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빈 렌

 


'''사빈 렌
Sabine Wren'''

고향
만달로어
종족
인간 (만달로리안)
출생
21 BBY
소속
하우스 비즐라
은하 제국반란군
인간관계
알리치 렌 (아버지)
어사 렌 (어머니)
트리스탄 렌 (오빠)
케이넌 제러스 (동료)
베일 오가나 (상관)
에즈라 브리저 (동료)
헤라 신둘라 (동료)
가라젭 오렐리우스 (동료)
C1-10P (동료)
다섯 번째 형제 (적)
일곱 번째 자매 (적)
케추 오뇨 (의자매, 동료)
아소카 타노 (동료)
아린다 프라이스 (적)
펜 라우 (적 → 아군 → 동료)
갈 색슨 (동족, 적)
타이버 색슨 (동족, 적)
보-카탄 크레이즈 (동족, 지도자)
성우
티야 실카
조현정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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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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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반란군 등장인물. 반란군 소속 여성 만달로리안 전사로, 클랜 렌, 만달로리안 원리주의자로 초강경파인 하우스 비즐라의 구성원이다[1]. 사빈의 어머니는 클론전쟁 당시 하우스 비즐라의 클랜 비즐라 소속의 프리 비즐라가 주도했던 데스와치 속해 있었다.[2] 폭발물 전문가.

2. 상세


그래피티 아트를 좋아한다. 차퍼를 제국군 드로이드 컬러로 도색해서 잠입시키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고스트 호 내 자신의 선실도 휘황찬란하게 칠해 두었다. 이런 예술가 속성은 아버지에게서 물러받은 것이다.
나이는 에즈라보다 2살 연상. 에즈라가 사빈을 좋아하며 처음 봤을 때부터 사빈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 에즈라 본인은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사빈한테는 항상 꼬맹이 취급이다. 그래도 에즈라를 많이 걱정해주는 편이다.
제국군 스톰 트루퍼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화가'(artist). [3] 과거에 제국 사관학교 생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고 이는 반란군 활동에서 훌륭하게 작용이 된다. 모종의 사건을 겪고 난 후 제국에 대한 실망감으로 사관학교를 탈출하였고,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헤라가 펄크럼의 정체에 대해 알려주지 않자 '서로 신뢰하지 않으면 제국과 다를게 뭐냐'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만달로리안 아니랄까봐 장고 펫처럼 듀얼 블래스터 권총을 쓰지만 역시 주 공격수단은 폭발물. 열압류탄에서부터 점착폭탄까지 다양한 폭탄을 다루며 심지어 스프레이 액체형 폭탄도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파티의 사보타주 전문가 역할을 한다. 이런 폭발물을 다루는 것은 렌 가문의 특성중 하나로, 사빈의 경우 어머니를 통해 배운 것이라 한다. 이 때문에 예술가인 아버지는 아내야 말로 진정한 파괴의 예술가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반란군 코믹스 잡지에서는 자이게리언의 노예활동에 대한 소식을 듣고는 고스트 크루에 정보를 남기며 스스로 잡혀서 자이게리언의 여왕의 노예가 된다. 이후 여러번의 실패 끝에 여왕을 제압하는데 성공, 고스트 크루와 함께 노예들을 해방한다. 이후 아소카와 함께 킬라(Quila) 행성에서 바다에 불시착한 고잔티급 순양함에서 동료 만달로리안 죄수를 구하기 위해 침투한다. 잠수를 하던 중 스톰트루퍼의 시신을 먹던 바다 생물들의 공격을 받으면서 호흡장치가 손실된 탓에 익사할 뻔하지만 아소카의 도움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이후 죄수를 구출하려 했지만 죄수 자나드(Janard)가 죽으면서 임무는 실패하고, 침몰하는 고잔티급에서 아소카와 함께 빠져나와 고스트 호에 구출된다.
