輝夜の城で踊りたい
'''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 싶어'''
카구야노 시로데 오도리타이
러브라이브 최초의 엔딩 싱글의 커플링곡. 특이하게도 장르가 '''和록'''이다.[1]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도 흥겹고 신나는 가사와 소절마다 붙는 샤우팅 식의 추임새 등으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들떠있다. 이때문에 뮤즈의 라이브가 있으면 중간에 이 곡을 선곡하여 분위기를 더욱 더 가열시키기도 한다. 금색 부채를 들고 추는 안무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특히 라이브에선 각 후렴구 마지막의 "우훗우훗"마다 부채를 흔드는 퍼포먼스로 곡의 개성을 한 층 더 끌어올리는 느낌을 준다. 참고로 이 부채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라 여겼는지 나중에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삽입곡중 하나인 Angelic Angel서도 써먹는다.[2] 엔딩부엔 큰절을 올리는 안무도 있으며, 정규 싱글에서 선보인 바 있는 전 멤버 나레이션으로 장식된 후반부도 특징적이다. 이번 나레이션의 순서는 린→호노카→코토리→하나요→에리→노조미→마키→우미→니코이다. 여담으로 각 멤버들의 솔로버전을 들어보면 하 하 하핫과 같은 추임새파트를 에리만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 에리는 시작의 '휘바~!'를 '''굉장히 낮게''' 부르며 마키의 '데쇼?' 라든지, 하나요의 '타스케테~'와 같은 중간중간의 나레이션이 없다. 따라서 에리 솔로는 조금 흥이 덜한 편. 또한 코토리는 솔로곡에서 하이라이트의 '핫! 핫! 하핫!' 을 '츙! 츙! 츙츙!'으로 바꿔서 부른다.
참고로 이곡은 뮤즈 3rd 라이브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처음 안무를 연습할 당시 닛타 에미가 부채를 다섯 개나 찢어먹었다는 사실을 Pile이 코토호노마키 방송에서 증언한 바 있다.
추임새 덕분에 라이브에서 상당한 인기곡으로, 2015년 '스쿠페스 속보'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무려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微熱からMystery.
센터는 야자와 니코인데, BiBi에서 니코가 센터였던 여러 곡들처럼 굉장히 흥을 돋게 해준다.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43858, TJ미디어에는 27669로 수록되어있다. 곡의 원키는 F#m키 (올림바단조) 이며, 남자키는 C#m키 (올림다단조) 이다.
원곡부터 꼬인 패턴으로 나와 사람들의 골머리를 썩게 해서 그랬는지, EX와 통상 하드의 채보 난이도는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EX답게 속도가 빠르니 체감 난이도는 하드보다 더 어렵다. 특히 후반부 부분의 "우훗우훗"보컬은 당시로선 예상 외로 전부 롱노트로 만들어놔서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으며, 당시까지만 해도 이와 같이 적극적인 롱놋 공세는 거의 드물었기 때문에 한동안 EX 난이도 중 롱노트 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었다.
중간중간에 융단 폭격이 자주 나오며, 회오리 패턴과 빠른 손속을 요구하는 한 손 노트도 심심찮게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275콤보 이후의 동시타가 낀 3연타를 넘기면 롱단놋 장난질이 나오는데, 이는 특이하게도 롱노트 시작->단타->롱노트 때기가 한 세트인 3연트릴로 처리해야 하는 패턴. 후렴구는 이 두 패턴이 주가 되므로 주의.
