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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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Ajou University Hospital)'''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원천동)에 위치한다. 상급종합병원이며, 경기 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외상센터, 호스피스센터, 해바라기센터, 희귀질환센터, 암센터를 가진다.
2017년 개별 병원 기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다음으로 전국 7위의 규모이며, 경기도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다음 가는 규모이다.
을 기록하였다.
아주대학교병원은 다양한 국책사업[4] 에 참여하고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연구를 주도하면서 의약계의 발전에 선진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1986년에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계획(안)을 최초 수립하였고,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설립했고 1994년 아주대학교병원을 준공, 개원하였다.[5]
실제로 수원시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 아주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 동수원병원(종합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종합병원급)이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원 지역의 병원수준이 높다고 평가된다. 거기에 가까운 분당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제생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등 여러 종합병원들이 쟁쟁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동탄지역에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용인 동백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6] 이 2020년 3월 개원하였다.
그에 따라 수원의 영통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던 을지대학교병원의 경우는 병원 설립 계획이 중지 상태이고[7] ,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세우려던 병원 설립 계획은 아예 취소되었고, 심지어 광교신도시에 있던 종합병원 계획도 취소될 정도이다. 그만큼 수원시의 광역권을 포함한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병원이 포화상태이면서 기존의 대형병원들이 탄탄하다는 말도 된다.
20년 1월, 병실이 충분히 남아있음에도, 환자를 받지 않고 쫓아내었다는 이국종 교수의 폭로가 있었다. # # 영상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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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image]'''"우리는 항상 당신 곁에 있으며, 당신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병원의 미션(Mission)
'''아주대학교병원(Ajou University Hospital)'''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원천동)에 위치한다. 상급종합병원이며, 경기 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외상센터, 호스피스센터, 해바라기센터, 희귀질환센터, 암센터를 가진다.
2017년 개별 병원 기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다음으로 전국 7위의 규모이며, 경기도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다음 가는 규모이다.
-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병원 부문 3위
- 권역외상센터 평가 16곳 중 1위
-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 38곳 중 1위
- 보건복지부 2020 의료질평가 전국 상위 2%
-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
을 기록하였다.
2. 상세
아주대학교병원은 다양한 국책사업[4] 에 참여하고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연구를 주도하면서 의약계의 발전에 선진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1986년에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계획(안)을 최초 수립하였고,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설립했고 1994년 아주대학교병원을 준공, 개원하였다.[5]
실제로 수원시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 아주대학교병원(상급종합병원), 동수원병원(종합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종합병원급)이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원 지역의 병원수준이 높다고 평가된다. 거기에 가까운 분당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제생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등 여러 종합병원들이 쟁쟁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동탄지역에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용인 동백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6] 이 2020년 3월 개원하였다.
그에 따라 수원의 영통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있던 을지대학교병원의 경우는 병원 설립 계획이 중지 상태이고[7] ,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세우려던 병원 설립 계획은 아예 취소되었고, 심지어 광교신도시에 있던 종합병원 계획도 취소될 정도이다. 그만큼 수원시의 광역권을 포함한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병원이 포화상태이면서 기존의 대형병원들이 탄탄하다는 말도 된다.
- 2013년 정부로부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및 연구중심병원 10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아주대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 별도 제출시 진료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 2015년에는 중국 지린성에 아주대병원 간판 내건 건강증진센터 개소로 중국에 의료진출을 시작하였다.
- 드라마 종합병원, 해바라기, 하얀거탑, 원더풀 라이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또한 지하에 버거킹, 파리바게트 등의 상설업체가 들어서 있으며, 약국, 매점,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아주대학교병원은 아주대학교와 서로 다른 로고를 사용한다. 다만 아주대학교 안에 아주대의료원이 위치하며, 아주대병원이 소속되어 있기에 아예 독립한 것은 아니다. 대학경영과 병원경영은 다르기에 다른 대학들도 의료원으로 별도 경영하는게 일반적이다.[8] 대신에 병원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을 재단전입금으로 일부 넣어야 한다. 아주대학교 병원의 수익의 일부는 아주대학교 운영비로 지원되며, 이 금액이 무시못할 금액인지라 우스갯소리로 대우가 아주대학교에 주고 간 마지막 선물이라는 말도 있었다.