시즌 2에서는 머리를 푸른색-녹색으로 염색하고 나온다. 시즌 1에서는 만달로리안 아머를 입고 있을 뿐 만달로리안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는 별 묘사가 없었으나, 시즌 2에서는 과거 동료였던 현상금사냥꾼 케추 오뇨가 등장하거나, 어머니가 만달로리안 전통주의 과격파인 데스와치의 일원이고 사빈 역시 과거 데스와치를 이끌던 하우스 비즐라 소속임[4]을 밝히면서 전통파인 하우스 비즐라 소속답게 만달로리안 온건파인 펜 라우와 만달로리언 전통대로 결투를 하려고 드는 등 만달로리언으로서의 사빈의 내면묘사도 조금씩 나왔다.[5]
시즌3 2화에서 다스 몰의 습격으로 해머헤드 코르벳이 습격당하면서 헤라 신둘라가라젭 오렐리우스와 함께 인질로 잡힌다. 그래도 포박에서 풀려나서 반격을 하려했지만 이내 다시 붙잡인다. 그리고 에즈라 브리저를 확보한 몰에 의해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나 몰의 뒷통수로 죽을뻔했던 케이넌 제러스에 의해 구출된다.
시즌3 3화에서는 웨지 안틸레스와 반제국 성향의 타이 파이터 조종사들을 확보하기위해 제국 아카데미에 잠입하고 타이 파이터의 대규모 모의 전투 훈련을 이용해서 에즈라 브리저케이넌 제러스가 지휘하는 코렐리안 코르벳에 구조될 계획을 가졌다. 그러나 이러한 정황을 포착하여 찾아온 아린다 프라이스가 파 놓은 함정[6]으로 체포당하게 되고 아소카 타노레아 오가나윌허프 타킨에게 당했던 것 처럼 손찌검당하기도[7] 했으나 이내 고문을 위해 잠시 수갑이 풀어지는 틈을 이용하여 스톰 트루퍼들을 격퇴하고 프라이스 총독과 결투를 벌인다. 프라이스 총독에게 아랫쪽 배를 무릎으로 걷어차이고 사빈도 프라이스 총독의 아랫배를 걷어차고 주먹으로 아랫배를 가격한다. 그리곤 프라이스가 사빈의 아랫배를 긴 다리로 걷어차는데 이때 사빈이 총을 이용하여 기절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웨지 안틸레스와 다른 1명을 구출한 직후 지오노시스에서 젭에게 목숨을 빚진 것에 대한 빚을 갚는 거라는 알렉산더 칼러스의 도움으로 타이 폭격기를 탑승하고 탈출한다. 이내 훈련 교관이자 제국군 엘리트 타이 인터셉터 조종사였던 벌크 스케리스의 공격을 받아 격추될 뻔하지만 에즈라와 케이넌의 코렐리안 코르벳이 도착하면서 구출되고 임무도 성공리에 마친다.
시즌3 6화에서는 사빈과 같은 하우스 비즐라 소속의 갈 색슨[8]이 제국군 소속 만달로리안으로 등장. 사빈의 어머니가 제국군 소속이라는 떡밥을 던졌다. 여기서 제트팩을 입수하게 되는 듯 했는데 해당 화 끝에서 제트팩을 다시 잃어버린다. 평소 아이템에 제트팩이 없을 뿐 제트팩 운용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보이는데 해당 화에 등장한 제트팩 공중 추격전에서 사빈을 뒤쫓아가는 제국군 소속 만달로리안들은 한참을 쏴대도 사빈을 맞추지 못했으나 사빈은 제트팩으로 도망가면서도 시크하게 뒤돌아서 뿅뿅 쏜걸로 곧장 제국군 소속 만달로리안을 맞춰서 격추시켜 버리는 등 다른 만달로리안들보다 훨신 뛰어난 제트팩 운용능력을 보였다. 이후에 손상되었던 제트팩을 수리해서 재사용한다. 수리는 척척 해내는데 그전의 제트팩을 잃고 만들어 쓰진 못했던것을 보면 혼자서 뚝딱 만들어내기엔 좀 복잡하거나 특별한 부품이 사용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화에서 펜 라우를 반란군에 합류시키는데 성공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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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10화, 다쏘미르에서 다스 몰의 다크세이버를 습득했다.
시즌3 11화에서는 지오노시스에서 젭과 함께 방어막 생성기를 찾아냈다가 주변에 있던 드로이데카가 가동되면서 잠깐 위기에 처했지만 쏘우 게레라와 에즈라 일행의 활약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12화에서는 제트팩을 끼고 점프트루퍼를 상대로 무쌍을 찍었다.
