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인

 


''' 강혜인 '''
''' Kang Hye-in '''
'''출생'''
1992년 7월 4일 (32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명지대학교 (뮤지컬과 / 학사)
'''종교'''
개신교
'''데뷔'''
201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소속'''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링크'''

1. 개요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기타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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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최민희 역으로 데뷔한 대한민국뮤지컬 배우.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공연 연도'''
'''제목'''
'''기간'''
'''배역'''
'''비고'''
2017년
<colbgcolor=#ffeff1> 오! 당신이 잠든 사이
11.01~02.04
최민희

2018년
문 스토리[1]
07.27~07.29
오수연

'''어쩌면 해피엔딩'''
11.13~02.10
'''클레어'''
프레스콜
2019년
더 캐슬
04.15~06.30
캐리 캐닝
인터뷰 프레스콜
너를 위한 글자
07.06~09.01
캐롤리나

2020년
웃는 남자
01.09~03.01
데아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10초 PR 영상 프레스콜
'''어쩌면 해피엔딩'''
06.30~09.13
'''클레어'''
인터뷰 공연 영상 1 공연 영상 2
블랙메리포핀스
10.27~01.24
안나
인터뷰

2.2. 기타


  • 2019.12.23~2019.12.24 <뮤지컬로 따듯한 겨울나기 1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3. 여담


  • 티켓 수집이 취미여서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닌다고 한다.
  • 22살에 연기를 시작했다. 어머니께서 간호사가 되길 원하셔서 재수를 했는데 입시 전형의 변동과 거듭된 불합격을 마주하면서 하고 싶은 걸 하자는 생각에 뒤늦게 연기 입시 학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 때문에 안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입시 준비를 했다고. 입시 중에 뮤지컬 넘버를 접하게 됐고, 처음으로 보러간 뮤지컬인 <빨래>에서 큰 위로를 받으면서 뮤지컬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뉴스컬처》 2018년 11월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오디션을 보러갔을 때 지원한 역이 고등학생이라 교복을 입고 갔고, 길을 묻느라 경비원과 대화하던 것을 연출이 목격했다고 한다. 《더뮤지컬》 2019년 5월
  • <어쩌면 해피엔딩>의 재연에 캐스팅 됐을 당시 화제가 되었다. 앵콜 공연을 할 만큼 초연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이었기에 재연 캐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초연의 클레어가 뮤지컬 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들[2]이었는데 강혜인 배우는 당시 정식 공연이 겨우 두 번째인 신인 배우였기 때문. 캐스팅 공개 초반의 우려와 다르게 자신만의 색깔로 사랑스러운 클레어를 보여준 덕분에 삼연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 처음 <어쩌면 해피엔딩>에 지원했을 때 서류 심사에서 탈락을 했다. 다섯 시간을 운 뒤 간절함을 담아 제작사 측에 메일을 보냈고, 운이 좋게도 기존 합격자 중 포기를 한 사람이 생겨 오디션을 볼 기회가 돌아왔다고 한다. 《뉴스컬처》 2018년 11월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로 <키다리 아저씨>의 '제루샤', <넥스트 투 노멀>의 '나탈리'를 꼽았다. 따뜻하고 가족적인 작품을 좋아한다고 한다. 기존의 희망 목록에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도 있었으나 일찍 꿈을 이뤘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위키드>의 '글린다', <더데빌>의 '그레첸'을 언급하기도 했다.
  • 노윤 배우와 함께 플레이디비가 고른 2020년 공연계 유망주로 인터뷰를 했다. 서로가 초면인 줄 알았는데 구면이었다.[3] 그리고 둘은 머지 않아 <블랙메리포핀스>에서 안나와 헤르만 역으로 만나게 된다. 노윤·강혜인의 초면 인터뷰
  • 전미도 배우의 팬으로서 꼭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 무대에 같이 서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해피엔딩>의 삼연에서 클레어 역에 함께 캐스팅 됐다.
  •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열띤 박수를 쳐줄 때, 팬들의 편지를 읽을 때 공연하면서 힘들었던 기억도 잊혀진다고 한다. 누군가의 위로가 된다는 것을 느낄 때 가장 감사하며 배우하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징징이 (...) 힘들 때 주변에 잘 털어놓는 편이며 속된 말로 잘 징징거린다고 한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걱정이 많고 강박도 심했는데, 주변의 격려와 위로를 듣고 스스로를 할퀴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플레이디비》 2020년 1월

[1]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 김수로 Curated12 쇼케이스.[2] 전미도, 이지숙, 최수진.[3] 노윤 배우가 <어쩌면 해피엔딩>의 제임스 역 최종 오디션까지 갔기 때문에 오디션장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