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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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서브 라이더. 변신자는 팀 바론 소속의 2인자인 잭. 디자인 모티브는 중세 일반병 바론과 그리돈과 컨셉을 나란히 이룬다. 이름의 유래는 암즈 웨폰인 너클과 록 시드의 명칭인 호두(쿠루미)다.[1] 라이드 웨어의 색은 흑색/은색.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너클에서는 주역 라이더로 등장.
변신 록시드의 클래스는 C+이다. 15화에서 카이토가 탈출할때 센고쿠 료마의 책상에서 가져온 양산형 전극드라이버로 변신한다. 양산형 전극드라이버는 양산형이기 때문인지 페이스 플레이트에 라이더의 얼굴이 나타나지 않는다.
첫 등장은 18화. 팀 가이무&팀 바론의 협동 댄스현장에서 인베스와 브라보가 나타나 방해를 하자 양산형 전극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그 후 인베스들을 사냥. 죠노우치가 뒤에서 소환한 청룡 인베스에 고전하나, 카이토의 바론이 참전하고 청룡 인베스를 끔살시킨다.
여담으로 변신포즈가 오렌 피에르 알폰조과 전체적인 구도가 닮으면서도 몇배는 멋지다.(...) 저쪽은 능글맞다면 이쪽은 임팩트와 절도를 동시에 겸비한 모습.[2] 그리고 어디의 누구들보다 '''훨씬 잘 싸운다.''' 잭 본인의 전투 포텐셜이 코우타나 카이토급으로 높은 듯.[3] 필살기도 쓰지 않고 일반 타격기로 하급이지만 인베스 여러마리를 혼자서 학살했으니[4] 필살기를 써도 일반 인베스 하나 잡지 못한 죠노우치 히데야스와 비교해봤을때 말 다한 셈.[5]
V시네마에서는 카이토의 빈자리를 대신해 팀 바론의 리더가 되었다. 슈라가 리더를 맡고있는 네오 바론에 의해 팀 바론 이 위기를 맞이하지만 리더로써 팀을 지켜낸다.
여담으로 완구로 나올 예정인데, 여기는 쿠루미 봄버가 분해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잭은 이 거대한 손으로 '''록 시드를 잡고 던져주는''' 대장관을 보였다.(…)
2. 기본 암즈
2.1. 라이드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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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너클의 소체인 라이드 웨어 상태이다.
2.2. 호두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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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센고쿠 드라이버에 호두 록 시드를 장전해 변신한 모습.
너클 글러브형 무기 쿠루미 봄버를 사용해 강력한 펀치를 통한 근접 격투전이 특기이다.
필살기로는 전극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1번 내려친 뒤 ''''호두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호두의 형상을 띈 에너지를 발에 모아서 라이더 킥을 날리는 돌격계 공격과 전극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2번 내려친 뒤 ''''호두 오레!''''의 음성과 함께 호두의 형상을 띈 에너지를 주먹에 모아서 적에게 뛰어들어 펀치를 먹이는 돌격계 공격, 그리고 전극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3번 내려친 뒤 ''''호두 스파킹!''''의 음성과 함께 호두의 형상을 띈 에너지탄을 적에게 연속해서 쏘는 원거리계 공격이 있다.[6][7]
잘보면 너클의 주먹이 펼쳐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주먹으로 커팅블레이드의 손잡이를 밀어 올려서 필살기를 발동한다. 또한 만일 잭이 새로운 록 시드를 손에 얻어서 암즈 체인즈를 시도할려면 일단 변신을 해제하고 다른 록 시드로 변신해야된다는 약점이 있다. 암즈 체인지를 위해서는 현재 록 시드의 잠금을 해제해야 되는데 너클은 손이 펼쳐지지 않아서 호두 록 시드 옆면의 버튼을 누를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특촬물에서는 조금 전까지 등장인물이 들고 있던 무기가 아무런 연출도 없이 사라지거나, 혹은 반대로 아무 것도 들고 있지 않았던 등장인물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무기를 들고 있는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 39화에서는 쿠루미 봄버가 아무런 맥락도 없이 바로 다음 장면에서 사라지는 연출로 수박 록 시드를 교체했다.
그리고 너클은 서양식 라이더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드웨어의 색과 형태는 쿠로카게와 유사하다. 그 이유는 일단 다리의 퀴소가 없으며 일본식 라이더들만 가지고 있는 어깨쪽의 금색이거나 은색의 뾰족한 것이 달려있다. 이것은 쿠로카게 트루퍼들과 같은데 이 이유는 전극드라이버(양산형)으로 변신한 라이더들은 모두 이런 쿠로카게와 같은 라이드웨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크멧은 그리돈과 유사하다.
