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릭
유희왕의 카드군.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카드군.
'''뒷면 수비 표시'''를 컨셉으로 잡은 독특한 어둠 속성 카드군. 귀신들이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킨다는 이미지에서 따온 듯 하다. 마돌체처럼 각종 할로윈 유령과 괴물들을 동화처럼 묘하게 코믹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만든 일러스트를 지녔다. 또한 일러스트 이외에도 마돌체와 여러가지 유사한 컨셉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디메리트가 되는 공통 효과나 레벨 별로 종족이나 역할이 나뉜것도 유사하다. 덕분에 세트를 막아버리는 다크 시무르그와 성스러운 빛은 그야말로 궁극의 카운터. 얼른 날려버리지 않으면 전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낮은 편인지라 연쇄 제외 역시 치명적이다.
이름의 유래는 고스트 + 트릭으로 추정되며, 고스트릭 몬스터가 없으면 일반 소환 할 수 없고 1턴에 1번 뒷면 수비표시로 할 수 있는 메인 덱 몬스터들의 효과는 유령의 집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사람들을 놀래키는 트릭을 준비하고 있는 컨셉 때문인지 필드 마법을 제외하면 전용 마법카드가 없다. 필드 마법을 제외하면 고스트릭 카드군은 오로지 몬스터와 함정 카드 뿐이다.
CM에서는 메인 몬스터인 CNo.96 블랙 스톰과 함께 나오는데, 고스트릭 주축의 덱은 No.96 블랙 미스트를 뽑아서 랭크 업하거나 바로 뽑기에는 레벨은 맞지만, 뒷면 표시와 관계된 효과들 때문에 상당한 수고가 들어간다. 비슷한 효과의 듈라한이 있기 때문에 채용할 거지도 별로 없는 편.
특이한 점 한가지를 추가하자면, 엑시즈 몬스터들의 출신이 전부 각자 다른 팩인데도 카드 번호가 51~54로 이어진다![1] 먼 훗날 브레인즈 시대에 들어와 익스트림 포스에서 추가 지원이 확정되었다.
듀얼 링크스에서도 등장했는데, '''DM출신 단역인 고스트 코츠즈카'''가 이걸 들고 나온다.[2]
생긴 것처럼 싸움 같은 거랑은 천년만년 동떨어진 평화로운 설정을 지니고 있다. SHSP에 나온 고스트릭들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는 저택(고스트릭 하우스)에서 모여 살고 있으며, 영주인 고스트릭 알카드가 이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고스트릭 하우스 안에서 여러가지 트릭을 준비하고 있다가 유령의 집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찾아오면 사람들을 놀래켜 주는 것이 이들의 일상. 하지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은 놀래켜 줘도 끝내 유령을 믿지 않아서 슬프다고 한다.
LVAL에 나온 고스트릭들은 박물관(고스트릭 뮤지엄)에 살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전시물로서 지내고 있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하우스에 사는 고스트릭들관 사이가 좋아서 서로서로 찾아간다는 모양.
위의 공통 효과 때문에 고스트릭은, 기본적으로 세트를 통한 몬스터 소환으로 전개를 시작하는 특징을 지닌다. 일종의 제약이 될 수 있지만, 고스트릭 중 리버스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에게는 도움만 되는 효과다.
그런데 저 제약이 '일반 소환'에 한정되기 때문에, 특수 소환으로 제약을 회피할 수 있을 법하건만, 아쉽게도 고스트릭은 메인페이즈에 패에서 쏙쏙 튀어나오는 몬스터는 없다. 그런 몬스터도 없이 저런 제약이 달려있으니, 고스트릭은 태생은 느린 전개이다. 하지만 결말도 느린 전개인 것은 아니다. 이는 점차 서술.
그리고 고스트릭 테마의 몬스터들은 레벨별로 묶었을 때 유사한 효과끼리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먼저, 각 레벨 1, 2, 3의 몬스터들은 악마족, 마법사족, 언데드족으로 종족도 통일되며(이는 각 랭크의 고스트릭 엑시즈에게도 해당된다.), 레벨 1의 몬스터는 주로 상대 턴에 상대의 전투공격과 효과공격을 방어하고 역공의 기회를 만드는 효과를 가졌으며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이다. 레벨 2 몬스터는 일러스트가 여성형인 것도 있고, 전부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뒤집어 버리는데 관여하는 효과를 가진다. 레벨 3의 몬스터들은 서치, 이중 소환, 덱 파괴, 번 데미지 등의 각양각색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그 중 고스트릭 덱에서 주가 될 효과는 단연 서치 효과이다.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만들어 대량전개나 몬스터 효과를 견제하고, 고스트릭 하우스의 효과로 능력치가 약한 몬스터들을 보호&직접 공격을 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메타비트 형식이 주축이 된다. 주로 상대의 공격을 트리거로 1축 부터 전개해가는 편. 덕분에 어둠의 봉인검이나 카오스 포드, 개기일식의 서 등의 옛날 카드들과도 궁합이 좋다. 대량전개나 대량 어드벌이, 원턴 킬로 대표되는 대세 덱들관 다른, 느릿한 플레이가 차별적인 점. 참고로 자신은 몬스터를 계속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엑토플라즈머와 연계하여 상대는 계속 몬스터 하나를 제물로 낭비하게 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지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초창기 고스트릭 카드가 얼마 없을때에는 몰라도 지금에 와서는 엑토플라즈머를 넣지 않아도 훨씬 효율 좋은 락이 가능하고 엑토플라즈머를 넣을 자리도 부족하지만...
아니면 마찬가지로 뒷면 수비표시로 돌릴 수 있는 가디언 스핑크스, 메뚜기 군세, 스캐럽 대군, 데스 낙타와 조합시켜 볼 수도 있다. 다만 스텔스 버드만은 고스트릭 하우스의 효과로 데미지가 반토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애매.
그밖에 고스트릭 몬스터 중에서 레벨 3을 넘어가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레벨 제한 B구역, 그레비티 바인드와의 궁합도 좋다. 엑시즈 몬스터까지 막을 수는 없으므로 고스트릭의 느린 전개력을 보완하기 위해 락이 필요하다면 평화의 사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 다만 이 경우엔 슈타인, 미라, 알카드를 메인으로 쓰지 못하는 것에 주의.
다만 카드군 자체가 1~3렙 몬스터 위주이기에 스탯이 낮아 [3] 파워 싸움이 되면 불리해진다. 이럴 때에는 다양한 필드 마법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을 트리거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용병으로 투입해서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 제왕 가이우스나 다크 암드 드래곤 같은 강력한 어둠 속성 제거 몬스터를 투입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이펙트 뵐러 같은 범용성 높은 빛 속성 몬스터를 소량 투입한 후 카오스와 병용하는 것 또한 선택지. 다만 상급 몬스터를 채용한다면 이미 고양이아가씨와 나이트로 락을 걸었을 때 자신도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면 뒷면수비표시가 되는 것에 주의. 게다가 화력 문제가 대량 전개하기 힘든 디메리트 효과와 겹쳐서 한번 수세에 몰리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문제. 또한 낮은 능력치를 카드 효과들의 연계로 보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나 이펙트 뵐러등의 효과 무효화 카드에도 약하다. 카드군 전체의 레벨도 낮아서 몬스터 효과 내성이 있는 클리포트와는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능력치가 낮은데다가 마함들은 몬스터 카드가 없으면 효과를 볼수가 없다보니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에 걸리면 3턴 동안은 완전히 손놓고 있어야 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4] 그때그때 맞는 효과의 몬스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카드가 갖추어지기 전에 번개왕 튀어나오면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낮아 번개왕을 처리하는 것 조차 버겁다. 전용 함정카드에 대한 의존도 또한 높기때문에 왕궁의 포고령이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또한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골칫거리가 된다.
얼핏 듣기엔 표시형식만 바꾸는 주제에 더럽게 약한 듯하지만, 그 표시형식 변경 하나만으로도 지금의 엑스트라 덱 메타를 거의 완벽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 뒷면 수비표시 상태가 된 몬스터는 당연히 효과 봉인, 싱크로는 물론이고, 엑시즈는 꿈도 못 꾸며 그나마 가능한 것이 융합인데, 고스트릭이 그렇게 나온 융합 몬스터를 가만히 앞면으로 놔둘 리가 없다. 결국 상대는 애물단지가 된 자기 몬스터가 자기 몬스터 존을 좀먹는 그림이 되어버리니 어떻게 보면 방해꾼보다도 더 악랄하다. 릴리스를 주축으로 삼는 어드밴스 소환 중심 카드군이나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는 덱은 뒷면 표시를 가리지 않고 릴리스로 해치워 버릴 수 있지만 제왕 덱을 제외한 어드밴스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 중 강세인 덱이 별로 없고, 그 릴리스마저 제물봉인 가면으로 막을 수 있다. 락이 한번 형성되면 몬스터 효과 중심인 현재 유희왕의 덱으로는 거의 돌파가 불가능하다.
이 카드군의 하드 카운터는 위에서도 언급된 성스러운 빛과 다크 시무르그, 아포클리포트 킬러. 성스러운 빛 및 다크 시무르그는 카드를 뒷면 표시로 놓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그나마 성스러운 빛은 싸이크론으로 처리할 수 있다지만 다크 시무르그는 2700의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심지어 설녀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뒤집지도 못하게 되니 조심하자. 아포클리포트 킬러는 마법/함정과 레벨 10 미만의 몬스터 효과를 모두 무시하며 타점 또한 3000으로 매우 높아서 전투로 처리하기도 어려운데다, 강제 지시문으로 카드를 치워버릴 수 있기에 무슨 방법을 써도 막을 수가 없다. 또한 필드마법과 함정카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태풍이나 핸드 같은 메타형 덱에게도 약한 편. 자주 볼 일은 없으나 세트된 카드를 모두 주인의 패로 되돌리는 바이서 쇼크 또한 주의해야 한다. 바이서 쇼크가 소환되었을 때 필드에 축퇴회로가 있었다면 그대로 지옥을 맛본다.
일러스트만 보고 애정으로 굴려야 하는 카드군이 될지 아니면 대세덱하고도 정면승부가 가능한 재색겸비의 덱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재미있게도 '''이런 딜레마까지 마돌체와 똑같았다.'''
뒷면 수비 개념이 없는 링크 소환이 추가되면서 '''매우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신 마스터 룰부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다수 전개하려면 링크 몬스터들이 반 필수가 되어버린 데다, 링크 몬스터는 '''수비력 개념이 없어서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거기에다 토큰을 링크 소환 소재로 쓸 수 있는데 토큰 역시도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가 없어서 토큰만으로도 링크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은 뒷면 표시를 활용하는 것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토큰 이외의'라는 소환 조건이 달린 링크 몬스터라면 그 몬스터를 우선 뒤집으면 좀 낫긴 하다만…
마돌체도 전개에 그리 특화된 편은 아니였지만 꾸준한 추가 지원으로 덕에 환경이 변하고도 살아남은 반면, 이 카드는 환경이 변한 이래 추가 지원이 함정카드 1장밖에 없고 링크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도 부실해 환경에서 완전히 버려졌다.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고스트릭의 요정이 추가되면서 지원을 1장 더 받긴 했지만, 정작 링크 몬스터에 대한 대책을 주지는 않았다는 게 문제.
그나마 고스트릭은 상대의 엑스트라 존을 막아버리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상대의 엑스트라 존의 몬스터를 뒤집어 버린 후, 나이트로 고정시켜버리면 상대는 융합이 아닌 이상 엑스트라 덱에서 전개를 하지 못하기 때문. 물론 링크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그렇다면 링크에게도 통하는 서큐버스의 효과로 봉쇄시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신 마스터 룰 개정으로 메인 몬스터 존에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정말 링크 몬스터로 인해 피해만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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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효과인 배틀 페이더와는 상호호환. 기본적인 효과는 배틀 페이즈 자체를 끝내 버리는 페이더에 밀리지만 고스트릭 카드들의 서포트를 받는 점, 공격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 제외되지 않기 때문에 다크 버스트나 악몽 재발로 묘지에서 샐비지해올 수 있는 점 등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가 약한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보호해주거나, 직접 공격을 막아주면서 자체 효과로 특수소환되어 몬스터 전개를 도와주는 점도 고스트릭 덱에선 도움이 된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롭게 발매된 프로스트의 등장으로 비교되는 카드. 프로스트보다 나은 점은 직공만이 아닌 고스트릭 몬스터가 공격당할 때에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스펙터의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다. 단 스펙터의 경우는 공격당한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만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보호는 안된다는 차이가 있다. 단순히 직공을 무효화하는 효과만 따지면 아예 뒷면표시로 뒤집어 버리는 프로스트의 하위호환이 된다.
하지만 역시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고 패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카드는 소중하므로, 아무래도 프로스트와 함께 적절히 투입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특히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 발동을 위해선 고스트릭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필요가 있으므로 프로스트와 스펙터는 못하는 고스트릭 몬스터 보호 효과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앞면으로 존재할 필요가 있는 고양이 아가씨, 뒤집을 수 없는 알카드나 듈라한을 자주 사용한다면 오히려 프로스트보다 랜턴의 효과를 쓸 기회가 더 많다.
그리고 넥스트 챌린저스의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등장으로 주가가 훨씬 올라갔다. 타천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덱이 되어서, 타천사를 공격하는 몹들을 막기 위해 프로스트보다는 랜턴을 쓰는 것이 더 효율이 높다.
설정상 스펙터와는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특기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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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 덱에서의 드로우 및 전개요원. 상대에 의해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면 패 매수의 감소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고스트릭 덱에서 다른 몬스터들은 필드에 남아서 버텨 주는 쪽이 이득이지만 설녀만은 파괴되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설녀와 상성이 좋다.
보통 하우스가 없는 상황에서 강시가 리버스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카드가 된다. 특히 상대의 공격에 의해 뒤집혔을 경우 스펙터를 서치하고 파괴되면서 드로우해온 스펙터를 깔 수 있으므로 하우스 없이 버티는 용도로 유용하게 이용된다. 이후 1렙 고스트릭을 하나 더 꺼내 듈라한으로 엑시즈 하는 것도 좋다.
설정상 랜턴과는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특기.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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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잭 프로스트.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물 속성이어도 괜찮았겠지만, 고스트릭은 어둠 속성 통일 덱이라 그런지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
고유 효과는 직공하는 몬스터를 뒤집고 특수 소환되는 효과로, 고스트릭 필드 마법들이 직공을 유도하는 효과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직공을 막는 효과만 따지면 거의 랜턴의 상위 호환이지만 랜턴과 다르게 공격 대상이 된 고스트릭 몬스터는 지켜주지 못한다. 고양이 아가씨, 알카드, 듈라한 등 앞면으로 존재할 고스트릭이 늘어난 지라 오로지 직공만 막을 수 있는 프로스트는 오히려 랜턴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 다만 한 턴에 여러번 공격할 수 있는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뮤지엄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이 카드가 더 쓸만하다.
설정상 더위에 약한데 지금은 온도조절이 잘되는 뮤지엄 안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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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서양 괴담인 블러디 메리로 추정된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로 나오는 고스트릭 중 하나.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데미지를 받았을때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아무 고스트릭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탁월한 성능의 덱 특소 카드로, 전개력이 부족한 고스트릭에겐 빛과 소금격 카드다. 메인 덱 몬스터 중에선 인형 다음가는 고성능으로, 레벨 1의 고스트릭 답게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전개가 가능하며, 데미지 스텝시의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 정도가 아닌 이상 웬만한 방해 효과는 통하지 않는다. 거기에 뒷면 표시로 소환하기 때문에 필드 마법의 보호를 받으며, 패닉과의 즉시 연계는 고스트릭의 국민콤보나 마찬가지. 자신 턴에 수비 표시 몬스터[8] 에 들이받아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효과 데미지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선턴에 앤틱 기어 데블, 무뢰특급 바트레인 등으로 괜히 깔짝거렸다가 0턴 전개를 허용하는 상황도 나온다.
필드에 랜턴, 스팩터, 프로스트가 있을때 멍멍이!?를 발동해서 마리를 서치하고 소환하지 않으면 엔드페이즈에 2000의 데미지를 받는데 이때 멍멍이!?로 가져온 마리의 효과를 그대로 쓰는 콤보도 가능하기는 하다. 마리를 이미 패에 한장 들고 있을 경우, 다른 필요한 레벨 1 고스트릭을 불러와도 무난하며 하우스가 발동 중이라면 2000의 데미지도 반으로 줄어 1000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레벨 1 고스트릭은 강시로 패에 넣기 가장 쉬운 카드들이지만 강시가 몇장이 있더라도 효과 발동은 한턴에 한번밖에 쓰지 못하므로 이를 보조하기 위해 쓰면 된다.
설정상 거울 속 여자가 본체긴 한데, 거울대에 마법이 걸려있어서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한다. 레벨 1이라 고스트릭의 여성형 몬스터 중에선 유일하게 이름에 고스트릭'의'가 붙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고스트릭의 중심격 카드인 인형이 소속되어 있고, 못지 않은 강력한 효과의 요정이 포함되어 있어 가장 성능이 좋은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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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할 수 있는 카드. 전투로 파괴되어야 하는 설녀나 함정카드라 세트해야 하는 패닉보다 빠르게 상대의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수비력이 낮은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고스트릭 알카드나 고스트릭 하우스, 말살의 사도의 효과를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상대가 대량으로 몬스터를 전개하는 데 능한 덱이라면 마녀로 한두마리 뒤집는 것으론 상대의 전개력을 따라가지 못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은 어둠 속성 마법사족에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를 한 장 뒤집을 수 있는 쓰쿠요미와 비교되는 카드. 고스트릭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특수 소환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고 스피릿 몬스터가 아니라서 다시 패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은 쓰쿠요미와 비교했을 때 매턴 일반 소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상대의 공격에 파괴되기 쉽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카드는 지정할 수 없고, 고스트릭 몬스터의 공통점인 필드에 이미 다른 고스트릭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속공성이 떨어져 다른 덱에 투입할 수 있는 범용성이 떨어진다.
미소녀 카드로 봐도 될정도로 귀여운 카드라 다른 의미로도 인기가 많다. 흰색 스타킹도 착용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점포 특전으로 얘만 노멀 패러렐 사양으로 배포된다고 한다.
설정상 설녀와 콤비를 이루어 찾아온 사람들의 몸을 마구 조종해서 놀래킨다고 한다. 설녀에 비해 매우 드센 성격이어서 화를 내면 영주인 고스트릭 알카드도 쩔쩔맨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모든 고스트릭 필드 마법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그 필드 카드와 같은 팩에서 나온 레벨 3 고스트릭(하우스-슈타인, 뮤지엄-미라, 퍼레이드-워울프)을 혼내고 있다. 더군다나 이 모든 일러스트에서 자기발로 안 서있고 레벨 3 고스트릭의 손위에 앉아있다. 고스트릭 리폼의 일러스트에도 이 점을 더더욱 살렸는데, 혼자서 열불내는 모습이 백미.
'''수록 팩 일람'''
수동적인 효과이긴 하지만, 표시형식을 뒷면 수비표시로 바꾸고 변경할 수 없게 하는 효과는 꽤 강력. 상대는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블랙홀이나 강제 탈출 장치 등 자신의 필드에도 영향이 미치는 제거 카드 정도로만 필드에서 치울 수 있게 된다. 특히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을 채용한 저레벨 주축 덱이라면 사실상 몬스터 카드 존이 하나 봉쇄된 것과 마찬가지라 굉장히 성가시게 된다.
쓰기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카드로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로써는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어버리더라도 그 수비력 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말살의 사도나 알카드로 뒤집은 상대 몬스터를 처리해도 뒤이어 나오는 카드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차라리 설녀를 이용해 영구적으로 뒤집힌 상태로 고정시켜 상대가 쓸 수 있는 몬스터 존을 줄여버리고 하우스의 효과로 직공을 때리는게 더 좋은 상황이 많이 나온다. 다크 버스트로 설녀를 계속 퍼오면 상대의 모든 몬스터 존을 뒷면 수비로 봉쇄해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상대가 어드밴스 소환이나 융합을 자주 사용하는 덱이거나, 태양의 서가 들어가면 설녀로 뒤집어 봐야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한편 고스트릭의 필드 카드인 고스트릭 하우스와 뮤지엄과의 연계는 애매하기 짝이 없다. 이 카드로 상대의 몬스터를 영구히 뒤집어 상대를 봉쇄하고 안심하고 직공을 날릴 수는 있지만 반대로 고스트릭 하우스/맨션이 발동 중이면 뒷면 수비 표시로 깔린 이 카드를 상대가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앞면으로 전개를 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앞면으로 이 카드를 놔 둘 경우 이 카드의 효과가 상대에게 뻔히 보여 효과로 이 카드를 노리거나 뒷면이 되어도 상관 없는 카드로 이 카드를 공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대가 영구 뒷면이 되는걸 감수하고 이 카드를 공격했을 때 따라오는 전투 데미지는 덤. 그럴땐 마리를 쓰자.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로 인해 설녀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타이밍은 듀얼 초반, 하우스나 뮤지엄이 깔리기 전이나 고스트릭 나이트를 유지하기 위해 앞면 표시로 해놓아야될 카드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는 설녀보다 고스트릭 패닉 등으로 능동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인형이 더 자주 채용되는 추세.
