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뎃손가락

 


1. 설명
2. 비하적 표현
2.1. 관련 문서


1. 설명



신체상으로 손 중앙에 있는 손가락을 가리킨다. 검지약지 사이에 존재하며 가운데 있기에 '가운뎃손가락'으로 불린다. 한자로는 보통 중지(中指)라고 부르며, 가장 긴 손가락이기에 장지(長指, 將指)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학생들이 연필 등 필기구를 오래 쓰다보면 굳은살이 박이기도 한다. 필기 습관에 따라 넷째 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에 박이기도 한다.
가운뎃손가락의 길이에 20을 곱하면 신장의 값이 나온다. 정확하지 않다.

2. 비하적 표현


모두 알다시피 '''서구권을 시작하여 이젠 지구 전세계를 대표하는 통합 욕설 기호 싸인이다!''' 자세한건 문서 참고. 이상하게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가리킬 때 이 손가락을 사용하기도 한다. 처진 안경을 올릴 때 쓰는 사람도 있다. 이 손가락을 이용해 미끄러진 코받침을 올리는 사람을 눈 앞에서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통 욕설 중 하나인데 이러한 행위를 순우리말로 '''꼴뚜기질'''이라고 한다.
진중권 vs 간결 토론에서 진중권이 이 제스처를 시전하는 모습이 잡혀 짤방으로 유행한 적이 있다. 다만 이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 습관에 가까운 행동이며, 세계의 유명인들도 부지불식간에 사용한다는 분석이 있다. 관련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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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덴마롯(덴마)은 엘 님의 다섯 손가락 중에서 자신은 '중지'에 해당한다는 드립을 날렸다.

2.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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