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

 

'''Galil'''
''גליל
갈릴''

[image]
기본형 / 갈릴 AR
'''종류'''
돌격소총
카빈
전투소총
지정사수소총
'''원산지'''
[image]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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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72년~현재
'''개발'''
이스라일 갈릴리
'''생산'''
IMI(현 IWI)
'''사용국'''
[image] 이스라엘 외 다수
'''기종'''
'''원형'''
Rk 62
'''파생형'''
갈릴 SAR
갈릴 MAR
갈릴 ARM
갈릴 7.62ARM
갈라츠
갈릴 ACE
'''제원'''
'''탄약'''
5.56×45mm NATO
7.62×51mm NATO(7.62ARM, 갈라츠)
'''급탄'''
35, 50, 65발들이 박스탄창
25발들이 박스탄창(7.62ARM, 갈라츠)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332mm(SAR)
460mm(AR, ARM)
535mm(7.62ARM)
508mm(갈라츠)
'''전장'''
850mm(SAR)
987mm(AR, ARM)
1,050mm(7.62ARM)
1,112mm(갈라츠)
'''중량'''
3.75kg(SAR)
3.95kg(AR)
4.35kg(ARM)
4.45kg(7.62ARM)
6.4kg(갈라츠)
'''발사속도'''
630~750RPM
'''탄속'''
900m/s(SAR)
950m/s(AR, ARM)
850m/s(7.62ARM)
815m/s(갈라츠)
'''유효사거리'''
300~5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장단점과 현황
2.3. 특징
3. 파생형
3.1. Vektor R4, R5, R6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4.2. 영화
4.3. 애니메이션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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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야전 분해 영상
이스라엘의 IMI(현 IWI) 社와 이스라엘군이 개발한 돌격소총.

2. 상세



2.1. 역사


3차 중동전쟁 중 이스라엘군은 대량의 AK-47을 노획했으며 신뢰성이 아주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당시 주력소총이던 IMI ROMAT(FN FAL의 이스라엘군 면허 생산형)은 생각만큼 사막에서 잘 작동하지 않았고,[1] 총알이 강력한데다 무거워 총기가 커지고 반동도 심한데다 탄약도 많이 휴대 할 수 없었다.
이에 전쟁이 끝난 뒤 IDF와 IMI는 1969년 AK 소총을 기반으로 서구권의 대세인 5.56×45mm탄을 사용하는 자동소총을 개발하자는 움직임에 의해 개발되었다.
[image]
AK-47의 변형중 하나인 핀란드제 발멧 Rk 62을 기반으로 했고, 이름은 개발자인 이스라일 갈릴리의 이름을 땄다. 묘하게도 이 사람은 러시아 이민자로서 원래 성은 '''발'''라시니코프(Yisrael '''Balashnikov''')였다.

2.2. 장단점과 현황



M16과 신뢰성 비교를 하는 갈릴, 연발 사격 후 쿡 오프가 일어나 더 이상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M16과 달리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도 잘 작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본적으로 AK 계열인만큼 우수한 신뢰성을 갖고 있다. 알래스카 경찰이 5.56mm 소총들로 냉온 테스트를 했을 때 M16이나 M1A 등은 얼어붙어 쓸 수 없었지만 갈릴은 전혀 문제없이 잘 나갔다고 한다.
다만 AK의 무거운 무게라는 유전자도 함께 이어받아 한때는 5.56mm 사용 총 중에서는 가장 무거운 총이었고 지금도 무거운 축에 속한다. 최초로 양산된 ARM 모델은 애초에 경기관총에 준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것을 염두에 두었다곤 하지만 4.35kg에 달하는 무게가 불평의 대상이었다. 일선의 불평과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량되어 80년대 이후에 새로 등장한 AR 모델조차도 5.56mm 돌격소총 치고는 꽤 무거운 편(3.95kg)이다. 그래도 5kg에 가까운 SA80보다는 가볍다(...).
물론 육군 전체가 장갑차 타고다니는 기계화보병이 된 이스라엘군이야 참을 수 있는 단점이었으나 그럴 수 없는 공수부대나 근력이 약한 여군들이 많은 후방 기간부대에서는 불평이 심했고 결국 4차 중동전쟁 이후 본격화된 미국의 군사 원조로 M16A1이 대량 유입되는 계기가 된다.
M16A1은 ARM 모델의 절반 정도의 무게라 일선에서는 대호평이었고 그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더니 나중엔 기계화보병까지로 확대, 결국 쓸데없이 무거운 갈릴은 찬밥 신세가 되었다. 상당항 경량화를 달성한 AR 모델도 미국 군사 원조금으로 구매되는 형식으로 수입되는 M16A1의 미칠 듯이 싼 단가에는 따를 수가 없어 결국 자국군의 지급보다는 수출을 통한 외화 벌이에 더 집중하고 있다.
게다가 그나마 남아있는 갈릴 계열 총기들도 TAR21로 다 대체될 예정. 그런데 현재 TAR21도 불펍방식이라 사용이 불편해 미국에서 새로 들여오는 M4 카빈에 밀리고 있는 중이다.
신뢰성이 높은 우수한 소총이라 세계 16여개국에 수출과 라이센스 판매를 했으나 가장 유명한 것은 남아프리카 공화국R-4 시리즈.