사실 능동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폭. 하우스로 라이프 피해를 줄이고 마리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으로 다른 고스트릭 카드와의 연계도 노릴수 있으나... 이럴 바에야 다른카드를 쓰자.
그래도 고스트릭 덱이 아닌 이상 쓰기가 힘든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이 카드는 굳이 고스트릭 덱이 아니라도 그럭저럭 활약할수 있다.
설정상 마녀와 콤비를 이루어 고스트릭 하우스를 찾아온 사람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마녀와는 달리 딱히 특별한 언급은 없다…고 알려졌으나 듀얼 체커에선 슈타인의 등에 얼음으로 낙서를 하는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외수판의 일러스트에선 머리장식이 육망성을 연상시킨다고 판단했는지 평범한 눈꽃장식으로 바뀌었다. 외수판으로 건너가면서 머리장식이 더 화려해졌기에 일본판보다 일러스트가 더 좋기도 한 편.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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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네코무스메.
레벨 4 이상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 되었을 때 뒤집어버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발매 시점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머메일과 정룡, 벨즈 등이 전부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여 운용되는데, 이 점을 제대로 노려서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들을 한 턴 봉인하면서 다음 자신의 턴에 상대를 농락하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거기다 1턴 제한도 없이 특수 소환 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환시까지 대응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과 공포의 카드. 예를 들어 어떻게든 선턴에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카드만 꺼내놓아도 직접적인 몬스터 제거 카드가 없는 이상 상대는 그 턴동안 손놓고 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다만 문제라면 역시 고스트릭 카드군의 공통효과 때문에 전개가 늦는다는 것.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전개하기 이전에 몬스터가 나와있다면 그 몬스터도 일단 처리해놓아야 한다. 또 고스트릭 카드군은 파워싸움에 약하기 때문에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로 뒤집힌 카드를 어떻게든 처리하지 못하면 역공당할 가능성도 충분하고,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경유해 튀어나오는 랭크3 엑시즈엔 무력하단 단점도 존재한다. 고스트릭끼리의 미러매치를 포함한 저레벨 덱이 상대가 되면 아무 쓸모가 없음으로 사이드로 교체해주자.
가장 큰 문제점은 이 카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상대 턴에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효과 때문인지, 이 카드의 능력치가 워낙 낮은지라 한턴은 상대를 봉쇄할수 있을지 몰라도 그 몬스터를 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다음에 반전소환된 상대의 몬스터에 의해 쉽사리 파괴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선 한턴도 봉쇄하지 못하고 본래 공격용으로 넣어놓은게 아닌 저렙 튜너 같은 몬스터가 툭 튀어나와 전투 파괴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고스트릭을 보호해줄수 있는 랜턴이나 알카드와 함께 써야할 카드.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추가된 고스트릭 나이트와 조합하면 상대의 반전소환까지 완전히 틀어막을 수 있게 되므로 영구적인 봉쇄가 가능해진다!! 요즘 환경에 넘쳐나는 4축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장점. 생각보다 자주 써먹게 되므로 고양이아가씨와 나이트 락을 주 전법으로 삼아도 문제없다.
고스트릭의 특성상 선턴부터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기 어럽긴 하나 성공만 한다면 큰 이득을 볼수 있다. 미라가 부르는 소리로 레벨 3 고스트릭중 아무거나 특수 소환하고나서 고양이 아가씨를 부르거나 투어가이드로 아카드를 부른 후, 이중소환으로 고양이 아가씨를 부르는 방법등이 있다. 다만 미라가 부르는 소리나 이중소환이 고스트릭 덱과 상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다. 아예 효율성은 둘째 치고 소환사 샘벨과 함께 꺼내는 방법도 있다. 실질적으로 제일 유용한 방법은 선봉 대장을 쓰는 방법으로, 선봉 대장으로 미라를 부른후 미라의 효과로 고양이 아가씨를 추가 소환, 남은 선봉 대장+미라로 알카드를 부르는 것이다. 알카드의 고스트릭을 전투로 부터 보호하는 효과로 고양이 소녀를 지킬수도 있고 선봉 대장은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이 없는 상황에서 고스트릭을 앞면으로 내야만 하는 상황에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콤보가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 최근엔 만능용병 베이고맥스의 덕으로 선턴 타천사와 고양이아가씨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설정상으론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이라 언제나 장난의 뒷처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낮동안은 인간의 모습으로 박물관내를 돌아보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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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의 핵'''
프라이멀 오리진의 고스트릭 서포트 1호, 꽤나 대단한 효과를 내장하고 나왔는데, 리버스 했을 때 발동해서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필드 위에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뒷면 표시로 바꿔버리는 개기일식의 서 급의 전체 범위 효과를 발휘한다.
별거 아닌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이 효과속엔 필드 전체 & 비 대상 비 파괴 효과 & 발동 당시의 필드를 따지지 않고 엔드 페이즈시의 필드에 적용 & 효과 적용이에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음 & 추가 전개 &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강제 효과라는 수많은 강점이 숨겨져 있다. 마리가 전개 효과, 고양이소녀가 견제 효과, 강시가 아드 수확을 담당한다면 인형은 '''상술한 모든 역할을 동시에, 더 강력하게 수행할 수 있다'''.[9] 마리와 함께 초동 전개를 담당하며, 동시에 상대 필드를 전부 뒤집어 다음 턴의 안정적인 전개를 보장해준 후, 서큐버스>타천사의 소재가 됨은 물론, 엔드 페이즈시에 두번째 인형이나 다른 고스트릭을 불러 후속 운영까지 마련해주는 고스트릭의 핵심 카드임은 더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수준.
하지만, 이처럼 강력한 성능인 만큼 가장 운용하기 까다로운 카드이기도 하다. 능동적인 효과 발동엔 패닉을 필수로 요구하는 것은 물론, 자신 필드도 얄짤없이 뒤집기 때문에 고양이소녀, 나이트의 유지 조건과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 인형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고스트릭 유저의 실력을 판가름한다.
영혼이 깃들여 움직일 수 있는 인형으로 어느 소녀가 만든 집에 장식되어 있지만 소녀에게 장난치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는 집속에서 얌전하게 있는다고.
미소녀 카드의 수록이 많은 프라이멀 오리진 출신이라 이 카드또한 주목받곤 하지만, 사실 2레벨 고스트릭 몬스터는 다 이런 식이라 특별할 건 없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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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 공통 텍스트와 리버스시 묘지의 고스트릭 몬스터를 세트하고,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②의 효과는 묘지의 고스트릭 카드를 세트하고, 그 후 자신 필드의 세트된 카드 수까지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 고스트릭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라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세트할 수 있다. 다만 세트하는 카드에는 필드를 벗어날 경우 제외되는 디메리트가 부여되므로 마법 / 함정이라면 1회용이 되며, 몬스터라면 엑시즈를 통해 이 디메리트를 피해가는 것이 핵심이다. 메인 몬스터들을 살려 레벨을 맞춰 엑시즈하는것도 좋지만, 알카드, 듈라한을 직접 소생시킬 수 있다면 뒤집기만 하면 즉시 타천사로 엑시즈할 수 있으며 샐비지 효과도 다시 한번 사용 가능하므로 효율이 좋다.
후반의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이며 마법 / 함정도 수에 포함되므로 많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하고, 직접 공격이나 고스트릭 알카드의 제거로 연계할 수 있다. 자신의 효과로 세트 카드를 준비할 수 있으니 최소한 1장은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는 것. 반전 소환을 봉인하는 고스트릭 나이트를 세트해두면 그 몬스터의 이용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링크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없는데다, '때'에 발동'할 수 있는' 임의 효과라 체인 2로 리버스했을 경우에 타이밍을 놓친다는 점을 주의하자.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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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 카드군의 몬스터들 중에선 두 번째로 수비력이 높다. 보통 하급 몬스터의 공격 정도라면 버틸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발휘할 기회는 의외로 있는 편. 이 카드도 고스트릭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 한장만 있더라도 스펙터나 랜턴을 서치 할수 있다.
필드마법이 깔려있다면 그 효과로 이 카드를 보호하면서
같은 식으로 착실하게 서치 범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설녀나 마녀를 불러와 상대 카드를 뒤집고 직공을 날리거나 랜턴만 계속 가져와 두장으로 샤이니트 매지션이나 듈라한을 불러 하우스 아래에서도 라이프를 지킬수 있도록 한 다음 다른 카드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
3레벨 몬스터 중에선 가장 성능이 좋은 편이나, 까다로운 서치 조건과 초동 전개로 사용하기엔 2% 부족한 성능, 주축이 되는 레벨 2 몬스터들과 따로 노는 레벨이 아쉬운 카드. 부족한 전개력의 고스트릭 주제에 서치 조건에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를 요구한다는 점은 아쉽다. 혼자 있으면 1레벨밖에 서치가 안되며, 이 경우 레벨 1 고스트릭의 장점인 '상대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효과 발동'이라는 장점을 잃게 된다. 또한 레벨이 3이라 엑시즈를 위해선 다른 레벨 3 몬스터가 필요한데, 주로 슈타인과 같이 쓰지만 이 경우 재수없으면 초동이 슈타인만 잡힐 수 있다. 레벨 3 용병 카드를 쓰자니 이쪽은 반대로 성능이 너무 좋아 강시가 필요없어진다. 현재는 고스트릭의 핵 역할은 인형에게 넘겨준 상황. 그나마 스펙터랑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설정상으로는 고스트릭 하우스의 경비원 같은 역할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놀래켜줄 사람이 나타나면 다른 고스트릭들에게 알린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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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 덱 고스트릭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 강시가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쪽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때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1600이란 공격력은 결코 높은 공격력이 아니라 전투 데미지를 주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고스트릭 하우스 또는 듈라한과의 연계를 노릴 필요가 있다. 안타까운 점은 슈타인의 효과로도 하우스를 서치할수 있지만 정작 슈타인 자체가 하우스가 없으면 효과를 발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슈타인의 효과를 발동하면 이미 하우스가 발동중이라 굳이 하우스를 서치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런 점이 걱정된다면 하우스를 서치하는 데에는 테라포밍이나 고스트릭의 타천사(어벙이천사)를 쓰자. 아니면 하우스가 파괴될 것을 대비해서 추가 서치를 한다던가 고스트릭 아웃을 서치할 수도 있다. 상황에 맞게 나이트나 패닉을 서치해오기도 용이하다.
설정상으로는 자기 능력치에 걸맞게 트릭을 준비할 때 힘 쓰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힘 조절을 잘 못해서 가구를 부숴 버리는 일이 잦아 그럴 때마다 마녀에게 혼이 난다고 한다. 덧붙여서 설녀가 슈타인을 짝사랑한다고 한다. 설녀를 짝사랑하는 예티는 그저 안습… 고스트릭 브레이크의 일러스트가 이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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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판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추가된 고스트릭. 그래선지 데포르메되긴 했어도 다른 고스트릭에 비해 괴물스럽게 생겼다. 효과는 고스트릭판 새벽의 시로코. 상대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하는게 곤란했던 고스트릭에겐 괜찮은 효과이다.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효과가 발동하지만 능력치가 어정쩡했던 고스트릭 슈타인과 궁합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효과 지속시간이 상대의 엔드 페이즈까지이기 때문에 뒷면 수비표시를 할 수가 없어서 하우스의 효과로도 지키기 힘든 엑시즈 몬스터인 알카드와 듈라한의 공격력을 끌어올려 전투 파괴로 부터 보호해줄 수도 있다. 특히 알카드의 경우 자신 외의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들나 뒷면 수비 몬스터를 공격대상으로 삼을 수 없게 하는 효과까지 있지만 능력치가 낮아 하우스가 패에 들어오지 않았을때 대신 다른 몬스터를 지키는 용도로 쓰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구울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면 그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극후반에 모든 락을 걸어놓고 구울의 효과로 타천사의 공격력을 기본 7100, 더 높다면 8900까지도 끌어올려 필드마법의 서포트로 한방에 끝을 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선 강력한 카드이다.
원래 알카드의 저택의 근처에 있는 묘지에 살았지만 갑자기 어디로 떠나버렸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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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그림 리퍼.
충격과 공포의 덱 파괴 효과를 지닌 고스트릭.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긴 해도, 이 카드를 잘 살리면서 전개하다 보면 상대의 덱과 멘탈을 제대로 긁어버릴 수 있다. 다만 1턴에 5장까지가 한계고, 덱 파괴 자체가 무슨 카드가 갈릴지 모르는 불확정 요소가 많아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뒷면 표시로 제외되기 때문에 정룡같이 제외될때 효과가 발동하는 경우를 싸그리 무시할수 있는 것은 장점. 후반에 전개와 락이 제대로 걸린 상태라면 몰라도, 초반에 전개가 덜 되었을 때에는 강시나 슈타인같은 다른 고스트릭이 좋은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보내진 카드는, 카드의 주인은 확인할 수 있지만, 정작 갈아버린 스켈톤의 사용자는 확인할 수 없어서 불확정 요소가 많다.
이 카드를 주축으로 덱파괴 전용의 고스트릭 덱도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인형, 패닉과 조합하여 한턴에 최대 10장 씩 상대의 덱을 제외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설정상으로는 은근슬쩍 뮤지엄 내의 전시에 끼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해골처럼 생겨서 누구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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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미라. 일본판은 영어로 머미라고 썼고, 한국판은 그냥 미라라고 썼다.
고스트릭을 이중소환할 수 있게 해 주는 대신,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특소할 수 없게 만드는 제약을 지닌 고스트릭. 하지만 어차피 고스트릭은 사이클 리버스 컨셉의 테마이므로, 다른 속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싶다면, 이 카드를 그냥 뒷면 표시로 둔 채로 전개하면 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운 제약.
먼저 미라를 넣으면 특수소환하고 일반소환까지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패에 몬스터가 없거나 1장밖에 없으면 딱히 필요없는 카드. 그래도 레벨 3이여서 엑시즈 소재로 우려먹기 가능하다. 따라서 덱에 1장만 넣어도 아쉬움이 없는 카드.
설정상으론 몇천 년 동안 혼자 자고 있었기에 동료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즐겁다고 한다. 그래서 하우스에 사는 고스트릭 일행의 방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하단의 고스트릭 뮤지엄의 일러스트도 하우스 일행의 방문에 기뻐하다 무심코 전시품을 부숴버려 마녀에게 야단을 맞는 장면이라고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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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예티. 모습만 봐선 야수족처럼 생겼지만, 언데드족이다.
고스트릭 카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버스했을 때 고스트릭 몬스터에게 파괴내성을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공격에 뒤집혔을 경우, 자신의 앞면 표시 고스트릭을 지정해 추가공격을 막으면서 이 카드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이 효과는 자신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므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단, 주의해야하는 것은 리버스 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데미지 처리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고화력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공격당하면 그냥 뚫려버린다는 것.
또한 태양의 서나 고스트릭 서포트 카드 등을 이용하면 상대 턴에 알카드나 고양이 아가씨처럼 지키고 싶은 카드의 생존력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 해당 턴에 고스트릭 아웃을 사용한 경우 고스트릭 카드군이 효과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예티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설녀가 가지고 있는 토끼를 들고 있는데 설산을 오르고 있던 알카드랑 만났으며 이때 외로워 보였던 설녀가 선물한 것이다. 그래서 고스트릭 브레이크의 일러스트를 보면 설녀를 짝사랑하는 걸로 보이지만 설녀는 슈타인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여 안습... 실제로도 전투파괴 되어야하는 설녀와 파괴로부터 지켜내는 예티의 상성도 최악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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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고스트릭 서포트 2호. 모티브는 웨어울프. 일러스트를 보면 야수전사족으로 해도 좋았을 텐데 예티와 마찬가지로 고스트릭의 컨셉에 맞추느라 언데드족이 된 케이스.
세트된 카드의 수에 비례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다른 고스트릭들로 신나게 뒷면 카드를 늘린 다음에 리버스해서 특대 데미지를 노릴 수 있다. 같은 팩에서 데뷔하는 모 카드군을 견제하는 데에 쓸 수 있을 듯.
하지만 이 카드엔 고스트릭과 맞지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하우스가 깔려 있는 상태에선 데미지가 절반이 되고, 퍼레이드가 깔려있는 상태에선 그냥 사이클 리버스 효과만을 가진 바닐라나 다름없게 되어버린다. 퍼레이드는 서치용이라 상관없다 하더라도, 하우스는 현재 고스트릭 덱의 중심과도 같은 위치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썩 높지는 않은 데미지가 반감되어버리는 건 꽤나 크다. 고스트릭이 주는 효과 데미지만 반감하지 않았어도, 아니면 공격력이라도 무식하게 높았더라면 채용할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뮤지엄과 가장 시너지가 좋은 카드지만 뮤지엄이 워낙 쓰기가 까다로운 카드라서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평소에는 인간이지만 보름달이 되면 늑대로 변해서 장난을 치며 때문에 항상 보름달이 뜨기를 기다린다고.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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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 알카드의 뒤를 잇는 고스트릭의 두 번째 엑시즈 몬스터. 모티브는 당연히 목 없는 기사 듀라한. 실제로 일러스트에서도 SD화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목이 없다.
공격력은 1000밖에 안 되어서 파워 싸움에서 극도로 불리할 것 같지만 자신 필드 위의 고스트릭의 숫자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과 아래의 반감 효과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 이 카드의 효과에 의한 공격력 계산에는 자신도 포함되므로 기본적으로 1200 어태커로 사용 가능하며, 효과를 쓰면 최소 2400까지 커버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나 마법, 함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하우스도 카운트가 되어 하우스 아래에서 1400, 실질 2800의 강력한 어태커가 된다. 하지만 절대 수치는 낮은 게 맞고 스스로를 뒤집는 고스트릭의 특성상, 자신의 턴이라면 모를까 상대의 턴에는 필드 마법을 포함하더라도 공격력 1400을 넘기기 힘들다는 게 안타까운 점...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스트릭의 카드가 늘어나면서 고스트릭 영속 함정의 추가와 고양이 소녀를 위한 앞면 표시 락으로 인해 상대턴에도 공격력이 1600~2000을 넘어가있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자체 효과만 감안 했을시 이론상 최고 공격력은 3200이다.[10]
한턴에 한번 필드 위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절반으로 하는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이를 이용해 저레벨/저능력치 컨셉인 고스트릭의 전투 데미지를 책임질 수 있다.
참고로 위의 효과는 프리 체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축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례로는 나락이 있다. 소환시 이 카드의 공격력이 1500을 넘겨 나락이 발동되더라도, 이 카드의 효과로 스스로의 공격력을 반으로 줄여 1500 미만으로 만들면 파괴를 피해갈 수 있다. 나락이 판을 치는 태그 포스에선 꽤 많이 쓸 수 있는 테크닉. 그 적은 공격력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슬그머니 그 위에 타천사를 덮어주면 끝.
투어가이드로 쉽게 소환이 가능했던 알카드처럼, 듈라한은 금화고양이와 연계하면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금화고양이로 스스로의 효과로 묘지로 간 마리를 되살려 그대로 엑시즈 하면 된다. 다만 이쪽은 애초에 그럴 필요도 딱히 없는 것이 마리를 제외하면 고스트릭의 레벨 1 몬스터는 필드로 특수 소환되고 그 후에 필드에 남아서 딱히 할 일이 없는 카드들이라 그냥 뒤집어서 엑시즈 소환하면 된다.
마지막 효과는 무덤에 보내지면 다른 고스트릭을 패에 추가하는 효과로 알카드와 동일하다. 이 카드의 엑시즈에 사용한 레벨 1 고스트릭을 되돌려서 재활용하면 좋다.
또한 수축의 효과는 고스트릭이 아니더라도 쓸만한 효과이기 때문에 레벨 1 주축의 덱에서도 채용하곤 한다.
