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파충류족)
유희왕/OCG에 등장하는 몬스터군.
1. 개요
2. 스토리
3. 카드 목록
3.2. 효과 몬스터
3.2.1. 웜 어포컬립스
3.2.2. 웜 발사스
3.2.3. 웜 카르타로스
3.2.4. 웜 디미클레스
3.2.5. 웜 이로킨
3.2.6. 웜 팔코
3.2.7. 웜 그루스
3.2.8. 웜 호프
3.2.9. 웜 일리단
3.2.10. 웜 제트리쿱스
3.2.11. 웜 킹
3.2.12. 웜 링크스
3.2.13. 웜 밀리디스
3.2.14. 웜 노블
3.2.15. 웜 오페라
3.2.16. 웜 프린스
3.2.17. 웜 퀸
3.2.18. 웜 르퀴에
3.2.19. 웜 솔리드
3.2.20. 웜 텐터클스
3.2.21. 웜 어글리
3.2.22. 웜 빅토리
3.2.23. 웜 워로드
3.2.24. 웜 젝스
3.2.25. 웜 야간
3.3. 융합 몬스터
3.4. 마법 카드
3.4.1. 웜 콜
4. 관련 카드
4.1. W성운운석
1. 개요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1 -싱크로 각성!!- 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1기 듀얼 터미널 출신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튜너, 싱크로가 없다.[1]
전부 빛속성 파충류족이며, 대부분 리버스 몬스터라 말살의 사도 찍히면 많이 아프다.
리버스란 점과, 듀얼 터미널 공통인 이렇다 할만한 마함 부재가 많이 아픈 편이다. 거기다가 왕궁의 호령이 뜨면 모든 리버스 효과가 무효화 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관광당한다. 덕분에 승률을 위해 짤 경우 빠르게 덱을 돌릴 필요가 있어선지 콤보가 되는 젝스와 야간, W성운운석으로 소환할 수 있는 킹과 퀸을 좀 쓰고 리버스 몬스터는 카르타로스와 빅토리 정도를 쓴다.
DT02 에서 제일 많이 나왔지만, 하필 한국의 '''숨겨진 세력으로 유일하게 나오지 못한게 DT 02라서''' 긴 시간 동안 나오지 못했는데, 갑자기 '''익스팬션 팩 4'''에서 그동안 나오지 못한 모든 웜들이 기어이 발매되었다.
DT05 에서는 최초로 최상급(LV.7 이상)의 리버스 몬스터가 출현 했다.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알파벳 순서대로 영어 단어 하나씩을 따와서 만들었다. 대단한 네이밍 센스. A부터 Z까지 전부 발매되었으며, 마지막 Z는 '''융합 몬스터'''이다. 생긴 것도 알파벳과 비슷하게 생긴 놈들이 많다.
여담으로 아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일러스트가 정말 그로테스크해서 자칫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2. 스토리
X-세이버나 안개 골짜기 등, DT01에서 같이 등장한 다른 종족과는 적대관계에 있는 외계인으로서 웜 성운이라는 곳에서 온 흉폭한 침략자라고 한다. A·O·J의 경우에는 이 웜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다투던 종족들이 힘을 합쳐서 만든 대 윔용 결전 병기.
근데 DT07의 스토리 라인을 보면 결국 패해서 우주정복에 실패한 모양이다. 망했어요. 결국 다른 세계로 넘어갔으나, ''' 그 세계의 기계족들이 너무 강해서 또 망했어요'''.[2] 여기에 덤으로 나츄르와 빙결계, X-세이버와 A·O·J의 선발대가 쫓아 왔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인 줄 알았는데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서포트 카드가 발매되었다!
이렇게보면 그냥 불쌍하게 퇴치당한 평범한 에일리언 기믹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뒷설정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나오는 네크로모프 뺨치는 놈들'''이었다. 충격과 공포. 자세한 건 웜 제로 항목을 참고할 것.
3. 카드 목록
3.1. 일반 몬스터
3.1.1. 웜 드레이크
최초의 웜 파충류족 몬스터이자 유일한 땅 속성 몬스터.