EXTREME 난이도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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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노 시로데 오도리타이
1. 개요
2. 소개
러브라이브 최초의 엔딩 싱글의 커플링곡. 특이하게도 장르가 '''和록'''이다.[1]
딱딱 맞아 떨어지면서도 흥겹고 신나는 가사와 소절마다 붙는 샤우팅 식의 추임새 등으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들떠있다. 이때문에 뮤즈의 라이브가 있으면 중간에 이 곡을 선곡하여 분위기를 더욱 더 가열시키기도 한다. 금색 부채를 들고 추는 안무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특히 라이브에선 각 후렴구 마지막의 "우훗우훗"마다 부채를 흔드는 퍼포먼스로 곡의 개성을 한 층 더 끌어올리는 느낌을 준다. 참고로 이 부채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라 여겼는지 나중에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삽입곡중 하나인 Angelic Angel서도 써먹는다.[2] 엔딩부엔 큰절을 올리는 안무도 있으며, 정규 싱글에서 선보인 바 있는 전 멤버 나레이션으로 장식된 후반부도 특징적이다. 이번 나레이션의 순서는 린→호노카→코토리→하나요→에리→노조미→마키→우미→니코이다. 여담으로 각 멤버들의 솔로버전을 들어보면 하 하 하핫과 같은 추임새파트를 에리만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 에리는 시작의 '휘바~!'를 '''굉장히 낮게''' 부르며 마키의 '데쇼?' 라든지, 하나요의 '타스케테~'와 같은 중간중간의 나레이션이 없다. 따라서 에리 솔로는 조금 흥이 덜한 편. 또한 코토리는 솔로곡에서 하이라이트의 '핫! 핫! 하핫!' 을 '츙! 츙! 츙츙!'으로 바꿔서 부른다.
참고로 이곡은 뮤즈 3rd 라이브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처음 안무를 연습할 당시 닛타 에미가 부채를 다섯 개나 찢어먹었다는 사실을 Pile이 코토호노마키 방송에서 증언한 바 있다.
추임새 덕분에 라이브에서 상당한 인기곡으로, 2015년 '스쿠페스 속보'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무려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微熱からMystery.
센터는 야자와 니코인데, BiBi에서 니코가 센터였던 여러 곡들처럼 굉장히 흥을 돋게 해준다.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43858, TJ미디어에는 27669로 수록되어있다. 곡의 원키는 F#m키 (올림바단조) 이며, 남자키는 C#m키 (올림다단조) 이다.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원곡부터 꼬인 패턴으로 나와 사람들의 골머리를 썩게 해서 그랬는지, EX와 통상 하드의 채보 난이도는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EX답게 속도가 빠르니 체감 난이도는 하드보다 더 어렵다. 특히 후반부 부분의 "우훗우훗"보컬은 당시로선 예상 외로 전부 롱노트로 만들어놔서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으며, 당시까지만 해도 이와 같이 적극적인 롱놋 공세는 거의 드물었기 때문에 한동안 EX 난이도 중 롱노트 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었다.
중간중간에 융단 폭격이 자주 나오며, 회오리 패턴과 빠른 손속을 요구하는 한 손 노트도 심심찮게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다. 275콤보 이후의 동시타가 낀 3연타를 넘기면 롱단놋 장난질이 나오는데, 이는 특이하게도 롱노트 시작->단타->롱노트 때기가 한 세트인 3연트릴로 처리해야 하는 패턴. 후렴구는 이 두 패턴이 주가 되므로 주의.
4.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fter schoo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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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사
- 각 멤버들의 파트는 퍼스널 컬러로 표기하였고, 이텔릭체는 나레이션에 해당한다.
[1] 일본풍 록을 의미한다. 쇼와와 함께 엔카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만 착각하지 말자. 참고로 이 장르는 소노다 우미의 솔로곡인 우리들은 미래의 꽃에서 써먹은 적이 있는데, 인지도 때문인지 이게 처음인 줄 아는 사람이 간혹 나온다.[2] 황금색 부채를 들고 춤출때 잔상효과가 남는데, 이게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는 효과를 준다. 특히 잔상을 이용한 하트 그리기가 백미.[3] 괄호 안에 들어간 가사부분은 TJ미디어에서는 표기가 되지않는다.[4] TJ 미디어에서 선곡할 때, 紅い 가 '''아카이'''가 아닌 아카'''니''' 라고 번역오타가 나있다.[5] 여기부분도 마찬거지로 아카'''니'''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