시즌3 14화에선 다크세이버를 사용해 다시 만달로리안들을 통합시켜 제국에 대항해 싸우게 하기 위해 다크세이버를 능숙하게 다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케이넌에게 라이트세이버 검식의 일부를 전수받았다. 그러나 포스 센서티브도 아니고 오랜 시간을 가지고 훈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스와의 전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식 시이초에서부터 7식 주요/바타드까지 몇가지의 기술들을 배웠다. 만달로리안은 원래가 전투 전문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근접전투에서의 검술을 배웠고, 이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 기술들을 배울 수 있었던듯. 이때 펜 라우는 만달로리안의 전통 무기 중 하나인 다용도 유틸리티 팔목보호대를 전수해 준다. 이 팔목보호대에는 그래플 훅, 에너지 방패, 화염방사기 등이 내장되어 있다.

시즌3 15화에 따르면 제국에 있을 시절 신무기를 개발했는데,[10] 제국이 사빈의 무기로 만달로리안을 제압해 버렸다. 이 무기로 인해 만달로리안들에게 자신을 보호해준 갑옷이 도리어 약점이 되었다는 것을 드러냈지만 갑옷자체가 전투와 역사 그리고 희생을 담고 있는 만달로리안의 정체성과 다름없었고 이러한 갑옷을 계승받는 만달로리안들의 전통인 상황에서 보자면 이는 만달로리안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긴 것이다.[11] 이 때문에 렌 가문은 전 만달로리안의 증오를 사 버리고 말았고, 이를 감당하지 못한 사빈은 자신이 개발한 무기들을 훔쳐서 파괴하고 도망가 버렸다. 그러나 이는 제국으로는 반역자, 만달로리안들에게 배신자 딱지가 붙어 렌 가문은 양쪽 모두 배척되고 말았다. 결국 사빈의 아버지인 알레치 렌은 제국에 포로로 잡혀가 버렸고, 렌 가문의 수장인 사빈의 어머니 어사 렌은 배척당한 렌 가문이 멸절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제국 측과 손잡게 되며, 사빈의 오빠인 트리스탄 렌은 제국에 충성한다는 증거로써 갈 색슨의 휘하로 들어가야 했다.

시즌3 16화에서 사빈은 일행과 함께 어사 렌을 찾아가 설득시키려 해 보지만, 제다이들만 잡아간다던 갈 색슨이 슈퍼코만도[12]들을 데리고 와선 렌 가문까지 멸절해 버리겠다 하면서 전투가 벌어진다. 이때 갈 색슨과 샤빈과의 1:1 결투에서 사빈이 갈 색슨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이 전투를 본 렌 가문 사람들은 그녀를 다크세이버의 진정한 후계자, 즉 만달로리안을 하나로 이끌 지도자로 인정한다. 갈 색슨은 자신은 항복하지 않을거니 죽이라고 하지만 사빈은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며 살려준다. 허나 사빈이 등을 돌리자 갈 색슨은 블래스터를 꺼내들었고, 이때 어사 렌이 재빨리 사격해 갈 색슨을 사살한다.
사빈은 렌 가문을 부활시키고 만달로리안들을 하나로 묶으려면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선 반란군 일행과 잠시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여전히 다크세이버를 휘두르기 너무 이르다면서, 다크세이버에 적합한 인물을 찾아야겠다고 한다.
시즌3 22화에서 지오노시스에서 가져온 방어막 생성기를 개조했고 이 덕분에 반란군은 아톨론 전투에서 쓰론의 7함대가 발사하는 터보레이저들이 지상을 향해 비처럼 쏟아질 때 무사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화에서 재등장한다.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색슨 가문과의 내전을 지휘하고 있었지만 제국이 색슨 가문을 지원하면서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그와중에도 아톨론 전투에서 수세에 몰려 지원을 위해 온 에즈라 브리저를 물리칠 수 없어서 가족들을 함께 설득, 만달로리안 지원군을 편성하여 쓰론의 7함대를 습격하고 남은 인터딕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여 반란군이 야빈 IV로 탈출할 수 있게 한다.