3.2. 효과 몬스터
3.2.1. 웜 어포컬립스
A로 시작하는 가장 첫 번째의 웜인데 이름이 아포칼립스라는 점이 꽤나 의미심장하다. 실제로 듀얼 터미널의 스토리는 웜 등장부터 시작된다. 극초기 첩자 몬스터 푸른 첩자, 붉은 첩자를 합친 듯한 효과다. 성능자체는 그냥저냥 1장정도 쓸만한 수준. 웜 제로를 쓰려고 최대한 다양한 웜을 넣어야한다면 채용하자.
잘 눈에 안 띄지만, 사타구니 부분이 미묘하게 탄압당했다.
3.2.2. 웜 발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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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라는 비슷한 계열이 있기 때문에 빛을 받지 못하는 편. 그나마 뒷수비 몬스터에게는 카운터를 놓지못해 골치인 에일리언(유희왕), 베놈(유희왕)덱이라면 좀 쓸 수 있겠다만. 그래도 스텔스 버드나 데스 코알라한테는 제법 강하다. 레벨3이라 그래비티 바인드등을 빠져나가기에, 저것들을 공격 표시로 바꿔놓고 때려 부수면 되기 때문. 그외에도 몇몇 덱에서도 활용은 가능하다.
참고로 리버스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했다가, 리버스 효과에 자기가 당하는 장면이 종종 보이기도. 저기 나온건 광령사 라이너.
3.2.3. 웜 카르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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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전용 서치카드. 하급 웜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져올 수 있다. 자기자신을 서치하는 것도 물론 가능. 상황만 된다면 연속서치로 웜 제로의 융합을 돕는 것도 가능하다.
3.2.4. 웜 디미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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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써먹기 힘들다. 그래도 효과만 성공한다면 르퀴에보다 훨씬 쓸만해진다.
3.2.5. 웜 이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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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소환제약이 모든걸 말아먹은 케이스. 특소만 되었어도 매턴마다 웜을 재활용하거나 엑시즈 링크소재로 쓰며 덱의 에이스로 활약했을 것이다. 그래도 평균은 가는 공격력 덕분에 그냥 어택커로 써먹기도 한다.
3.2.6. 웜 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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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하다면 쓸만한 녀석이었는데 W성운운석이 등장하면서...
3.2.7. 웜 그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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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몬스터들은 대체로 리버스 계열 카드들이기 때문에 손쉽게 카운터를 모을 수 있는 편. 게다가 상대의 리버스도 해당이 된다. 태양의 서, 달의 서 조합으로 카운터를 올리는 전법이 일단 유효하다. 하지만 카운터 클리너가 나오면 공격력은 다시 1500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에 주의. 팔코와 성운운석을 발동한뒤 이 카드를 소환하면 꽤나 폭발적인 공격력 상승이 가능하다.
3.2.8. 웜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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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패갈이가 가능한 몬스터지만 굳이 이렇게 잉여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은 카드.
3.2.9. 웜 일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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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웜덱이 아니라도 채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제거요원. 마법 / 함정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덱이라면 상당한 제거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제물 1장을 필요로 하는 상급임에도 전투력이 낮은 것이 단점이지만 이 카드의 속성이 빛 속성임을 잊지말자.
3.2.10. 웜 제트리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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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필드위에 매크로 코스모스등의 카드가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파괴하면 소생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일단 필드위에 제외계 카드만 없다면 효과를 활용해서 웜 제로의 융합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2.11. 웜 킹
제물 2장을 필요로하는 최상급이지만 웜 1장으로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 트레이드 인에도 대응하고, 웜 퀸을 통해 리크루트 또한 가능하다.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여 웜을 괴롭게 만드는 왕궁의 호령이나 성스러운 빛등을 파괴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는것이 가능하기에 스킬 드레인또한 돌파 가능하다. 게다가 한 턴에 한 번 제한같은게 없기에 여러 마리 웜을 릴리스하여 대량 파괴도 가능하지만 웜 자체가 대량전개에 그리 능하지 못하기에 묘지기의 후예나 금빛의 날치만큼 강력한 제거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들다.
애초에 웜은 파충류족이기에 이 카드의 효과를 쓰기보다 독사의 공물을 쓰는편이 효율이 더 좋은 때가 더 많고, 웜 제로의 두번째 효과가 더 효율이 좋은 편이기에 여차하면 쓸 수 있는 효과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일러스트에선 어포컬립스가 제물로 희생되고 있다.
영문판에선 아랫도리가 탄압당했다. 좀 의미심장하다.
