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雷'''우레 뢰
'''부수
나머지 획수'''

, 5획
'''총 획수'''
13획
'''교육용'''
고등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ライ
'''일본어 훈독'''
かみなり, ''いかずち''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léi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자원·자형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지명,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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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레 뢰(雷).''' 우레, 천둥, 사납다 등의 뜻이 있다. 유니코드에서는 8CF4로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一月田(MBW)로 입력하며, 한자검정시험에는 준3급에 배정되어 있다.

2. 자원·자형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천둥 소리를 묘사한 田(밭 전)에 雨(비 우)를 더해서 뜻을 보충한 회의문자인 셈이지만, 이는 세월이 지나면서 자형이 간략해진 결과다. 자세한 내력은 다음과 같다.
갑골문에서는 여러 개의 田(밭 전)이나 口(입 구)자가 있고 그 사이에 갈라져 뻗어나가는 선이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번개를 선으로, 천둥 소리를 田이나 口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금문에서는 田이 네 개로 정리되고 선은 이를 이어주는 형태로 변한다. 그리고 금문에서부터 글자에 雨(비 우)를 위에 더해주기도 한다.
설문해자에서 제시하는 소전에서는 더 간략해져서 雨를 더한 형태에서 田이 3개로 줄고 선이 없어진다. 또 고문(古文)으로 𩂩가 있는데 이는 더 간략해져서 口 2개로 대신한 꼴이고, 𤴐라는 아주 복잡한 고문도 있는데 금문의 선이 두 개의 回(돌 회)로 바뀐 듯한 모습이다. 주문(대전)으로는 𩇓로 쓴다고 하는데 𤴐 위에 雨가 있는 모습이다.
이게 나중에 예서에서 田이 하나로 준 게 현재의 표준 자형이다.
[1][2]
자형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田이 반복되어 있는 형태가 번개와 관련이 되는 것으로 추측할 수가 있다. 실제로 畾는 '밭 사이'를 뜻하기도 하지만, 이 雷의 동자이기도 하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지명,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번개 전)

5. 여담


雷가 3개 모이면 靐(우렛소리 빙), 4개 모이면 (우렛소리 병)이 된다.
雷의 고자(古字)는 𤴐으로, 총 32획이나 된다.

[1] https://www.baike.com/wiki/%E9%9B%B7?prd=so_1_doc&view_id=2y6yo81h64lj40[2] http://qiyuan.chaziwang.com/etymology-12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