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 엑스칼리버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image]
고슈의 진정한 에이스 몬스터. 핀치 상황일 때에만 공격력을 올려 역전을 가능케 하는 CNo.39 유토피아 레이와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다.
첫 등장은 45화.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에서 소재 2장으로 취급된 H·C 더블 랜스를 소재로 소환한다. 즉시 효과를 발동하고 공격력을 4000으로 올린 다음 히로익 찬스로 공격력을 8000까지 끌어올려 공격력 5000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고 피니시를 낸다.
53화에서도 고슈가 듀얼 코스터에서 2장 분량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된 더블 랜스로 소환한다. 효과를 발동하고 V에게 직접 공격을 시도하지만 함정 카드 '나락에서 꿈틀거리는 자'에 공격이 막힌다. 직후 그 높은 공격력을 역이용당해 고슈가 패배의 위기에 몰리지만, 츠쿠모 유마가 난입해 아차차 찬바라의 효과로 막아주어 위기를 넘겼다.
59화의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고슈가 엑시즈 열전!!의 효과로 소환하여 No.39 유토피아와 대결을 벌이며 효과를 발동한다. 그러나 그 즉시 유토피아가 효과를 발동한 다음 더블 업 찬스로 공격력을 5000으로 끌어올리는 바람에 파괴되고 고슈도 패배한다. 그 뒤에는 고슈가 유마에게 넘겨준다.
이후 퍼스트 시즌의 최종화인 73화의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유마가 소환. 공격력을 배로 뻥튀기해 카이토의 휘광자 파라디오스를 파괴했으나 다음 턴 카이토가 갤럭시 제로로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파괴됐다.
84화, 샤크와의 듀얼에서 정신을 차린 유마가 소환. 최강의 방패를 장착하여 공격력이 4000이 된 뒤 효과로 그 공격력을 2배로 올려 8000의 공격력으로 샤크의 샤크 포트리스를 파괴하고 피니셔가 되었다.[1]
104화에서도 등장. 아리트가 고슈에게 걸었던 세뇌를 풀기 위해 유마가 엑시즈 시프트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이후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공격하지만 아리트가 발동한 BK 치트 커미셔너의 효과로 막힐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유마가 발동한 함정 카드 '오버레이 마커'의 효과로 치트 커미셔너의 효과가 무효화 되고, 당시 라이언하트와 이 카드의 공격력의 합계에 해당하는 6700의 데미지가 아리트에게 가면서 듀얼은 아리트의 패배로 끝난다. 이 때만큼은 검을 휘두르지 않고 라이언하트와 함께 치트 커미셔너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연출이 백미.
129화에서도 등장. 아리트의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썰어버리지만 BK 베일의 효과로 막혀버리고 다음 턴 엑시즈 피스의 효과로 릴리스된다.
시작은 고슈의 에이스였으나 유마의 손에 들어간 후로는 거의 유마의 준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다. 무려 4번이나 사용했는데, 이 사용 횟수는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 맞먹을 정도. 레비아단 드래곤 마냥 시즌이 바뀐다고 등장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소환 대사와 새로운 공격명까지 받으며 6기까지 꾸준히 등장했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깊다. 세컨드의 최종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 때는 유마가 다른 친구들의 카드도 모두 받지 않고 자신의 카드로만 덱을 짰기 때문에 덱에서 빠진 모양. 그래도 퍼스트 시즌의 최종전에서는 제대로 등장했다. 타인의 에이스 몬스터가 소유권이 바뀐 후 주인공의 준에이스급으로 활약했다는 점에서는 후속작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공격명은 '''"일도양단 필살진검(一刀両断 必殺真剣)"'''. 최강의 방패를 장착했을 때 한정으로 '''"필살의 벽력(必殺のヘキレキ)"'''.
유래는 당연히 엑스칼리버.
유희왕 ARC-V 3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색깔이 조금 다르다. LDS 센터의 전경을 비출때 나오는데 사이버 드래곤 노바와 한 판 뜨고 있다.
여담으로 츠쿠모 유마의 손으로 들어간 후, 점점 효과의 소재 코스트가 줄었다.[2]
[image]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의 커버 카드. 드물게도 조연의 에이스 몬스터가 이 자리를 차지하나 싶었는데 소유권이 츠쿠모 유마에게 넘어갔다.
카오스 넘버즈 이상으로 쓰기 까다로운 원작과 달리 대폭 상향되어 실전 활용도 가능. 주로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와 함께 전사족 몬스터가 많은 엘리멘틀 히어로 계통 덱에서 채용된다.
엑시즈 소재를 2개나 제거하기 때문에 '''1회용'''이긴 하지만 소환이 쉬운 편인 데다 고 타점 몬스터를 간단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불평할 만한 사항은 못 된다. 오히려 소재 2개를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미러클 퓨전으로 연결해 고성능 히어로를 같이 꺼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사족인 만큼 돌격용 갑옷과 궁합은 최상이다.다만 연합군이나 일족의 결속등이 깔려있을 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해도 '원래 공격력'의 배인 4000이 된다는 점은 참고하자.
