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브레이브/게이머
1. 개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브레이브의 폼 체인지. 라이더 가샤트를 사용해 다양한 종류의 게임 장르에 맞는 능력을 얻어 레벨업한다.
2. 태들 퀘스트
2.1. 퀘스트 게이머 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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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드라이버에 '''태들 퀘스트 라이더 가샤트'''를 삽입해 변신한 형태. 레벨 1답세 SD체형이며, 컴퓨터 게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바이러스 제거 수술을 한다.
6화에서 보면 몸에 불을 씌우고 돌격하는 형태도 있는 듯하다.
7화와 44화에서는 이 상태로도 가샤콘 소드를 사용했다.
- 변신음
-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킥을 날리는 킥 필살기.
2.2. 퀘스트 게이머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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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의 본모습. 레벨 1에서 드라이버의 레버를 당겨 변신한다. 변신 구호는 ''''술식 레벨 2''''.
가샤콘 소드를 통한 얼음과 불꽃의 검격전, 가샤콘 소드와 리버설 실드를 이용한 공방일체의 백병전이 주특기이다. 모티브는 이름과 변신음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의 유명 RPG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로 추정.
에그제이드와 다르게 레벨 1 때보다 펀치력을 제외한 모든 스펙이 높아진다.
- 변신음
-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킥을 날리는 킥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피니시 :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가샤콘 소드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사용하는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피니시 :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가샤콘 소드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사용하는 필살기.
- 불꽃검 모드 : 플레임 엘리미네이터에 불꽃의 힘을 모아 베는 참격계 필살기.
- 얼음검 모드 : 블리자드 엘리미네이터에 얼음의 힘을 모아 땅에 꽂아 적을 얼리고 얼음바닥을 슬라이드하며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 도레미파 크리티컬 피니시 :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가샤콘 소드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음파를 검에 두른 채로 참격을 날리는 참격계 필살기.
2.3. 비트 퀘스트 게이머 레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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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드라이버의 2번째 슬롯에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세트하여 비트 게이머를 불러낸 뒤 장착한 모습으로 브레이브의 강화 폼. 변신 구호는 ''''술식 레벨 3''''.
변신시 비트 게이머가 홀로그램 화면을 통과, 브레이브에게 입혀지고 양 손 부분은 '도레미파 턴테이블'이 되어 브레이브의 오른팔에 장착된다. 음파로 공격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1] 도레미파 턴테이블에서 발생시킨 리듬에 맞춰 공격하는 방식으로, 풀 콤보 달성 시 공격력이 통상의 4배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무기로 가샤콘 소드를 그대로 사용하며, 공격력 증폭은 가샤콘 소드에도 적용된다.
장르가 리듬 게임이다보니 에무와 아스나는 겜알못인 히이로에겐 무리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히이로는 심폐소생술 리듬의 감각으로 위의 단점을 극복해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겐 상당히 깨는 연출로 받아들여져(...) 문제의 등장 에피소드인 6화는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에서도 최하위권의 시청률인 에그제이드의 에피소드 중에서 최저 시청률을 달성했다. 근데, 이렇게 노래 리듬과 심폐소생술 리듬을 맞추는 방식은 현실에서 사용되는 방법이다.
크리스마스 날엔 크리스마스 아이템의 영향으로 산타스러운 모습이 되었는데 본인은 어색해했다.
- 변신음
- 필살기
- 도레미파 크리티컬 피니시 :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가샤콘 소드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음파를 검에 두른 채로 리듬에 맞춰 참격을 연속으로 날리는 참격계 필살기.
- 도레미파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꽃아 발동하는 필살기. 왼쪽 어깨의 스피커 '와츠업 사운더'에서 음파를 연속으로 발사하여 공격한다.
- 도레미파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꽃아 발동하는 필살기. 왼쪽 어깨의 스피커 '와츠업 사운더'에서 음파를 연속으로 발사하여 공격한다.
2.4. 사파리 퀘스트 게이머 레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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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Survive하라! 부활의 비스트 라이더 스쿼드~에서 나이트 오브 사파리 가샤트를 삽입해 변신하는 새로운 폼으로, 머리가 용 대신 사자로 바뀌었고, 날개가 없다는 점을 빼면 드라고 나이트 헌터 Z의 색놀이다. 스펙은 헌터 게이머보다 낮으나 폭주 위험성은 없는지 안정적으로 제어하며 싸웠다.
변신 구호는 ''''술식 레벨 4''''.
- 변신음
- 필살기
- 나이트 오브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나이트 오브 사파리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킥 필살기.
