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드 던전

 


1. 개요
2. 일반 던전
3. 피오드 중급 던전
4. 피오드 상급 던전
5. 베테랑 피오드 던전


1. 개요


Fiodh Dungeon. 가이레흐 언덕 서쪽에 위치한 던전으로, 울창한 숲 속에 방치된 유적의 모습을 한 곳이다. 주로 자칼, 멧돼지, 곰, 위습 등의 동물과 베어울프, 그렘린, 아르고스 등의 몹들이 출현한다. 코일 던전과 함께 실내 던전이 아니라서 하늘이 보이고 기상현상의 영향도 받으며 낮과 밤에 따라 던전 내 밝기가 달라진다. 이 때문에 밤이 되면 몹들과 보물상자가 안 보여서 진행에 큰 지장이 있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피한다.
과거에는 경험치와 골드 보상이 많고 보상 아이템도 좋아서 밤 시간대의 불편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던 던전이었으나, 피오드 상급 던전이 추가된 후에는 가끔씩 던전 보상이 추가되는 것 외에는 딱히 던전을 돌 만한 메리트가 없어서 피오드 던전을 찾는 사람이 크게 줄었다. 2017년에 울라 대륙 던전이 개편되고 나서 보상의 질이 높아졌지만 던전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지루함을 느끼고 안 도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가 2019년 펫풍당당 업데이트로 펫 핸들러 재능이 추가되면서 피오드 던전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는데, 피오드 던전에서 A등급 피니 젬이 쏟아져 나오고 피니 캐칭의 탐험 경험치 획득 효과로 탐렙업이 쉬워졌기 때문. 보상으로 나오는 애스터 추출액을 노리고 가는 경우도 많다.
설정 상으로는 본디 요정의 숲으로, 센 마이 평원의 전투에서 패배한 인간 무리가 요정의 여왕의 허락을 얻어 터를 잡았으나, 숲 중앙의 어머니 나무를 베어 다시 쫓겨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스포일러] 이후 인간이 숲에 들어가면 길을 잃게 되었는데, 봉인석이 생겨 깨진 뒤로는 지금의 던전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던바튼 서점에서 관련 문학 서적을 읽을 수 있다. 피오드 던전 로비 여신상 뒤에는 커다란 문이 있는데, 이 문은 그냥 장식이고 요정의 쉼터인 마그 멜로 이어지는 게아타가 숨겨져 있다. 펫 핸들러 시나리오 진행 시 주인공 밀레시안은 손님의 자격으로 허락을 받아 마그 멜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2. 일반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고르곤, 곰(붉은곰, 붉은 그리즐리 베어), 자칼, 회색도시쥐, 베어울프, 검은거미, 뱀,녹색 그렘린, 위습
    • 보스방: 작은 골렘, 플라잉소드
  • 획득 아이템
    • 보상 아이템: 축복의 도둑/영리한 흰거미 인챈트가 발린 몬거 패션모자, 휴식 스킬북 <깊은 숲속의 연인>
    • 주요 아이템: 영리한, 위습 인챈트가 발린 토크 상인모자(후반 위습)
3층으로 구성된 던전. 1층은 뱀과 거미들, 2층은 자칼과 그렘린과 곰과 위습, 3층은 베어울프와 고르곤이 나온다. 등장 몬스터 중 베어울프는 생명력 대비 경험치가 제법 좋기 때문에 사냥 효율이 괜찮다. 헤비 스탠더 1단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타 근접공격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고, 공격력이 크게 위협적인 편은 아니나 대신 부상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3층부터 등장하는 고르곤은 유저들이 피오드를 떠나게 만드는데 한몫한 놈으로, 보통 한두 마리씩 나오지만 다중인식에 3종 오토 디펜스에 직감까지 보유하고 있어 골때리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붉은 그리즐리 베어는 중간보스 취급인지 주는 경험치도 어느 정도 높고 맷집과 공격력도 높다.
보스룸에서 나오는 작은 골렘은 피통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거대화한다. 울라 던전 개편 후엔 완전히 능력치를 뒤엎은 듯이 상향되었는데, 이 둘은 충공깽이 절로 튀어나올 정도의 오토 디펜스를 소유하고 있다. 피통도 몇 만을 상회하면서 방보도 꽤 높은 편이다.
득템을 노리고 가기에는 딱히 건질 만한 것도 없고, 숲 지형이라 풀숲에 상자나 몹이 가려진다든가 밤이 되면 지나치게 어두워진다든가 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기피되는 던전이다. 그러나 보상방에서 휴식 스킬북 <깊은 숲속의 연인>이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십 바퀴 돌아야 한다. 휴식 스킬북을 얻으러 간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다중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야 한다. 이 스킬북은 거래도 안 된다. 그 외에 자칼, 위습 마족 스크롤이 쏠쏠하게 나오고 위습과 보상방에서 나오는 역템들과 베어울프들이 떨구는 파볼 페이지들 덕분에 인챈트 수련에 약간 도움이 된다.
G1 진행 중 '복원의 마법가루'를 얻기 위해 이 일반 던전을 한 번 클리어 해야하는데, 이 때 개편 전 1층으로 구성된 당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