2.3. 특징


플라스틱 총열 덮개에 오른쪽으로 접히는 금속제 스켈레톤 형식 개머리판과 새장형 소염기를 채택했다. 탄젠트식 오픈형 가늠자를 사용하는 AK와 달리 고스트링 형식의 가늠쇠를 채택했으며 가늠자가 총몸덮개 위에 있다. M16 소총의 ㄴ자형 원/근 가늠자와 유사하게 가늠자는 0에서 300미터까지와 300에서 500미터까지 두 가지 세팅이 존재해 90도 각도로 눌러서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가늠자뭉치 앞에는 야간 사격용으로 오픈형의 가늠자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어서 필요 시에는 야간용 가늠자를 올리고 원래 가늠자는 45도 정도에 위치시켜 놓은 채로 사용할 수 있다. 장전손잡이의 위치는 AK와 유사하지만 왼손으로도 쉽게 당길 수 있도록 위로 튀어나온 형태로 만들었으며, 셀렉터도 오른쪽에 달린 것 이외에 권총손잡이 왼쪽에 하나가 더 있어서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쥔 상태로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이한 점으로, 총 자체에 병따개 기능이 존재한다. 정확히는 핸드가드 아랫부분의 양각대 고정 장치를 병따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병사들이 탄창을 병따개로 사용해서 탄창이 망가지는 일이 잦아 넣은 기능이라고.
현대 돌격소총 중에선 독특하게도 기본형으로 35발들이 탄창을 쓴다.

3. 파생형


[image]
갈릴의 다양한 바리에이션
AK 계열 소총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만큼 생산성이 높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자랑한다.
  • 갈릴 ARM(Assault Rifle/Machine Gun)
50발들이 탄창과 양각대를 장착한 분대지원화기형. 양각대 앞쪽의 관절부위는 C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철사를 끼우고 양각대를 펴서 절단하는 철조망 절단기능이 있고 양각대를 접었을 때 고정되는 부분은 병따개로도 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존의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M16의 총열덮개 상부구멍이나 우지의 탄창 따위로 병을 따는 짓을 많이 해서 파손이 빈발했는데, 대범하게도 총에 기본 기능으로 넣어버린 것.[2]
  • 갈릴 7.62ARM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갈릴 ARM이다. 장탄수는 25발. 이외에도 SAR이나 AR 등의 모델에도 7.62mm NATO 탄을 사용하는 버전이 존재한다.
  • 갈릴 SAR(Shortened Assault Rifle)[3]
총열 길이를 13.1인치로 줄인 단축형.
  • 갈릴 MAR(Micro Assault Rifle)[4]
총열을 8.2인치까지 줄인 단축형. 특히 이 모델은 수출용으로서 M16용 STANAG 30발 탄창 어댑터나 탄창멈치 등의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
  • 갈라츠(Galatz)
[image]
[image]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저격용. 6배율 조준경 기본 장착. 가늠자와 가늠쇠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6배율 조준경이 왼쪽으로 빗겨나게 설계되어 있다.
  • 마갈(Magal) 카빈
[image]
이스라엘에 재고로 남아 있는 M1 카빈의 .30 카빈(7.62×33mm) 탄을 소모하기 위한 버전. M1 카빈의 탄창을 사용한다.
예비군 혹은 팔레스타인 거주지 인근 관광객을 호위하기 위한 경비원들이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나, 총열이 짧아 작동에 필요한 가스압이 부족해 기능 고장이 수시로 발생하고, 과열 문제가 일어나서 도로 창고행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3.1. Vektor R4, R5, R6