설정상으론 뮤지엄에 있는 고스트릭들을 통솔하는 역전의 기사로, 평상시는 뮤지엄에서 투구와 갑옷으로서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랭크 3, 랭크 1에 이어 드디어 등장한 랭크 2의 고스트릭 엑시즈, 이것으로 고스트릭 카드군은 1,2,3 랭크의 엑시즈를 갖추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서큐버스가 모티브인데도 고스트릭 특유의 레벨 2 = 마법사족이라는 법칙에 따라 종족이 마법사족이다.
효과 자체는 상당히 우수하며 고스트릭을 대량 전개할 경우 고스트릭 덱으로선 처치 곤란한 최상급 몬스터들을 요격해볼 수도 있는 효과로, 파괴에 성공하면 몬스터존 하나까지 메꿔버려 상대의 대량 전개를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거기에 추가로 '고스트릭' 몬스터의 합계공격력을 지정하기에 일단 자신만 있어도 효과는 발동 가능하며, 기본 공격력 1400 이하는 바로 파괴할 수 있고 고스트릭 몬스터가 더 있다면 그 이상의 몬스터도 파괴 가능하다. 알카드와 다르게 서큐버스를 여러장 소환했어도 모두 한턴에 한번씩 효과를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신 마스터 룰 추가 이후 몬스터 존 봉쇄 효과 중에서도 몇 안 되게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봉쇄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효과가 공격적인데 반해 알카드, 듈라한이 지니고 있던 고스트릭 샐비지 효과가 없어 이 카드를 에이스로 채택해 덱을 구축할 경우 카드 샐비지에 좀 신경을 써야 한다. 대신 듈라한은 불가능하고 알카드만 가능했던 공격 대상 지정 락이 가능해 서큐버스가 두장이면 서로 다른 고스트릭이 있기 때문에 락이 성립된다. 알카드와 다르게 다른 고스트릭은 보호해주지 못하지만 그거야 고스트릭 필드 깔고 뒤집어 주면 해결이 되니. 일단 효과 발동이 끝나면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도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계속 효과가 적용되지만, 이 카드만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 카드 위에 타천사를 겹치면 '''잠시나마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11] 몬스터 유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주력으로 쓰기엔, 고스트릭의 레벨 2 몬스터들은 엑시즈 소재로 써먹기가 좀 묘하다. 설녀는 전투 파괴되어야하고 마녀는 미처 처리하지 못한 상대 몬스터를 뒤집어야하고 고양이소녀는 다른 고스트릭과 함께 필드에 남아있어줘야하고 인형은 뒤집었다간 자기 몬스터도 몽땅 뒤집히기때문에 쓸만큼 쓰면 그대로 뒷면으로 냅두는게 락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인형을 쓰려면 뒤집은 그 턴에 반드시 서큐버스를 불러내야 하는데 불러내자 마자 효과를 쓰면 끝에 모든 몬스터가 뒤집혀 서큐버스의 필드 봉인 효과가 해제되어 버린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처리하려면 그냥 쉽고 편리한 소환의 듀라한을 쓰고 말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효과 자체는 우수하나 소환의 난점으로 주력은 되기 힘든 카드.
이런 이유로 카드군이 고스트릭임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를 소환하기 가장 용이한 건 2레벨이 넘쳐나는 '''방해꾼'''. 마침 효과도 뒤집어 봉쇄가 아니라 그냥 필드 봉쇄인게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
한국판과 미국판에서는 탄압당했다. 가슴골 부분의 프릴이 가슴골을 가리기 위해 둥근 포물선으로 바뀌었고, 브래지어와 드로워즈 차림인 건 같지만, 안에 코르셋을 입은 채로 브래지어와 드로워즈를 착용하였다. 게다가 이름의 경우, 같은 서큐버스임에도 그대로 영역된 서큐버스 나이트와는 달리 So Cute Boss(...)라는 말장난으로 대체했다...
누군가가 인형이나 워울프를 발견하면 이를 꿈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며 잠이 많아서 낮잠을 자는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 장난을 친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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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보면 공격력이 강시의 수비력과 같고 수비력이 슈타인의 공격력과 같으며, 다른 고스트릭을 보호하고 엑시즈 소재로 세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와 묘지에 보내졌을 때 다른 고스트릭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샐비지 효과는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마법, 함정 또한 가리지 않으니 때를 봐서 적당한 카드를 가지고 오면 된다. 타천사(어벙이천사)의 엑시즈 소재로써 묘지에 보내 발동하면 더 빠른 아드벌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낮아 파괴 효과를 한 번밖에 못 써보고 다음 턴에 전투로 파괴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설녀로 뒤집어 놓은 카드를 이 카드로 파괴하는 것은 사실상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다. 기껏 못 쓰게 만들어 놓은 몬스터 카드존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물론 상대가 제물 소환이나 융합 위주라면 예외. 일단 노린다면 마녀나 달의 서 같은 카드로 뒤집은 카드나 상대가 스스로 세트한 카드를 주로 노리자. 또한 상대의 세트 카드를 노리기 때문에 굳이 몬스터를 노리지 않고 마함존에 세트된 카드를 노려도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세트 카드만 대상으로 하기에 상대가 알카드의 효과에 체인을 걸어 지속 함정을 발동시키면 효과를 낭비한 꼴이 되어 버린다. 물론 효과를 한번만 쓰고 천사로 바꿔 먹는 것도 가능한다.
그리고 알카드 둘을 함께 소환해놓으면 락이 성립되기 때문에 효과를 모두 쓸때까지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경우 주의할 점은 알카드의 효과는 한턴에 한번씩 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두마리중에 하나밖에 효과를 쓰지 못한다.
이 카드를 소환하기가 아까운 경우도 많은데 슈타인이야 그렇다치고 강시는 이 카드를 소환하는데 써먹느니 차라리 남겨두고 강시의 효과로 계속해서 다음 몬스터 서치에 써먹는 게 나은 경우도 많기 때문. 소재에 제약이 없어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두장 용병으로 고용하여 쉽게 소환, 타천사로 랭크업하는 등으로 쓰였으나 데스가이드가 제한을 먹었다. 그래도 갤럭시 웜으로 같은 일이 가능하다.
랭크 3을 주축으로 하는 덱에서 범용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로 투입되는 경우가 꽤 있다. 상대의 세트된 카드를 직접적으로 손댈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뿐이기 때문.
설정상으로는 고스트릭 하우스의 영주로, 직접 트릭에 참여하기보다는 하우스 안에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다른 고스트릭들을 지켜보며 관리를 하는 역할인 듯 하다. 하지만 꽤 귀찮은 건지 사실은 그냥 관 속에서 조용히 자고 싶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드라큘라(Dracula)를 거꾸로 뒤집은 것인 Alucard. 코나미의 악마성 시리즈의 이 알카드로 많이 알려져있는 그 알카드 맞다.
특이하게도 뒷면 수비 표시와 연관되는 고스트릭이건만 뒷면 수비 표시와 연관된 효과를 지닌 엑시즈 몬스터는 이 알카드 뿐이다.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들이 나오면서 듈라한과 서큐버스 모두 효과의 대상이 앞면 표시 몬스터이며 다른 효과는 고스트릭이 앞면으로 존재할 것을 요구한다.
'''수록 팩 일람'''
문서 참조.
고스트릭 테마군의 마법카드는 특이하게도 필드마법밖에 없는데, 종류가 무려 세종류나 있다. 다시말해서, 세종류의 필드마법중 자신이 덱을 굴릴 방법에따라 골라서 쓰면된다. 주로 많이 쓰이는 카드는 고스트릭 하우스. 세카드 공통적으로, 양쪽플레이어는 상대필드에 뒷면 수비표시뿐일경우 직접공격할수있다는 공통효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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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면 새도우 스펙터즈에 나온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모두 확인할수 있다. 맨 위에는 스펙터와 랜턴이 떠다니고, 랜턴의 아래에는 설녀가 소파에 앉아 있으며, 가운데에서는 마녀가 슈타인의 손 위에 올라타서 슈타인을 혼내고, 슈타인의 발 아래에는 강시가, 등 뒤에는 알카드가 있다.
고스트릭 덱의 키 카드 중 하나. 능력치가 낮고 효과 데미지를 줄수 있는 수단이 없는 고스트릭 몬스터로는 상대가 대량 전개가 쉬운 덱을 들고왔다면 상대 카드를 뒷면으로 돌려 파괴하는 걸로는 상대 필드를 클린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 카드가 없으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는 상황이 잘 오지 않는다. 설녀나, 마녀, 달의 서 같은 카드을 이용해 상대 몬스터들을 몽땅 뒤집어 버리고 상대에게 직공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공격력이 높다고는 할수없는 슈타인의 효과를 발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스트릭 몬스터들의 자체 효과로 뒷면 수비로 만들어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전투에서 보호해줄 수도 있다.
단점은 몬스터를 보호하는 대신 자신의 라이프가 뭉턱뭉턱 깎여 나갈 수 있다는 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스트릭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를 제외한 다른 데미지를 반으로 하는 효과를 지니고는 있지만 상대가 강력한 몬스터를 대량 소환하는 덱이라면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로는 상대가 주는 데미지를 따라갈 수가 없다. 따라서 패에 랜턴, 마리, 프로스트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스피릿 배리어를 덱에 놓는 것도 궁합에 좋다.
아니면 한 마리라도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직공이 불가능 하다는 점을 살려 전투 파괴 내성을 지닌 몬스터를 앞면표식으로 꺼내놓는 방법도 있다.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에 겹쳐 소환할 수 있는 고스트릭의 타천사, 랜턴과 스펙터로 소환 가능한 샤이니트 매지션, 설녀와 마녀로 소환 가능한 까칠까칠 간테츠, 강시와 슈타인으로 소환 가능한 발조기뢰 태엽마인 같은 엑시즈 몬스터 또한 선택지. 참고로 설녀, 마녀, 강시, 슈타인은 모두 필드에서 효과를 발휘하지만 랜턴과 스펙터는 일단 효과를 써서 필드에 나오면 쓸 효과가 딱히 없어서 세 엑시즈 중에서 제일 생각없이 꺼내기 편한것은 샤이니트 매지션과 타천사다. 여차하면 마침 어둠 속성인 Sin스덕이나 Sin사엔을 용병으로 꺼내서 역으로 파워 싸움을 거는 것도 좋다.
그 밖에 주의할 점으로, 전투로 파괴될 필요가 있는 설녀와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어야 효과를 쓸수 있는 스펙터와 설녀를 오히려 방해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한, 상대가 어둠의 봉인검을 사용하면 역으로 자신이 얻어맞는 경우도 생긴다.
영어판에선 이름이 주택(House)에서 대저택(Mansion)으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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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서는 강시와 듈라한, 마리, 스켈톤이 보이며, 마녀가 이번에는 미라의 손에 올라타서 황금 마스크를 깨먹은 미라를 혼내고 있다.
앞에서 나왔던 하우스와 여러가지로 비슷한 카드로, 다른 점은 전투데미지 절반 효과가 공격후 뒷면으로 되는 효과로 바뀌고 자신은 고스트릭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추가되어 있다.
장점이라면 상대의 라이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격해봤자 다음 턴에 맞아 죽으므로 상대의 공격을 머뭇거리게 하는 정도가 있다.
상대의 리버스 효과 몬스터를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사용자 자신은 고스트릭으로만 공격할 수 있다는 제약도 이런 리버스 효과 몬스터 덱에 악용 될 것을 우려한 듯. 또한 하우스와 다르게 라이프 포인트를 보호해 주지 않음으로 라이프 포인트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는 필드 마법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이 카드와 하우스간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경쟁에 밀릴 수 밖에 없다. 다른 고스트릭 필드와 공통되지 않는 이 카드만 가진 효과는 전투 데미지를 준 몬스터를 뒤집는 효과인데 '''고스트릭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양쪽 플레이어의 카드를 뒤집는 전략으로 운영되는 카드군이다.'''
특히 서로 전투 데미지를 주면 뒤집히는데 뒷면만 있으면 직공이 가능하다는 소리는 결국 직공을 통한 라이프 포인트 교환 싸움이 되기 마련인데 말했듯이 고스트릭은 개별 능력치가 낮아 파워싸움에 불리하다. 하우스처럼 라이프 포인트에 들어오는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줄 수도 없고 퍼레이드 처럼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적당 선에서 랜턴이나 프로스트를 서치해서 추가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몬스터들의 공격력 총합이 한턴에 2000은 우습고 엇 하는 순간 원턴 킬을 낼 수 있을 만큼 올라가는 지금의 듀얼 환경상 이것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어떤 방식으로든 라이프 포인트를 지킨다면 결국 이 필드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으니 쓰나마나가 되어 다른 필드를 쓰는게 낫다. 듈라한이나 인형, 설녀의 효과나 고양이소녀, 서큐버스, 알카드, 나이트 등의 락 효과도 방해한다. 즉 뒤집은 타이밍을 조절하기 까다롭다보니 오히려 방해만 되어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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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면 제일 앞에 강시가 서있고, 슈타인의 왼손에 쿨쿨 자는 서큐버스가 들려있고, 오른손 위에서는 이번에도 마녀가 스켈톤을 깨문 워울프를 혼내고 있으며, 다리 뒤에 빼꼼하고 숨어있는 설녀가 얼핏 보이고, 등 뒤로는 고양이모양 풍선을 든 네코무스메가 있고, 혼나는 워울프를 인형이 보고 있으며, 그 뒤쪽엔 미라가 서 있고, 레벨 1 고스트릭(마리, 스펙터, 랜턴, 프로스트)들이 날고 있고, 스켈톤은 워울프가 물어간 아래턱뼈를 찾고 있다. 그런데 마리의 표정을 보면 마리는 날고 싶어서 나는게 아니라 스펙터와 랜턴이 거울에다 풍선을 주렁주렁 매달아 억지로 날린 듯.
거기다 맨뒤에서 알카드가 폼을 잡고 서있으며 미라의 뒤를 잘 보면 듈라한이 타고다는 말 또한 보인다. 북미 오리지널 고스트릭을 제외한, 프라이멀 오리진 까지 나온 모든 고스트릭이 등장하는, 말 그대로 축제같은 분위기의 일러스트. 실제로 마을 사람들도 축제의 리허설 정도로 본다고 한다.
리버스하면 고스트릭을 서치하는 강시, 전투 데미지를 주면 마법 함정을 서치하는 슈타인, 데미지를 입으면 고스트릭을 리쿠르트 하는 마리에 이어 직접 공격 선언시에 고스트릭을 레벨,종족에 상관없이 서치해오는 서치 카드. 물론 고스트릭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함도 서치 가능하다.
직접 공격 선언시에 효과가 발동되므로 여기에 체인을 걸어 패에 있던 프로스트, 랜턴등의 효과를 발휘하면 자신은 카드를 1장 추가하며 상대는 공격을 허위로 날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며, 강시의 조금 아쉬웠던 레벨 2,3 서치 능력과 슈타인의 마법/함정 서치 능력을 이 카드만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다는건 역시 확연한 장점이다.
다만 디메리트 효과로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전투,효과 가릴 것 없이 모두 0이 되어버리기 떄문에 슈타인의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며, 승리를 위해선 나중에라도 반드시 치워야 한다는 것이 걸린다. 스켈톤과 타천사(어벙이천사)를 이용한 특수승리를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너무 느리기 때문에 스피릿 베리어 등과 조합하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자신이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런 문제점이야 이 카드를 이용해 모을 카드를 다 모은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우스나 뮤지엄을 서치, 다음 턴에 갈아치우면 그만.
또한 효과를 전적으로 상대의 공격 선언에 의존한다는 것과 고스트릭의 만능 소환카드인 마리와는 궁합이 안맞는다는 점, 그리고 서치한 랜턴, 프로스트 등을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런데 사실 어떤 의미론 마리와 궁합이 좋다. 서치하는 시점이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이기 때문에 아직 라이프 포인트에 여유가 있다면 공격 선언에 마리를 서치해서 그 데미지가 들어오면 서치한 마리를 당장 써먹을 수 있다. 패에 이미 마리가 잡혀있다면 상대의 첫번째 공격은 받으면서 랜턴/프로스트를 서치해서 다음 공격에 대비하면서 마리의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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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뒷수비 카드 전부에 공격력 하락이 없는 금지된 성의의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패의 고스트릭 카드를 보여 주는 코스트로 요구하기에 패닉과는 달리 고스트릭 전용이라 범용성이 낮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몬스터뿐만 아니라 고스트릭 마법 / 함정까지 보호해주기 때문에 필드 마법 의존도가 높은 고스트릭의 방패격 카드이지만, 탁월한 성능의 리폼이 등장하여 역할을 잃은 상황. 몬스터 전체 보호를 통해 차별화하려 해도 스타라이트 로드, 대역의 어둠이라는 걸출한 용병 카드의 존재를 감안해야 하며, 세트된 마법 / 함정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패의 고스트릭 몬스터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고스트릭의 카드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천사로 서치해올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유의해햐할 점으로 자신도 자신의 카드를 대상지정 할수 없게 되며 이미 대상 지정이 된 경우, 금지된 성의와 마찬가지로 체인으로 발동해도 대상 지정이 무효화 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대상지정 파괴효과라면 파괴내성으로 버텨내지만 바운스 같은 경우 그냥 날려먹는 수 밖에 없다. 상대가 파괴가 아닌 대상지정 효과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발동시켜놓아야 한다.
참고로 재정상 이 카드를 발동하고 난 다음에 필드 위에 꺼낸 카드도 지켜지니 참고하자. 또한 예티와 같이 이 카드를 발동한 후에는 대상지정이 불가능해서 고스트릭 패닉과 롤시프트를 발동하지 못하는 것에도 주의.
일러스트에서는 알카드가 고스트릭 성 앞의 묘지에서 반투명한 모습으로 있는데 카드 이름(아웃, 영어판은 배니쉬)과 대상 지정,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를 생각하면 사라지고 있는 한 중간 인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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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의 검'''
뒷면 몬스터를 뒤집어 리버스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쓰면서 그 중 고스트릭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 몬스터를 뒤집는 카드. 기본적으로 뒷면으로 뒤집는 기능을 이용한 수비용 카드로 쓰면 좋다.
또, 인형이 리버스된 턴의 엔드페이즈에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바꿔버리는 점을 이용해 필드를 꽉 채우고, 스켈톤을 이용해 덱을 깎고, 다음턴에도 깎는 상대와 내턴 사이에 상대 덱이 10장씩 깎이는 실로 무서운 콤보가 가능하다. 거기에 달의 서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밑의 롤시프트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지 않지만 자신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효과이므로 고스트릭 아웃을 썼다면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는 효과가 비지정인 건 큰 메리트.
참고로 사막의 빛의 상위 호환이다. 고스트릭 덱에서야 말할 것도 없고, 굳이 고스트릭 덱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카드만 선택해서 뒤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하게 상위호환. 굳이 차별점을 찾자면 사막의 빛은 공격표시 몬스터도 앞면 수비로 만들 수 있지만 패닉은 공격표시 몬스터의 표시변경은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랜턴과 스펙터가 갑툭튀해서 고스트릭 하우스에 들어온 손님 을 놀래키는 모습.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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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선 스켈톤이 손발이 묶인 채 회전되면서 인수분해 당하는 중. 그 앞에서 프로스트와 고양이 아가씨가 뼛조각들을 줍고 있다. 그 옆에 둥둥 떠 있는 스펙터는 덤. 그리고 스펙터 위를 잘 보면 랜턴이 스켈톤과 함께 갈려나가는(...)것을 볼 수 있다. 설정상 뮤지엄에 사는 고스트릭들이 역할을 바꿔서 고스트릭 하우스에서 장난을 준비하다가 사고가 난 장면이라고 한다. 이름이 '롤시프트(Role Shift)'인 건 그것 때문. 일러스트만으론 어떤 상황인지 조금도 파악하기 힘든 카드고 이 때문인지 영어판 이름은 회전목마에서 따온 Ghostrick-Go-Round가 되었다.[12]
고스트릭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하면서 상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돌리는 효과와, 뒷면 표시 몬스터를 뒤집어서 고스트릭이면 상대의 앞면 몬스터를 뒤집어 버리는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는 함정 카드.