2.5. 헌터 퀘스트 게이머 레벨 5
에그제이드, 스나이프와 마찬가지로 2가지 형태로 변신한다.
변신 구호는 ''''술식 레벨 5''''.
2.5.1. 드래곤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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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드라이버의 2번째 슬롯에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가샤트''''를 세트하여 헌터 게이머를 불러낸 뒤 장착한 모습. 브레이브는 오른쪽 팔, 다리에 각각 ''''드래곤 블레이드''''와 추가 장갑이 붙으면서 참격이 강화된다.
그라파이트를 쓰러트리기 위한 4인의 라이더들의 협력 플레이 때 처음 등장했고, 겐무를 쓰러트리기 위해 한번더 협력하면서 다시 등장한다. 에그제이드, 레이저 4인의 협동 형태는 이때 딱 한번 등장했으나, 이후 스나이프와 2인 플레이로는 에그제이드로부터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가샤트를 강탈하면서 1번, 에무를 데려가려는 파라드를 막기 위해 다시 사용해 2번 더 등장했다. 문제는 저 두 경우 모두 상대가 가면라이더 패러독스였고, 처음엔 레벨 50, 다음엔 레벨 99라 레벨 5인 이 폼으로 상대하긴 너무 격차가 컸다.
- 변신음
- 필살기
- 드라고 나이트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꽃아 발동하는 필살기. 오른팔의 드래곤 블레이드로 참격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2.5.2. 풀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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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제이드와 마찬가지로 드래곤 블레이드를 포함한 전신에 드래곤 팡(에그제이드), 드래곤 건(스나이프), 드래곤 클로(레이저) 등 헌터 게이머의 4개 파츠를 모두 장착한 형태.
레벨 50인 판타지 게이머보다 늦게 등장했는데, 이유가 판타지 게이머로 변신하는데 필요한 가샤트 기어 듀얼 베타를 히이로가 제대로 감당하지 못해 계속 타이가가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히이로는 남은 폼들 중 가장 레벨이 높은 드라고 나이트 헌터 Z를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레벨 50의 폭주를 제어했던 히이로는 에그제이드의 풀 드래곤과는 달리 이 게이머를 폭주의 기미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사용했다.
브레이브의 게이머 중 판타지 게이머보다 대접이 훨씬 좋은 게이머. 자신보다 레벨이 몇 배는 높은 적들을 상대로 승리했다. 첫 등장인 21화에서부터 레벨 30인 카이덴 버그스터를 머슬화 에너지 아이템을 활용해 쓰러뜨리더니, 23화에선 겐무의 분신을 압도하고[2], 24화에선 레벨 40인 갓톤 버그스터를 상대로 투명화 아이템을 써서 몰아붙인 뒤 분신+필살기 콤보로 승리했다. 26화에선 아예 에너지 아이템을 쓰지 않고 레벨 10의 솔티 버그스터를 이겼다. 여러모로 강화 폼인 판타지 게이머보다 전적이 더 화려하고 좋은 편.
- 변신음
- 필살기
- 드라고 나이트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꽃아 발동하는 필살기. 드래곤 블레이드에 에너지를 모은다음 적을 베어버리는 참격형과, 공중에서 드래곤 건을 난사하며 적에게 날아가 킥을 사용하는 전통의 라이더 킥 형태가 있다.
3. 태들 판타지
3.1. 판타지 게이머 레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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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가 가샤트 기어 듀얼 베타를 '태들 판타지'로 맞추고 게이머 드라이버에 세트하여 파워업 한 브레이브의 강화 폼. 변신 구호는 '''술식 레벨 피프티(50)'''. 16화에서 겐무가 태들 퀘스트와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털고 태들 퀘스트와 뱅뱅 슈팅을 강화시킨 태들 판타지와 뱅뱅 시뮬레이션이 들은 가샤트 기어 듀얼 베타를 19화에서 빼앗아 변신했다.
악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형이 붉은색 갑주에 뿔이 난 모습으로 변했고, 가샤콘 소드를 이용한 검격에 마왕을 연상시키는 각종 마법을 사용하며 전투한다. 능력의 종류는 버그스터 바이러스 소환[3], 염동력, 방어막 형성, 순간이동, 망토를 변형시켜 공격, 아이템 효과 무효화 등으로 다양하다.
외형 때문에 팬들은 마치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데므슈나 로드 바론이 연상된다고 한다.
