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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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수원시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약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수원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다음의 병상 수를 자랑한다. 가톨릭의대 부속병원으로서는 서울성모병원 다음으로 두 번째 규모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나 실제 운영은 바로 붙어 소재하고 있는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하며 병원장도 대대로 수녀가 역임중이다. 참고로 수녀회는 안산에 안산빈센트의원이라는 병원도 별도로 운영중에 있다.
2018년에는 별도의 건물로 암센터를 신축해서 운영에 들어갔다.
2020년 8월에 보건복지부에 상급종합병원 허가 신청을 하였다.관련 뉴스
2. 역사
성빈센트병원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경기도 수원에 설립한 병원으로, 1967년 6월 3일 가톨릭대학교 제5 부속병원으로 개원하여 환자 진료를 개시하였다. 1986년 11월 24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을 선포하였다. 1994년 11월 15일 신축 본관 기공식을 열었고 1999년 4월 19일 신축 본관을 준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2000년 가정간호서비스를 개시하고 2005년 성당 및 별관을 준공, 축복식하였다. 2006년 10월 14일, '가톨릭중앙의료원 비전 2020'를 선포하고 2008년 3월 한국철도공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2009년 1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8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 부문 인증을 획득하였다. 2017년 6월 3일 개원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015년 6월에 성빈센트병원의 새 암병원 기공식을 가졌고, 2018년 9월 성빈센트병원 암병원이 개원하였다.
3. 진료전문
- 건강증진센터
- 국제진료센터
- 뇌혈관센터
- 당뇨센터
- 로봇수술센터
- 소화기내시경센터
- 수부, 상지센터피아노
- 심장혈관센터
- 응급의료센터
- 임상시험센터
- 진료협력센터
- 최소칩습수술센터
- 토모테라피센터
- 폐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