직접 공격에 의한 데미지 총합이나 2장 이상의 몬스터를 처리할 때의 효율, 다음 턴까지의 지속성 등은 블레이드 하트가 높으나 이 카드는 고타점 몬스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일격만으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결국은 일장일단이므로 상황을 봐서 블레이드 하트나 이 카드를 사용하도록 하자.
히로익 위주의 테마 덱이라면 이 카드와 히로익 찬스로 원작처럼 공격력 8000을 만들어 단번에 대타격을 주는 피니셔로 활약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충분히 높은 공격력이므로 보조를 좀 해주면 기계족 덱에서의 리미터 해제처럼 원턴 킬을 노려볼 수 있다. 히로익 찬스는 3장 넣을 수 있으므로 콤보 파츠가 모일 가능성은 그쪽보다 높다.
RUM을 이용하면 소재를 다 쓰고 잉여가 된 이 카드를 CNo.39 유토피아 레이 V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쓰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진화시킬 수 있다. 기본 스펙이 더 높고 정크 어택을 쓸 수 있는 혜성의 카에스토스나 이 카드와 속성도 같은 유토피아 레이 V(엑시즈 샐비지)/빅토리(공격 시 마함 봉쇄) 모두 선택의 여지가 있다. 거기다가 CX CH 레전드 아서가 실물로 발매되었기에 엑스칼리버를 아서 왕으로 진화시키는 기행도 가능해졌다. 또한 RUM-아스트랄 포스를 이용하면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도 소환이 가능하니, 여차하면 RUM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능력치를 올려 보자.
종족 제한이 있어도 전사족 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서포트가 많아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다. 나쁜 연비도 빠르게 소재를 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으며 4000 타점은 에이스라 불리는 카드 대다수를 돌파할 수 있다. 전사족 주축 덱이면 열에 아홉은 엑스트라 덱에 1장 넣어도 손해 볼 일은 없다. 주인공의 카드답게 범용성은 절대 후달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발매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나오면서 입지가 떨어지더니, 이 카드와 속성, 종족이 똑같고 더 안정적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등장으로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서의 채용률은 거의 사라졌다.
여담으로, 훗날 엑스칼리버의 주인인 아서 왕을 모티브로 한 엑시즈 몬스터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가 등장했는데, 이 카드와 능력치가 완전히 같고 소환 조건도 비슷하다.
다른 히로익들과 종족은 전사족으로 같지만 No.86 H-C 론고미언트를 빼면 전부 땅 속성인 히로익 중 유일하게 빛 속성이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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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의 진정한 에이스 몬스터. 핀치 상황일 때에만 공격력을 올려 역전을 가능케 하는 CNo.39 유토피아 레이와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다.
첫 등장은 45화.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에서 소재 2장으로 취급된 H·C 더블 랜스를 소재로 소환한다. 즉시 효과를 발동하고 공격력을 4000으로 올린 다음 히로익 찬스로 공격력을 8000까지 끌어올려 공격력 5000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고 피니시를 낸다.
53화에서도 고슈가 듀얼 코스터에서 2장 분량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된 더블 랜스로 소환한다. 효과를 발동하고 V에게 직접 공격을 시도하지만 함정 카드 '나락에서 꿈틀거리는 자'에 공격이 막힌다. 직후 그 높은 공격력을 역이용당해 고슈가 패배의 위기에 몰리지만, 츠쿠모 유마가 난입해 아차차 찬바라의 효과로 막아주어 위기를 넘겼다.
59화의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고슈가 엑시즈 열전!!의 효과로 소환하여 No.39 유토피아와 대결을 벌이며 효과를 발동한다. 그러나 그 즉시 유토피아가 효과를 발동한 다음 더블 업 찬스로 공격력을 5000으로 끌어올리는 바람에 파괴되고 고슈도 패배한다. 그 뒤에는 고슈가 유마에게 넘겨준다.
이후 퍼스트 시즌의 최종화인 73화의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유마가 소환. 공격력을 배로 뻥튀기해 카이토의 휘광자 파라디오스를 파괴했으나 다음 턴 카이토가 갤럭시 제로로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에 파괴됐다.
84화, 샤크와의 듀얼에서 정신을 차린 유마가 소환. 최강의 방패를 장착하여 공격력이 4000이 된 뒤 효과로 그 공격력을 2배로 올려 8000의 공격력으로 샤크의 샤크 포트리스를 파괴하고 피니셔가 되었다.[1]
104화에서도 등장. 아리트가 고슈에게 걸었던 세뇌를 풀기 위해 유마가 엑시즈 시프트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이후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공격하지만 아리트가 발동한 BK 치트 커미셔너의 효과로 막힐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유마가 발동한 함정 카드 '오버레이 마커'의 효과로 치트 커미셔너의 효과가 무효화 되고, 당시 라이언하트와 이 카드의 공격력의 합계에 해당하는 6700의 데미지가 아리트에게 가면서 듀얼은 아리트의 패배로 끝난다. 이 때만큼은 검을 휘두르지 않고 라이언하트와 함께 치트 커미셔너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연출이 백미.