퀘스트 다음에 판타지라는 이름과 RPG라는 장르로 봐서 모티브는 드래곤 퀘스트와 함께 JRPG의 양대산맥 파이널 판타지로 추정.[4]
스펙이 기묘한 수준으로 높은데, 헤이세이 2호 라이더의 강화 폼 중 최강급의 스펙을 자랑한다. 같은 레벨 50인 가면라이더 패러독스의 파이터 게이머와 막상막하 수준.[5] 다만 고스펙의 댓가로 장착자 히이로의 몸이 버티질 못해서[6] 제대로 활약하지를 못한다. 같은 가샤트로 변신한 하나야 타이가는 신체에 큰 무리 없이 컨트롤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지간한 숙련자가 다뤄야 하는 가샤트인 모양. 사실 화력 몰빵형인 뱅뱅 시뮬레이션즈보다 다채로운 활약이 가능한 능력이긴 한데, 장착자가 힘들어하니 부질없는 일.
첫 등장인 19화에서 갓톤 버그스터와 겐무 좀비 게이머를 상대로 유효타를 전혀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 강력함을 선보였고[7], 다음 화에선 패러독스를 처음으로 고전시키는 강력함을 선보였으나 곧 상술했던 신체적 부담 때문에 파이터 게이머에게 맞고 구르고, 22화에선 분신 겐무 좀비 게이머를 상대로 싸우다 또 부담 때문에 패배하는 등 첫 등장 후로는 이렇다 할 활약이 영 없다. 게다가 23화 이후 기어 듀얼 베타를 스나이프가 가져가 버려서 한참 동안이나 안 나오다가 29화에서 겨우 다시 나왔는데, 하필이면 상대가 '''레벨 99'''였던지라 허무하게 패배해 버린다.
31화에서 신 단 쿠로토 덕에 기어 듀얼 베타가 2개가 되어 간신히 돌려쓰는 운명에서 벗어났지만 곧 장착자가 배신을 해서 선역으로 활약할 기회가 적었고, 얼마 못 가 진 사쵸가 태들 레거시를 제공해서 오래 나오지도 못했다. 여러모로 아쉬운 강화 폼.
트루 엔딩에서는 초 게무데우스 마키나를 상대로 잠깐 등장했고, V시네마에선 부활한 러블리카 버그스터를 상대로 사용했고 두 경우 모두 패배했다(...).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판타지로 패배한 후 레거시로 맹활약을 펼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특수능력
- 버그스터 바이러스 소환 및 조종 : 뒤의 워페어 망토로 무장한 버그스터 바이러스 군단를 소환하거나 사출한다. 소환한 바이러스 군단은 그랜 다크니스 혼을 통해 변신자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다.
- 스펙 증폭 : 장착자의 부담을 대가로 스펙을 증폭시킨다. 어깨 갑옷인 컨스크립트 숄더에는 장비중인 가샤콘 웨폰의 위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지녔다.
- 형상 변화 공격 : 워페어 망토에 기술되어있는 능력. 작중에 망토로 방어하거나 찌르는 공격이 이 능력으로 보인다.
- 순간이동 : 워페어 망토에 기술되어있는 능력. 첫 변신 당시 이 능력으로 갓톤과 겐무 뒤로 이동했다.
- 마법 : 작중에 보인 배리어[8], 염동력, 검탄 소환, 회오리 등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으며, 간바라이징을 보면 마왕답게 얼티밋 쿠우가처럼 불꽃을 발생시키는 모습도 보여줬다.
- 스펙 증폭 : 장착자의 부담을 대가로 스펙을 증폭시킨다. 어깨 갑옷인 컨스크립트 숄더에는 장비중인 가샤콘 웨폰의 위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지녔다.
- 형상 변화 공격 : 워페어 망토에 기술되어있는 능력. 작중에 망토로 방어하거나 찌르는 공격이 이 능력으로 보인다.
- 순간이동 : 워페어 망토에 기술되어있는 능력. 첫 변신 당시 이 능력으로 갓톤과 겐무 뒤로 이동했다.
- 마법 : 작중에 보인 배리어[8], 염동력, 검탄 소환, 회오리 등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으며, 간바라이징을 보면 마왕답게 얼티밋 쿠우가처럼 불꽃을 발생시키는 모습도 보여줬다.
-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슬래시 : 판타지 게이머 레벨 50의 킥 필살기.거대한 판타지 게이머의 형상과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린다. 29화에서는 슬래시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가샤콘 소드로 검기를 만들어 날리는 형태로 나온다. 배신한 이후 34화에서 망토를 휘둘러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적을 포박하고 시전했다.