3. 피오드 중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붉은 곰, 숲 멧돼지, 거대 숲 쥐, 우든 자칼, 푸른색 베어울프, 위습, 검붉은 그리즐리 베어, 거미등
    • 개편 이후 추가 몬스터: 아르고스, 고르곤 , 거대 자칼
    • 보스 방: 작은 골렘+초록 그렘린(1인), 아르고스 3마리(2~3인), 거대 임프(4인)
  • 획득 아이템
    • 보상 아이템: 승리의 브레이슬렛(2인), 지배자 전용 인챈트 스크롤, 리듬 전용 인챈트 스크롤, 앙코르 전용 인챈트 스크롤
    • 주요 아이템: 파이어볼의 책 10페이지(거대 임프) 애로우 리볼버의 책 9페이지(1인 보스인 골렘이 드랍), 10페이지(10페이지는 4인에 등장하는 아르고스만이 드랍), 승리의 브레이슬렛(중급 2인 보상방), 망상의 토크 상인 모자(중급 4인 보상방), 전용 인챈트 뿔(가시의 강화형, 접미 5랭, 무기 전용) 애로우 리볼버의 책 5페이지(검붉은 그리즐리 베어)
중급 던전답게 어그로도 상당하고 적들이 죄 선공형. 비슷한 맥락의 알비 중급과 비슷하지만 알비 중급에 나오는 몬스터들보다는 피통이 적고, 공격력이 높은 편. 그러나 알비 중급을 무난하게 돌 정도면 피오드 중급도 별 문제 없이 돌 수 있다. 공격력이 높아봤자 그게 그거. 특이 사항으로 중급 1인 보스인 작은 골렘이 '''골렘색''' 아웃도어 앵클부츠를 드랍한다(...) 애로우 리볼버 9페이지를 노리고 왔다면 안습.
대개 페이지를 얻으려 많이 오는 편인데, 이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은 파이어볼 10페이지. 파이어볼 5.6 페이지는 그놈의 베어울프가 높은 확률로 1~2장은 내뱉기 때문에 시세가 그리 좋지 않고, 리볼버 9페이지는 중급 1인 통행증이 잘 나오는 편인데다 [1]층수도 짧기 때문에 얻기 쉬운 편이라 그런지 가격이 별로였고, 도는 사람마저 줄어버리고 리볼버 8p만큼 나오지 않아서 죽은 페이지든 아니든[2] 또다시 가격이 상승했다. 리볼버 10페이지는 바올에서 무더기(...)로 떨어지는 탓인지 별로 가격이 높지 않다. 그래도 도는 사람이 없으면 9p처럼 또 오르는건 마찬가지다. 중급 2인의 보스로 등장하는 아르고스는 4인 중간에 등장하는 아르고스나 바올에 등장하는 아르고스와는 '''다른 몹'''이기 때문에 잡아도 페이지가 안 나온다.
이후 중급 4인에서 레인지 B랭 이상시 맥뎀을 8올려주는 활 전용 인챈 망상(팬시)이 토크 상인 모자에 발려나오면서 중급 4인의 위치가 격상했다. 예전에는 머리 접미로 맥뎀 8이상을 올려주는 인챈이 없었기에 활용도가 높았지만, 손재주나 망각 같은 인챈트가 나온 요즘은 좀 시들해진 분위기. 그래도 여전히 활 접미 인챈으로서는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인기는 여전하다. 하프 서버 기준 시세가 100만 정도로 이걸 노리고 피오드 중급 4인을 도는 사람들도 꽤 있다. 거기다 가시보다 한층 강화된 형태인 전용 인챈트 뿔이 나오기도 한다. 이건 그다지시세가 좋진 않지만.
피오드 중급 4인 통행증 자체가 수급률이 낮고 4인 전용 던전답게 네 명이 모이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피중 4인이 파티플로 가기에는 뭔가 부족한 던전이고, 혼자 들어가자니 입장 도우미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던전이다. 그나마 캐시아이템 무제한 던전 통행증이 등장한 이후로는 입장하기가 어느 정도 수월해졌다.
그리고 샤말라 업데이트 이후에 찾는 유저들이 늘었는데, 변신 마스터리의 D랭크 숲 멧돼지가 나오는 곳은 이 피오드 중급하고 바로 아래의 상급 던전밖에 없다.[3] 물론 꼭 안모으고 넘어가도 된다.