129화에서도 등장. 아리트의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썰어버리지만 BK 베일의 효과로 막혀버리고 다음 턴 엑시즈 피스의 효과로 릴리스된다.
시작은 고슈의 에이스였으나 유마의 손에 들어간 후로는 거의 유마의 준에이스 몬스터로 활약했다. 무려 4번이나 사용했는데, 이 사용 횟수는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 맞먹을 정도. 레비아단 드래곤 마냥 시즌이 바뀐다고 등장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소환 대사와 새로운 공격명까지 받으며 6기까지 꾸준히 등장했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깊다. 세컨드의 최종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 때는 유마가 다른 친구들의 카드도 모두 받지 않고 자신의 카드로만 덱을 짰기 때문에 덱에서 빠진 모양. 그래도 퍼스트 시즌의 최종전에서는 제대로 등장했다. 타인의 에이스 몬스터가 소유권이 바뀐 후 주인공의 준에이스급으로 활약했다는 점에서는 후속작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공격명은 '''"일도양단 필살진검(一刀両断 必殺真剣)"'''. 최강의 방패를 장착했을 때 한정으로 '''"필살의 벽력(必殺のヘキレキ)"'''.
유래는 당연히 엑스칼리버.
유희왕 ARC-V 3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색깔이 조금 다르다. LDS 센터의 전경을 비출때 나오는데 사이버 드래곤 노바와 한 판 뜨고 있다.
여담으로 츠쿠모 유마의 손으로 들어간 후, 점점 효과의 소재 코스트가 줄었다.[2]
2. OCG
[image]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의 커버 카드. 드물게도 조연의 에이스 몬스터가 이 자리를 차지하나 싶었는데 소유권이 츠쿠모 유마에게 넘어갔다.
카오스 넘버즈 이상으로 쓰기 까다로운 원작과 달리 대폭 상향되어 실전 활용도 가능. 주로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와 함께 전사족 몬스터가 많은 엘리멘틀 히어로 계통 덱에서 채용된다.
엑시즈 소재를 2개나 제거하기 때문에 '''1회용'''이긴 하지만 소환이 쉬운 편인 데다 고 타점 몬스터를 간단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불평할 만한 사항은 못 된다. 오히려 소재 2개를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미러클 퓨전으로 연결해 고성능 히어로를 같이 꺼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사족인 만큼 돌격용 갑옷과 궁합은 최상이다.다만 연합군이나 일족의 결속등이 깔려있을 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해도 '원래 공격력'의 배인 4000이 된다는 점은 참고하자.
직접 공격에 의한 데미지 총합이나 2장 이상의 몬스터를 처리할 때의 효율, 다음 턴까지의 지속성 등은 블레이드 하트가 높으나 이 카드는 고타점 몬스터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일격만으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결국은 일장일단이므로 상황을 봐서 블레이드 하트나 이 카드를 사용하도록 하자.
히로익 위주의 테마 덱이라면 이 카드와 히로익 찬스로 원작처럼 공격력 8000을 만들어 단번에 대타격을 주는 피니셔로 활약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충분히 높은 공격력이므로 보조를 좀 해주면 기계족 덱에서의 리미터 해제처럼 원턴 킬을 노려볼 수 있다. 히로익 찬스는 3장 넣을 수 있으므로 콤보 파츠가 모일 가능성은 그쪽보다 높다.
RUM을 이용하면 소재를 다 쓰고 잉여가 된 이 카드를 CNo.39 유토피아 레이 V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쓰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진화시킬 수 있다. 기본 스펙이 더 높고 정크 어택을 쓸 수 있는 혜성의 카에스토스나 이 카드와 속성도 같은 유토피아 레이 V(엑시즈 샐비지)/빅토리(공격 시 마함 봉쇄) 모두 선택의 여지가 있다. 거기다가 CX CH 레전드 아서가 실물로 발매되었기에 엑스칼리버를 아서 왕으로 진화시키는 기행도 가능해졌다. 또한 RUM-아스트랄 포스를 이용하면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도 소환이 가능하니, 여차하면 RUM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능력치를 올려 보자.
종족 제한이 있어도 전사족 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서포트가 많아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다. 나쁜 연비도 빠르게 소재를 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으며 4000 타점은 에이스라 불리는 카드 대다수를 돌파할 수 있다. 전사족 주축 덱이면 열에 아홉은 엑스트라 덱에 1장 넣어도 손해 볼 일은 없다. 주인공의 카드답게 범용성은 절대 후달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발매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나오면서 입지가 떨어지더니, 이 카드와 속성, 종족이 똑같고 더 안정적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등장으로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서의 채용률은 거의 사라졌다.
여담으로, 훗날 엑스칼리버의 주인인 아서 왕을 모티브로 한 엑시즈 몬스터 성기사왕 아르토리우스가 등장했는데, 이 카드와 능력치가 완전히 같고 소환 조건도 비슷하다.
다른 히로익들과 종족은 전사족으로 같지만 No.86 H-C 론고미언트를 빼면 전부 땅 속성인 히로익 중 유일하게 빛 속성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