SIC 히어로 사가 KIKAIDER REBIRTH에서는 코우타가 오버로드의 힘으로 4명을 불러내어 하카이다를 상대하게 한다.
- 필살기
- 너클 크래시: 커팅 블레이드를 2번 내려친 뒤 '호두 오레!'의 음성과 함께 호두의 형상을 띈 에너지를 주먹에 모아서 적에게 뛰어들어 펀치를 먹이는 필살기.
- 피니시 봄버: 커팅 블레이드를 1번 내려친 뒤 '호두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호두 에너지를 발에 모아 날리는 라이더 킥.
- 호두 스파킹: 커팅 블레이드를 3번 내려친 뒤 '호두 스파킹!'의 음성과 함께 호두 에너지탄을 적에게 연속해서 쏘는 필살기.
[image]- 피니시 봄버: 커팅 블레이드를 1번 내려친 뒤 '호두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호두 에너지를 발에 모아 날리는 라이더 킥.
- 호두 스파킹: 커팅 블레이드를 3번 내려친 뒤 '호두 스파킹!'의 음성과 함께 호두 에너지탄을 적에게 연속해서 쏘는 필살기.
- 쿠루미 봄버[8]
호두 암즈의 암즈 웨폰, 대형의 너클 글러브형 무기로 장착자의 펀치의 위력을 몇 배나 강화시킨다.[9][10] 번외편인 37화에서 팀 바론의 골키퍼인 잭이 너클로 변신. 팀샬몽의 브라보의 필살슛을 막다가 결국 실점을 허용하는데 이때 쿠루미 봄버가 벗겨졌다.
키와미 암즈가 이걸 어떻게 소환할지가 사람들의 흥미거리였는데, 39화에서 암즈 웨폰을 동시에 엄청 꺼내 날려 공격한 뒤, 쿠루미 봄버를 한개만 소환해서 신므그룬의 위에서 아래로 떨궈 때려박는 굉장한 연출을 사용했다.(…) 그러나 단시간에 여러 무기를 소환해서 적에게 다양한 방식의 공격을 가하는 게 효과적인 키와미 암즈의 특성상, 그 거대한 주먹으로 키와미 록 시드를 돌리기에 심히 애로사항이 꽃피는 관계로(...) 코우타도 신므그룬과 싸웠을 때 외엔 쿠루미 봄버를 사용하지 않았다.
- 글러브 너클러(グローブナックラー) - 쿠루미 봄버의 글러브 부분. 극도로 단단해 너클의 펀치의 위력을 상승시킨다.
- 봄버 코어(ボンバーコア) - 록 시드의 에너지를 힘으로 변환하는 제어 코어.
- 파이터 그립(ファイターグリップ) - 쿠루미 봄버를 너클의 손목에 밀착시키는 자동 조절장치.
2.3. 수박 암즈
[image]'''수박 암즈! 대옥(大玉/おおだま)! Big Bang!!!'''
39화에서 등장. 카이토에게서 받아서 사용. 요로이 모드로 굴러서 무인 튤립 호퍼 2대를 가볍게 처리한 뒤 갑옷 모드로 변형 후 양손에 수박 형태의 너클을 형성해서 무인 수박 암즈들을 박살내버렸다. 죠노우치가 받아놓고서 제대로 못 쓰고 굴렀던 것과 달리 처음 사용했는데도 제대로 활약을 보여줌은 물론, 전용 무기까지 만들어냈다. 잭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전용 암즈 웨폰은 위에서 언급한 수박 형태의 에너지 너클.[11] 다만 아쉽게도 39화 이후로 등장한 적은 없다.
2.4. 도토리 암즈
[image]'''도토리 암즈! Never give up!'''
- 필살기
- 돈카치 봄버
2.5. 솔방울 암즈
[image]'''솔방울 암즈! 일격 in the shadow!'''
- 필살기
- 랜스 봄버
2.6. 쿠우가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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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음
- 필살기
- 마이티 킥 봄버
3. 강화 암즈
3.1. 진바 암즈
잭이 센고쿠 드라이버에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부품인 게네시스 코어를 합체하여 변신하는 새로운 형태. 센고쿠 드라이버를 게네시스 코어로 확장한 것이며, 본래는 차세대형인 게네시스 드라이버로밖에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변신 시 에너지 암즈가 쿠루미 암즈와 융합해 너클에 장착된다. 그 능력은 가이무가 그랬듯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와 동등한 수준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어떤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하냐에 따라 제각각 다른 특수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모티브는 '''진바오리(陣羽織, じんばおり)'''를 착용한 사무라이. 외형은 너클의 소체에 검은색과 은색, 그리고 에너지 록시드의 색깔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진바오리(陣羽織, じんばおり) 형의 암즈를 착용한 형태.
