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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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반란군의 등장인물. 그는 제국 의원 중 유일하게 제국에게 비판한 사람이었다.'''제국 의원 중 유일하게 제국에 반대할 용기를 가진 인물.'''
- 헤라 신둘라 선장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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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트래비스는 은하 제국이 세워진 후 제국 의원으로 봉사했다. 헤라 신둘라 선장에 따르면, 트래비스는 은하 제국에 대하여 말한 유일한 제국 의원이었다고 한다. 그는 제국 방송을 해킹한 뒤에 제다이 마스터 루미나라 운둘리가 살아 남았다고 전했고 클론 전쟁이 끝나고 스티존 프라임 감옥에 수감됐다며 황제에게 운둘리를 재판을 받게 하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이 메세지를 본 로탈 반란군은 구조 임무를 수행했지만 운둘리는 이미 죽었고 그랜드 인퀴지터의 함정에 걸려든다. 그는 나중에 시민들에게 제국을 믿지 말라고 했다. 제국의 날이 시작되자 그는 제국의 날 15주년에 메세지를 보내는데 제국 정권을 부정하고 황제를 모욕하는 발언들로 가득했다.[스포일러]'''공화국에서 가장 위대한 제다이 중 하나인 루미나라 운둘리가 살아 있습니다. 그녀는 스티존 프라임 어딘가에 불법으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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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날 행사가 있은 후, 트래비스는 로탈에 있는 오래된 공화국 의원 빌딩으로 로탈 반란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방송했다. 반란군은 건물에서 의원을 찾을 수 있었지만 칼러스와 스톰트루퍼에 의해 신속히 습격당했다.
트래비스는 항복하는게 어떻겠냐며 고스트 크루를 설득시키려 하지만 그 사이에 사빈 렌과 가라젭 오렐리우스가 연기 폭탄을 방출한 후에 탈출했다. 트래비스와 고스트 크루는 오래된 하수구로 탈출했고 2조로 나뉘는데, 에즈라 브리저와 헤라 신둘라의 호위를 받게 된다. 발전기에 도달했을 때 헤라는 의원에게 블래스터를 주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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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우린 아무데도 안 간다.'''
''' 실상은 제국의 내통자 '''''' 너의 부모는 정말 용감했다. 또한 정말 어리석었지!'''
트래비스는 헤라에게 받은 블래스터를 겨누며 정체를 밝히고 헤라와 에즈라에게 실제로 제국이 반란군을 찾아 사냥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그와 접촉한 반군은 모두 사망했던 거였다.
또한 자신이 에즈라의 부모를 알았으며 에즈라의 부모를 조롱하며 그들을 죽이려 하나 안전용 잠금장치도 뽑지 않은 상태였고 헤라에게 어퍼컷을 맞고 바로 뻗는다... 이후 도착한 알렉산더 칼러스 요원은 그를 혐오감이 가득 찬 눈으로 그를 본다. 이후 로탈의 홀로넷 저널리스트 알톤 캐슬과 인터뷰를 하는데 트래비스는 자신은 평화로운 수단을 통해 제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주장하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로탈 반란군이 자기 방송을 폭력적으로 왜곡했다며 로탈 반란군에 막대한 현상금을 건다.
이 에피소드 이후 나오지 않는다. 허나 추측하기에, 의원 직이므로 코러산트에 있다가 매스 아메다가 항복했을 때 같이 항복했을 것 같다. 처형되었거나 코러산트 정부에 남아 있을 듯.
3. 기타
브렌트 스파이너는 스타트렉: The Next Generation에서 데이터 소령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초기에 트래비스는 클라우디아 그레이의 소설 레아, 얼데란의 공주에 소개될 예정이었는데, 그의 고향은 오스크-트릴로 설정했다. 하지만, 책의 최종 단계에서 딴 등장인물로 대체되었다.
[1] Y는 묵음이 아니다.[2] 사실 그에겐 비밀이 있다.[3] 제국을 등졌으니 그 밑에 있는 인물들도 적이다.[스포일러] 그가 제국에 바친 충성심을 감안하면 메세지를 본 반란군들이 날뛸 테니 그 사이에 전멸시키려는 계획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