4. 태들 레거시
4.1. 레거시 게이머 레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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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가 '''태들 레거시 가샤트'''를 게이머 드라이버에 세트하여 파워업 한 모습이자 브레이브의 최종 폼. 외견은 성기사의 모습이며, 본편에서 최초로 언급된 '''레벨 100'''의 모습이다.
초 슈히대에서 등장했던 가면라이더 트루 브레이브와 동일한 갑옷을 착용하는데, 그 쪽보다 레벨이 두 배 높다. 가샤트 역시 이 쪽은 마사무네가 직접 제작한 별개의 가샤트. 헬멧 중앙의 푸른 구슬의 유무 정도가 갑주의 차이점. 소체의 색상 차이 때문에 전체적인 이미지는 둘이 상반되어 보인다. 갑옷의 색상은 순수 흰색이 아니라 대리석패턴으로 되어있다. 다만 원래 트루 브레이브 것을 유용한 것인지 소체의 헬맷 형태가 보이는 판타지 게이머와 달리 이쪽은 눈말고는 보이지않는다.
변신 연출이 인상적인데, 처음엔 슈트에 갈색으로 녹이 슬어있다가 안구가 빛나며 녹이 벗겨져 푸른 슈트가 드러난 뒤 갑주가 장착되며 변신이 완료된다. 변신 구호는 '''술식 레벨 헌드레드(100)'''.
레벨 100인데도 불구하고 펀치력과 킥력이 100t을 넘지 않으며 스펙만으로 따지자면 에그제이드의 강화폼인 맥시멈 게이머보다 약하다(...). 그래도 2호 라이더 중에선 최강급의 스펙이며 특수 능력으로 스펙 증폭도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판타지 게이머에서부터 이어진 다양한 특수 능력 활용도 건재하고. 다만 변신에는 확실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한다. 히이로는 처음엔 변신하지 못했다가, "이 손으로 반드시, 사키를 구해낸다."는 각오를 다져 변신에 성공했다.
35화 말미에 마사무네가 히이로에게 태들 레거시 가샤트를 넘겨줬고 37화에서 드디어 등장. 레벨 99인 패러독스 퍼펙트 넉 아웃 게이머를 압도하고 그라파이트과 패러독스와의 2 대 1 전투도 무난하게 승리했다. 38화에서부터는 사키의 부활을 포기하고 마사무네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 무적 게이머와 함께 크로노스를 패퇴시켰다. 40화에선 스나이프, 레이저, 겐무와 함께 크로노스에게 덤벼들었다가 패배하긴 했는데, 브레이브는 무적 가샤트로 PAUSE를 막고 크로노스를 상대로 제법 선전했다. 문제는 신 사쵸의 트롤링으로 인해[9] 게이머 드라이버와 가샤트까지 빼앗겼다.
하지만 41화에서 크로노스가 패배하고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리셋한 덕분에 드라이버와 가샤트가 주인 곁으로 되돌아와 다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협력을 거부한 그라파이트와의 결투 끝에 그를 패배시키는데 성공한다.
43화에서는 게무데우스 크로노스를 무적 게이머, 스나이프 시뮬레이션 게이머와 협공으로 상대해 승리했다.
트루 엔딩에선 게무데우스 마키나에게 당해서 위기에 처한 스나이프와 레이저 터보를 지원하러 등장, 화염 공격을 막고 스나이프와 레이저 터보를 회복시킨 후 각종 능력을 활용해 게무데우스 마키나와 맞섰다. 게무데우스를 상대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설정들을 활용해 싸우면서 팬들에겐 큰 인상을 남겼다.
V시네마에선 러블리카 버그스터와의 최종 결전에서 유유히 등장, 이번엔 날개가 달린 브레이브의 녹이 벗겨지면서 천사의 날개가 펄럭이고 하얀 깃털이 흩날리는 간지나는 변신씬을 선보였다.
아래에 후술될 특수능력들이 아군과의 팀플레이에게 특화된 능력들이라 세계 최고의 의사로서의 히이로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어찌되었든 작중 활약 면에서 본다면 계속 안습의 길을 걷던 히이로를 구원해준 최종 폼.
2018년 3월 24일 S.H.F가 혼웹 한정으로 출시되었다.[10] 장동이나 DX 등에서는 가샤콘 소드의 불꽃검과 얼음검을 한 면에 하나씩 스티커나 각자 도색하는 형태로 출시되었었으나, 여기서는 파츠 교체형식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즉, 불꽃검 날과 얼음검 날이 따로 존재하는것. 하지만 갑옷의 견갑부분 때문에 어깨가 위로 올라가지 않아 어깨의 가동율이 상당히 아쉽다는 평.