Forgotten Weapons의 R4, R5, R6 리뷰 영상
M16 도입 이후 IWI 측은 갈릴의 생산권, 저작권 등을 모조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회사인 데넬 랜드 시스템즈 사에게 팔아 넘겼는데, 데넬사는 갈릴을 Vektor R4, 5, 6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현재 이 소총을 제식으로 굴리고 있다. 한편 데넬사는 '''내부 구조는 거의 건드리지 않고'''[5] 외형을 플라스틱 재질의 불펍 몸통으로 교체함으로써 갈릴의 신뢰성은 100% 유지하고 단점이었던 무게 문제를 해결해낸 소총을 만들게 된다.(장전 기준 3.72kg) 그 총기가 바로 한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식 소총으로 굴려먹으려고 했던 CR-21 소총이다. 물론, 제식 채용으로는 가지 못했지만.
세부 디테일이 조금 다르고 피카티니 레일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

3.2. 갈릴 ACE


[image]
Galil ACE Model 22 (STANAG 탄창을 쓰는 버전도 있다.)
갈릴을 제식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남미의 몇몇 국가들이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뭉쳐서 IWI에게 의뢰해 발매된 모델이다. 기본 베이스는 AR / ARM과 비슷하지만 경량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기존의 7.62mm NATO(25발), 5.56mm(35발) 탄종 외에도 AK-47에 사용되던 7.62mm M43(30발) 탄종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부에 레일이 장착되어 있으며 개머리판이 M4의 그 개머리판과 동일하게 만들어져있는 등 서방 세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현재는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지니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3년부터 베트남군에서 그동안 쓰던 AK-47을 대체하기 위해, 7.62x39mm M43 탄환과 AK-47 탄창을 사용하는 ACE 31과 32를 현지 라이선스 생산하기로 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영문)) 또 (실패하기는 했지만) 인도에서 INSAS 소총의 대체품으로도 검토된 바 있으며, 남수단에서도 사용이 확인되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갈릴 ACE는 별도 문서 참조.