시즌4 1~2화에서 제국에 잡혀있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반란 연합과 렌 가문이 연합하여 제국을 공격한다. 수용시설을 습격했을 당시 제국 워커의 공격에 튕겨나갔다가 제국군의 기절 광선에 맞으며 인질이 될 뻔도 했지만 때마침 등장한 크레이즈 가문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기고 마침낸다. 사빈은 보-카탄에게 다크세이버를 넘겨주려 했지만 그녀가 이를 거부하면서 실패한다. 이후 크레이즈 가문과 함께 양동작전을 펼쳐서 아버지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양동작전을 수행하던 어머니와 오빠와 통신하던 중 자신이 생도 시절에 만들었다가 파괴한 무기가 실전투입된 것을 알고 충격과 자괴감에 빠진다.
당연히 이러한 무기가 사빈 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된 보-카탄은 분노하며 그녀를 추궁했고 이후 크레이즈 가문의 캠프에 도착한 이후 이미 진실을 알고 있던 크레이즈 가문이 사빈에게 분노를 표한다. 그러나 사빈은 자신이 이러한 사태의 책임을 질 것이며 실은 프로타입들이 최대출력의 일부로만 설정했던 상황을 밝히며 무기를 파괴할 것을 약속한다. 보-카탄 역시 사빈의 책임감과 결단력에 인상을 받으며 그녀가 과거를 청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생각하고 그녀의 말에 동조해주며 크레이즈 가문의 경계를 풀어준다. 그리하여 타이버 색슨의 임페리얼 스타 디스토리어에 잠입하여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삭제하는 동시에 무기를 파괴시키기로 하고 작전에 들어간다. 그러나 후임 총독인 타이버 색슨은 무기의 출력이 낮아서 사거리가 짧다는 점을 알고 있었으며 첫 실전 실험 영상을 본 쓰론 또한 이를 지적한 상황이라 사빈 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당연히 타이버 색슨은 사빈이 분명 무기를 파괴하기 위해 자신의 함선에 잠입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고 그가 파 놓은 함정에 걸려 사빈은 보-카탄과 함께 자신이 만든 무기에 공격당해 무력화된다. 이후 타이버 색슨이 보-카탄을 인질로 하여 무기의 출력을 높이라고 협박하여 이에 협력해주지만 실은 이와 동시에 펜 라우의 질문대로 무기가 스톰 트루퍼의 갑옷에 반응하도록 한 것이었다. 마침내 타이버 색슨과 스톰트루퍼들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그녀는 이 무기로 제국을 패망시킬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보-카탄의 설득으로 자신과 만달로어가 제국처럼 되지 않기위해 무기를 파괴시켜버린다. 그리고 모든 일을 마친 후 보-카탄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다크세이버를 넘기게 된다.
시즌4 3~4화에서는 에즈라와 함께 쏘우 게레라의 주장, 좀 더 적극적으로 제국에 대항해야 된다는 것에 동의한다. 잘린디 행성의 제국군 감청시설을 해킹하려 투입된다. 무사히 안테나 접시 안에 도착하여 임무를 수행하는데 갑자기 제국군 경순양함이 나타나 도킹을 위한 통신을 시도를 한다. 그런데 쵸퍼의 실수로 모든 통신을 사빈과 에즈라쪽으로 옮겨놓인 상태였고 이에 에즈라가 경순양함을 돌려보내기위해 브롬 타이터스의 이름을 팔았지만 하필이면 그 경순양함의 지휘관이 브롬 타이터스였다(...). 이후 기지에서 안테나의 위치를 조종함에 따라 두사람은 발각되고 이와중에 웃으면서 손 흔드는 에즈라에게 핀잔을 준 후 폭파를 시도한다. 기지내부에서 안테나 접시 안쪽으로 이어지는 사다리를 통해 올라온 스톰트루퍼들의 공격이 시작되자 에즈라를 브롬 타이터스라고 부르며 놀린다. 