'배틀페이즈 중에'라는 부분이 알려지기 전에는 패닉의 뒤를 이를 카드로 주목받고 있었으나, 실제로 알고 보니 좀 그런 카드로 밝혀졌다. 즉 상대가 메인페이즈에 여휘사 벨즈뷰트나, 블랙 로즈 드래곤 등으로 필드클린 할동안 이 카드는 손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
대신 지속함정이라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 아직 필요한 카드가 다 모이기 전이라면 이 카드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 특히 랜턴이나 프로스트와 조합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으며 랜턴/프로스트를 소환하고 롤시프트로 뒤집는 것으로 한번 버틸 것을 두번 버티게 해주는 효과도 있으며 강시를 뒤집어 공격을 한번 막고 그대로 강시의 효과로 랜턴을 불러 강시를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마녀와 다르게 '''뒤집는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을 씹어버리는 지속 함정'''이라는 것도 중요. 패닉도 대상 지정은 하지 않지만 결국 매번 새로 서치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한다.
또한 '''자신의 배틀페이즈에도 이 카드의 효과를 쓸수 있다는 점'''도 중요.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 상대 카드를 뒤집고, 상대 배틀 페이즈에도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 뒤집기에 확실히 가속도가 붙는다. 이 카드가 준비만 되어있다면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이 없었더라도 그냥 일반 소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것이 가능하며 강시의 효과를 세트한 턴에 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슈타인과 미라를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맞지 않고 공격 표시로 할 수도 있고, 고양이 아가씨와 함께 할때도 고양이 아가씨의 처리 범위를 벗어나는 몬스터들을 지속적으로 뒤집을 수 있으며 몬스터끼리의 결정적인 1:1 싸움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도움될 것이다. 지속함정이라 듀라한의 공격력을 올려주기도 하며, 고스트릭 아웃으로도 보호할 수도 있다.[13]
이 카드를 이용하면 타천사의 특수 승리 효과를 조금이나마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 먼저 타천사의 효과로 소재를 추가한 후,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로 타천사를 뒤집고, 메인페이즈 2에 반전소환하면 타천사의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효과 사용 정보가 리셋되기 때문. 이것으로 1턴에 1장밖에 소재를 더할 수 없어서 느리다는 약점을 1턴에 2장씩 더해 5턴 만에 승리, 즉 위저보드의 속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이 카드는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지 않는 효과지만 자신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효과다. 따라서 고스트릭 아웃을 먼저 발동했다면 효과를 쓸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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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면 뒤에서는 롤시프트로 박살난 스켈톤이 있고, 미라와 슈타인은 고스트릭 패닉에서 돌던걸 멈춘 모양. 앞에서는 설녀와 고양이 아가씨가 랜턴과 스펙터를 놀래키고 있고, 너무 놀란 랜턴과 스펙터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마 고스트릭 패닉의 다음 장면인 듯 한데, 역관광당한 모양.
설녀야 원래 영구적으로 뒷면표시가 되게 하는 효과이니 그렇다 치지만, 고스트릭 패닉이나 고스트릭의 마녀, 인형, 프로스트 등의 효과로 뒤집혀진 몬스터를 반전 소환할 수가 없다! 게다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더라도 그 턴,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해준다. 걸어놓은 락이 깨지더라도 그 턴은 안심할 수 있다. 이를 역이용하여 락이 성립되지 않았어도 미러포스나 기타 다른 함정인 척, 적의 파괴를 유도하여 상대의 공격을 한턴 막아 시간을 끄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파괴일 경우 한정이고 제외나 패, 또는 덱으로 바운스일 경우 답이 없다. 이 경우에는 아웃으로도 보호하니 정말 답이 없는 경우.
이 카드와 고양이 아가씨가 조합되면 상대는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로 필드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 물론 저레벨덱이나 데스가이드등 고양이 아가씨의 근본적인 효과범위의 한계점은 극복시켜주지 못한다. 하지만 상대 턴에 롤시프트나 패닉 등으로 고스트릭의 인형을 뒤집은 다음 이 카드를 발동한다면 엔드페이즈 이후에 상대 몬스터 카드 존이 봉인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나마 태양의 서나 개기일식의 서 처럼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등의 표시형식 변경 효과를 가진 카드로 리버스되는 것은 못막는다는 것이 다행.
같은 고스트릭끼리의 미러매치가 벌어지면 어느쪽이 먼저 나이트의 충족 조건을 갖추느냐로 승패가 갈릴 수 있다. 물론 패닉이나 롤시프트가 있는만큼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한가지, 미러매치에서 주의할 점으로, '필드 위에 앞면으로 존재하는 고스트릭'이라는 조건은 적군아군을 가리지 않는다. 만약 상대가 나이트를 발동해두었다면, 상대 필드에 고스트릭이 없더라도 이쪽에 앞면 표시 고스트릭이 하나라도 존재하는 순간, 자신의 반전 소환이 막혀버린다. 양쪽 다 나이트를 발동해두었다면 당연히 어느 쪽이던 단 한장이라도 고스트릭이 필드에 존재하는 순간, 양측 모두 반전 소환이 막혀버린다. 이럴때 모든 몬스터 카드가 뒤집혀 있다면 반전 소환이 가능한 고스트릭 몬스터는 처음 한장 뿐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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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오리진 한글판 프리미어 카드로 추가된 카드로, 놀랍게도 험프티 댄디나 플라봇처럼 알게 모르게 서포트하는 게 아닌 대놓고 한 카드군에 속한 최초의 한판 프리미어 카드이다.
효과는 고스트릭이 파괴되었을 때 묘지에서 다른 고스트릭 2장을 바로 필드 위에 전개시켜주는 카드. 일단 2:2 교환이라 아드 손해를 볼 일은 없지만, 일단 묘지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2장은 존재해야 하니까 첫턴에 깔아놓을 수는 없다. 그 때문에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덱 스페이스가 미묘한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듀라한과 알카드와 조합하면 반영구적으로 우려먹기가 가능하다. 브레이크로 묘지에 묻힌 듀라한이나 알카드(또는 둘다)를 불러오고 듀라한/아카드가 파괴되었을때 이 카드를 다시 퍼오고 이하 무한 반복...
참고로 일러스트를 잘 보면 위의 설녀 항목에서도 말했던 듀얼체커에서 설녀가 슈타인의 등에 낙서하던 이미지에서 낙서가 하트로 바뀐걸 빼면 동일한 일러스트인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름의 브레이크는 다름 아닌 예티의 마음. 이 카드가 발매될 때 한국에는 고스트릭 예티가 존재하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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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힘에서 발매되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고스트릭 신규 지원 카드.
리폼이라는 카드명에 걸맞게 필드 마법과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를 교체해주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1번 효과 덕분에 하우스 뿐 아니라 다른 필드 마법도 곁들여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상황에 맞게 뮤지엄이나 퍼레이드로 적절히 교체할 수 있다. 또한 굳이 고스트릭 필드마법이 아니어도 교체할 수 있어 메타용 필드 마법을 사이드 덱에 넣고 굴리는 것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다만 고스트릭이 카드군 특성상 다른 필드 마법을 잘 섞지는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다.
2번 효과는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를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로 바꿔주는 효과. 자체적으로 겹쳐 소환하는 효과가 있는 고스트릭의 타천사에게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나, 랭크를 오가며 능동적으로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의 효과를 써먹을 수 있고,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다시 소환하여 효과를 쓸 수도 있고,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효과로 패에서 방치되는 필드 마법을 엑시즈 소재로 갈아 넣을 수 도 있다. 특히 소환에 애로사항이 많으나 몬스터 존에 영향을 끼치는 효과는 유용한 고스트릭 서큐버스에게 활로를 제공한다.
또한 타천사의 특수승리 효과를 노린다면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는대에 도움이 된다.
일러스트는 예티와 슈타인이 무슨 타일로 저택을 리폼할지 고른 와중에 가운데서 떼를 쓰고 있는 마녀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 왼편에선 그모습을 보고 웃고있는 타천사와 잠든 서큐버스가 보이고, 오른쪽엔 도배를 하고있는 설녀와 고양이 아가씨가 보인다. 이외에 나머지 고스트릭 모두가 저택에 나와있다. 다른 일러스트도 그렇고 마녀가 유독 예민한 성격인 듯하다.
'''수록 팩 일람'''
함정이 많은 고스트릭에겐 필수나 마찬가지인 카드.
레벨 1짜리 고스트릭들을 소환해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주면 된다. 다만 레벨 1 몬스터의 투입율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한다.
1레벨 몬스터의 투입율이 높다면 마리와 콤보로 사용하기 좋다.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전개에 도움이 된다. 얕은 무덤은 마법 카드라 속공성이 좋으며 다크 패밀리어는 리버스 몬스터다. 다만 공통적으로 상대도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점에 주의.
상대몹을 뒤집어주고, 내 고스트릭의 리버스 발동을 도와주며 레벨 2 몬스터 한장을 마련해주는 괜찮은 카드. 묘지에서 효과발동이 가능하므로 패코스트나 대역 등의 코스트로 안성맞춤이다. 제외되는 디메리트 역시 엑시즈 소재로 무시가능.
함정 세트와 함께 덱 조작을 겸하는 서포트요원. 패코스트나 대역 등으로 묻어주면 발동하기도 쉽다.
레벨 3 한장을 일소권없이 마련해주며, 견제에 막힌 가이드나 인형으로 소환된 마리 같은 카드를 패로 올려 재사용할 수 있다. 괜히 제한이 아니라 응용성이 좋다.
아군 필드마저 뒤집기에 상대턴에 리버스시켜야 효력을 발휘하는 인형이나 능동성이 떨어지는 함정 카드군과 달리 원할때 바로 발동시켜 적 필드를 봉인시킬 수 있다. 다만 더스트 포스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있으니 그 안에 나이트를 필두로 한 락을 완성시키도록 하자. 링크 몬스터에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공격 선언시 상대 필드의 공격표시 카드를 모조리 뒷면 수비로 만들고 표시형식 변경을 봉인하는 배리어 카드. 고스트릭의 인형이나 개기일식의 서를 상대필드에만 펼치는데다가 표시형식 변경마저 봉인하기에 어드밴스 소환 위주의 덱이 아니라면 거의 필드 봉인급의 위력을 발휘한다. 링크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고, 트랩트릭과 바로 이어줄 수 없는게 흠.
위의 두 카드들과 같이 반전 불가 뒷면표시로 만들어 버리는 카드. 펜듈럼 소환시 상대 필드를 바보로 만들 수 있고 세 카드중 가장 빨리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링크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소환 효과에 체인[14] 해서 트랩트릭과 연계가 가능한 건 고평가할만하다.
트랩트릭과 즉시 연계가 가능하고, 링크 몬스터에게도 통하며 후속으로 레벨 2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제거 카드. 사용한 패코스트는 요정이나 알카드, 듈라한으로 복구하자. 패코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드밴티지로만 보면 손해이지만, 묘지로 보내졌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와 함께하면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링크 몬스터를 줄줄이 쌓아놓거나, 링크 몬스터인것도 모자라 내성까지 갖춘 몬스터(...) 같은 괴물에게 사용할 최후의 수단. 본래 고스트릭의 설계상 이정도의 제거 카드까진 필요하지 않으나, 그놈의 링크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격으로 쓰곤 한다. 사용한 패코스트는 요정이나 알카드, 듈라한으로 복구하자. 패코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드밴티지로만 보면 손해이지만, 묘지로 보내졌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와 함께하면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위의 초융합을 대체할 수 있는 비 파괴 비 대상 제거 카드. 한 방의 파괴력은 초융합보단 떨어지지만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어 좋다.
함정이 많은 특성상 깃털이나 라이트닝스톰 한방에 KO되는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라로와 긁어부스럼의 경우 각자 장단점은 있으나, 엑덱에 부담이 가고 응용력이 떨어져서 실성능은 미묘한 편이다. 대역은 깃털류 카드들 뿐만 아니라 각종 파괴류 효과에 모두 대처할 수 있어 방어력이 뛰어나고, 고스트릭을 묻어 요정으로 회수하거나 실키, 백 잭 등 유용한 몬스터들을 묘지에 묻을 수 있어 활용성이 좋지만, 트랩트릭과 연계가 안되는 점이 치명적이며, 우라라에 막힌다는 것도 감점 요소이다. 부비게임의 경우 심플하게 강력하나, 이미 엘드리치가 날뛰는 환경에서 출시된 바 코즈믹 싸이크론, 스컬 마이스터 등의 카운터 카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초강력 방어 카드. 이것만 있으면 그 드라군도 인형의 장난감이 되거나 패닉에 깜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스트릭은 리폼이 있어 발동이 쉬우며, 이론상으론 마종동을 켜놓은 후 타천사 소재 10개 모으기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효과 자체는 고스트릭과 특히 시너지가 좋다고 할건 없지만[15] , 고스트릭은 몬스터를 뒤집어놓기 때문에 공격 선언 조건을 채우기 쉬우며, 타천사가 있어 쉽게 소재 4개를 달성할 수 있다.
가장 성능이 좋은 2레벨 몬스터들이 '''어둠 속성 마법사족'''[16] 임을 이용한 덱구성이다. 초동전개를 위해 인형을 어떻게든 소환하기 위한 구성이 주가 되며, 트랩트릭과 연계가 가능하므로 잡히지 않으면 말짱 꽝인 마리의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다.
초동 전개를 도와줄 수 있으며 트랩트릭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덱특소 카드이다. 공격력 900의 요정이나 400, 300(...)의 고양이소녀, 인형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호라이즌이 너무 수동적이라 아쉽다면 대체제로 쓸만한 카드. 트랩트립과 즉시연계도 가능한데, 그냥 깡소환에는 안되고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발동에 연계해주면 된다. 다만 마법사족 몬스터의 투입율이 따라줘야 하는데, 레벨 2 고스트릭 몬스터를 많이 넣어봐야 의미가 없는게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고스트릭은 처음엔 세트밖에 안된다. 마법사족 용병 몬스터와의 궁합을 잘 따져 투입하거나 아예 다른 테마와의 믹스가 필요한데, 이 경우 상당한 수준의 덱 이해도가 필요하다.
패교환을 통해 고스트릭의 빈약한 초동을 서포트할 수 있다. 묘지 회수가 출중한 고스트릭은 위치크래프트 다음가게 잘 사용할 수 있으며, 묘지에서 발동 가능한 리폼과의 궁합이 아주 좋다. 레벨 1이므로 마리와 함께 엑시즈도 가능. 하지만 일소권을 위해선 고레벨 마법사를 추가로 투입해줘야 한다.
몬스터 1장을 간단하게 마법사족으로 바꿔준다. 순혈 마법사덱은 아닌 고스트릭이 마법사족 서포트를 매끄럽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함정 위주인 고스트릭과 마법 위주인 위크래는 따로 노므로 믹스는 힘들고, 주로 아루루만 가져와 쓴다. 소울즈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패에 오더라도 랜턴 상위호환급 효과와 고스트릭으로썬 상상도 못할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울즈의 원조 소유자이면서 고스트릭과 비슷한 어둠 속성 운영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매지션즈 네비게이트라는 초고성능 덱특소 카드가 따라온다는 점이 최고 장점. 하지만 믹스를 위해선 가장 많은 덱스페이스를 요구한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순수 덱으로써의 성능은 최강에 가깝고, 고스트릭과 비슷하게 함정 위주의 락, 운영덱이라는 특징과 함께 고스트릭보다 우월한 전개력, 우월한 견제력을 갖춘 상위호환급 덱. 다만 믹스하기에는 마법사라는거 외에는 궁합이 없으며, 대부분의 효과가 지들끼리만 놀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
포효의 제너레이드 하르가 레벨 9의 어둠 마법사로, 강력한 견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소울즈, 부활의관을 동시에 만족, 더불어 필드 1장만으로 소환이 가능해 우수한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스트릭의 약한 초반을 극복해주며, 리폼-스테이지, 트랩트릭-배틀 등 시너지 창출 또한 가능하다. 단점은 패에 잡히면 답이 없다는 것.
가이드의 풀투입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악마족 서포트 쪽도 눈여겨볼만한 카드들이 많다. 고스트릭 1레벨 몬스터들 역시 악마족 서포트를 공유가능하다.
제한이 아닌 이상 고스트릭 덱에는 필수나 마찬가지이며, 무제한인 환경이라면 각종 악마족 서포트를 끌어와 함께 사용해도 좋다. 성능은 흠잡을 데 없지만, 심심하면 금제리스트를 왔다갔다한다는 점이 단점아닌 단점.
고스트릭과 잘 어울리는 리버스 효과를 갖고있어 패닉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필드를 전부 뒤집어버리는 인형과 함께하면 매 턴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소환 가능한 특소 효과도 갖추고 있어 일소권도 쓰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스칼라마리온, 견제용으로 사용 가능한 퍼파렐 등 유용한 카드가 많다.
1. 설명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카드군.
'''뒷면 수비 표시'''를 컨셉으로 잡은 독특한 어둠 속성 카드군. 귀신들이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킨다는 이미지에서 따온 듯 하다. 마돌체처럼 각종 할로윈 유령과 괴물들을 동화처럼 묘하게 코믹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만든 일러스트를 지녔다. 또한 일러스트 이외에도 마돌체와 여러가지 유사한 컨셉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디메리트가 되는 공통 효과나 레벨 별로 종족이나 역할이 나뉜것도 유사하다. 덕분에 세트를 막아버리는 다크 시무르그와 성스러운 빛은 그야말로 궁극의 카운터. 얼른 날려버리지 않으면 전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낮은 편인지라 연쇄 제외 역시 치명적이다.
이름의 유래는 고스트 + 트릭으로 추정되며, 고스트릭 몬스터가 없으면 일반 소환 할 수 없고 1턴에 1번 뒷면 수비표시로 할 수 있는 메인 덱 몬스터들의 효과는 유령의 집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사람들을 놀래키는 트릭을 준비하고 있는 컨셉 때문인지 필드 마법을 제외하면 전용 마법카드가 없다. 필드 마법을 제외하면 고스트릭 카드군은 오로지 몬스터와 함정 카드 뿐이다.
CM에서는 메인 몬스터인 CNo.96 블랙 스톰과 함께 나오는데, 고스트릭 주축의 덱은 No.96 블랙 미스트를 뽑아서 랭크 업하거나 바로 뽑기에는 레벨은 맞지만, 뒷면 표시와 관계된 효과들 때문에 상당한 수고가 들어간다. 비슷한 효과의 듈라한이 있기 때문에 채용할 거지도 별로 없는 편.
특이한 점 한가지를 추가하자면, 엑시즈 몬스터들의 출신이 전부 각자 다른 팩인데도 카드 번호가 51~54로 이어진다![1] 먼 훗날 브레인즈 시대에 들어와 익스트림 포스에서 추가 지원이 확정되었다.
듀얼 링크스에서도 등장했는데, '''DM출신 단역인 고스트 코츠즈카'''가 이걸 들고 나온다.[2]
2. 설정
생긴 것처럼 싸움 같은 거랑은 천년만년 동떨어진 평화로운 설정을 지니고 있다. SHSP에 나온 고스트릭들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는 저택(고스트릭 하우스)에서 모여 살고 있으며, 영주인 고스트릭 알카드가 이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고스트릭 하우스 안에서 여러가지 트릭을 준비하고 있다가 유령의 집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찾아오면 사람들을 놀래켜 주는 것이 이들의 일상. 하지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은 놀래켜 줘도 끝내 유령을 믿지 않아서 슬프다고 한다.
LVAL에 나온 고스트릭들은 박물관(고스트릭 뮤지엄)에 살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전시물로서 지내고 있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하우스에 사는 고스트릭들관 사이가 좋아서 서로서로 찾아간다는 모양.
3. 상세
3.1. 공통 효과
위의 공통 효과 때문에 고스트릭은, 기본적으로 세트를 통한 몬스터 소환으로 전개를 시작하는 특징을 지닌다. 일종의 제약이 될 수 있지만, 고스트릭 중 리버스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에게는 도움만 되는 효과다.
그런데 저 제약이 '일반 소환'에 한정되기 때문에, 특수 소환으로 제약을 회피할 수 있을 법하건만, 아쉽게도 고스트릭은 메인페이즈에 패에서 쏙쏙 튀어나오는 몬스터는 없다. 그런 몬스터도 없이 저런 제약이 달려있으니, 고스트릭은 태생은 느린 전개이다. 하지만 결말도 느린 전개인 것은 아니다. 이는 점차 서술.
그리고 고스트릭 테마의 몬스터들은 레벨별로 묶었을 때 유사한 효과끼리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먼저, 각 레벨 1, 2, 3의 몬스터들은 악마족, 마법사족, 언데드족으로 종족도 통일되며(이는 각 랭크의 고스트릭 엑시즈에게도 해당된다.), 레벨 1의 몬스터는 주로 상대 턴에 상대의 전투공격과 효과공격을 방어하고 역공의 기회를 만드는 효과를 가졌으며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이다. 레벨 2 몬스터는 일러스트가 여성형인 것도 있고, 전부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뒤집어 버리는데 관여하는 효과를 가진다. 레벨 3의 몬스터들은 서치, 이중 소환, 덱 파괴, 번 데미지 등의 각양각색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그 중 고스트릭 덱에서 주가 될 효과는 단연 서치 효과이다.