4.1. 게임



솔리드 스네이크가 R5(남아공 라이센스판 R4의 카빈형)를 사용한다.
PC방 프리미엄 총기로 등장한다. 하지만 AK-47의 개량판이라는 희한한 설정으로 내놓고 AK-47과 똑같은 스펙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Gal-1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당했다. 사실상 AK-47의 PC방 버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물건. 거기다 등장 당시에는 무겁기까지 했다(..) 장점이라면 무기 교체시 철컥 소리가 나는 타총기들과는 다르게 꺼내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2성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갈릴(소녀전선) 참조.
시간이 흘러 마갈 카빈이 3성 돌격소총으로, 2019년 4월 출석 보상 총기로 등장했다. 자세한 건 마갈(소녀전선) 참조.
갈릴과 벨기에의 총기 설계자인 레옹 나강&에밀 나강 형제의 이름을 딴 갈릴나간이라는 기체가 나온다.
고급등급의 무기로 등장을 하는데 사거리를 제외하면 고급등급 치고는 상당히 좋은 스펙의 무기이다. 여타 게임과 같이 ak시리즈와 비슷한 성향의 무기인데, AK-103 보다는 반동이 적고 연사력도 빠르고 쓸만하 다. 그러나 조금 늦게 등장한 총기인 만큼 AK-103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쓰려고 하지 않으며, 뉴비들도 이 총은 스킵한다. 무엇보다 한탄창 25발인 단점은 생각보다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대신 집탄율이 우수한 무기로 나온다. 근데 게임 자체가 크리티컬 만능주의라, 크리가 높은 AK 시리즈와 슈타이어 시리즈가 다 해먹어서 쓰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다. 가끔 갈릴을 쓰는 유저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게 또 좋아서 쓰는 건 아니고, 기간제 이벤트 무기를 받았는데 그게 갈릴이라서 잠깐 쓰는 것 뿐이다.
안보지원군 측 무기로 갈릴 SAR, 반군 측 무기로 갈릴 ARM이 등장한다. 75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해 기관총 대용으로 사용되곤 한다.
싱글과 멀티, 나치 좀비에서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길 참조.
싱글 캠페인과 좀비모드에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와 좀비 모드에서 등장.
블랙아웃 모드에서만 등장했었으나 후에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갈릴 ACE32가 등장하며, 오리지널의 개머리판을 부속으로 달아줄 수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6 버전부터 CT측의 FAMAS와 함께 '싸지만 특이한 성능의 돌격소총'이라는 포지션으로 TR측 총기로 등장. 장탄수는 돌격소총들의 통상적인 30발보다 많은 35발 이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반동 제어만 잘하면 M4랑 비슷한 데미지 때문에 쓸 만한 총. UZI처럼 퇴역한 이스라엘 무기가 주변국의 테러리스트 손에 들어간 듯하다.
기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 보았던 갈릴과는 별 차이 없다. 다른 점이 있다면 효과음이나 모션은 1.6의 그것 그대로지만, 텍스쳐는 컨디션 제로에서 가져왔다.
마이크로 갈릴 하나만 등장. 그런데 SMG로 분류되었다(…). 아무튼 SMG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장탄수도 많지만 명중률과 연사력이 안좋은 편이다. 여긴 붕소화합물 설정이 없어서 그냥 평범한 사격 불꽃을 보여주는데, 상점에서 불꽃 색깔 변경 아이템을 사서 적용하면 아바처럼 푸른 불꽃이 나오게 할 수는 있다...만 아바처럼 저지력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뽀대용에 불과하다.
요새 라이플계에 뜨고 잇는 올라운더 TOP3 라이플중 한자루 이며 특이사항은 나머지 두총기와 비교하면 높은 연사속도에서 나오는 순간화력이다.그리고 올라운드 총기답게 안정적이고 벨런스 잡힌 총 성능이 특징이며 잠재성능도 CAR4에 비교하면 부족할뿐이지 매우 높은편이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 25발 박스 탄창이 30발이 들어간다.
인트로 영상에서 중공군 병사가 들고 나온다. 35발 탄창이 달린 갈릴 ARM 버전.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의 대역으로 등장시킨 듯 하다.
개발진이 매우 좋아하는 총기인지 바리에이션이 왕창 등장한다. 이에 맞먹는 라인업은 AK 시리즈, M249 정도. 우선 준저격용 버전인 스나이퍼용 총기 갈릴 스나이퍼와 Galil SR-99, 포인트맨용 총기 마이크로 갈릴이 등장한다. 라이플맨의 CR-21까지 갈릴 패밀리에 들어간다면 모든 병과가 갈릴 총기를 보유한 셈. 마이크로 갈릴은 개조가 아예 존재하질 않지만, 탄약에 붕소화합물을 첨가했다는 설정으로 사격시 푸른빛의 불꽃을 내뿜으며 저지력이 굉장히 높다. 저지력 하향 패치 이후로는 저지력 면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 반대급부로 사거리, 정확도(이 둘은 포인트맨의 총기라는 한계상 어쩔수 없긴 하다), 공격력은 시망이라서 그렇지...CR-21 역시 (감염체 대상 한정이지만) 저지력이 높은걸 생각해보면 뭔가 미묘...
단, 갈릴 스나이퍼는 주면 팔아서 수류탄을 사는데 쓰는게 더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저지력은 쮜뿔도 없고 성능은...'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수준. 보통 게임상에서는 죽인 사람이 욕을 먹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갈릴 스나이퍼만은 예외로 죽은 사람이 욕을 먹는 마성을 지니고 있을 정도(……). 특히 런어웨이(전체채팅을 하는경우가 많음)에서는 적아를 구분하지 않고 다같이 비웃어주기도한다. 그래도 캡슐 버전은 자비심없이 더럽게 강하다만, 캡슐이니까...
이후 갈릴 스나이퍼의 현대화 버전인 Galil SR-99(게임상으로는 IMI99SR로 등장)도 등장했다. 탄창에 25발이나 들어가는 대용량을 자랑하며 안습한 갈릴의 모든 스탯들이 강화되어서 드디어 갈릴계에도 희망이 생기는건가!...싶었으나 소음이 부부젤라급으로 시끄럽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구구젤라. 성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딱히 뛰어난 점도 없을뿐더러 소음이 결정타로 작용하여, 화끈한 총성을 극도로 사랑하거나 그 우렁참을 이용해 트롤링을 할 유저, 비주류 마니아등 특수한 부류의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별로 선호되는 총기는 아니다. 사실상 있는 장점이 넉넉한 탄창과 사플 방해 정도라서[6] 오히려 H&K MSG90을 쓰는게 낫다는 평도 있을 정도...결국 갈릴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갈릴은 갈릴이라는 점만 입증시켜주었다. 뭐 그래도 오리지널 갈릴 스나이퍼보다는 낫다.
괜찮은 성능을 가지교 나온다. 좀비 서바이벌 때 종종 이걸 들고 싸우는 이들도 몇몇 있다.

