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희

 




''''''강승희''''''
<colbgcolor=#9acd32> '''이름'''
강승희
'''출생'''
1978년 1월 11일 (46세)
'''직업'''
윤리 교사
'''학력'''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학 /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윤리교육전공 / 석사)
'''소속'''
EBSi (2010~)
동화고등학교
'''링크'''
EBSi
1. 소개
2. 강좌 특징
3. 기타


1. 소개


EBSi 사회탐구영역 강사.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1]를 가르치고 있다. 본래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해설강의 위주로 하다가 후에 2011년에 본격적으로 윤리과목을 강의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도 본격적인 수능 중심 강의를 가르치는 줄 알았는데 2학년 위주의 강의를 하였다. 그후 2013년에는 다시 수능 중심 강의로 돌아갔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EBSi에 잠시 파견되어 재직하던 학교를 잠시 휴직하면서 찾아가는 현장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2][3]

2. 강좌 특징


단순 암기 위주보다는 이해를 위주로 하는 강의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이 너무 조급하게 학습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천천히 따라오라고 강조한다. 자료는 박봄처럼 개념과 사례를 드는 경우가 때때로 있는 편. 또한 중간에 빈 칸 하나 남겨두는 데 이 빈칸의 역할은 강의 시 판서로 쓸 수 있는 부분을 필기하기에 가장 이로운 부분이다.[4] 또한 기호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특징. 제작년에는 동그라미, 세모, 엑스를 자주 사용하셨는데 동그라미는 자주 맞추고, 수능에서도 맞출 수 있는 부분, 세모는 운으로 맞췄어도 틀릴 것을 대비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 엑스는 자주 틀리는 부분. 최근 강의에서는 장점이나 단점을 스마일리 표정을 대신해서 사용하거나 지문에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할때 하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공지사항에서 보면 알수 있지만 사적인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아 약 50분의 강의를 수업만으로 채우는 굉장한 강의력을 보인다. 개념을 풀어서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는 거의 최고라고 말해도 될 정도. 아무래도 길게 풀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려 하다 보니 사설 인강과는 달리 공교육인 EBSi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다른 말없이 정말 강의만 한다.

3. 기타


강의 시에는 집중하느라 표정이 점차 찌그러지면서 눈도 약간 매의 눈으로 변한다고 한다.
2010년부터 EBS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그 계기는 현재 교사로서 수업을 과연 잘 하고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합격 후 지금도 학생들에게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 지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5]
초창기에는 강의 외에 안경을 쓴 모습을 때때로 볼 수 있었지만, 언젠가부터는 계속 맨 얼굴이다. 학교에서는 드물게 안경을 쓸 때가 있긴 하다.[6]
2014년 수능강의에서는 머리스타일이 단발로 바뀌었다.이 모습이 2015년 수능특강 후반까지 이어지다가 이후에는 머리가 조금씩 자랐다. 2018년 수능특강 기준, 머리가 길어지며 점점 동안이 되어가는 걸 볼 수 있다.

[1] 2016년에 잠시 가르치다가 후에는 다시 윤리와 사상으로 교체했으나 2019 수능특강에서 생활과 윤리를 맡았다.[2] 국영수까지 포함한 과탐 선생들은 몇몇 사람들이 약간 교체가 되었어도 사탐 선생들은 강승희를 비롯해서 다 출결했다.[3] 과탐은 2011년에는 차영 혼자 계속 출결했지만 2012년에는 기상호, 이희나도 추가로 출결했다.[4] 2016년 수능개념 노트 참고.[5] 포커스인터뷰 내용이다.[6] 이와 비슷한 사례인 강봉균, 박봄 등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