이후 폭탄을 시도하지만 제국군의 공격에 이마저도 잘 안되었고 고스트 호는 경순양함에 탑재되었던 타이 디펜더 2기의 추격을 받아 구조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나마 쵸퍼의 활약으로 위성안테나를 조정하여 스톰트루퍼들이 벼랑아래로 떨어지면서 그나마 상황은 나아지는데 마침, 감청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U-wing을 끌고 온 쏘우 게레라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나타나면서 하이퍼스페이스로 들어가는 것에 동의하여 쏘우 게레라와 함께 이동한다. 이동하면서 제국군의 비밀화물수송건을 들으며 에즈라와 함께 동참하기로 동의하면서 화물선 2716호에 침투한다. 화물선에 추적기를 부착한 후 그곳에 있던, 코러산트 중앙전력소와 여러 발전소에서 징집된 동력 기술자 및 전력 전문가들을 구조한다. 그러다 이상한 노랫소리를 들은 에즈라를 따라가서 닫혀 있던 문을 연 후 여성 지휘관, DT-F16이 지휘하는 데스트루퍼 분대를 만난다. 쏘우 게레라의 선방을 시작으로 데스트루퍼의 바이저를 교란시킬 수 있는 연막폭탄을 던진 후 데스트루퍼들을 물리친 뒤 그들이 운송하던 카이버 크리스탈을 발견한다. 이후 에즈라와 함께 함선을 빠져나오게 해서 기술자들을 구해야 한다며 쏘우 게레라를 설득시켜 하이퍼스페이스를 빠져나가는 것 같았지만 쏘우 게레라가 기습적으로 기절탄을 쏘면서 쓰러진 뒤 등뒤로 수갑이 채워진다. 이후 쏘우 게레라가 에즈라 브리저의 라이트세이버와 블래스터로 카이버 크리스탈을 과부하시킨 뒤 수갑에서 풀려난 후 쏘우 게레라와 헤어져 기술자들과 쵸퍼와 함께 람다 셔틀을 빼앗아 탄다. 이후 하이퍼스페이스에 진입하기에는 이미 늦었기에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가로질러 간다. 덕분에 카이버 크리스탈의 폭발에서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방패가 되어 무사했지만 폭발의 여파로 모든 전기가 나가버린다. 때마침 고스트 호와 만나고 고스트 호를 향해 웃으면서 손 흔드는 에즈라를 보면서 어이없어한다.
시즌4 6화에서는 고스트크루와 함께 로탈에 잠입한 후 라이더 아자지의 안내를 받으며 로탈의 외곽 비행장에서 신형 타이디펜더의 사진을 촬영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는 기록장치 확보를 주장하면서 에즈라와 함께 비행장으로 침투한다. 그러던 중 쓰론이 방문한 후 에즈라가 타이파이터 조종사에게 발각되면서 해당 기체를 탈취하여 에즈라를 구출한다. 이후에 비행장에 있던 타이 파이터들을 공격하고 쓰론에게도 공격을 시도한 뒤 탈출을 한다. 이후에는 에즈라에게 조종을 맡으며 위치추적장치를 제거하려 한다. 그러다 쓰론이 기체 성능 테스트를 위해 3대의 타이 인터셉터를 보내면서 추격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여러번 밀려나고 곳곳에 부딫힌다. 이후 에즈라가 인터셉터 3대를 모두 처리한 뒤 위치추적장치를 제거하는데 성공하지만 과거에 자신이 당했던, 킬 스위치가 기체에 장착된 것을 알고 놀라서 급히 에즈라에게 착륙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는 킬 스위치를 무력화하려하지만 이미 프라이스에 의해 솔라패널 2개가 공중분리되어 추락한다. 그나마 1개만은 분리되지 않도록 하여 비상착륙을 할 수 있게 하였고 추락후에는 에즈라와 함께 기체가 뒤집힌채로 입구가 열리면서 바닥에 떨어진다. 이후 기록장치와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을 옮기다가 엔진의 무게와 함께 제국의 수색으로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을 숨긴 후 계속 이동하기로한다. 그러다 로탈늑대를 만난 에즈라의 말에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로탈 늑대에 의해 깊은 잠에 빠진다. 이후 에즈라가 사빈을 로탈 늑대의 등에 태운 후 제국군의 수색에서 빠져나가면서 무사히 고스트 일행과 만나고 로탈 늑대와 마주친 기억을 못한다.