4.2. 영화


자주 등장한다. 다만 이건 이스라엘제 갈릴은 아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라이센스 따서 생산한 R-4, R-5, R-6 계열들. 각각 AR, SAR, MAR의 남아공판이지만 개머리판 길이 늘리고 탄창 재질 바꾼 것 이외엔 큰 차이는 없다.
디스트릭트 9과 같은 감독 작품으로 똑같이 남아공이 배경이라 라이센스 버전이 등장한다. 작중에서 경찰들이 사용하는데 로봇은 개머리판을 접은 상태로 사격한다 로봇 구조상 견착도 어렵고 사람보다 근력이 강한점을 반영한걸로 추정
엄브렐러 병사들과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의 주 무장으로 나온다. #
로키에게 세뇌당한 용병들이 헬리캐리어를 습격할 때, 이들 중 몇몇이 MAR 버전을 사용한다.
작중 초반부 쉴드 소속의 위성발사선 레무리아 스타를 점거한 프랑스 용병들 몇몇과, 중반부에서의 하이드라 요원들 중 한 명이 고속도로에서 캡틴 일행을 습격할 때 MAR 버전을 사용한다.
작중 중반부에 남아공 경찰&군대가 R-5 버전을 사용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작중 초반부에 라고스의 전염성 질병 관리 센터를 습격한 브록 럼로우의 용병들 몇몇이 MAR 버전을 사용한다.
마이클 체리토가 사용한다. #

4.3. 애니메이션


배경이 이스라엘군인지라[7] 자주 등장한다.
Rk 95와 함께 모에화되어 등장, 갈릴 AR 모델이라 병을 못따는 고증이 표현되어있다.
초반부에 사이비 종교 본부를 습격하는 경찰들이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















[1] FN FAL 초기형이 모래가 들어가면 잘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윤활유를 많이 발라줘야 원활이 작동했는데, 윤활유에 먼지가 묻으면 뭉쳐서 잘 달라붙는다. 래리 빅커스 같은 경우는 FAL에 대해서 유지관리가 살짝 까다로운데, 그 특징을 이해하면 무난히 쓰는 총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L1A1 SLR의 경우 노리쇠뭉치에 홈(sand cuts)을 추가해 모래로 인한 작동불량을 해결했다.[2] 한국군에서도 M16A1 소총의 가늠쇠울이 맛스타 쥬스깡통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깡통따개가 없을 경우 대용품으로 널리 애용되었다. 일본 자위대도 89식 소총과 함께 쓰는 89식 다용도총검의 검집에 병따개와 깡통따개 기능이 있다. 애시당초 상당수의 군인들이 지급받은 무기로 장난치는 일이 많으니...[3] 길리온이라는 별명이 있다.[4] 마이크로 갈릴이라고도 불린다.[5] 굳이 건드린 부분도 불펍 구조로 바꾸느라 생긴 소소한 변경점이고 큰 틀은 손을 대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다.[6]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중일 때는 사플 방해로 끝나는 수준이 아니다. 원활한 사플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볼륨을 켜야 하는데, 이 때 구구젤라의 우렁참을 계속 듣게 되면 귀가 먹먹할 정도. 그렇기에 같은 방의 유저에게 좋지 못한 반응은 각오해야하며, 심지어 강퇴도 당할 수 있으니 사용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7] 갈릴 소총의 본격적인 첫 실전 데뷔가 바로 "바시르와 왈츠를"의 배경인 레바논 침공 당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