참고로 마사무네가 만든 태들 레거시는 마왕과 용사의 힘을 모두 얻은 기사의 모험이 나오는 게임이었다. 마사무네가 훗날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의 용사와 마왕이 융합한 존재로 변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복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버그스터의 발생 원인은 밀레니엄 버그, 즉 '''100을 출력할 수 없는''' 문제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히 이질적인 가샤트다. 혹은 버그를 해결하는 백신종일지도.
- 변신음
- 특수 능력
- 회복 : 생츄어리 망토의 능력 중 하나로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체력을 회복한다. 치료 마법으로 동료들의 라이프 게이지를 회복시킬수도 있지만 연속으로 사용할순 없다. 레거시 게이머가 지닌 용사와 마왕의 힘 중 용사의 힘이다.[11]
- 스펙 증폭 : 흉부갑옷인 그랑 레거시 퀼러스의 기능 중 하나로 장착자의 부담을 대가로 스펙을 증폭시킨다. 레거시 게이머가 지닌 용사와 마왕의 힘 중 마왕의 힘이다.[12] 또한 어깨갑옷인 마스터 브레이브 숄더에는 무적 게이머처럼 장비 중인 가샤콘 소드의 위력을 10배로 끌어올리는 기능이 있다.[13]
- 강화 : 투구의 날개인 레졸루션 윙의 능력으로서 아군이 데미지를 받을때마다 공격력이 2%씩 상승한다. 아군이 리타이어 할 시에는 필살기의 위력이 2배로 올라간다.[14] 사족으로 트루 브레이브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이쪽은 자기가 데미지를 받을때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차이가 있다.[15]
- 순간이동 : 생츄어리 망토의 능력 중 하나.
- 형상 변화 공격 : 생츄어리 망토의 능력 중 하나. 판타지 게이머가 선보인 망토 공격으로 보인다.
- 마법 : 무수한 금색 검탄을 생성해 날린다. 그 외에도 판타지 게이머가 선보인 다양한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
- 스펙 증폭 : 흉부갑옷인 그랑 레거시 퀼러스의 기능 중 하나로 장착자의 부담을 대가로 스펙을 증폭시킨다. 레거시 게이머가 지닌 용사와 마왕의 힘 중 마왕의 힘이다.[12] 또한 어깨갑옷인 마스터 브레이브 숄더에는 무적 게이머처럼 장비 중인 가샤콘 소드의 위력을 10배로 끌어올리는 기능이 있다.[13]
- 강화 : 투구의 날개인 레졸루션 윙의 능력으로서 아군이 데미지를 받을때마다 공격력이 2%씩 상승한다. 아군이 리타이어 할 시에는 필살기의 위력이 2배로 올라간다.[14] 사족으로 트루 브레이브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이쪽은 자기가 데미지를 받을때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차이가 있다.[15]
- 순간이동 : 생츄어리 망토의 능력 중 하나.
- 형상 변화 공격 : 생츄어리 망토의 능력 중 하나. 판타지 게이머가 선보인 망토 공격으로 보인다.
- 마법 : 무수한 금색 검탄을 생성해 날린다. 그 외에도 판타지 게이머가 선보인 다양한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
-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피니시 : 태들 레거시 가샤트를 가샤콘 소드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불꽃검 모드에선 커다란 불덩어리를 날리고, 얼음검 모드에선 얼음 파편을 날려 순식간에 얼려버린다.
- 태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태들 레거시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새하얀 깃털과 함께 공중으로 날아올라 결정타를 먹이는데, 다리에 2쌍의 날개가 생겨 그걸로 적에게 라이더 킥을 날린다. 가샤콘 소드에 모은 에너지를 푸른색 광탄으로 발사하는 기술을 쓰기도 한다.(41화) V시네마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 가면라이더 스나이프에서는 라이더 킥 형태로 사용되는데 본편 때와 달리 다리가 아닌 등뒤에 한 쌍의 날개가 나타나며 킥을 먹인 순간 날개가 상대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 태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태들 레거시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새하얀 깃털과 함께 공중으로 날아올라 결정타를 먹이는데, 다리에 2쌍의 날개가 생겨 그걸로 적에게 라이더 킥을 날린다. 가샤콘 소드에 모은 에너지를 푸른색 광탄으로 발사하는 기술을 쓰기도 한다.(41화) V시네마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 가면라이더 스나이프에서는 라이더 킥 형태로 사용되는데 본편 때와 달리 다리가 아닌 등뒤에 한 쌍의 날개가 나타나며 킥을 먹인 순간 날개가 상대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5. 기타
5.1. 패미스타 퀘스트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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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 가면라이더 겐무에서 등장한 폼. 패미스타 가샤트를 삽입해 변신한 형태로, 비트 퀘스트 게이머의 색을 바꾸고 오른팔의 턴테이블을 없앤 뒤 왼손엔 글러브를 착용했다. 겐무에 의해 간바라이징 가샤트가 꽃힌 버그스터에 의해 소환된 오즈와 '''야구 대결'''(...)을 펼친다.
