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 메이지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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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데미지 메타인데 데미지를 받은 후 회복하기 때문에 데미지를 받고 라이프가 0이 되면 아무것도 못 하는데다, 체인 2 이후에 발생한 효과 데미지는 타이밍을 놓쳐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주 사용법은 자신이 자신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고 특수 소환하여 라이프도 회복하면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것. 아예 라이프를 회복하는 레인보우 라이프도 있지만, 이 카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점이나, 드로우하고 바로 쓸 수 있는 등 이 카드만의 장점도 많다. 또 어쨌든 대미지를 받긴 받아야 하는 호적수의 기억을 쓰면서 확실하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완전히 동일한 효과를 가진 카드로 가드 펭귄이, 전투 데미지 버전으로는 버닝 너클러 베일이 있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텐조 카이토와 함께한 IV & III와의 듀얼 중 사용.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의 효과로 받은 데미지를 회복하여 원턴킬을 막았다. 그 후 다들 잊어버린 듯하다. 방치되어 있었지만 마지막에 포톤 카이저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되었다.
츠쿠모 유마가 사용한 카드답게 카드 이름은 대미지(Da'''mage''')와 메이지(Mage)의 말장난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