3.2. 플레이 스타일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만들어 대량전개나 몬스터 효과를 견제하고, 고스트릭 하우스의 효과로 능력치가 약한 몬스터들을 보호&직접 공격을 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메타비트 형식이 주축이 된다. 주로 상대의 공격을 트리거로 1축 부터 전개해가는 편. 덕분에 어둠의 봉인검이나 카오스 포드, 개기일식의 서 등의 옛날 카드들과도 궁합이 좋다. 대량전개나 대량 어드벌이, 원턴 킬로 대표되는 대세 덱들관 다른, 느릿한 플레이가 차별적인 점. 참고로 자신은 몬스터를 계속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엑토플라즈머와 연계하여 상대는 계속 몬스터 하나를 제물로 낭비하게 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지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초창기 고스트릭 카드가 얼마 없을때에는 몰라도 지금에 와서는 엑토플라즈머를 넣지 않아도 훨씬 효율 좋은 락이 가능하고 엑토플라즈머를 넣을 자리도 부족하지만...
아니면 마찬가지로 뒷면 수비표시로 돌릴 수 있는 가디언 스핑크스, 메뚜기 군세, 스캐럽 대군, 데스 낙타와 조합시켜 볼 수도 있다. 다만 스텔스 버드만은 고스트릭 하우스의 효과로 데미지가 반토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애매.
그밖에 고스트릭 몬스터 중에서 레벨 3을 넘어가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레벨 제한 B구역, 그레비티 바인드와의 궁합도 좋다. 엑시즈 몬스터까지 막을 수는 없으므로 고스트릭의 느린 전개력을 보완하기 위해 락이 필요하다면 평화의 사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 다만 이 경우엔 슈타인, 미라, 알카드를 메인으로 쓰지 못하는 것에 주의.
다만 카드군 자체가 1~3렙 몬스터 위주이기에 스탯이 낮아 [3] 파워 싸움이 되면 불리해진다. 이럴 때에는 다양한 필드 마법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을 트리거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용병으로 투입해서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 제왕 가이우스나 다크 암드 드래곤 같은 강력한 어둠 속성 제거 몬스터를 투입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이펙트 뵐러 같은 범용성 높은 빛 속성 몬스터를 소량 투입한 후 카오스와 병용하는 것 또한 선택지. 다만 상급 몬스터를 채용한다면 이미 고양이아가씨와 나이트로 락을 걸었을 때 자신도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면 뒷면수비표시가 되는 것에 주의. 게다가 화력 문제가 대량 전개하기 힘든 디메리트 효과와 겹쳐서 한번 수세에 몰리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문제. 또한 낮은 능력치를 카드 효과들의 연계로 보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나 이펙트 뵐러등의 효과 무효화 카드에도 약하다. 카드군 전체의 레벨도 낮아서 몬스터 효과 내성이 있는 클리포트와는 최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능력치가 낮은데다가 마함들은 몬스터 카드가 없으면 효과를 볼수가 없다보니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에 걸리면 3턴 동안은 완전히 손놓고 있어야 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4] 그때그때 맞는 효과의 몬스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카드가 갖추어지기 전에 번개왕 튀어나오면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낮아 번개왕을 처리하는 것 조차 버겁다. 전용 함정카드에 대한 의존도 또한 높기때문에 왕궁의 포고령이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또한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골칫거리가 된다.
얼핏 듣기엔 표시형식만 바꾸는 주제에 더럽게 약한 듯하지만, 그 표시형식 변경 하나만으로도 지금의 엑스트라 덱 메타를 거의 완벽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 뒷면 수비표시 상태가 된 몬스터는 당연히 효과 봉인, 싱크로는 물론이고, 엑시즈는 꿈도 못 꾸며 그나마 가능한 것이 융합인데, 고스트릭이 그렇게 나온 융합 몬스터를 가만히 앞면으로 놔둘 리가 없다. 결국 상대는 애물단지가 된 자기 몬스터가 자기 몬스터 존을 좀먹는 그림이 되어버리니 어떻게 보면 방해꾼보다도 더 악랄하다. 릴리스를 주축으로 삼는 어드밴스 소환 중심 카드군이나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는 덱은 뒷면 표시를 가리지 않고 릴리스로 해치워 버릴 수 있지만 제왕 덱을 제외한 어드밴스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 중 강세인 덱이 별로 없고, 그 릴리스마저 제물봉인 가면으로 막을 수 있다. 락이 한번 형성되면 몬스터 효과 중심인 현재 유희왕의 덱으로는 거의 돌파가 불가능하다.
이 카드군의 하드 카운터는 위에서도 언급된 성스러운 빛과 다크 시무르그, 아포클리포트 킬러. 성스러운 빛 및 다크 시무르그는 카드를 뒷면 표시로 놓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그나마 성스러운 빛은 싸이크론으로 처리할 수 있다지만 다크 시무르그는 2700의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심지어 설녀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뒤집지도 못하게 되니 조심하자. 아포클리포트 킬러는 마법/함정과 레벨 10 미만의 몬스터 효과를 모두 무시하며 타점 또한 3000으로 매우 높아서 전투로 처리하기도 어려운데다, 강제 지시문으로 카드를 치워버릴 수 있기에 무슨 방법을 써도 막을 수가 없다. 또한 필드마법과 함정카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태풍이나 핸드 같은 메타형 덱에게도 약한 편. 자주 볼 일은 없으나 세트된 카드를 모두 주인의 패로 되돌리는 바이서 쇼크 또한 주의해야 한다. 바이서 쇼크가 소환되었을 때 필드에 축퇴회로가 있었다면 그대로 지옥을 맛본다.
일러스트만 보고 애정으로 굴려야 하는 카드군이 될지 아니면 대세덱하고도 정면승부가 가능한 재색겸비의 덱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재미있게도 '''이런 딜레마까지 마돌체와 똑같았다.'''
뒷면 수비 개념이 없는 링크 소환이 추가되면서 '''매우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신 마스터 룰부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다수 전개하려면 링크 몬스터들이 반 필수가 되어버린 데다, 링크 몬스터는 '''수비력 개념이 없어서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거기에다 토큰을 링크 소환 소재로 쓸 수 있는데 토큰 역시도 뒷면 표시로 존재할 수가 없어서 토큰만으로도 링크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은 뒷면 표시를 활용하는 것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토큰 이외의'라는 소환 조건이 달린 링크 몬스터라면 그 몬스터를 우선 뒤집으면 좀 낫긴 하다만…
마돌체도 전개에 그리 특화된 편은 아니였지만 꾸준한 추가 지원으로 덕에 환경이 변하고도 살아남은 반면, 이 카드는 환경이 변한 이래 추가 지원이 함정카드 1장밖에 없고 링크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도 부실해 환경에서 완전히 버려졌다.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고스트릭의 요정이 추가되면서 지원을 1장 더 받긴 했지만, 정작 링크 몬스터에 대한 대책을 주지는 않았다는 게 문제.
그나마 고스트릭은 상대의 엑스트라 존을 막아버리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상대의 엑스트라 존의 몬스터를 뒤집어 버린 후, 나이트로 고정시켜버리면 상대는 융합이 아닌 이상 엑스트라 덱에서 전개를 하지 못하기 때문. 물론 링크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그렇다면 링크에게도 통하는 서큐버스의 효과로 봉쇄시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신 마스터 룰 개정으로 메인 몬스터 존에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정말 링크 몬스터로 인해 피해만 받게 되었다.
3.3. 장점
- 트릭키
- 강력한 효과
- 높은 어드밴티지 수확을 통한 스노우볼링
- 패트랩에 강함
- 비전투 덱에 유리한 상성
- 비대상 비파괴 제거가 많음
3.4. 단점
- 링크 몬스터에 매우 취약함
- 융합 테마에 취약함
- 느리고 수동적인 초동 전개
- 마/함 → 몬스터 연계가 불가능
- 선공필승 후공필패
4. 메인 덱 몬스터
4.1. 레벨 1
4.1.1. 고스트릭 랜턴
[image]
비슷한 효과인 배틀 페이더와는 상호호환. 기본적인 효과는 배틀 페이즈 자체를 끝내 버리는 페이더에 밀리지만 고스트릭 카드들의 서포트를 받는 점, 공격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 제외되지 않기 때문에 다크 버스트나 악몽 재발로 묘지에서 샐비지해올 수 있는 점 등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가 약한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보호해주거나, 직접 공격을 막아주면서 자체 효과로 특수소환되어 몬스터 전개를 도와주는 점도 고스트릭 덱에선 도움이 된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롭게 발매된 프로스트의 등장으로 비교되는 카드. 프로스트보다 나은 점은 직공만이 아닌 고스트릭 몬스터가 공격당할 때에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스펙터의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다. 단 스펙터의 경우는 공격당한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만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보호는 안된다는 차이가 있다. 단순히 직공을 무효화하는 효과만 따지면 아예 뒷면표시로 뒤집어 버리는 프로스트의 하위호환이 된다.
하지만 역시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고 패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카드는 소중하므로, 아무래도 프로스트와 함께 적절히 투입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특히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 발동을 위해선 고스트릭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필요가 있으므로 프로스트와 스펙터는 못하는 고스트릭 몬스터 보호 효과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앞면으로 존재할 필요가 있는 고양이 아가씨, 뒤집을 수 없는 알카드나 듈라한을 자주 사용한다면 오히려 프로스트보다 랜턴의 효과를 쓸 기회가 더 많다.
그리고 넥스트 챌린저스의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등장으로 주가가 훨씬 올라갔다. 타천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덱이 되어서, 타천사를 공격하는 몹들을 막기 위해 프로스트보다는 랜턴을 쓰는 것이 더 효율이 높다.
설정상 스펙터와는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특기이다.
'''수록 팩 일람'''
4.1.2. 고스트릭 스펙터
[image]
고스트릭 덱에서의 드로우 및 전개요원. 상대에 의해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면 패 매수의 감소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고스트릭 덱에서 다른 몬스터들은 필드에 남아서 버텨 주는 쪽이 이득이지만 설녀만은 파괴되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설녀와 상성이 좋다.
보통 하우스가 없는 상황에서 강시가 리버스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카드가 된다. 특히 상대의 공격에 의해 뒤집혔을 경우 스펙터를 서치하고 파괴되면서 드로우해온 스펙터를 깔 수 있으므로 하우스 없이 버티는 용도로 유용하게 이용된다. 이후 1렙 고스트릭을 하나 더 꺼내 듈라한으로 엑시즈 하는 것도 좋다.
설정상 랜턴과는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데서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특기.
'''수록 팩 일람'''
4.1.3. 고스트릭 프로스트
[image]
모티브는 잭 프로스트.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물 속성이어도 괜찮았겠지만, 고스트릭은 어둠 속성 통일 덱이라 그런지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
고유 효과는 직공하는 몬스터를 뒤집고 특수 소환되는 효과로, 고스트릭 필드 마법들이 직공을 유도하는 효과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직공을 막는 효과만 따지면 거의 랜턴의 상위 호환이지만 랜턴과 다르게 공격 대상이 된 고스트릭 몬스터는 지켜주지 못한다. 고양이 아가씨, 알카드, 듈라한 등 앞면으로 존재할 고스트릭이 늘어난 지라 오로지 직공만 막을 수 있는 프로스트는 오히려 랜턴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 다만 한 턴에 여러번 공격할 수 있는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뮤지엄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이 카드가 더 쓸만하다.
설정상 더위에 약한데 지금은 온도조절이 잘되는 뮤지엄 안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4.1.4. 고스트릭 마리
[image]
모티브는 서양 괴담인 블러디 메리로 추정된다.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로 나오는 고스트릭 중 하나.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데미지를 받았을때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리고 덱에서 아무 고스트릭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탁월한 성능의 덱 특소 카드로, 전개력이 부족한 고스트릭에겐 빛과 소금격 카드다. 메인 덱 몬스터 중에선 인형 다음가는 고성능으로, 레벨 1의 고스트릭 답게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상대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전개가 가능하며, 데미지 스텝시의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 정도가 아닌 이상 웬만한 방해 효과는 통하지 않는다. 거기에 뒷면 표시로 소환하기 때문에 필드 마법의 보호를 받으며, 패닉과의 즉시 연계는 고스트릭의 국민콤보나 마찬가지. 자신 턴에 수비 표시 몬스터[8] 에 들이받아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효과 데미지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선턴에 앤틱 기어 데블, 무뢰특급 바트레인 등으로 괜히 깔짝거렸다가 0턴 전개를 허용하는 상황도 나온다.
필드에 랜턴, 스팩터, 프로스트가 있을때 멍멍이!?를 발동해서 마리를 서치하고 소환하지 않으면 엔드페이즈에 2000의 데미지를 받는데 이때 멍멍이!?로 가져온 마리의 효과를 그대로 쓰는 콤보도 가능하기는 하다. 마리를 이미 패에 한장 들고 있을 경우, 다른 필요한 레벨 1 고스트릭을 불러와도 무난하며 하우스가 발동 중이라면 2000의 데미지도 반으로 줄어 1000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레벨 1 고스트릭은 강시로 패에 넣기 가장 쉬운 카드들이지만 강시가 몇장이 있더라도 효과 발동은 한턴에 한번밖에 쓰지 못하므로 이를 보조하기 위해 쓰면 된다.
설정상 거울 속 여자가 본체긴 한데, 거울대에 마법이 걸려있어서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한다. 레벨 1이라 고스트릭의 여성형 몬스터 중에선 유일하게 이름에 고스트릭'의'가 붙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4.2. 레벨 2
고스트릭의 중심격 카드인 인형이 소속되어 있고, 못지 않은 강력한 효과의 요정이 포함되어 있어 가장 성능이 좋은 레벨이다.
4.2.1. 고스트릭의 마녀
[image]
능동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할 수 있는 카드. 전투로 파괴되어야 하는 설녀나 함정카드라 세트해야 하는 패닉보다 빠르게 상대의 표시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수비력이 낮은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고스트릭 알카드나 고스트릭 하우스, 말살의 사도의 효과를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상대가 대량으로 몬스터를 전개하는 데 능한 덱이라면 마녀로 한두마리 뒤집는 것으론 상대의 전개력을 따라가지 못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똑같은 어둠 속성 마법사족에 소환하는 것으로 몬스터를 한 장 뒤집을 수 있는 쓰쿠요미와 비교되는 카드. 고스트릭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특수 소환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고 스피릿 몬스터가 아니라서 다시 패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은 쓰쿠요미와 비교했을 때 매턴 일반 소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상대의 공격에 파괴되기 쉽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카드는 지정할 수 없고, 고스트릭 몬스터의 공통점인 필드에 이미 다른 고스트릭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속공성이 떨어져 다른 덱에 투입할 수 있는 범용성이 떨어진다.
미소녀 카드로 봐도 될정도로 귀여운 카드라 다른 의미로도 인기가 많다. 흰색 스타킹도 착용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점포 특전으로 얘만 노멀 패러렐 사양으로 배포된다고 한다.
설정상 설녀와 콤비를 이루어 찾아온 사람들의 몸을 마구 조종해서 놀래킨다고 한다. 설녀에 비해 매우 드센 성격이어서 화를 내면 영주인 고스트릭 알카드도 쩔쩔맨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모든 고스트릭 필드 마법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그 필드 카드와 같은 팩에서 나온 레벨 3 고스트릭(하우스-슈타인, 뮤지엄-미라, 퍼레이드-워울프)을 혼내고 있다. 더군다나 이 모든 일러스트에서 자기발로 안 서있고 레벨 3 고스트릭의 손위에 앉아있다. 고스트릭 리폼의 일러스트에도 이 점을 더더욱 살렸는데, 혼자서 열불내는 모습이 백미.
'''수록 팩 일람'''
4.2.2. 고스트릭의 설녀
수동적인 효과이긴 하지만, 표시형식을 뒷면 수비표시로 바꾸고 변경할 수 없게 하는 효과는 꽤 강력. 상대는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블랙홀이나 강제 탈출 장치 등 자신의 필드에도 영향이 미치는 제거 카드 정도로만 필드에서 치울 수 있게 된다. 특히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을 채용한 저레벨 주축 덱이라면 사실상 몬스터 카드 존이 하나 봉쇄된 것과 마찬가지라 굉장히 성가시게 된다.
쓰기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카드로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로써는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어버리더라도 그 수비력 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말살의 사도나 알카드로 뒤집은 상대 몬스터를 처리해도 뒤이어 나오는 카드들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차라리 설녀를 이용해 영구적으로 뒤집힌 상태로 고정시켜 상대가 쓸 수 있는 몬스터 존을 줄여버리고 하우스의 효과로 직공을 때리는게 더 좋은 상황이 많이 나온다. 다크 버스트로 설녀를 계속 퍼오면 상대의 모든 몬스터 존을 뒷면 수비로 봉쇄해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상대가 어드밴스 소환이나 융합을 자주 사용하는 덱이거나, 태양의 서가 들어가면 설녀로 뒤집어 봐야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한편 고스트릭의 필드 카드인 고스트릭 하우스와 뮤지엄과의 연계는 애매하기 짝이 없다. 이 카드로 상대의 몬스터를 영구히 뒤집어 상대를 봉쇄하고 안심하고 직공을 날릴 수는 있지만 반대로 고스트릭 하우스/맨션이 발동 중이면 뒷면 수비 표시로 깔린 이 카드를 상대가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앞면으로 전개를 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앞면으로 이 카드를 놔 둘 경우 이 카드의 효과가 상대에게 뻔히 보여 효과로 이 카드를 노리거나 뒷면이 되어도 상관 없는 카드로 이 카드를 공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대가 영구 뒷면이 되는걸 감수하고 이 카드를 공격했을 때 따라오는 전투 데미지는 덤. 그럴땐 마리를 쓰자.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로 인해 설녀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타이밍은 듀얼 초반, 하우스나 뮤지엄이 깔리기 전이나 고스트릭 나이트를 유지하기 위해 앞면 표시로 해놓아야될 카드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는 설녀보다 고스트릭 패닉 등으로 능동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 인형이 더 자주 채용되는 추세.
사실 능동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폭. 하우스로 라이프 피해를 줄이고 마리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으로 다른 고스트릭 카드와의 연계도 노릴수 있으나... 이럴 바에야 다른카드를 쓰자.
그래도 고스트릭 덱이 아닌 이상 쓰기가 힘든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이 카드는 굳이 고스트릭 덱이 아니라도 그럭저럭 활약할수 있다.
설정상 마녀와 콤비를 이루어 고스트릭 하우스를 찾아온 사람들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마녀와는 달리 딱히 특별한 언급은 없다…고 알려졌으나 듀얼 체커에선 슈타인의 등에 얼음으로 낙서를 하는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외수판의 일러스트에선 머리장식이 육망성을 연상시킨다고 판단했는지 평범한 눈꽃장식으로 바뀌었다. 외수판으로 건너가면서 머리장식이 더 화려해졌기에 일본판보다 일러스트가 더 좋기도 한 편.
'''수록 팩 일람'''
4.2.3. 고스트릭의 고양이 아가씨
[image]
모티브는 네코무스메.
레벨 4 이상의 몬스터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 되었을 때 뒤집어버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발매 시점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머메일과 정룡, 벨즈 등이 전부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여 운용되는데, 이 점을 제대로 노려서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들을 한 턴 봉인하면서 다음 자신의 턴에 상대를 농락하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거기다 1턴 제한도 없이 특수 소환 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환시까지 대응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과 공포의 카드. 예를 들어 어떻게든 선턴에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카드만 꺼내놓아도 직접적인 몬스터 제거 카드가 없는 이상 상대는 그 턴동안 손놓고 있을 수밖에 없게 된다.
다만 문제라면 역시 고스트릭 카드군의 공통효과 때문에 전개가 늦는다는 것.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전개하기 이전에 몬스터가 나와있다면 그 몬스터도 일단 처리해놓아야 한다. 또 고스트릭 카드군은 파워싸움에 약하기 때문에 고양이 아가씨의 효과로 뒤집힌 카드를 어떻게든 처리하지 못하면 역공당할 가능성도 충분하고,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경유해 튀어나오는 랭크3 엑시즈엔 무력하단 단점도 존재한다. 고스트릭끼리의 미러매치를 포함한 저레벨 덱이 상대가 되면 아무 쓸모가 없음으로 사이드로 교체해주자.