시즌4 10화에서 포로로 잡힌 헤라를 구하기 위해 에즈라와 케이넌과 함께 로탈박쥐로 위장한 글라이더를 타고 제국 행성 점령 시설(Imperial Planetary Occupation Facility)[13]로 침투한다. 에즈라와 같이 조종사로 위장한 상태에서 탈출수단을 찾다가 케이넌과 헤라를 쫓는 순찰선을 탈출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조종사를 기절시킨 후 조종사인척 이륙한다. 이후에 기체를 움직여 다른 스톰트루퍼들을 공중에서 떨어뜨린 후 나머지 순찰선들을 공격해 파괴한다. 이후에 헤라와 케이넌이 있던 연료탱크에 도착하지만 아린다 프라이스의 명령으로 AT-AT가 연료탱크를 공격하면서 케이넌이 스스로 희생을 하며 자신들을 구하자 눈물을 머금으며 복귀한다.
시즌4 11화에서는 도착한 후 헬멧을 던져버리며 화를 참지 못하고 가라젭과 함께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하여 순찰을 돌던 스카웃트루퍼를 습격하다가 연료저장시설이 파괴되었음을 알게된다. 이후에 나타난 록을 제거하려하지만 죽이는데 실패하고 망원경으로 록을 보다가 자신을 본 것에 놀란 젭에게 핀잔을 주며 망원경을 뺐지만 젭의 말대로 록이 자신들을 발견했음을 깨닫는다. 이후 젭과 함께 록을 유인한 후 대결을 펼치고 고전끝에 록을 물리친 뒤 온 몸에 그림을 그려서 돌려보낸다.
시즌4 12화에서 자신을 ''''''이라고 부르는 로탈늑대로부터 사원의 조각을 받은 에즈라에게서 조각을 본 후 사원으로 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거라고 말한다. 이후 에즈라가 부른 로탈 늑대 중 한마리의 등에 타고 사원으로 향한 뒤 제국군 조사단에 침투하기 위해 스카웃트루퍼를 습격한 후[14] 제국군으로 위장해서 에즈라와 함께 침투한다. 이후 쵸퍼에게 담당자인 하이덴의 통신을 감청하도록 했다가 팰퍼틴과 하이덴의 통신을 들으며 사태의 심각성에 놀란다. 그 뒤 발굴현장에서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딸의 그림이 그려진 벽화를 보고 감탄하며 에즈라가 받은 조각에 있던 손모양들과 벽화에 있는 손모습이 일치해 그것들이 열쇠임을 알게된다. 이후 에즈라에게 시간을 벌기위해서 스톰트루퍼들을 시선을 돌린 후 하이덴에게 발각되어 포로가 된다. 이후 에즈라가 있는 곳으로 끌려온 후 에즈라에게 도망치라 말한 뒤 에즈라가 벽속으로 사라진 것을 보고 놀란다.
시즌4 13화에서 하이덴과 만나 로탈의 제다이 사원이 각 시공간이 모이는 이 공간임을, 팰퍼틴이 이 공간을 통제하려 한 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후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높게 평가하면서 제다이 사원에 그려진, 이공간의 입구를 알려주는 벽화를 함께 해석하자는 하이덴의 권유를 받지만 그를 조롱하며 거절하다가 데스트루퍼의 공격을 받는다. 이후 그녀를 구출하려는 고스트 크루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온 후 팰퍼틴을 피해 다시 돌아온 에즈라에게 도망치자고 한 후 남은 일행과 함께 이공간을 봉인시킨 뒤 기절한 에즈라를 데리고 쵸퍼가 탈취한 채굴드릴을 타고 탈출한다.
시즌4 14화에서 아린다 프라이스를 유인하면서 제국군의 공격을 받자 날아다니면서 점프트루퍼들과 순찰선들을 공격한다.
