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의 서
유희왕/OCG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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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서의 변종으로, 제 6기 부스터 '듀얼리스트의 태동(더 듀얼리스트 제네시스)'에 출현한 속공 마법카드. 대상을 지정하지 않으며, 자신과 상대 모두 안 가리고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들어 주므로 리버스 효과가 주축인 웜이나, 뒷면 표시가 주축인 고스트릭과의 상성이 좋다.
토큰에게 적용될 경우, 효과 처리시 토큰은 수비 표시가 전혀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둔다. 그 외에 자세한 재정은 아래 링크에 소개된 코나미의 Q&A를 보도록 하자. 코나미 공식사이트는 아니나 코나미 재정이 많이 복붙되어 있다. 유희왕 위키 링크. 일본어지만 크롬의 번역기능이 있으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상대의 공격에 사악한 방어막 거울의 힘을 사용한 후 거기에 체인을 걸어 이걸 써주면 일거에 상대 필드상의 몬스터들이 전부 제외되는 사태도 발생하지만, 효용성이 낮다. 또한 이 카드를 쓰고 바이서 쇼크를 연계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바이서 쇼크를 제외한 자신 필드까지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엔드 페이즈 시 발동하는 효과는 상대 필드만 적용되며 이 때 앞면 수비 표시가 되는 몬스터들이 리버스 몬스터일 경우 리버스 효과가 발동된다는 점에 주의. 거기에 상대가 드로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치명적이므로 상황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덱파괴덱에서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메타모르 포트나 사이버 포드(금지)를 1턴에 2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 메타모르 포트를 리버스, 개기일식의 서의 발동만으로도 상대 덱이 10장이나 날아가는 셈.
어둠의 봉인검의 재정 변경 이후 대용으로 많이 투입되었으나 어둠의 봉인검이 2017년 2월 25일자로 이전의 재정으로 돌아온지라 4장째의 어둠의 봉인검으로 사용할 게 아니면 볼 일이 없게 되었다. 상대 몬스터의 무력화가 목적이라면 성공 확률도 더 높고 디메리트도 가벼운 명왕결계파가 있어서 더 볼 일이 없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