2010년대 후반에 적용된 울라던전 개편 이후부터는 피오드 중급의 경우 1~2층까지는 일반하고 동일한 몬스터가 나온다. 다만 거대 숲 쥐, 우든 자칼, 거대 자칼, 푸른 베오울프등이 다중인식이고 던전의 특성상 어마어마한 물량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위기 탈출과 경직 펫등이 필수적이다. 높은 랭크의 디바인 링크에 방보가 높은 펫이 있다면 펫한테 몸빵을 맡기고 도는 것도 괜찮다. 4천이상에 광역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등이 있다면 던전 난이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기가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2인이상으로 가는 것도 좋다. 2층부터는 검붉은 그리즐리베어가 리볼버 페이지를 주는데 개편이후 가격이 폭등하였기 때문에 중급에서 노릴수 있는 주요 돈벌이가 된다.
3층부터는 구슬방에서 기존의 보스였던 아르고스 3마리와 피오드 일반에서 가끔 나오던 고르곤 3마리가 튀어나온다. 최악의 경우는 푸른 베오울프8+ 고르곤3 + 아르고스3 이렇게 튀어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능력이 안된다면 구슬방의 경우는 안전하게 한번씩 치고 잡도록 하자 아르고스의 경우는 피통이 7천이고 경험치는 6100를 준다. 아르고스가 심심치 않게 튀어나오므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는 1인기준 그린 그렘린과 작은 골렘이다. 둘다 강화판인데 그린 그렘린의 경우는 일반의 플라잉 소드보다 약간 강한 정도이지만 작은 골렘의 경우는 피통이 거진 1.5~2배로 늘어나있다. 4만이상으로 추정되며 경험치는 37000를 준다. 이상한 게 일반 던전에 나오는 플라잉 소드와 작은 골렘은 오토 디펜스 3종 세트가 있는데 여기 나오는 그린 그렘린은 오토 디펜스가 없고 작은 골렘도 헤비 스탠더가 발동되지 않는다.
개편 이후 보상에서 지배자 인챈트 스크롤이 나와 피오드 일반 던전보다는 보상이 좋아 인간 쌍검 유저라면 찾게 된다. 수리비 2배의 압박을 견뎌낼 수만 있다면 말이다. 게다가 스킬북도 거래 불가인 일반과는 달리, 피오드 4인에서는 '''앙코르''' 인챈트도 먹을 수 있기에 일반 가는 게 더 손해다. 중급부터는 다클라를 동원해서라도 좋은 보상을 먹을 수 있지만, 일반에서는 좋은 보상이라해봤자 스킬북 한 권만 나오고 끝이라... 물론 애스터 추출액을 노리는 거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4. 피오드 상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동굴쥐, 거대 우드 자칼, 거대 숲 멧돼지, 거대 갈색곰, 거대 베어울프, 위습, 청색 독뱀, 흰색 독뱀, 검은 독뱀, 아르고스 외에 가끔씩 카메오로 그냥 베어울프가 등장하기도 한다.
    • 보스 방: 아머 베어
  • 획득 아이템
    • 보상 아이템: 피오드 상급 통행증, 글로리 소드, 검은안개 인챈트 스크롤, 구도자의 인챈트 스크롤, 기쁨의 인챈트 스크롤, 남작 인챈트 스크롤, 버스트 나이트 인챈트 스크롤, 지식의 인챈트 스크롤, 지치지않는 인챈트 스크롤, 직관의 인챈트 스크롤
    • 주요 아이템: 파이어볼의 책 10페이지(아머 베어) 애로우 리볼버의 책 10페이지(아르고스), 지치지않는 인챈트 스크롤(거대 베어 울프), 남작 인챈트 스크롤(아머 베어)
[4]
C4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던전. 몹 구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피오드 중급 던전의 강화형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층의 길이는 피오드 중급 던전과 유사하다.
일단 이 상급 던전은 룬다 던전처럼보스 대신 특정 몬스터가 더 무섭거나, 알비 던전처럼 몹에게 다굴당해서 반격도 못해보고 죽는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코일 던전이나 페카 던전처럼 인식 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라비 던전이나 바리 던전 계열에서 나오는 자폭 몹도 없어서 울라던전 리뉴얼 전 키상급이다.[5] 무엇보다 피오드의 대명사였던 악랄한 다굴이 별로 없다. 다대일 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거대 우드 자칼 뿐으로 나머지 몹은 1:1은 물론이고, 동굴쥐의 경우는 비선공 속성이다. 상급 던전 중에서는 보기 힘든 유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알비 던전과 키아 던전을 제외한 다른 일반 던전과 하급 던전, 상급 던전에서는 막힌 길에 보물상자가 하나씩 놓여있지만 피오드 상급에는 그런 상자가 없다. 상자에서 나오는 포션을 노린 플레이어라면 이게 상당히 불편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상급 던전 치고 그림자 하드를 돌면서 단련된 플레이어들을 만족(?)시켜 주기에는 난이도가 다소 쉬운 편이다. 다만 이것은 어느정도 레벨이 된 유저들이 주로 가는 사냥터인 그림자 세계 하드/엘리트나 울라 던전의 하드모드 던전에 비해서지, 다른 상급 던전과 비교하면 낮은 편은 아니다. 거대 우드 자칼 처리에 자신만 있다면 솔플도 할만하며, 그림자 하드나 엘리트를 문제 없이 돌 정도라면 혼자서 또는 2~3인만 가도 어느 정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피상에서 등장하는 몹들은 피중에 비해 피통은 많이 늘었지만 데미지는 크게 강하지 않다. 풀개조 중갑세트에 방패 하나만 들면 웬만한 몹들에게 데미지를 웃으면서 받을 수 있겠지만 이제 그놈의 개편 때문에 주 무기와 방패에서 방패를 안 끼는 무기로 바꿔버리면 그순간 당신의 캐릭터는 헬게이트 당첨. 가장 주의해야 할 몹은 거대 우드 자칼인데, 생명력이 늘어서 이제 쉽게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여러마리가 한번에 달려들어 각종 스킬을 써대는 통에 대처가 쉽지 않다. 덤으로 피오드 답게 위치렉이 자주 일어나는지라 윈드밀 처리도 녹록치 않다는 것이 문제. 거대 우드 자칼만 잘 처리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정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거대 베어울프의 경우 거대화하면서 피격판정이 엄청 늘어난 데다 중급과는 달리 1:1 인식이기 때문에 걍 제자리에서 윈드밀 도는 것만으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공격력은 다른 거대 시리즈와 다르게 엄청 뻥튀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 녀석에게 안 맞는게 중요하다.
보스 아머 베어는 말 그대로 중갑 입은 곰이다. 이름답게 팅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 등장하는 만큼 대미지도 피통도 절륜하다. 거기다 포효도 내지르는데, 이 포효는 레드 드래곤의 포효처럼 애완동물을 소환해제시키는 효과도 있다. 웃기게도 포효를 내지를 때 뜨는 사념파. 수정 없이 드래곤의 사념파를 그대로 가져와서 포효를 내지르는건 곰인데 사념파에서는 드래곤이라고 뜬다.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는 각종 인챈트 스크롤들이 나오긴 하지만, 보통 성능좋은 인챈트 보상들은 드랍 테이블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은 기쁨의 인챈트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허탈감이 심한 곳이다.