- 변신음
- 필살기
- 패미스타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패미스타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공중으로 점프한다음 야구공을 날리는 필살기.
5.2. 갤럭시안 퀘스트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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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안 가샤트를 삽입해 변신한 형태.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트루 브레이브에게서 건네받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비중은 그야말로 공기. 잠깐 변신해 가슴에서 레이저를 쏴서 쇼커 괴인들을 공격하는 것이 끝이다.
- 변신음
- 필살기
5.3. 프로토 태들 퀘스트
5.3.1. 프로토 퀘스트 게이머 레벨 1
- 변신음
5.3.2. 프로토 퀘스트 게이머 레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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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음
- 필살기
- 태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 프로토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필살기 슬롯에 세트해 킥을 날리는 킥 필살기.
5.4. 프로토 비트 퀘스트 게이머 레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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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라이징에 등장하는, 프로토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로 강화한 형태.
- 변신음
5.5. 프로토 헌터 퀘스트 게이머 레벨 0
5.5.1. 드래곤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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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라이징에 등장하는, 프로토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가샤트로 강화한 형태.
- 변신음
[더빙판] '''가샤트! Let's Game! Mega Game! Super Game! What's your name? I'm a 가면라이더!'''[1] 간바라이징과 트루 엔딩을 제외한 여타 극장판에선 음파 공격도 사용했다. TV 본편과 트루 엔딩에선 등장하지 않았을 뿐.[2] 다만, 이 분신은 22화에선 레벨 50을 몰아붙일 정도로 강했었지만 23화에서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의 리프로그래밍을 맞고 심각하게 약하져 있었다.[3] 알랭브라 버그스터가 소환한 것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무장이나 복장 등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4] 듀얼 가샤트 베타에 그려진 그림이나 마법에 능하다는점을 봤을때 모티브는 파이널 판타지 4의 악역 골베자로 추정된다.[5] 파이터 게이머보다 펀치력은 낮지만 킥력은 더 강하다.[6] 흉부 갑옷인 다크 로드 퀼러스가 장착자의 부담을 대가로 스펙을 상승시킨다. 그런데 이 기능, 스나이프의 시뮬레이션 게이머에도 달려있는데 스나이프는 첫 장착 때 아주 잠깐 부담스러워하다가 바로 적응했다(...).[7] 겐무도 판타지 게이머의 능력을 보고 '''"마왕의 힘을 자기 것으로!"'''라며 놀랐다.[8] 이건 컨스크립트 숄더의 기능 중 하나다.[9] 브레이브의 무적 가샤트 사용 시간이 지난 후 겐무가 이어받아 썼는데, 크로노스가 투명화 아이템을 써서 10초를 고스란히 낭비하고 겐무 본인은 무적 가샤트를 뺏길 수 없다고 자기 혼자 가샤트를 들고 튀어버렸다.[10] 2017년 9월부터 프리미엄 반다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주문을 받았다.[11] 이 능력은 본편에서가 아닌, 극장판에서 게임 오버 직전이었던 타이가와 키리야의 라이프를 회복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었다.[12] 실제로 이 기능은 판타지 게이머에도 존재한다.[13] 가샤콘 소드만인지 아니면 다른 가샤콘 웨폰도 포함하는지는 불명.[14] 실제로 타이가가 그라파이트에게 당한 직후 필살기를 쓰자 한번에 패러독스, 그라파이트를 리타이어 시켰다.[15] 얼핏보면 브레이브와 트루 브레이브가 상호호환으로 보이나 아군에 브레이브 자신도 포함된다면 브레이브쪽이 상위호환이 된다.[16] 간바라이징 등장.[17] 변신음을 들어보면 기존의 음성과 차이가 없어 보이나, "태들 퀘스트" 부분을 원본보다 낮은 톤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