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다이스케

 

1. 일본의 작가
1.1. 고우야 다이스케
2. 일본의 슈트액터
2.1. 주요 출연작
4.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등장 인물


1. 일본의 작가


佐藤 大輔
1964년 4월 3일 ~ 2017년 3월 22일
[image]
[image]
실제 인물
고바야시 모토후미 만화 버전[1]
일본가공전기물 작가. 이시카와현 출생이다.
황국의 수호자나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원작자.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만화에 잘 출연한다.[2] 동아총통특무대에서는 마지막 글자를 독음으로 읽어버려 '''사토 타이후'''로 오역되었다. 그 밖에도 다른 이름으로 대체역사물을 써서 일본 내에서는 그럭저럭 알려진 작가이다.
극렬한 우익으로 일본군을 미화하거나 우익단체를 미화하거나 한다.[3]
또한 일본 내에서는 '''절대로''' 작품을 완결내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황국의 수호자의 만화화에 있어서는 원작소설의 진행을 만화가 따라잡아도[4] 아무런 안을 내지 않자 마지못해서 편집부와 만화가가 오리지널 전개로 나간 것에 화를 내면서 연재중단을 선언했다.(...) 결국 만화는 원작 진도를 한참 못 미친 시점에서 억지로 종료가 되었으며, 일본 내에서도 원작자의 다툼으로 끝장난 만화라는 평을 받는다. 이 만화 완결인 5권 표지 배경이 붉은 색[5]인데, '''이게 만화가의 분노'''라는 식의 이야기까지 돌았다. 일반적으로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프라이드가 있어서, 연재중단을 하자고 하면 오히려 화낸다. 후에 사토 다이스케의 유족 측에서 만화책 절판 소식과 전자 서적화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아둬 해당 만화가가 절망할 정도로 미련이 남아 있는데, 이 사람은 이렇다. 물론 그 전부터 사실상의 연중상태였기 때문에 다들 기회를 잡았거니 하고 생각했을 뿐이다. 학원묵시록에서 까이는 부분도 사실 사토 다이스케의 영향이 나온 부분이 대부분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잘 구성하는데, 세부 구성에 들어가면 싫증을 잘 낸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구상에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순식간에 작품에 대한 열의가 식어 연중을 낸다. 이 사람과 엮여서 고생했던 사람들은 대놓고 욕은 못하지만 애둘러서 평하기를 '''어린애 같은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한다. 어찌나 악명이 자자한지 웬만한 만화가들은 절대 이 사람하고 일을 안 하려고 하고, 프로 입문을 꿈꾸는 아마추어 작가들 사이에서도 독이 든 성배 취급을 당하며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다. 이로 인해서 한국 독자들은 물론이고 일본 내 독자들은 그의 꼴통 우익기질과 제멋대로 횡포로 인해 사토 다이스케를 매우 미워한다.
그나마 유일하게 완결을 낸 작품이 《정도(征途)》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뒤 조선 대신 분단되어 공산국가인 일본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일본)과 자본주의 국가 일본국(남일본)으로 나눠지고 1990년대 말 북일본이 붕괴되어 남일본에 흡수 통일되기까지 50년간 전쟁과 협상을 반복하는 분단 일본의 역사를 그린 작품.
2017년 3월 22일 허혈성 심질환으로 인해 향년 5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마이니치 신문 부고기사).[6]
한국과 악연을 쌓은 게 많아서인지 루리웹을 비롯한 한국 내 커뮤니티에선 동정이나 애도를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일본 내에서도 극렬 우익이다보니 좌익에서는 말 그대로 오만 악담을 퍼붓고 있고 혐한초딩넷 우익들 중에서 형식적인 애도도 하지 않거나 애도를 빙자한 비난을 하는 거친 모습도 보여주었다.

1.1. 고우야 다이스케


사토가 라이트 노벨을 집필할 때 사용한 펜 네임.
이계진입이라는 판타지의 고전적인 소재에 국가 대전략을 섞은 특이한 소설인 A군의 전쟁으로 주목을 받았다. 국내의 NT 노벨 레이블로 A군(17)의 전쟁이 3권까지 나와있다. 현재 일본어 판으로 9권까지 나와있으나 뒷권의 전개가 극히 지지부진하고 작가의 혐중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난징 관련 발언이 7권에 나와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번역 여부는 불투명하다. 작가의 또 다른 시리즈 물인 '데빌 17'은 아직 국내에 번역되지 않았으나 라이트 노벨이라고 도저히 부르기 힘들 정도로 섹스와 바이올런스의 수위가 강하기 때문에 번역될 가능성이 극히 낮다.

문체 등을 통해 사토 다이스케의 또다른 펜 네임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특히 A군의 전쟁 7권에 나오는 난징 대학살 관련 발언이 크리티컬. 결국 사토가 죽으면서 동일인임이 공개됐다.

2. 일본의 슈트액터


佐藤 太輔. 1982년 9월 13일 오사카 출신의 일본의 슈트액터이다. 에이토쿠, 와타나베 준과 같은 젊은 슈트액터이다. 현재 JAE 슈트액터 은퇴

2.1. 주요 출연작



3. 필리핀축구선수


전체 명칭 '''다이스케 카우만다이 사토'''(Daisuke Caumanday Sato).
1994년생으로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혼혈 출신이며 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의 축구선수이다.(관련기사)

4.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등장 인물




[1] 참고로 고바야시 모토후미는 한때는 친한파였으나, 최근에는 시대의 흐름을 휩쓸렸는지, 사토 다이스케와 같은 혐한이 되어버렸다.[2] 일례로 Cat Shit One에서는 고릴라 병사로 등장한다.[3] HOTD 연재 초기에는 한국에서 개인 번역자가 무허가 번역 연재를 했는데 우익단체 미화가 계속 나오고 리플로 이의가 제기되자 자꾸 우익성향을 문제 삼으면 번역을 안 하겠다고 강짜를 놓기도 했다.[4] 이 만화는 '''월간지'''에서 연재되었다.[5] 이전 4권은 모두 흰색[6]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심질환이 생긴 걸로 밝혀졌다.[7] 쿠레시마 미츠자네가 변신했을 때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