시즌4 15화에서는 스카웃 트루퍼로 위장하여 제국 해성 점령 시설로 침투한다. 이후 에즈라가 쓰론과 통신을 하면서 쓰론의 의도에 놀라서 행성방어막을 가동시키려하지만, 이미 쓰론의 지시를 받은 록에 의해 방어막 발전기 차단되면서 키메라 호의 궤도폭격으로 로탈이 헬게이트로 변한 것을 목격한다. 이 참사를 목격한 에즈라가 쓰론의 협박에 굴복하여 혼자서 키메라 호로 가려하다가 헤라를 비롯한 일행들이 말리지만 사빈은 에즈라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어서 일행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끌며 에즈라가 떠날 수 있게 한다. 이후 반란군들이 에즈라가 떠나는 것을 알자 그를 위해 행성방어막을 복원시키자고 말한다. 이후, 우주고래 퍼길이 7함대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에즈라와 연락하여 에즈라의 의도임을 알게된다. 이후 퍼길들이 키메라호와 함께 하이퍼스페이스를 하려는 것을 알고 놀라서는 스스로 희생하려는 에즈라에게 통신을 하며 빠져나오라고 하지만 결국 에즈라는 쓰론과 함께 사라진다. 이후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다가 울프를 통해 궤도상에서 제국군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를 기회로 삼아 에즈라의 희생을 희석시키지 않기로 한다. 즉시 쵸퍼에게 기지 하단에 설치된 비행엔진을 가동시키게 한 후 쵸퍼가 가지고 있었던 에즈라의 라이트세이버를 받아서 유리창을 부셔서 탈출로를 만든다. 그리고 고스트 호에 탑승한 후에는 에즈라와 케이넌을 기르며 폭파장치를 가동하여 제국 행성 점령 시설을 폭파시킨다.

이후 에즈라가 고스트 크루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세지를 받은 뒤 로탈을 지키는 것이 에즈라가 원하는 거란 생각에 로탈의 파수꾼이 되어 에즈라가 살았던 옛집에서 지낸다. 그렇게 로탈의 파수꾼으로 살던 그녀는 엔도 전투 이후 에즈라가 봤던 미래, 제국 시대에 비해 깔끔하고 화려해진 로탈을 바라보다가 제다이 셔틀을 보고는 집을 나와서 고스트 크루가 그려진 벽화를 한번 바라보고는 아소카 타노와 함께 에즈라를 찾으러 떠난다.

4. 그 외


반란군의 주요 등장인물 중 유일한 인간 여성이라서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카일로 렌이나 렌 기사단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애초에 스펠링부터 전혀 다르다. 이쪽은 Wren이고 저쪽은 Ren이다.
매 시즌마다 머리를 다른 색으로 염색한다. 시즌 1에서는 청색 - 주황색, 시즌 2에서는 청색 - 녹색, 시즌 3에서는 흰색 - 보라색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미술가 속성을 드러내려는 장치인 듯 하다. 시즌 3 에피소드 3에선 제국 사관학교에 훈련생으로 잠입위장하기 위해 깔끔하게 갈색 단색으로 염색하기도 했는데 이 갈색 단색은 시즌 4에서 로탈에 다시 침투할때 염색한 후 내내 유지한다. 이후 시리즈의 마지막 엔딩, 엔도 전투 직후에는 보라색으로 염색을 한다. 덤으로 헤어스타일은 단발을 유지했지만 에필로그에서는 에즈라를 기원하는 의미에선지 그의 헤어스타일로 바뀐다.
제국군에 침투할때는 조종사로 위장해서 침투하지만 시즌 4 12화와 15화에서는 스카웃트루퍼로 위장했다.
평소에는 에즈라도 수작을 부릴 정도로 준수한 외모지만 묘하게 기울어진 눈의 모델링 때문에 눈이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15]

스타워즈 포스 오브 데스티니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며, 레아 오르가나와 만나 이름을 들었고 진 어소와도 만난다.
처음에는 수작을 부리던 에즈라는 이후 사빈을 좀더 특별한 친구로 생각하며 가장 믿을 수 있고 의지하는 사람임을 계속 강조한다. 사빈은 에즈라의 그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결국엔 에즈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었다.
작중 시리즈의 에필로그를 사빈이 진행하며 시리즈의 시작때 집에서 로탈 도시를 바라보던 에즈라의 모습과 겹쳐진다.
시즌3부터 급소를 걷어차는 장면이 많이나온다. 시즌3 3화에서 급소는 아니지만 프라이스 총독의 아랫쪽 부분을 걷어차는가 하면 시즌4에서는 프라이스 총독의 충실한 부하의 머리를 잡고 급소를 두번이나 니킥을 하고 제국군파일럿의 부X이 아닌 생식기 부분을 허벅지로 걷어차서 기절시키는 장면도있다(근데 생식기를 걷어찬다해서 기절할정도?) 그리고 또 다른 제국군파일럿을 어그로끌어서 무릎으로 급소를 걷어찬다음 얼굴을 발로 밟았다.