가장 큰 문제점은 이 카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상대 턴에 이 카드와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효과 때문인지, 이 카드의 능력치가 워낙 낮은지라 한턴은 상대를 봉쇄할수 있을지 몰라도 그 몬스터를 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다음에 반전소환된 상대의 몬스터에 의해 쉽사리 파괴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선 한턴도 봉쇄하지 못하고 본래 공격용으로 넣어놓은게 아닌 저렙 튜너 같은 몬스터가 툭 튀어나와 전투 파괴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고스트릭을 보호해줄수 있는 랜턴이나 알카드와 함께 써야할 카드.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추가된 고스트릭 나이트와 조합하면 상대의 반전소환까지 완전히 틀어막을 수 있게 되므로 영구적인 봉쇄가 가능해진다!! 요즘 환경에 넘쳐나는 4축을 봉쇄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장점. 생각보다 자주 써먹게 되므로 고양이아가씨와 나이트 락을 주 전법으로 삼아도 문제없다.
고스트릭의 특성상 선턴부터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기 어럽긴 하나 성공만 한다면 큰 이득을 볼수 있다. 미라가 부르는 소리로 레벨 3 고스트릭중 아무거나 특수 소환하고나서 고양이 아가씨를 부르거나 투어가이드로 아카드를 부른 후, 이중소환으로 고양이 아가씨를 부르는 방법등이 있다. 다만 미라가 부르는 소리나 이중소환이 고스트릭 덱과 상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다. 아예 효율성은 둘째 치고 소환사 샘벨과 함께 꺼내는 방법도 있다. 실질적으로 제일 유용한 방법은 선봉 대장을 쓰는 방법으로, 선봉 대장으로 미라를 부른후 미라의 효과로 고양이 아가씨를 추가 소환, 남은 선봉 대장+미라로 알카드를 부르는 것이다. 알카드의 고스트릭을 전투로 부터 보호하는 효과로 고양이 소녀를 지킬수도 있고 선봉 대장은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이 없는 상황에서 고스트릭을 앞면으로 내야만 하는 상황에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콤보가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 최근엔 만능용병 베이고맥스의 덕으로 선턴 타천사와 고양이아가씨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설정상으론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이라 언제나 장난의 뒷처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낮동안은 인간의 모습으로 박물관내를 돌아보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4.2.4. 고스트릭의 인형
[image]
'''고스트릭의 핵'''
프라이멀 오리진의 고스트릭 서포트 1호, 꽤나 대단한 효과를 내장하고 나왔는데, 리버스 했을 때 발동해서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필드 위에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뒷면 표시로 바꿔버리는 개기일식의 서 급의 전체 범위 효과를 발휘한다.
별거 아닌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이 효과속엔 필드 전체 & 비 대상 비 파괴 효과 & 발동 당시의 필드를 따지지 않고 엔드 페이즈시의 필드에 적용 & 효과 적용이에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음 & 추가 전개 &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강제 효과라는 수많은 강점이 숨겨져 있다. 마리가 전개 효과, 고양이소녀가 견제 효과, 강시가 아드 수확을 담당한다면 인형은 '''상술한 모든 역할을 동시에, 더 강력하게 수행할 수 있다'''.[9] 마리와 함께 초동 전개를 담당하며, 동시에 상대 필드를 전부 뒤집어 다음 턴의 안정적인 전개를 보장해준 후, 서큐버스>타천사의 소재가 됨은 물론, 엔드 페이즈시에 두번째 인형이나 다른 고스트릭을 불러 후속 운영까지 마련해주는 고스트릭의 핵심 카드임은 더이상 설명이 불필요한 수준.
하지만, 이처럼 강력한 성능인 만큼 가장 운용하기 까다로운 카드이기도 하다. 능동적인 효과 발동엔 패닉을 필수로 요구하는 것은 물론, 자신 필드도 얄짤없이 뒤집기 때문에 고양이소녀, 나이트의 유지 조건과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 인형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고스트릭 유저의 실력을 판가름한다.
영혼이 깃들여 움직일 수 있는 인형으로 어느 소녀가 만든 집에 장식되어 있지만 소녀에게 장난치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는 집속에서 얌전하게 있는다고.
미소녀 카드의 수록이 많은 프라이멀 오리진 출신이라 이 카드또한 주목받곤 하지만, 사실 2레벨 고스트릭 몬스터는 다 이런 식이라 특별할 건 없다.
'''수록 팩 일람'''
4.2.5. 고스트릭의 요정
[image]
고스트릭 공통 텍스트와 리버스시 묘지의 고스트릭 몬스터를 세트하고, 상대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②의 효과는 묘지의 고스트릭 카드를 세트하고, 그 후 자신 필드의 세트된 카드 수까지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 고스트릭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라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세트할 수 있다. 다만 세트하는 카드에는 필드를 벗어날 경우 제외되는 디메리트가 부여되므로 마법 / 함정이라면 1회용이 되며, 몬스터라면 엑시즈를 통해 이 디메리트를 피해가는 것이 핵심이다. 메인 몬스터들을 살려 레벨을 맞춰 엑시즈하는것도 좋지만, 알카드, 듈라한을 직접 소생시킬 수 있다면 뒤집기만 하면 즉시 타천사로 엑시즈할 수 있으며 샐비지 효과도 다시 한번 사용 가능하므로 효율이 좋다.
후반의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이며 마법 / 함정도 수에 포함되므로 많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하고, 직접 공격이나 고스트릭 알카드의 제거로 연계할 수 있다. 자신의 효과로 세트 카드를 준비할 수 있으니 최소한 1장은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는 것. 반전 소환을 봉인하는 고스트릭 나이트를 세트해두면 그 몬스터의 이용도 막을 수 있다. 다만 링크 몬스터는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없는데다, '때'에 발동'할 수 있는' 임의 효과라 체인 2로 리버스했을 경우에 타이밍을 놓친다는 점을 주의하자.
'''수록 팩 일람'''
4.3. 레벨 3
4.3.1. 고스트릭 강시
[image]
고스트릭 카드군의 몬스터들 중에선 두 번째로 수비력이 높다. 보통 하급 몬스터의 공격 정도라면 버틸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발휘할 기회는 의외로 있는 편. 이 카드도 고스트릭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 한장만 있더라도 스펙터나 랜턴을 서치 할수 있다.
필드마법이 깔려있다면 그 효과로 이 카드를 보호하면서
같은 식으로 착실하게 서치 범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설녀나 마녀를 불러와 상대 카드를 뒤집고 직공을 날리거나 랜턴만 계속 가져와 두장으로 샤이니트 매지션이나 듈라한을 불러 하우스 아래에서도 라이프를 지킬수 있도록 한 다음 다른 카드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
3레벨 몬스터 중에선 가장 성능이 좋은 편이나, 까다로운 서치 조건과 초동 전개로 사용하기엔 2% 부족한 성능, 주축이 되는 레벨 2 몬스터들과 따로 노는 레벨이 아쉬운 카드. 부족한 전개력의 고스트릭 주제에 서치 조건에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를 요구한다는 점은 아쉽다. 혼자 있으면 1레벨밖에 서치가 안되며, 이 경우 레벨 1 고스트릭의 장점인 '상대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효과 발동'이라는 장점을 잃게 된다. 또한 레벨이 3이라 엑시즈를 위해선 다른 레벨 3 몬스터가 필요한데, 주로 슈타인과 같이 쓰지만 이 경우 재수없으면 초동이 슈타인만 잡힐 수 있다. 레벨 3 용병 카드를 쓰자니 이쪽은 반대로 성능이 너무 좋아 강시가 필요없어진다. 현재는 고스트릭의 핵 역할은 인형에게 넘겨준 상황. 그나마 스펙터랑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설정상으로는 고스트릭 하우스의 경비원 같은 역할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놀래켜줄 사람이 나타나면 다른 고스트릭들에게 알린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4.3.2. 고스트릭 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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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 덱 고스트릭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카드. 강시가 몬스터를 서치한다면 이쪽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때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1600이란 공격력은 결코 높은 공격력이 아니라 전투 데미지를 주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고스트릭 하우스 또는 듈라한과의 연계를 노릴 필요가 있다. 안타까운 점은 슈타인의 효과로도 하우스를 서치할수 있지만 정작 슈타인 자체가 하우스가 없으면 효과를 발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슈타인의 효과를 발동하면 이미 하우스가 발동중이라 굳이 하우스를 서치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런 점이 걱정된다면 하우스를 서치하는 데에는 테라포밍이나 고스트릭의 타천사(어벙이천사)를 쓰자. 아니면 하우스가 파괴될 것을 대비해서 추가 서치를 한다던가 고스트릭 아웃을 서치할 수도 있다. 상황에 맞게 나이트나 패닉을 서치해오기도 용이하다.
설정상으로는 자기 능력치에 걸맞게 트릭을 준비할 때 힘 쓰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힘 조절을 잘 못해서 가구를 부숴 버리는 일이 잦아 그럴 때마다 마녀에게 혼이 난다고 한다. 덧붙여서 설녀가 슈타인을 짝사랑한다고 한다. 설녀를 짝사랑하는 예티는 그저 안습… 고스트릭 브레이크의 일러스트가 이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수록 팩 일람'''
4.3.3. 고스트릭 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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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판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추가된 고스트릭. 그래선지 데포르메되긴 했어도 다른 고스트릭에 비해 괴물스럽게 생겼다. 효과는 고스트릭판 새벽의 시로코. 상대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하는게 곤란했던 고스트릭에겐 괜찮은 효과이다.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효과가 발동하지만 능력치가 어정쩡했던 고스트릭 슈타인과 궁합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효과 지속시간이 상대의 엔드 페이즈까지이기 때문에 뒷면 수비표시를 할 수가 없어서 하우스의 효과로도 지키기 힘든 엑시즈 몬스터인 알카드와 듈라한의 공격력을 끌어올려 전투 파괴로 부터 보호해줄 수도 있다. 특히 알카드의 경우 자신 외의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들나 뒷면 수비 몬스터를 공격대상으로 삼을 수 없게 하는 효과까지 있지만 능력치가 낮아 하우스가 패에 들어오지 않았을때 대신 다른 몬스터를 지키는 용도로 쓰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구울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면 그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극후반에 모든 락을 걸어놓고 구울의 효과로 타천사의 공격력을 기본 7100, 더 높다면 8900까지도 끌어올려 필드마법의 서포트로 한방에 끝을 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선 강력한 카드이다.
원래 알카드의 저택의 근처에 있는 묘지에 살았지만 갑자기 어디로 떠나버렸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4.3.4. 고스트릭 스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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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그림 리퍼.
충격과 공포의 덱 파괴 효과를 지닌 고스트릭.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긴 해도, 이 카드를 잘 살리면서 전개하다 보면 상대의 덱과 멘탈을 제대로 긁어버릴 수 있다. 다만 1턴에 5장까지가 한계고, 덱 파괴 자체가 무슨 카드가 갈릴지 모르는 불확정 요소가 많아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뒷면 표시로 제외되기 때문에 정룡같이 제외될때 효과가 발동하는 경우를 싸그리 무시할수 있는 것은 장점. 후반에 전개와 락이 제대로 걸린 상태라면 몰라도, 초반에 전개가 덜 되었을 때에는 강시나 슈타인같은 다른 고스트릭이 좋은 경우가 많다. 그렇게 보내진 카드는, 카드의 주인은 확인할 수 있지만, 정작 갈아버린 스켈톤의 사용자는 확인할 수 없어서 불확정 요소가 많다.
이 카드를 주축으로 덱파괴 전용의 고스트릭 덱도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인형, 패닉과 조합하여 한턴에 최대 10장 씩 상대의 덱을 제외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설정상으로는 은근슬쩍 뮤지엄 내의 전시에 끼이기도 하지만, 평범한 해골처럼 생겨서 누구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
'''수록 팩 일람'''
4.3.5. 고스트릭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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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미라. 일본판은 영어로 머미라고 썼고, 한국판은 그냥 미라라고 썼다.
고스트릭을 이중소환할 수 있게 해 주는 대신,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특소할 수 없게 만드는 제약을 지닌 고스트릭. 하지만 어차피 고스트릭은 사이클 리버스 컨셉의 테마이므로, 다른 속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싶다면, 이 카드를 그냥 뒷면 표시로 둔 채로 전개하면 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운 제약.
먼저 미라를 넣으면 특수소환하고 일반소환까지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패에 몬스터가 없거나 1장밖에 없으면 딱히 필요없는 카드. 그래도 레벨 3이여서 엑시즈 소재로 우려먹기 가능하다. 따라서 덱에 1장만 넣어도 아쉬움이 없는 카드.
설정상으론 몇천 년 동안 혼자 자고 있었기에 동료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즐겁다고 한다. 그래서 하우스에 사는 고스트릭 일행의 방문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하단의 고스트릭 뮤지엄의 일러스트도 하우스 일행의 방문에 기뻐하다 무심코 전시품을 부숴버려 마녀에게 야단을 맞는 장면이라고 한다.
'''수록 팩 일람'''
4.3.6. 고스트릭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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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예티. 모습만 봐선 야수족처럼 생겼지만, 언데드족이다.
고스트릭 카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버스했을 때 고스트릭 몬스터에게 파괴내성을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공격에 뒤집혔을 경우, 자신의 앞면 표시 고스트릭을 지정해 추가공격을 막으면서 이 카드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이 효과는 자신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므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단, 주의해야하는 것은 리버스 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데미지 처리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고화력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공격당하면 그냥 뚫려버린다는 것.
또한 태양의 서나 고스트릭 서포트 카드 등을 이용하면 상대 턴에 알카드나 고양이 아가씨처럼 지키고 싶은 카드의 생존력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 해당 턴에 고스트릭 아웃을 사용한 경우 고스트릭 카드군이 효과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예티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설녀가 가지고 있는 토끼를 들고 있는데 설산을 오르고 있던 알카드랑 만났으며 이때 외로워 보였던 설녀가 선물한 것이다. 그래서 고스트릭 브레이크의 일러스트를 보면 설녀를 짝사랑하는 걸로 보이지만 설녀는 슈타인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여 안습... 실제로도 전투파괴 되어야하는 설녀와 파괴로부터 지켜내는 예티의 상성도 최악이다.(...)
'''수록 팩 일람'''
4.3.7. 고스트릭 워울프
[image]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고스트릭 서포트 2호. 모티브는 웨어울프. 일러스트를 보면 야수전사족으로 해도 좋았을 텐데 예티와 마찬가지로 고스트릭의 컨셉에 맞추느라 언데드족이 된 케이스.
세트된 카드의 수에 비례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다른 고스트릭들로 신나게 뒷면 카드를 늘린 다음에 리버스해서 특대 데미지를 노릴 수 있다. 같은 팩에서 데뷔하는 모 카드군을 견제하는 데에 쓸 수 있을 듯.
하지만 이 카드엔 고스트릭과 맞지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하우스가 깔려 있는 상태에선 데미지가 절반이 되고, 퍼레이드가 깔려있는 상태에선 그냥 사이클 리버스 효과만을 가진 바닐라나 다름없게 되어버린다. 퍼레이드는 서치용이라 상관없다 하더라도, 하우스는 현재 고스트릭 덱의 중심과도 같은 위치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썩 높지는 않은 데미지가 반감되어버리는 건 꽤나 크다. 고스트릭이 주는 효과 데미지만 반감하지 않았어도, 아니면 공격력이라도 무식하게 높았더라면 채용할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뮤지엄과 가장 시너지가 좋은 카드지만 뮤지엄이 워낙 쓰기가 까다로운 카드라서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평소에는 인간이지만 보름달이 되면 늑대로 변해서 장난을 치며 때문에 항상 보름달이 뜨기를 기다린다고.
'''수록 팩 일람'''
5. 엑시즈 몬스터
5.1. 랭크 1 : 고스트릭 듈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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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 알카드의 뒤를 잇는 고스트릭의 두 번째 엑시즈 몬스터. 모티브는 당연히 목 없는 기사 듀라한. 실제로 일러스트에서도 SD화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목이 없다.
공격력은 1000밖에 안 되어서 파워 싸움에서 극도로 불리할 것 같지만 자신 필드 위의 고스트릭의 숫자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과 아래의 반감 효과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 이 카드의 효과에 의한 공격력 계산에는 자신도 포함되므로 기본적으로 1200 어태커로 사용 가능하며, 효과를 쓰면 최소 2400까지 커버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나 마법, 함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하우스도 카운트가 되어 하우스 아래에서 1400, 실질 2800의 강력한 어태커가 된다. 하지만 절대 수치는 낮은 게 맞고 스스로를 뒤집는 고스트릭의 특성상, 자신의 턴이라면 모를까 상대의 턴에는 필드 마법을 포함하더라도 공격력 1400을 넘기기 힘들다는 게 안타까운 점...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스트릭의 카드가 늘어나면서 고스트릭 영속 함정의 추가와 고양이 소녀를 위한 앞면 표시 락으로 인해 상대턴에도 공격력이 1600~2000을 넘어가있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자체 효과만 감안 했을시 이론상 최고 공격력은 3200이다.[10]
한턴에 한번 필드 위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절반으로 하는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이를 이용해 저레벨/저능력치 컨셉인 고스트릭의 전투 데미지를 책임질 수 있다.
참고로 위의 효과는 프리 체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축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례로는 나락이 있다. 소환시 이 카드의 공격력이 1500을 넘겨 나락이 발동되더라도, 이 카드의 효과로 스스로의 공격력을 반으로 줄여 1500 미만으로 만들면 파괴를 피해갈 수 있다. 나락이 판을 치는 태그 포스에선 꽤 많이 쓸 수 있는 테크닉. 그 적은 공격력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슬그머니 그 위에 타천사를 덮어주면 끝.
투어가이드로 쉽게 소환이 가능했던 알카드처럼, 듈라한은 금화고양이와 연계하면 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금화고양이로 스스로의 효과로 묘지로 간 마리를 되살려 그대로 엑시즈 하면 된다. 다만 이쪽은 애초에 그럴 필요도 딱히 없는 것이 마리를 제외하면 고스트릭의 레벨 1 몬스터는 필드로 특수 소환되고 그 후에 필드에 남아서 딱히 할 일이 없는 카드들이라 그냥 뒤집어서 엑시즈 소환하면 된다.
마지막 효과는 무덤에 보내지면 다른 고스트릭을 패에 추가하는 효과로 알카드와 동일하다. 이 카드의 엑시즈에 사용한 레벨 1 고스트릭을 되돌려서 재활용하면 좋다.
또한 수축의 효과는 고스트릭이 아니더라도 쓸만한 효과이기 때문에 레벨 1 주축의 덱에서도 채용하곤 한다.
설정상으론 뮤지엄에 있는 고스트릭들을 통솔하는 역전의 기사로, 평상시는 뮤지엄에서 투구와 갑옷으로서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5.2. 랭크 2 : 고스트릭 서큐버스
랭크 3, 랭크 1에 이어 드디어 등장한 랭크 2의 고스트릭 엑시즈, 이것으로 고스트릭 카드군은 1,2,3 랭크의 엑시즈를 갖추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서큐버스가 모티브인데도 고스트릭 특유의 레벨 2 = 마법사족이라는 법칙에 따라 종족이 마법사족이다.