5. 베테랑 피오드 던전


2019년 8월에 베테랑 난이도와 함께 추가되었다. 그러나 테흐 두인 미션에 이어 난이도 밸런스 조절을 지적받았고 보상도 나쁘다.
몹들도 기존의 몬스터들을 재활용하여 생명력, 공격력, 방어/보호를 높힌 게 끝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만 나오며, 하급/중급/상급 던전의 몬스터들은 단 1마리도 안 나온다. AI도 기존 던전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보상도 역시 개판급으로 창렬인데, 4만골드에 잡보석 5~10cm 1개, 회복포션 1개가 기본보상으로 나온다.

[스포일러] 이로 인해 빛의 기사이자 영웅이였던 루 라바다는 이 소식을 접하고 인간들에게 크게 실망하여 타락하게 되어버렸다.[1] 마스 던전의 보스 헬 하운드에게서 괜찮은 확률로 나오기도 하고 키아 하급 던전의 낫 라고데사가 드롭하기도 한다. 피오드 던전 보상방에서도 낮은 확률로 입수 할 수 있다. 또다른 입수처로는 바리 던전의 오거 전사와 마스 던전 상급의 골드 코볼트가 있는데 그 두 입수처는 난이도 때문에 가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어느 시점부터 몹을 질리게 잡아도 통행증 안 나온다. 구입하던가 던전 보상이라던가 온천 대식가 원숭이한테 원숭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줘서 받는 게 빠르다.[2] 페이지 유효기간이 었던 때에는 캐시템으로 살릴 수 있었고, 2010년대 후반에 페이지 유효기간은 사라졌다.[3] 그런데도 수정되기 전에 변신일기에 숲 멧돼지가 '''울라 대륙 전체에 분포한다고 되어 있었다.'''(...)[4] 다른 던전 들과는 다르게 이 쪽은 솔플 할 때 거대한 몹들을 잡으면 주는 경헝치가 대략 '''5천대다.''' 고로 보이는 몹이 경험치라면 경험치.[5] 물론 '''버그 베어'''나 '''붉은 라고데사 시리즈'''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유저들에 한해서 비교한 것이지 알고보면 키아 상급도 그렇게 쉬운 던전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