더 만달로리안 시즌 2에 출연할 거란 루머가 있었다.보 카탄도 등장하였고 아소카도 등장하여 쓰론을 쫓고 있다는 반란군 엔딩과 연결되는 듯한 언급도 나왔으나 사빈은 결국 출연하지 않았다.그러나 드라마 아소카(드라마)의 이야기가 반란군 엔딩하고 연결될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될것이니 출연할수밖에 없을것이다 라는 추측이 많다

[1] 이 때문에 작중에서도 자주 까인다. 프로텍터나 블랙 썬, 제국과 합병된 만달로어 본가 등등 전부 데스워치를 깐다.[2] 시즌3 6화에서 사빈과 같은 하우스 비즐라 소속의 갈 색슨은 사빈의 어머니가 현재 제국군 소속이라고 주장했다.[3] 이 양카가 ISD에 착함할 때에 스톰트루퍼의 잡담이 대략 "특이하게 생겼다?", "마음에 드는데" 같은 소리. 당연히 그 타이 파이터는 케이넌을 구하기 위해 보낸 테러용 전투기였고, EMP를 일으켜버리는 폭탄을 배달해준다. 그리고 빠져나올 때 사빈과 젭, 헤라가 타고 빠져나오긴 했는데, 도색 때문에 적 편대에 쫓기게 되자 젭이 한소리 한다.[4] 데스와치를 이끈것이 사빈이 속한 하우스 비즐라였고 사빈 역시 만달로리언과 엮이면 비교적 전통주의자스러운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사빈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데스와치는 아니라고 밝혔다.[5] 문제는 그 펜 라우와 라우 휘하의 프로텍터스 용병 부대를 반란군에 끌어들이기 위해 열심히 설득하던 케이넌은 "당신들 만달로리언은 총 쏘는것 말고 다른 해결법은 모르는 거냐"고 하면서 절망할 정도의 상황이다.[6] 모의 전투 훈련을 의도적으로 기획하고 배신자들이 탈출하려하자 미리 훈련기에 킬 스위치라는, 솔라 패널 분리장치를 가동시켜 기동시키지 못하게 하고 당시 탈출하려던 1명의 제거하고는 코렐리아 코르벳도 공격을 가하여 후퇴하도록 했다.[7] 비[[https://vignette.wikia.nocookie.net/starwarsrebels/images/8/8e/Sabine-Pryce.png/revision/latest?cb=20170213195001|교]][8] 나이가 어리기 때문인지 사빈은 색슨을 모르지만 색슨은 사빈을 잘 알고 있었다.[9] 펜 라우가 떠나고 없던 프로텍터스를 제국 충성파인 갈 색슨 휘하의 만달로리언이 급습, 전멸시켜버렸고, 고용주인 제국의 배신과 학살자 갈 색슨에 대해 복수를 하기 위해 반란군에 합류한다.[10] 이 신무기의 정체는 아크 발전기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에너지 펄스를 이용해서 만달로리안 전사들의 갑옷의 착용자를 갑옷의 갑주만 남기고 발열시켜서 태워죽이는 무기인데, 설정에 따라서 다양한 합금들에 반응시킬 수 있어서 스톰트루퍼들도 상대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의 이름을 '여공작'이라 부르는데 전 만달로어의 지도자였던 새틴 크레이즈를 딴 것이다. 사빈이 이러한 무기를 만들게 된 이유는 제국이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시켰기 때문인데 이때문에 사빈은 마음을 상처를 가지게 되었다.[11] 사빈의 갑옷 또한 500년 이상된 것이다.[12] 제국 소속 만달로리안 특수대원[13] 통칭 I.P.O.F로 불리는 제국군 주둔지로 각 지역의 점령지에 대규모의 부대를 신속히 배치하고 통치할 수 있는 양산형 기지다. 기지 하단에 상륙 및 이륙용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기지 건설과 부대 철수에 용이하다.[14] 바이크를 타던 스카웃 트루퍼 2명이 어떤 홀로그램에 의해 멈추었는데, 다름아닌 쓰론이 아톨론 전투 당시 보냈던 메세지였다.[15] 피부색도 그렇고 렌 가족이 전부 다 비슷한 눈을 가진 것을 보면 아무래도 동아시아인을 모델로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