
뼛 속 골수까지도 사랑받으며
愛し抜いてあげる
아이시누이테 아게루
끝까지 사랑해줄게요
もしも 今夜が 最後の夜と言うのなら
모시모 콩-야가 사이고노 요루토 유-나라
만약 이 밤이 마지막 밤이라 한다면
夜が明けぬように 朝日を閉じ込めましょう
요가 아케누 요-니 아사히오 토지코메마쇼-
날이 밝지 않도록 아침 해를 가두겠어요
そして 二人に 明日は無いと言うのなら
소시테 후타리니 아시타와 나이토 유-나라
그리고 두 사람에게 내일이 없다고 한다면
解けない様に 吐息を絡ませましょう
호도케나이 요-니 토이키오 카라마세마쇼-
떨어지지 않도록 한숨을 묶어 두겠어요
(이하 롱버전 가사)
男の夢は 一人よがりで
오토코노 유메와 히토리요가리데
사내의 꿈은 자기 좋을 대로라
焔みたいに甘えて
호노오미타이니 아마에테
불길처럼 응석부리며
甘く蕩けた蜜を吸ったら
아마쿠 토로케타 미츠오 슷-타라
달콤히 녹아내린 꿀을 빨아 먹곤
また何処かへと飛んで行く
마다 도코카에토 톤-데유쿠
또 어딘가로 날아가요
後ろ指を指されても どうぞ喜んで
우시로유비오 사사레테모 도-조 요로콘-데
비난을 받는대도 자, 기쁘게
薬の指輪も溶かしてしまうわ
쿠스리노 유비와모 토카시테 시마우와
약지의 반지도 녹여버리겠어요
痛みが為すほど愛しくて
이타미가 나스호도 이토시쿠테
아플 만큼 사랑하니까
愛し抜いてあげる
아이시누이테 아게루
끝까지 사랑해줄게요
もしも 全てがかりそめだと言うのなら
모시모 스베테가 카리소메다토 유-나라
만약에 모든 것이 그 때 뿐이었다고 한다면
首筋に指をまわして 口付けましょう
쿠비스지니 유비오 마와시테 쿠치즈케마쇼-
목덜미에 손가락을 두르고 입맞추겠어요
生まれ変わって 名も無き花となっても
우마레 카왓-테 나모나키 하나토 낫-테모
다시 태어나 이름 없는 꽃이 된대도
また巡り合って 絆を 絡ませましょう
마타 메구리앗-테 키즈나오 카라마세마쇼-
다시 우연히 만나 인연을 엮어가겠어요
'''얀데레의 노래'''라 불릴 정도다. 이후 극단레코드가 만든 아사바 리오와의 보컬곡 가사는 죄다 어두운 내용이다. 侯爵夫人の陰謀은 여인의 복수, 金輪際のエレジー는 이별, 天穹鳥 -TEN・KYU・CHO-는 홍련의 염을 잇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