효과 자체는 상당히 우수하며 고스트릭을 대량 전개할 경우 고스트릭 덱으로선 처치 곤란한 최상급 몬스터들을 요격해볼 수도 있는 효과로, 파괴에 성공하면 몬스터존 하나까지 메꿔버려 상대의 대량 전개를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거기에 추가로 '고스트릭' 몬스터의 합계공격력을 지정하기에 일단 자신만 있어도 효과는 발동 가능하며, 기본 공격력 1400 이하는 바로 파괴할 수 있고 고스트릭 몬스터가 더 있다면 그 이상의 몬스터도 파괴 가능하다. 알카드와 다르게 서큐버스를 여러장 소환했어도 모두 한턴에 한번씩 효과를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신 마스터 룰 추가 이후 몬스터 존 봉쇄 효과 중에서도 몇 안 되게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봉쇄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효과가 공격적인데 반해 알카드, 듈라한이 지니고 있던 고스트릭 샐비지 효과가 없어 이 카드를 에이스로 채택해 덱을 구축할 경우 카드 샐비지에 좀 신경을 써야 한다. 대신 듈라한은 불가능하고 알카드만 가능했던 공격 대상 지정 락이 가능해 서큐버스가 두장이면 서로 다른 고스트릭이 있기 때문에 락이 성립된다. 알카드와 다르게 다른 고스트릭은 보호해주지 못하지만 그거야 고스트릭 필드 깔고 뒤집어 주면 해결이 되니. 일단 효과 발동이 끝나면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도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계속 효과가 적용되지만, 이 카드만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 카드 위에 타천사를 겹치면 '''잠시나마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11] 몬스터 유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주력으로 쓰기엔, 고스트릭의 레벨 2 몬스터들은 엑시즈 소재로 써먹기가 좀 묘하다. 설녀는 전투 파괴되어야하고 마녀는 미처 처리하지 못한 상대 몬스터를 뒤집어야하고 고양이소녀는 다른 고스트릭과 함께 필드에 남아있어줘야하고 인형은 뒤집었다간 자기 몬스터도 몽땅 뒤집히기때문에 쓸만큼 쓰면 그대로 뒷면으로 냅두는게 락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인형을 쓰려면 뒤집은 그 턴에 반드시 서큐버스를 불러내야 하는데 불러내자 마자 효과를 쓰면 끝에 모든 몬스터가 뒤집혀 서큐버스의 필드 봉인 효과가 해제되어 버린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처리하려면 그냥 쉽고 편리한 소환의 듀라한을 쓰고 말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효과 자체는 우수하나 소환의 난점으로 주력은 되기 힘든 카드.
이런 이유로 카드군이 고스트릭임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를 소환하기 가장 용이한 건 2레벨이 넘쳐나는 '''방해꾼'''. 마침 효과도 뒤집어 봉쇄가 아니라 그냥 필드 봉쇄인게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
한국판과 미국판에서는 탄압당했다. 가슴골 부분의 프릴이 가슴골을 가리기 위해 둥근 포물선으로 바뀌었고, 브래지어와 드로워즈 차림인 건 같지만, 안에 코르셋을 입은 채로 브래지어와 드로워즈를 착용하였다. 게다가 이름의 경우, 같은 서큐버스임에도 그대로 영역된 서큐버스 나이트와는 달리 So Cute Boss(...)라는 말장난으로 대체했다...
누군가가 인형이나 워울프를 발견하면 이를 꿈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며 잠이 많아서 낮잠을 자는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 장난을 친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
5.3. 랭크 3 : 고스트릭 알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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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보면 공격력이 강시의 수비력과 같고 수비력이 슈타인의 공격력과 같으며, 다른 고스트릭을 보호하고 엑시즈 소재로 세트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와 묘지에 보내졌을 때 다른 고스트릭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샐비지 효과는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마법, 함정 또한 가리지 않으니 때를 봐서 적당한 카드를 가지고 오면 된다. 타천사(어벙이천사)의 엑시즈 소재로써 묘지에 보내 발동하면 더 빠른 아드벌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낮아 파괴 효과를 한 번밖에 못 써보고 다음 턴에 전투로 파괴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설녀로 뒤집어 놓은 카드를 이 카드로 파괴하는 것은 사실상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다. 기껏 못 쓰게 만들어 놓은 몬스터 카드존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물론 상대가 제물 소환이나 융합 위주라면 예외. 일단 노린다면 마녀나 달의 서 같은 카드로 뒤집은 카드나 상대가 스스로 세트한 카드를 주로 노리자. 또한 상대의 세트 카드를 노리기 때문에 굳이 몬스터를 노리지 않고 마함존에 세트된 카드를 노려도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세트 카드만 대상으로 하기에 상대가 알카드의 효과에 체인을 걸어 지속 함정을 발동시키면 효과를 낭비한 꼴이 되어 버린다. 물론 효과를 한번만 쓰고 천사로 바꿔 먹는 것도 가능한다.
그리고 알카드 둘을 함께 소환해놓으면 락이 성립되기 때문에 효과를 모두 쓸때까지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경우 주의할 점은 알카드의 효과는 한턴에 한번씩 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두마리중에 하나밖에 효과를 쓰지 못한다.
이 카드를 소환하기가 아까운 경우도 많은데 슈타인이야 그렇다치고 강시는 이 카드를 소환하는데 써먹느니 차라리 남겨두고 강시의 효과로 계속해서 다음 몬스터 서치에 써먹는 게 나은 경우도 많기 때문. 소재에 제약이 없어서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두장 용병으로 고용하여 쉽게 소환, 타천사로 랭크업하는 등으로 쓰였으나 데스가이드가 제한을 먹었다. 그래도 갤럭시 웜으로 같은 일이 가능하다.
랭크 3을 주축으로 하는 덱에서 범용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로 투입되는 경우가 꽤 있다. 상대의 세트된 카드를 직접적으로 손댈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뿐이기 때문.
설정상으로는 고스트릭 하우스의 영주로, 직접 트릭에 참여하기보다는 하우스 안에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다른 고스트릭들을 지켜보며 관리를 하는 역할인 듯 하다. 하지만 꽤 귀찮은 건지 사실은 그냥 관 속에서 조용히 자고 싶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드라큘라(Dracula)를 거꾸로 뒤집은 것인 Alucard. 코나미의 악마성 시리즈의 이 알카드로 많이 알려져있는 그 알카드 맞다.
특이하게도 뒷면 수비 표시와 연관되는 고스트릭이건만 뒷면 수비 표시와 연관된 효과를 지닌 엑시즈 몬스터는 이 알카드 뿐이다.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들이 나오면서 듈라한과 서큐버스 모두 효과의 대상이 앞면 표시 몬스터이며 다른 효과는 고스트릭이 앞면으로 존재할 것을 요구한다.
'''수록 팩 일람'''
5.4. 랭크 4 : '''고스트릭의 타천사'''
문서 참조.
6. 마법 카드
고스트릭 테마군의 마법카드는 특이하게도 필드마법밖에 없는데, 종류가 무려 세종류나 있다. 다시말해서, 세종류의 필드마법중 자신이 덱을 굴릴 방법에따라 골라서 쓰면된다. 주로 많이 쓰이는 카드는 고스트릭 하우스. 세카드 공통적으로, 양쪽플레이어는 상대필드에 뒷면 수비표시뿐일경우 직접공격할수있다는 공통효과가있다.
6.1. 고스트릭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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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면 새도우 스펙터즈에 나온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모두 확인할수 있다. 맨 위에는 스펙터와 랜턴이 떠다니고, 랜턴의 아래에는 설녀가 소파에 앉아 있으며, 가운데에서는 마녀가 슈타인의 손 위에 올라타서 슈타인을 혼내고, 슈타인의 발 아래에는 강시가, 등 뒤에는 알카드가 있다.
고스트릭 덱의 키 카드 중 하나. 능력치가 낮고 효과 데미지를 줄수 있는 수단이 없는 고스트릭 몬스터로는 상대가 대량 전개가 쉬운 덱을 들고왔다면 상대 카드를 뒷면으로 돌려 파괴하는 걸로는 상대 필드를 클린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이 카드가 없으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는 상황이 잘 오지 않는다. 설녀나, 마녀, 달의 서 같은 카드을 이용해 상대 몬스터들을 몽땅 뒤집어 버리고 상대에게 직공을 노리는 것이 포인트. 공격력이 높다고는 할수없는 슈타인의 효과를 발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스트릭 몬스터들의 자체 효과로 뒷면 수비로 만들어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들을 전투에서 보호해줄 수도 있다.
단점은 몬스터를 보호하는 대신 자신의 라이프가 뭉턱뭉턱 깎여 나갈 수 있다는 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스트릭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를 제외한 다른 데미지를 반으로 하는 효과를 지니고는 있지만 상대가 강력한 몬스터를 대량 소환하는 덱이라면 능력치가 낮은 고스트릭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로는 상대가 주는 데미지를 따라갈 수가 없다. 따라서 패에 랜턴, 마리, 프로스트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스피릿 배리어를 덱에 놓는 것도 궁합에 좋다.
아니면 한 마리라도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직공이 불가능 하다는 점을 살려 전투 파괴 내성을 지닌 몬스터를 앞면표식으로 꺼내놓는 방법도 있다.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에 겹쳐 소환할 수 있는 고스트릭의 타천사, 랜턴과 스펙터로 소환 가능한 샤이니트 매지션, 설녀와 마녀로 소환 가능한 까칠까칠 간테츠, 강시와 슈타인으로 소환 가능한 발조기뢰 태엽마인 같은 엑시즈 몬스터 또한 선택지. 참고로 설녀, 마녀, 강시, 슈타인은 모두 필드에서 효과를 발휘하지만 랜턴과 스펙터는 일단 효과를 써서 필드에 나오면 쓸 효과가 딱히 없어서 세 엑시즈 중에서 제일 생각없이 꺼내기 편한것은 샤이니트 매지션과 타천사다. 여차하면 마침 어둠 속성인 Sin스덕이나 Sin사엔을 용병으로 꺼내서 역으로 파워 싸움을 거는 것도 좋다.
그 밖에 주의할 점으로, 전투로 파괴될 필요가 있는 설녀와 고스트릭 몬스터가 파괴되어야 효과를 쓸수 있는 스펙터와 설녀를 오히려 방해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한, 상대가 어둠의 봉인검을 사용하면 역으로 자신이 얻어맞는 경우도 생긴다.
영어판에선 이름이 주택(House)에서 대저택(Mansion)으로 바뀌었다.
'''수록 팩 일람'''
6.2. 고스트릭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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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서는 강시와 듈라한, 마리, 스켈톤이 보이며, 마녀가 이번에는 미라의 손에 올라타서 황금 마스크를 깨먹은 미라를 혼내고 있다.
앞에서 나왔던 하우스와 여러가지로 비슷한 카드로, 다른 점은 전투데미지 절반 효과가 공격후 뒷면으로 되는 효과로 바뀌고 자신은 고스트릭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추가되어 있다.
장점이라면 상대의 라이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격해봤자 다음 턴에 맞아 죽으므로 상대의 공격을 머뭇거리게 하는 정도가 있다.
상대의 리버스 효과 몬스터를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사용자 자신은 고스트릭으로만 공격할 수 있다는 제약도 이런 리버스 효과 몬스터 덱에 악용 될 것을 우려한 듯. 또한 하우스와 다르게 라이프 포인트를 보호해 주지 않음으로 라이프 포인트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는 필드 마법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이 카드와 하우스간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경쟁에 밀릴 수 밖에 없다. 다른 고스트릭 필드와 공통되지 않는 이 카드만 가진 효과는 전투 데미지를 준 몬스터를 뒤집는 효과인데 '''고스트릭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양쪽 플레이어의 카드를 뒤집는 전략으로 운영되는 카드군이다.'''
특히 서로 전투 데미지를 주면 뒤집히는데 뒷면만 있으면 직공이 가능하다는 소리는 결국 직공을 통한 라이프 포인트 교환 싸움이 되기 마련인데 말했듯이 고스트릭은 개별 능력치가 낮아 파워싸움에 불리하다. 하우스처럼 라이프 포인트에 들어오는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줄 수도 없고 퍼레이드 처럼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적당 선에서 랜턴이나 프로스트를 서치해서 추가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몬스터들의 공격력 총합이 한턴에 2000은 우습고 엇 하는 순간 원턴 킬을 낼 수 있을 만큼 올라가는 지금의 듀얼 환경상 이것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어떤 방식으로든 라이프 포인트를 지킨다면 결국 이 필드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으니 쓰나마나가 되어 다른 필드를 쓰는게 낫다. 듈라한이나 인형, 설녀의 효과나 고양이소녀, 서큐버스, 알카드, 나이트 등의 락 효과도 방해한다. 즉 뒤집은 타이밍을 조절하기 까다롭다보니 오히려 방해만 되어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록 팩 일람'''
6.3. 고스트릭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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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면 제일 앞에 강시가 서있고, 슈타인의 왼손에 쿨쿨 자는 서큐버스가 들려있고, 오른손 위에서는 이번에도 마녀가 스켈톤을 깨문 워울프를 혼내고 있으며, 다리 뒤에 빼꼼하고 숨어있는 설녀가 얼핏 보이고, 등 뒤로는 고양이모양 풍선을 든 네코무스메가 있고, 혼나는 워울프를 인형이 보고 있으며, 그 뒤쪽엔 미라가 서 있고, 레벨 1 고스트릭(마리, 스펙터, 랜턴, 프로스트)들이 날고 있고, 스켈톤은 워울프가 물어간 아래턱뼈를 찾고 있다. 그런데 마리의 표정을 보면 마리는 날고 싶어서 나는게 아니라 스펙터와 랜턴이 거울에다 풍선을 주렁주렁 매달아 억지로 날린 듯.
거기다 맨뒤에서 알카드가 폼을 잡고 서있으며 미라의 뒤를 잘 보면 듈라한이 타고다는 말 또한 보인다. 북미 오리지널 고스트릭을 제외한, 프라이멀 오리진 까지 나온 모든 고스트릭이 등장하는, 말 그대로 축제같은 분위기의 일러스트. 실제로 마을 사람들도 축제의 리허설 정도로 본다고 한다.
리버스하면 고스트릭을 서치하는 강시, 전투 데미지를 주면 마법 함정을 서치하는 슈타인, 데미지를 입으면 고스트릭을 리쿠르트 하는 마리에 이어 직접 공격 선언시에 고스트릭을 레벨,종족에 상관없이 서치해오는 서치 카드. 물론 고스트릭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함도 서치 가능하다.
직접 공격 선언시에 효과가 발동되므로 여기에 체인을 걸어 패에 있던 프로스트, 랜턴등의 효과를 발휘하면 자신은 카드를 1장 추가하며 상대는 공격을 허위로 날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며, 강시의 조금 아쉬웠던 레벨 2,3 서치 능력과 슈타인의 마법/함정 서치 능력을 이 카드만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다는건 역시 확연한 장점이다.
다만 디메리트 효과로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전투,효과 가릴 것 없이 모두 0이 되어버리기 떄문에 슈타인의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며, 승리를 위해선 나중에라도 반드시 치워야 한다는 것이 걸린다. 스켈톤과 타천사(어벙이천사)를 이용한 특수승리를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너무 느리기 때문에 스피릿 베리어 등과 조합하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자신이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런 문제점이야 이 카드를 이용해 모을 카드를 다 모은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우스나 뮤지엄을 서치, 다음 턴에 갈아치우면 그만.
또한 효과를 전적으로 상대의 공격 선언에 의존한다는 것과 고스트릭의 만능 소환카드인 마리와는 궁합이 안맞는다는 점, 그리고 서치한 랜턴, 프로스트 등을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그런데 사실 어떤 의미론 마리와 궁합이 좋다. 서치하는 시점이 데미지가 들어오기 전이기 때문에 아직 라이프 포인트에 여유가 있다면 공격 선언에 마리를 서치해서 그 데미지가 들어오면 서치한 마리를 당장 써먹을 수 있다. 패에 이미 마리가 잡혀있다면 상대의 첫번째 공격은 받으면서 랜턴/프로스트를 서치해서 다음 공격에 대비하면서 마리의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7. 함정 카드
7.1. 고스트릭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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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뒷수비 카드 전부에 공격력 하락이 없는 금지된 성의의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패의 고스트릭 카드를 보여 주는 코스트로 요구하기에 패닉과는 달리 고스트릭 전용이라 범용성이 낮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몬스터뿐만 아니라 고스트릭 마법 / 함정까지 보호해주기 때문에 필드 마법 의존도가 높은 고스트릭의 방패격 카드이지만, 탁월한 성능의 리폼이 등장하여 역할을 잃은 상황. 몬스터 전체 보호를 통해 차별화하려 해도 스타라이트 로드, 대역의 어둠이라는 걸출한 용병 카드의 존재를 감안해야 하며, 세트된 마법 / 함정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패의 고스트릭 몬스터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고스트릭의 카드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천사로 서치해올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유의해햐할 점으로 자신도 자신의 카드를 대상지정 할수 없게 되며 이미 대상 지정이 된 경우, 금지된 성의와 마찬가지로 체인으로 발동해도 대상 지정이 무효화 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대상지정 파괴효과라면 파괴내성으로 버텨내지만 바운스 같은 경우 그냥 날려먹는 수 밖에 없다. 상대가 파괴가 아닌 대상지정 효과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발동시켜놓아야 한다.
참고로 재정상 이 카드를 발동하고 난 다음에 필드 위에 꺼낸 카드도 지켜지니 참고하자. 또한 예티와 같이 이 카드를 발동한 후에는 대상지정이 불가능해서 고스트릭 패닉과 롤시프트를 발동하지 못하는 것에도 주의.
일러스트에서는 알카드가 고스트릭 성 앞의 묘지에서 반투명한 모습으로 있는데 카드 이름(아웃, 영어판은 배니쉬)과 대상 지정,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를 생각하면 사라지고 있는 한 중간 인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7.2. 고스트릭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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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릭의 검'''
뒷면 몬스터를 뒤집어 리버스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쓰면서 그 중 고스트릭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 몬스터를 뒤집는 카드. 기본적으로 뒷면으로 뒤집는 기능을 이용한 수비용 카드로 쓰면 좋다.
또, 인형이 리버스된 턴의 엔드페이즈에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바꿔버리는 점을 이용해 필드를 꽉 채우고, 스켈톤을 이용해 덱을 깎고, 다음턴에도 깎는 상대와 내턴 사이에 상대 덱이 10장씩 깎이는 실로 무서운 콤보가 가능하다. 거기에 달의 서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밑의 롤시프트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지 않지만 자신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효과이므로 고스트릭 아웃을 썼다면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의 몬스터를 뒤집는 효과가 비지정인 건 큰 메리트.
참고로 사막의 빛의 상위 호환이다. 고스트릭 덱에서야 말할 것도 없고, 굳이 고스트릭 덱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카드만 선택해서 뒤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하게 상위호환. 굳이 차별점을 찾자면 사막의 빛은 공격표시 몬스터도 앞면 수비로 만들 수 있지만 패닉은 공격표시 몬스터의 표시변경은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랜턴과 스펙터가 갑툭튀해서 고스트릭 하우스에 들어온 손님 을 놀래키는 모습.
'''수록 팩 일람'''
7.3. 고스트릭 롤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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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선 스켈톤이 손발이 묶인 채 회전되면서 인수분해 당하는 중. 그 앞에서 프로스트와 고양이 아가씨가 뼛조각들을 줍고 있다. 그 옆에 둥둥 떠 있는 스펙터는 덤. 그리고 스펙터 위를 잘 보면 랜턴이 스켈톤과 함께 갈려나가는(...)것을 볼 수 있다. 설정상 뮤지엄에 사는 고스트릭들이 역할을 바꿔서 고스트릭 하우스에서 장난을 준비하다가 사고가 난 장면이라고 한다. 이름이 '롤시프트(Role Shift)'인 건 그것 때문. 일러스트만으론 어떤 상황인지 조금도 파악하기 힘든 카드고 이 때문인지 영어판 이름은 회전목마에서 따온 Ghostrick-Go-Round가 되었다.[12]
고스트릭을 뒷면 수비 표시로 하면서 상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돌리는 효과와, 뒷면 표시 몬스터를 뒤집어서 고스트릭이면 상대의 앞면 몬스터를 뒤집어 버리는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는 함정 카드.
'배틀페이즈 중에'라는 부분이 알려지기 전에는 패닉의 뒤를 이를 카드로 주목받고 있었으나, 실제로 알고 보니 좀 그런 카드로 밝혀졌다. 즉 상대가 메인페이즈에 여휘사 벨즈뷰트나, 블랙 로즈 드래곤 등으로 필드클린 할동안 이 카드는 손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
대신 지속함정이라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 아직 필요한 카드가 다 모이기 전이라면 이 카드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 특히 랜턴이나 프로스트와 조합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으며 랜턴/프로스트를 소환하고 롤시프트로 뒤집는 것으로 한번 버틸 것을 두번 버티게 해주는 효과도 있으며 강시를 뒤집어 공격을 한번 막고 그대로 강시의 효과로 랜턴을 불러 강시를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마녀와 다르게 '''뒤집는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을 씹어버리는 지속 함정'''이라는 것도 중요. 패닉도 대상 지정은 하지 않지만 결국 매번 새로 서치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한다.