3.1.1. 진바 마론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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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시네마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듀크/가면라이더 너클에 등장. 센고쿠 드라이버에 게네시스 코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호두 록 시드와 마론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해 변신하는 너클의 강화 암즈. 센고쿠 드라이버와 록 시드는 쿠레시마 미츠자네에게 받았고, 게네시스 코어는 파손된 카이토의 게네시스 드라이버에서 떼어서 사용했다. 드라이버를 고칠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사용한듯.
소체는 이마에 태양 형태의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진바 아머 외에 양 손의 커다란 밤송이 형 너클이 장착되어 있다. 가이무의 진바 암즈와 다르게 소닉 애로우는 소환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밤송이 너클속에 '''붉은 색의 소형 너클'''이 숨겨져 있는데, 이는 밤송이 속의 알맹이를 표현한 기믹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 속너클은 오즈 사고조 콤보의 고릴바곤을 색만 바꿔서 칠한거다. 그리고 전극 블레이드를 써서 스쿼시를 사용할 때 너클에 불이 붙는다.
처음 본 팬들은 '''잭이 출세했구나'''라든가 아머가 멋있다는 '''긍정적 반응'''과 이마의 장식이 뭔가 뜬금없다(...), 진바 암즈하고 뭔가 안 어울린다라는 '''부정적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린 편이다. 어쨌든, '''주역 라이더가 아닌 조역 라이더[12] 로서 최초로 강화 폼을 얻게 된 케이스'''라고 특기할만 하다. 그야말로 주인공 버프를 제대로 받은 케이스.
여담이지만 가이무 이외의 다른 라이더가 진바 암즈를 쓰는 최초의 사례. [13] 덧붙여 센고쿠 드라이버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록 온 음성도 같이 나왔다.[14]
- 변신음
- 마론 봄버 : 진바 마론 암즈의 암즈 웨폰. 모양 자체는 마론 에너지 암즈의 모양이다.[15]
- 특수기
- 진바 마론 스쿼시 : 센고쿠 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한 번 내리쳐 '호두 스쿼시!' '진바 마론 스쿼시!'라는 음성과 함께 화염을 두르며 마론 봄버의 껍질을 벗는다.
- 필살기
- 버스트 너클 크래시 : 커팅 블레이드를 두 번 내리쳐 마론 봄버에 불꽃의 힘을 실어서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4. 신체 부위 - 호두 암즈
4.1. 머리 부분 - 너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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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크 폰(ナックホーン) - 장착자의 생체 정보를 모니터하는 분석 장치.
- 너크멧 아머(ナックメットアーマー) - 후두부를 보호하는 장갑.
- 너크 시그널(ナックシグナル) - 수정을 닮은 특수한 광석으로 센서의 역할을 한다.
- 너크 아이(ナックアイ) - 시각 센서. 실드 안에 있는 작은 고성능 카메라 아이에 의해 일반적인 사람의 몇 배 거리를 내다볼 수 있다.
- 워 크래셔(ウォークラッシャー) - 턱을 보호하는 장갑, 흡기구도 겸하고 있어 바깥 공기를 받아들이면 유독 물질 등을 제거하는 특수 필터를 통한 뒤에 내부로 보낸다.
4.2.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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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크멧(ナックメット) - 두부를 보호하는 투구.
- 쿠루미 렁(クルミラング) - 흉부를 보호하는 장갑, 4개의 갈라진 에너지 탱크가 록 시드의 파워를 전신에 공급한다.
- 너크 암(ナックアーム) - 팔을 보호하는 경량형 아대.
- 너크 링(ナックリング) - 완력을 강화하는 파워 증폭장치.
- 센고쿠 드라이버(양산형) - 항목 참조.
- 너크 부츠(ナックブーツ) - 부츠. 평소에는 고무처럼 유연하지만 충격에 의해 순식간에 경화한다.
- 너크 레그(ナックレッグ) - 다리를 보호하는 장갑이자 각력 강화장치.
- 너크 가드(ナックガード) - 무릎을 보호하는 장갑.
- 너크 글러브(ナックグローブ) - 손가락과 손바닥을 지키는 글러브의 일종.
- 라이드웨어(ライドウェア) - 갑옷 아래의 언더 슈트.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얇은 장갑으로 장착자의 파워를 강화하는 기능도 있다.