- 병원 본관에 계속적으로 확장사업을 하여 병원 별관, 웰빙센터 건물이 모두 연결되어있는데, 이게 본관보다 더 큰 구조이다. 웰빙센터는 2012년에 완공되었고, 2015년에는 장례식장을 새로 신축하였다. 경기도로부터 약 20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권역중증외상센터와 헬기장을 새로 신축하였고, 2016년 6월 13일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완공되어 개소하였다. 한국경제 중증외상환자 치료 전문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 아주대병원에 개소
3. 진료과목
4. 층별안내
5. 오시는길
6. 논란
20년 1월, 병실이 충분히 남아있음에도, 환자를 받지 않고 쫓아내었다는 이국종 교수의 폭로가 있었다. # # 영상에 따르면
- 센터에서 흑자가 나고 있고, 정부지원으로 건설한 센터 시설을 통해 흑자폭을 늘렸다.
- 그럼에도 돈이 되지 않을 환자를 '병상이 없다.' 라는 명분으로 외부로 쫓아내었다.
- 고용 인원을 줄였다.
- 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 일부 유착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KBS 대화의 희열(18년 11월 10일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병원 상부가 학습권,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안감, 민원을 명분으로 압박하고 있다.' 며 언급된 적이 있고, 이국종 규탄 시위대에게 한 연설에서도 '차라리 잘라줬으면 좋겠다.'며 병원과의 마찰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서울 의대 김윤 교수는 이에 대해 '아주대가 간호사 고용 비용 중 자비로 충당할 부분을 모른척 복지부 지원금으로 전용하였다. 67명 채용이 31명 채용이 되었다.' 라고 해설하였다.#
폭로가 시작된 좀 더 자세한 정황은 유희석 아주대학교의료원장 욕설 사건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2월 26일 취임[2] 알레르기내과 교수[3] 전임 센터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11월 24일까지 맡는다. 여담으로 정경원 센터장은 이국종 전 센터장의 애제자이자 동료로 알려져있다.[4]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참여기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화 성과 우수병원 인센티브'지원, BK21+, 국가암관리, 대학중점연구소,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MRC(기초의과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SRC(이학센터), CRC(융합센터), 빅데이터 센터(암),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역임상시험센터(RCTC),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주관기관),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 관리,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학술연구지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설치운영 지원, 항노화 화장품 연구개발지원, 개방형 실험실, 기초연구실지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 국민건강임상연구, 신진연구자지원, 첨단의료기술 개발, 뇌과학원천기술개발,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암정복추진연구 개발,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국민건강증진 민간보조, 간병서비스제도화 시범,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 진료정보교류 등[5] 허가 후 이른 기간에 충실하게 이행한 편이다. 일부 대학은 부속병원을 설치하지 않고 버티다가 정부가 부속병원 미설치 의과대학에 대해 강력한 제제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자 그제서야 부속병원이 들어섰다. 성균관대와 가천대는 2012년에야 법적 부속병원이 설치되었고 특히 가천대는 동인천길병원이라는 부속병원 같지도 않은곳을 부속병원화시켰다. 아예 폐교까지 몰린 서남대학교는 논외.[6] 1983년에 개원된 기존 건물을 철거 후 이전.[7] 수원시가 영통지구에 대형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을지대에 2007년경 매각한 부지다. 영통지구 조성 후 병원 부지의 매각이 지지부진하자 토지공사(현 LH)는 병원 부지를 타 용도로 변경할려고 했었고, 그 후 복지부가 계획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의 부지로도 꼽혔으나, 수원시의 강력한 반대로 결국 땅값을 낮추면서 까지 을지대에 매각하면서 대형종합병원을 유치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렇게 매각한 땅을 을지대는 병원 설립 계획을 중지 상태로 있더니 2015년에 의정부에 병원을 건설을 시작했다.[8]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와 같이 동일 조직이면서도 별도의 경영조직을 갖추는 것은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