또한 '''자신의 배틀페이즈에도 이 카드의 효과를 쓸수 있다는 점'''도 중요.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 상대 카드를 뒤집고, 상대 배틀 페이즈에도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 뒤집기에 확실히 가속도가 붙는다. 이 카드가 준비만 되어있다면 필드에 다른 고스트릭이 없었더라도 그냥 일반 소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것이 가능하며 강시의 효과를 세트한 턴에 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슈타인과 미라를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맞지 않고 공격 표시로 할 수도 있고, 고양이 아가씨와 함께 할때도 고양이 아가씨의 처리 범위를 벗어나는 몬스터들을 지속적으로 뒤집을 수 있으며 몬스터끼리의 결정적인 1:1 싸움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도움될 것이다. 지속함정이라 듀라한의 공격력을 올려주기도 하며, 고스트릭 아웃으로도 보호할 수도 있다.[13]
이 카드를 이용하면 타천사의 특수 승리 효과를 조금이나마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 먼저 타천사의 효과로 소재를 추가한 후,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로 타천사를 뒤집고, 메인페이즈 2에 반전소환하면 타천사의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효과 사용 정보가 리셋되기 때문. 이것으로 1턴에 1장밖에 소재를 더할 수 없어서 느리다는 약점을 1턴에 2장씩 더해 5턴 만에 승리, 즉 위저보드의 속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이 카드는 상대의 몬스터는 지정하지 않는 효과지만 자신의 몬스터는 지정하는 효과다. 따라서 고스트릭 아웃을 먼저 발동했다면 효과를 쓸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7.4. 고스트릭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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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보면 뒤에서는 롤시프트로 박살난 스켈톤이 있고, 미라와 슈타인은 고스트릭 패닉에서 돌던걸 멈춘 모양. 앞에서는 설녀와 고양이 아가씨가 랜턴과 스펙터를 놀래키고 있고, 너무 놀란 랜턴과 스펙터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마 고스트릭 패닉의 다음 장면인 듯 한데, 역관광당한 모양.
설녀야 원래 영구적으로 뒷면표시가 되게 하는 효과이니 그렇다 치지만, 고스트릭 패닉이나 고스트릭의 마녀, 인형, 프로스트 등의 효과로 뒤집혀진 몬스터를 반전 소환할 수가 없다! 게다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더라도 그 턴,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해준다. 걸어놓은 락이 깨지더라도 그 턴은 안심할 수 있다. 이를 역이용하여 락이 성립되지 않았어도 미러포스나 기타 다른 함정인 척, 적의 파괴를 유도하여 상대의 공격을 한턴 막아 시간을 끄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파괴일 경우 한정이고 제외나 패, 또는 덱으로 바운스일 경우 답이 없다. 이 경우에는 아웃으로도 보호하니 정말 답이 없는 경우.
이 카드와 고양이 아가씨가 조합되면 상대는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로 필드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 물론 저레벨덱이나 데스가이드등 고양이 아가씨의 근본적인 효과범위의 한계점은 극복시켜주지 못한다. 하지만 상대 턴에 롤시프트나 패닉 등으로 고스트릭의 인형을 뒤집은 다음 이 카드를 발동한다면 엔드페이즈 이후에 상대 몬스터 카드 존이 봉인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그나마 태양의 서나 개기일식의 서 처럼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등의 표시형식 변경 효과를 가진 카드로 리버스되는 것은 못막는다는 것이 다행.
같은 고스트릭끼리의 미러매치가 벌어지면 어느쪽이 먼저 나이트의 충족 조건을 갖추느냐로 승패가 갈릴 수 있다. 물론 패닉이나 롤시프트가 있는만큼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한가지, 미러매치에서 주의할 점으로, '필드 위에 앞면으로 존재하는 고스트릭'이라는 조건은 적군아군을 가리지 않는다. 만약 상대가 나이트를 발동해두었다면, 상대 필드에 고스트릭이 없더라도 이쪽에 앞면 표시 고스트릭이 하나라도 존재하는 순간, 자신의 반전 소환이 막혀버린다. 양쪽 다 나이트를 발동해두었다면 당연히 어느 쪽이던 단 한장이라도 고스트릭이 필드에 존재하는 순간, 양측 모두 반전 소환이 막혀버린다. 이럴때 모든 몬스터 카드가 뒤집혀 있다면 반전 소환이 가능한 고스트릭 몬스터는 처음 한장 뿐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수록 팩 일람'''
7.5. 고스트릭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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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오리진 한글판 프리미어 카드로 추가된 카드로, 놀랍게도 험프티 댄디나 플라봇처럼 알게 모르게 서포트하는 게 아닌 대놓고 한 카드군에 속한 최초의 한판 프리미어 카드이다.
효과는 고스트릭이 파괴되었을 때 묘지에서 다른 고스트릭 2장을 바로 필드 위에 전개시켜주는 카드. 일단 2:2 교환이라 아드 손해를 볼 일은 없지만, 일단 묘지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2장은 존재해야 하니까 첫턴에 깔아놓을 수는 없다. 그 때문에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덱 스페이스가 미묘한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듀라한과 알카드와 조합하면 반영구적으로 우려먹기가 가능하다. 브레이크로 묘지에 묻힌 듀라한이나 알카드(또는 둘다)를 불러오고 듀라한/아카드가 파괴되었을때 이 카드를 다시 퍼오고 이하 무한 반복...
참고로 일러스트를 잘 보면 위의 설녀 항목에서도 말했던 듀얼체커에서 설녀가 슈타인의 등에 낙서하던 이미지에서 낙서가 하트로 바뀐걸 빼면 동일한 일러스트인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름의 브레이크는 다름 아닌 예티의 마음. 이 카드가 발매될 때 한국에는 고스트릭 예티가 존재하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7.6. 고스트릭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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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힘에서 발매되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고스트릭 신규 지원 카드.
리폼이라는 카드명에 걸맞게 필드 마법과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를 교체해주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1번 효과 덕분에 하우스 뿐 아니라 다른 필드 마법도 곁들여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상황에 맞게 뮤지엄이나 퍼레이드로 적절히 교체할 수 있다. 또한 굳이 고스트릭 필드마법이 아니어도 교체할 수 있어 메타용 필드 마법을 사이드 덱에 넣고 굴리는 것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다만 고스트릭이 카드군 특성상 다른 필드 마법을 잘 섞지는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다.
2번 효과는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를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 몬스터로 바꿔주는 효과. 자체적으로 겹쳐 소환하는 효과가 있는 고스트릭의 타천사에게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나, 랭크를 오가며 능동적으로 다른 고스트릭 몬스터의 효과를 써먹을 수 있고,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다시 소환하여 효과를 쓸 수도 있고,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효과로 패에서 방치되는 필드 마법을 엑시즈 소재로 갈아 넣을 수 도 있다. 특히 소환에 애로사항이 많으나 몬스터 존에 영향을 끼치는 효과는 유용한 고스트릭 서큐버스에게 활로를 제공한다.
또한 타천사의 특수승리 효과를 노린다면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는대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한턴만에 소재가 7장이 모여 특수 승리 조건인 소재 10장이 단번에 가시권에 들어온다. 묘지에 리폼이 한장 더 있다면 다음턴까지 타천사를 지켜낼수만 한다면 다시 소재 보충(8장) -> 리폼(9장) -> 타천사(C)(10장) 소환으로 조건 만족 승리가 된다.0. 고스트릭 엑시즈를 부른 후 타천사(A)를 그 위에 겹쳐 소환(소재 3장)
1. 타천사(A)의 소재 보충 효과로 엑시즈 소재 하나 보충(소재 4장)
2. 리폼으로 타천사 위에 다른 고스트릭 엑시즈를 곂쳐 소환(소재 5장)
3. 그 몬스터 위에 타천사(B)를 곂쳐 소환(소재 6장)
4. 타천사(B)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 하나 보충(소재 7장)
일러스트는 예티와 슈타인이 무슨 타일로 저택을 리폼할지 고른 와중에 가운데서 떼를 쓰고 있는 마녀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 왼편에선 그모습을 보고 웃고있는 타천사와 잠든 서큐버스가 보이고, 오른쪽엔 도배를 하고있는 설녀와 고양이 아가씨가 보인다. 이외에 나머지 고스트릭 모두가 저택에 나와있다. 다른 일러스트도 그렇고 마녀가 유독 예민한 성격인 듯하다.
'''수록 팩 일람'''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함정이 많은 고스트릭에겐 필수나 마찬가지인 카드.
레벨 1짜리 고스트릭들을 소환해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주면 된다. 다만 레벨 1 몬스터의 투입율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한다.
1레벨 몬스터의 투입율이 높다면 마리와 콤보로 사용하기 좋다.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전개에 도움이 된다. 얕은 무덤은 마법 카드라 속공성이 좋으며 다크 패밀리어는 리버스 몬스터다. 다만 공통적으로 상대도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점에 주의.
- SR 베이고맥스, 갤럭시 웜
상대몹을 뒤집어주고, 내 고스트릭의 리버스 발동을 도와주며 레벨 2 몬스터 한장을 마련해주는 괜찮은 카드. 묘지에서 효과발동이 가능하므로 패코스트나 대역 등의 코스트로 안성맞춤이다. 제외되는 디메리트 역시 엑시즈 소재로 무시가능.
함정 세트와 함께 덱 조작을 겸하는 서포트요원. 패코스트나 대역 등으로 묻어주면 발동하기도 쉽다.
레벨 3 한장을 일소권없이 마련해주며, 견제에 막힌 가이드나 인형으로 소환된 마리 같은 카드를 패로 올려 재사용할 수 있다. 괜히 제한이 아니라 응용성이 좋다.
아군 필드마저 뒤집기에 상대턴에 리버스시켜야 효력을 발휘하는 인형이나 능동성이 떨어지는 함정 카드군과 달리 원할때 바로 발동시켜 적 필드를 봉인시킬 수 있다. 다만 더스트 포스와는 달리 시간 제한이 있으니 그 안에 나이트를 필두로 한 락을 완성시키도록 하자. 링크 몬스터에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공격 선언시 상대 필드의 공격표시 카드를 모조리 뒷면 수비로 만들고 표시형식 변경을 봉인하는 배리어 카드. 고스트릭의 인형이나 개기일식의 서를 상대필드에만 펼치는데다가 표시형식 변경마저 봉인하기에 어드밴스 소환 위주의 덱이 아니라면 거의 필드 봉인급의 위력을 발휘한다. 링크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고, 트랩트릭과 바로 이어줄 수 없는게 흠.
위의 두 카드들과 같이 반전 불가 뒷면표시로 만들어 버리는 카드. 펜듈럼 소환시 상대 필드를 바보로 만들 수 있고 세 카드중 가장 빨리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링크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소환 효과에 체인[14] 해서 트랩트릭과 연계가 가능한 건 고평가할만하다.
트랩트릭과 즉시 연계가 가능하고, 링크 몬스터에게도 통하며 후속으로 레벨 2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제거 카드. 사용한 패코스트는 요정이나 알카드, 듈라한으로 복구하자. 패코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드밴티지로만 보면 손해이지만, 묘지로 보내졌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와 함께하면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링크 몬스터를 줄줄이 쌓아놓거나, 링크 몬스터인것도 모자라 내성까지 갖춘 몬스터(...) 같은 괴물에게 사용할 최후의 수단. 본래 고스트릭의 설계상 이정도의 제거 카드까진 필요하지 않으나, 그놈의 링크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격으로 쓰곤 한다. 사용한 패코스트는 요정이나 알카드, 듈라한으로 복구하자. 패코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드밴티지로만 보면 손해이지만, 묘지로 보내졌을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와 함께하면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위의 초융합을 대체할 수 있는 비 파괴 비 대상 제거 카드. 한 방의 파괴력은 초융합보단 떨어지지만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어 좋다.
함정이 많은 특성상 깃털이나 라이트닝스톰 한방에 KO되는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라로와 긁어부스럼의 경우 각자 장단점은 있으나, 엑덱에 부담이 가고 응용력이 떨어져서 실성능은 미묘한 편이다. 대역은 깃털류 카드들 뿐만 아니라 각종 파괴류 효과에 모두 대처할 수 있어 방어력이 뛰어나고, 고스트릭을 묻어 요정으로 회수하거나 실키, 백 잭 등 유용한 몬스터들을 묘지에 묻을 수 있어 활용성이 좋지만, 트랩트릭과 연계가 안되는 점이 치명적이며, 우라라에 막힌다는 것도 감점 요소이다. 부비게임의 경우 심플하게 강력하나, 이미 엘드리치가 날뛰는 환경에서 출시된 바 코즈믹 싸이크론, 스컬 마이스터 등의 카운터 카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초강력 방어 카드. 이것만 있으면 그 드라군도 인형의 장난감이 되거나 패닉에 깜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스트릭은 리폼이 있어 발동이 쉬우며, 이론상으론 마종동을 켜놓은 후 타천사 소재 10개 모으기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효과 자체는 고스트릭과 특히 시너지가 좋다고 할건 없지만[15] , 고스트릭은 몬스터를 뒤집어놓기 때문에 공격 선언 조건을 채우기 쉬우며, 타천사가 있어 쉽게 소재 4개를 달성할 수 있다.
8.1. 마법사족 서포트를 기용할 경우
가장 성능이 좋은 2레벨 몬스터들이 '''어둠 속성 마법사족'''[16] 임을 이용한 덱구성이다. 초동전개를 위해 인형을 어떻게든 소환하기 위한 구성이 주가 되며, 트랩트릭과 연계가 가능하므로 잡히지 않으면 말짱 꽝인 마리의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다.
초동 전개를 도와줄 수 있으며 트랩트릭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덱특소 카드이다. 공격력 900의 요정이나 400, 300(...)의 고양이소녀, 인형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호라이즌이 너무 수동적이라 아쉽다면 대체제로 쓸만한 카드. 트랩트립과 즉시연계도 가능한데, 그냥 깡소환에는 안되고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발동에 연계해주면 된다. 다만 마법사족 몬스터의 투입율이 따라줘야 하는데, 레벨 2 고스트릭 몬스터를 많이 넣어봐야 의미가 없는게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고스트릭은 처음엔 세트밖에 안된다. 마법사족 용병 몬스터와의 궁합을 잘 따져 투입하거나 아예 다른 테마와의 믹스가 필요한데, 이 경우 상당한 수준의 덱 이해도가 필요하다.
패교환을 통해 고스트릭의 빈약한 초동을 서포트할 수 있다. 묘지 회수가 출중한 고스트릭은 위치크래프트 다음가게 잘 사용할 수 있으며, 묘지에서 발동 가능한 리폼과의 궁합이 아주 좋다. 레벨 1이므로 마리와 함께 엑시즈도 가능. 하지만 일소권을 위해선 고레벨 마법사를 추가로 투입해줘야 한다.
몬스터 1장을 간단하게 마법사족으로 바꿔준다. 순혈 마법사덱은 아닌 고스트릭이 마법사족 서포트를 매끄럽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함정 위주인 고스트릭과 마법 위주인 위크래는 따로 노므로 믹스는 힘들고, 주로 아루루만 가져와 쓴다. 소울즈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패에 오더라도 랜턴 상위호환급 효과와 고스트릭으로썬 상상도 못할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울즈의 원조 소유자이면서 고스트릭과 비슷한 어둠 속성 운영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매지션즈 네비게이트라는 초고성능 덱특소 카드가 따라온다는 점이 최고 장점. 하지만 믹스를 위해선 가장 많은 덱스페이스를 요구한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순수 덱으로써의 성능은 최강에 가깝고, 고스트릭과 비슷하게 함정 위주의 락, 운영덱이라는 특징과 함께 고스트릭보다 우월한 전개력, 우월한 견제력을 갖춘 상위호환급 덱. 다만 믹스하기에는 마법사라는거 외에는 궁합이 없으며, 대부분의 효과가 지들끼리만 놀기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
포효의 제너레이드 하르가 레벨 9의 어둠 마법사로, 강력한 견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소울즈, 부활의관을 동시에 만족, 더불어 필드 1장만으로 소환이 가능해 우수한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스트릭의 약한 초반을 극복해주며, 리폼-스테이지, 트랩트릭-배틀 등 시너지 창출 또한 가능하다. 단점은 패에 잡히면 답이 없다는 것.
8.2. 악마족 서포트를 기용할 경우
가이드의 풀투입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악마족 서포트 쪽도 눈여겨볼만한 카드들이 많다. 고스트릭 1레벨 몬스터들 역시 악마족 서포트를 공유가능하다.
제한이 아닌 이상 고스트릭 덱에는 필수나 마찬가지이며, 무제한인 환경이라면 각종 악마족 서포트를 끌어와 함께 사용해도 좋다. 성능은 흠잡을 데 없지만, 심심하면 금제리스트를 왔다갔다한다는 점이 단점아닌 단점.
- 에지임프 시저
고스트릭과 잘 어울리는 리버스 효과를 갖고있어 패닉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필드를 전부 뒤집어버리는 인형과 함께하면 매 턴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소환 가능한 특소 효과도 갖추고 있어 일소권도 쓰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스칼라마리온, 견제용으로 사용 가능한 퍼파렐 등 유용한 카드가 많다.
- 연옥의 재천
9. 관련 문서
[1] 한글판 한정으로[2] 자신의 해골같이 생긴 얼굴 때문에 다들 무서워해서, 덜 무서워할 것 같은 고스트릭을 쓰는 것.[3] 알카드의 공격력이 1800, 예티의 수비력이 2000이다. 듈라한의 공격력은 카드의 특성상 상대 턴엔 약해질 수 밖에 없다.[4] 고스트릭중에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카드는 딱 4장이다. 슈타인, 알카드, 타천사. 듈라한의 경우 공격력이 충분히 올라간 이후라면 회피 가능.[5] 특히나 섀도르는 가히 고스트릭의 하드 카운터 수준인데, 기본적으로 덱성능 자체도 뛰어난데 리버스 효과까지 갖추고 있는건 물론, 묘지 견제, 마함 파괴, 비대상 제거같은 고스트릭에게 아픈 견제는 다 갖고있기 때문. 섀도르 상대는 패가 말리지 않는 이상 백이면 백 진다고 봐도 좋다.[6] 타천사, 강시가 있으므로 서치가 부족한건 아니지만 그 둘을 빠르게 소환하거나 리버스시켜 효과를 발동하기가 힘들기 때문. 환상의 견습마도사, 매지션즈 로드 등 빠른 서치가 충분한 블랙매지션과 비교하면 쉽다.[7] 고스트릭은 초동 전개에 있어 몬스터와 마 / 함 비율이 적절하고, 특수 소환을 뒷면 표시로 한다거나, 견제와 동시에 전개를 하는 등 은근히 전개를 끊는 지점이 애매하다는 숨은 장점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요소일 뿐 대놓고 카운터하는 테마를 이길 수는 없다. 대표적으로 마탄환이 있다.[8] 물론 정 상황이 급하면 공격 표시 몬스터에 자폭해도 되지만, 그 전에 마녀나 롤시프트 등으로 상대 몬스터를 뒤집어버린 후 돌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9] 그나마 인형의 성능에 비빌만 한 카드로는 요정이 있으나, 초동 전개까지 가능한 인형의 압도적인 활용 범위를 따라잡지 못한다.[듀얼링크스] 50[10] 몬스터 카드 5장 + 필드 마법 + 롤시프트, 나이트를 합하여 총 5장 = 11 이므로 1000+ 11 × 200 = 3200[11] Q:自分のフィールドのモンスターが《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1体のみ存在する状態で、この《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の上に《ゴーストリックの駄天使》を重ねてエクシーズ召喚しました。この場合、この《ゴーストリック・サキュバス》の効果で使用不可となっていたモンスターカードゾーンは使用可能となりますか? A:その場合、自分のフィールドにゴーストリックと名のついたモンスターが一旦存在しなくなるため、効果の適用が終了となります。(Q:자신의 필드에 몬스터가 《고스트릭 서큐버스》 하나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고스트릭 서큐버스》 위에 《고스트릭의 타천사》를 겹쳐서 엑시즈 소환했습니다. 이 경우, 《고스트릭 서큐버스》의 효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몬스터존은 쓸 수 있게 됩니까? A:그 경우, 자신의 필드에 고스트릭 몬스터가 잠시나마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 적용이 종료됩니다.) (14/09/01)[12] 회전목마의 공식 영어 명칭은 Carousel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으며(...) 흔히 Merry-Go-Round라고 부른다.[13] 다만 고스트릭 아웃을 썼다면 자기 몬스터를 지정할 수 없어 효과 발동이 안된다.[14] EX) "패에서 마법 카드 '''융합'''을 발동!" [15] 오히려 자신의 필드마법이나 뒤집어자고있는 몬스터들, 각종 함정들도 다 날려먹으므로 고스트릭 입장에선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하는 효과다.[16] 속성이나 종족 중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호라이즌과 부활의관 모두 사용이 불가한데, 운이 좋은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