- 쿠루미 아머(クルミアーマー) - 어깨를 보호하는 장갑.
[1] 그런데 변신 사운드가 바론, 그리돈과 같은 중세풍이 아니라 브라보와 같은 일렉기타음이다. 역시 양산형.[2] 이 자세가 '''제작자 전원 공인 멋진 포즈'''라고.(…)[3] 랭크가 C+인데도 A급인 주역들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는 걸 보면 순수 백병전에선 오히려 저들 이상일지도 모른다.[4] 스트레이트, 어퍼컷, 떨어지는 타이밍에 스트레이트 한방으로 인베스 하나를 박살냈고, 주변의 3마리를 팔을 뻗은 체 뱅뱅 회전하며 한꺼번에 쓰러뜨렸으니, 랭크가 C+임을 감안하면 정말 가공할만한 위력.[5] 리미트컷으로 실체화된 인베스들은 주로 록 시드들의 주인이 직접 조종하기 때문에 패턴이 단순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야생 인베스들은 자기 의사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 강한 듯 묘사된다. 즉,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잭으로써는 어렵지만, 거꾸로 잭이 전투에 익숙해지면 야생 인베스를 상대로도 괜찮게 싸울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죠노우치가 전투력이 매우 낮다는 것이 많이 뿌려져 있었다. 즉, 어느 정도 출중한 성능의 그리돈의 힘을 죠노우치가 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게 맞는 모양. 농담 아닌게 호두 록 시드의 랭크는 C+이지만 도토리 록 시드의 랭크는 B이다(!)[6] 흥미로운 것이, 여태껏 공개된 스파킹 계열의 필살기는 가이무나 쿠로카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아머를 전개하기 전의 형태로 머리에 다시 둘러서 방어를 하거나 공격을 하는 근접 계통의 필살기였다. 앞으로 스파킹 계열의 기술이 더 공개될진 불확실하지만 현재 너클이 유일한 원거리 공격형의 스파킹 계열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7] 24화에서 망고 암즈의 바론이 스파킹을 사용해 에너지탄 공격을 선보임으로서 바론 계통의 라이더들은 가이무 계통과는 달리 스파킹의 기술이 다른 것으로 추측된다.[8] 등장 초기에는 '너클+쿠루미(호두)'로 낫쿠루미라는 가칭도 떠돌았었지만 쿠루미봄버로 확정. 진짜 이런 이름이었으면 한국에서도 너클미로 번역할지 낫쿠루미로 직역할지 의문이었을 것이다.[9] 이것이 너클이 록 시드의 랭크를 넘어 선전할 수 있는 이유다. 쿠루미 봄버 장착 전 펀치력이 8.1t인데, 겨우 2배만 해도 16.2t으로 듀크(에너지 록 시드라서 등급 S)의 15.7t나, 파워 방면 1위인 카치도키 암즈의 가이무(등급 측정 불능)의 16t을 넘는다. 실제로 타격 소리를 들어보면 퍽퍽이 아니라 스파크까지 터지면서 쾅쾅 소리가 들린다.[10] 하지만 위의 펀치력이 쿠루미 봄버의 기능으로 위력이 올라간 건지 아닌지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설정은 그리돈의 암즈 웨폰인 '돈카치'나 이전 작품의 몇몇 가면라이더들에게도 신체 부위 중에 그런 설정을 가진 라이더도 있다. 물론 이 가면라이더들의 스펙도 원래 스펙인지 위력이 올라간 스펙인지에 대해선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예 : 사가, 덴오계의 가면라이더 등등.)[11] 살짝 애매한 게 보통 암즈 웨폰은 그 자체로 무기가 실체화 되는데 비해 이 쪽은 수박 암즈의 잔여 에너지로 만들어낸 것 같은 연출이다.[12] 비록 잭의 비중이 갈수록 커져서 단순한 조역으로 치부할 수 없게 됐지만, 가이무의 주역 라이더는 엄밀히 가이무, 바론, 류겐, 잔게츠까지 4명이다.[13] 일단 극 중에서는 잭이 변신이 풀린 상태에서 진바 마론 암즈로 다시 변신했다. 이후 소설판에서 오리지널 잔게츠가 진바 멜론, 류겐이 진바 드래곤 후르츠로 변신한다.[14] 가이무 진바 암즈는 센고쿠 드라이버 쪽 음성만 나왔다.[15] 마론 에너지 암즈로 변신하지는 않았지만 록 시드를 발동시킬 때 소환된 모양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