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가 클라크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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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73화에서 등장한 가가가 시리즈의 일원으로 하급 몬스터.
스펙은 전투에는 써먹지 못하지만, 특수 소환 효과 덕분에 랭크 2의 엑시즈 소환을 쉽게 할수 있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가가가 카이저가 필드 위에 존재했던 것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되어, 이후 가가가 카이저의 효과로 레벨 4가 되어 H-C 엑스칼리버의 소재가 되었다.
그러나 이 몬스터의 의의는 '''츠쿠모 유마가 두번째로 사용한 미소녀 계열 몬스터'''라는 것.[2] 이전까지 츠쿠모 유마의 아이돌 카드였던 가가가 걸과 거의 필적하는, 게다가 대놓고 1대 아이돌 카드를 염두에 둔 디자인과는 달리 완벽하게 개별적인 디자인&외모인지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만약 미소녀 카드가 한장 더 나온다면 츠쿠모 유마는 유희왕 시리즈 주인공 들 중에선 유우기와 함께 '''가장 많은 수의 미소녀 카드'''를 소유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3]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엔 굉장히 미묘한 능력치지만, 엑시즈 소환 중심의 가가가덱에서는 오버레이 유닛으로서 사용되기 좋은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가가가 덱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제 남은 문제는 '''봉입률''' .
4기 오프닝에서 '''가가가 걸을 제치고''' 등장했다. 참고로 가가가 걸의 선배인 가가가 매지션은 등장했다. 또한 가가가 카이저 역시 클라크랑 나란히 등장했다.
순수 가가가 덱에서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던 제한적인 효과였는데 오히려 너프를 받았다. 상당히 큰 버프를 받았던 가가가 걸의 선례와는 차이가 있다.
첫 등장때는 OCG화 될 때 레벨 조정 효과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을 것이 기대되었으나 이미 가가가 덱의 메인 몬스터인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의 레벨 조정에 가가가 카이저까지 레벨조정이 있기 때문인지 버프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사실 너프라고 해도 어차피 "가가가 클라크"만 필드 위에 있을 때 패로부터 "가가가 클라크"를 소환하는 것만 막힌 것이니 사실상 너프라고 보기도 힘든 수준이다. 애초에 클라크만 다수 소환해봤자 까칠까칠 간테츠나 다이가스타 피닉스를 부를 생각이 아닌 이상 크게 효용성도 없고, 고랭크 엑시즈를 입맛따라 뽑아내는 가가가 덱의 컨셉과도 좀 거리가 있다.
이 카드의 등장은 가가가 덱에서는 은근히 의미가 큰데, 어디까지나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이 메인 축이고 그 외 가드너나 카이저 등이 곁다리로 들어갈까 말까 하던 기존 구성에서 가가가 카이저와 이 카드를 축으로 하는 새로운 구성이 가능해졌다.
자기 효과로 패에서 특수소환된다고 해도 레벨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애니에서처럼 가가가 카이저와 같이 갈 수 밖에 없다. 카이저와 함께라면 가가가 매지션 - 가가가 걸처럼 원활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어 은근히 불편했던 가가가 걸과는 달리 클라크는 카이저가 나와 있으면 특수소환하여 간편히 엑시즈 소환을 이어갈 수 있고, 여차하면 추가로 몬스터를 소환하여 소재 3장을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까지 소환할 수 있다.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가 없는 건 아쉽지만 그게 꼭 필요한 효과인 것도 아니고, 한 쌍이 둘 다 패에 잡혔을 때 속공으로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차이도 존재한다. 물론 그 전에 묘지에 몬스터가 있어야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효과와는 별개로 '''레벨 2의 공격력 500 이하의 전사족'''이라는 것은 트루스 리인포스, 데브리 드래곤, 증원등 꽤 많은 카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축복받은 조건이다. 게다가 증원의 경우, 순수 가가가 덱이라면 몬스터 5장 중 전사족이 3장(가드너/카이저/클라크. 전부 레벨 4 이하)이라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가가가 키드의 등장으로 카이저가 없으면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수 없던 이 카드가 키드와 함께 랭크 2 엑시즈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고, 가가가 시스터가 나오면서 단번에 랭크 4 엑시즈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키드나 시스터는 이 카드보단 가가가 매지션과 같이 조합하는게 더 좋긴 하다.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레벨이 맞지 않더라도 상황에 맞는 링크 몬스터를 뽑을수 있게되어 더더욱 가치가 올랐다.
'''수록 팩 일람'''
여담이지만 '''학교 불량배'''라는 가가가의 테마 중에서는 유별나게 눈에 띄는 정숙한 스타일. [4]
나오자마자 팬아트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탄압을 당했긴 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탄압 받은 부분은 절대영역뿐, 의외로 어깨 노출은 무사통과 되었다. 해외판 한정으로 정말 무성의하게 대충 색칠한 듯한 쫄쫄이 상의 + 스패츠의 가가가 걸을 이긴 셈. 해외판 스타킹은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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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73화에서 등장한 가가가 시리즈의 일원으로 하급 몬스터.
스펙은 전투에는 써먹지 못하지만, 특수 소환 효과 덕분에 랭크 2의 엑시즈 소환을 쉽게 할수 있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가가가 카이저가 필드 위에 존재했던 것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되어, 이후 가가가 카이저의 효과로 레벨 4가 되어 H-C 엑스칼리버의 소재가 되었다.
그러나 이 몬스터의 의의는 '''츠쿠모 유마가 두번째로 사용한 미소녀 계열 몬스터'''라는 것.[2] 이전까지 츠쿠모 유마의 아이돌 카드였던 가가가 걸과 거의 필적하는, 게다가 대놓고 1대 아이돌 카드를 염두에 둔 디자인과는 달리 완벽하게 개별적인 디자인&외모인지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만약 미소녀 카드가 한장 더 나온다면 츠쿠모 유마는 유희왕 시리즈 주인공 들 중에선 유우기와 함께 '''가장 많은 수의 미소녀 카드'''를 소유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3]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엔 굉장히 미묘한 능력치지만, 엑시즈 소환 중심의 가가가덱에서는 오버레이 유닛으로서 사용되기 좋은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가가가 덱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제 남은 문제는 '''봉입률''' .
4기 오프닝에서 '''가가가 걸을 제치고''' 등장했다. 참고로 가가가 걸의 선배인 가가가 매지션은 등장했다. 또한 가가가 카이저 역시 클라크랑 나란히 등장했다.
2. OCG
순수 가가가 덱에서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던 제한적인 효과였는데 오히려 너프를 받았다. 상당히 큰 버프를 받았던 가가가 걸의 선례와는 차이가 있다.
첫 등장때는 OCG화 될 때 레벨 조정 효과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을 것이 기대되었으나 이미 가가가 덱의 메인 몬스터인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의 레벨 조정에 가가가 카이저까지 레벨조정이 있기 때문인지 버프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사실 너프라고 해도 어차피 "가가가 클라크"만 필드 위에 있을 때 패로부터 "가가가 클라크"를 소환하는 것만 막힌 것이니 사실상 너프라고 보기도 힘든 수준이다. 애초에 클라크만 다수 소환해봤자 까칠까칠 간테츠나 다이가스타 피닉스를 부를 생각이 아닌 이상 크게 효용성도 없고, 고랭크 엑시즈를 입맛따라 뽑아내는 가가가 덱의 컨셉과도 좀 거리가 있다.
이 카드의 등장은 가가가 덱에서는 은근히 의미가 큰데, 어디까지나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걸이 메인 축이고 그 외 가드너나 카이저 등이 곁다리로 들어갈까 말까 하던 기존 구성에서 가가가 카이저와 이 카드를 축으로 하는 새로운 구성이 가능해졌다.
자기 효과로 패에서 특수소환된다고 해도 레벨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애니에서처럼 가가가 카이저와 같이 갈 수 밖에 없다. 카이저와 함께라면 가가가 매지션 - 가가가 걸처럼 원활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어 은근히 불편했던 가가가 걸과는 달리 클라크는 카이저가 나와 있으면 특수소환하여 간편히 엑시즈 소환을 이어갈 수 있고, 여차하면 추가로 몬스터를 소환하여 소재 3장을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까지 소환할 수 있다.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가 없는 건 아쉽지만 그게 꼭 필요한 효과인 것도 아니고, 한 쌍이 둘 다 패에 잡혔을 때 속공으로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차이도 존재한다. 물론 그 전에 묘지에 몬스터가 있어야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효과와는 별개로 '''레벨 2의 공격력 500 이하의 전사족'''이라는 것은 트루스 리인포스, 데브리 드래곤, 증원등 꽤 많은 카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축복받은 조건이다. 게다가 증원의 경우, 순수 가가가 덱이라면 몬스터 5장 중 전사족이 3장(가드너/카이저/클라크. 전부 레벨 4 이하)이라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가가가 키드의 등장으로 카이저가 없으면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수 없던 이 카드가 키드와 함께 랭크 2 엑시즈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고, 가가가 시스터가 나오면서 단번에 랭크 4 엑시즈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키드나 시스터는 이 카드보단 가가가 매지션과 같이 조합하는게 더 좋긴 하다.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레벨이 맞지 않더라도 상황에 맞는 링크 몬스터를 뽑을수 있게되어 더더욱 가치가 올랐다.
'''수록 팩 일람'''
3. 그 외
여담이지만 '''학교 불량배'''라는 가가가의 테마 중에서는 유별나게 눈에 띄는 정숙한 스타일. [4]
나오자마자 팬아트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탄압을 당했긴 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탄압 받은 부분은 절대영역뿐, 의외로 어깨 노출은 무사통과 되었다. 해외판 한정으로 정말 무성의하게 대충 색칠한 듯한 쫄쫄이 상의 + 스패츠의 가가가 걸을 이긴 셈. 해외판 스타킹은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1] 사무원이나 서기를 뜻하는 말이다.[2] 이 카드 이전에도 관마인 멜로멜로멜로디, 데미지 메이지 같은 여성형 몬스터를 사용하긴 했지만 SD스러운 등신율과 그림체로 귀엽거나 마스코트 취급 정도지 모에대상의 '''미소녀'''라 하기엔 부적절하다.[3] 여성형 몬스터들은 많지만 미모가 빼어난 '''미소녀''' 카드들은 드물었다. 유우기에게는 홀리 엘프와 블랙 매지션 걸, 매지션즈 발키리어, 쥬다이는 카드 엑스크루더, 유세이는 이펙트 뵐러로 유우기를 제외하면 1~2장.[4] 예시로 가가가 매지션은 '''깡패 + 매지션''', 가가가 걸은 '''펑크+매지션 후배''', 가가가 건맨은 '''총잡이=황야의 무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