3.2.12. 웜 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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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덱 이외에도 엑조디아덱이나 고문덱, 번덱, 퍼미션 등에서 사용될 수 있는 몬스터. 자신뿐만 아니라 상태턴의 엔드페이즈시에도 앞면표시로만 존재하면 꼬박꼬박 드로우를 하기에 버티기만 한다면 폭풍같은 드로우를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중심으로 드로우 가속을 노리는 링크스 덱도 존재. 엔드 페이즈는 상대와 자신을 가리지 않기에 다른 드로우 가속 카드들보다 효율이 더욱 뛰어나다.
하지만 상대가 이 카드를 가만 놔둘 리가 없기에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반전소환해서 한번 드로우 하는 역할로 쓰거나 락 카드, 카운터 함정 카드를 통해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락카드를 쓴다고 해도 그래비티 바인드나 레벨 제한 B구역, 평화의 사자등의 카드를 뚫고 들어온 몬스터들에게 일방적으로 파괴당할 능력치라 보호가 힘들다. 그러나 이카드에 몰리는 어그로가 높은 만큼 상대가 이 몬스터를 공격할 때 어니스트로 역관광을 보내버리고 유유히 드로우 할 수도 있다.
3.2.13. 웜 밀리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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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장착되더라도 줄 수 있는 데미지도 적고 안정성도 낮다. 상대가 엑시즈나 싱크로등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
3.2.14. 웜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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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 조마와 비교되어 슬픈 몬스터. 조마에 비해 효과의 발동조건, 효과 데미지, 속공성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조마에게 밀린다. '''심지어 공격력마저도''' 안습...
3.2.15. 웜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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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1회용 카드. 혐오스러우면서도 오페라 하우스를 닯은 듯 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3.2.16. 웜 프린스
덱에 있는 웜이라면 뭐든지 건져올 수 있지만 자신 필드 위에 웜이 없을 경우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너무 커서 사용하기 힘들다.
밑에 있는 웜 아포칼립스가 탄압됐다. 이유는 불명...
뿔의 위치를 보거나 하면 웜 킹과도 닮은 구석이 있다. 다른 웜과 합체해서 웜 킹이 되는 걸지도?
3.2.17. 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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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킹과 마찬가지로 웜 1장을 제물로 소환이 가능하며, 트레이드 인의 대상이 된다. 효과는 한마디로 웜 버젼 론 파이어 블로섬. 론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도 릴리스가 가능하기에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릴리스한 웜의 레벨 이하의 웜만 리크루트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밀린다. 그러므로 주 용도는 이 카드 자신을 릴리스하여 웜 킹 등의 다른 상급 웜을 리크루트해오는 것이다.
일러스트에선 디미클레스가 제물로 희생되고 있다.
3.2.18. 웜 르퀴에
상대 턴에는 수비 표시로 있게 되는데 정작 수비력은 꽝인지라 쓰기 어렵다. 그냥 2100짜리 벽으로 쓸 수도 있다(...)
3.2.19. 웜 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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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과의 콤보가 깨진게 아쉬운 카드. 미래융합이 금지가 돼서 폭발적인 수비력 상승은 꽤 힘들어졌다. 그래도 어느정도 올리긴 어렵지않아서 마/함파괴 효과의 발동은 쉬운 편이지만 뒷면 표시라면 몰라도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공격해서 전투데미지를 받아줄 상대는 없기때문에 가로막는 강적, 배틀매니아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3.2.20. 웜 텐터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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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웜을 제외하는 것으로 2회공격이 가능한 몬스터. 공격력이 하급 어태커로 쓰기엔 약간 부족하지만 못싸울 정도는 아니며, 빛속성에 연속공격이 가능하기에 아수라처럼 어니스트와의 콤보로 폭발적인 공격력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게다가 아수라와 달리 상대방의 고공격력 몬스터를 잡고 상승된 공격력으로 직접공격 할 수 있다. 비상용으로 투입해주면 적절한 카드.
3.2.21. 웜 어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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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도 효과지만 정말 이름 그대로 생겨먹은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카드. 웜에는 흉측한 카드가 많지만 이 카드는 그중에서도 단연 톱이다. 물론 저 효과는 자신의 묘지에서 상대 필드위에 공격 표시로 특수소환된 이 카드를 공격하라는 의도이다. 성공하면 바로 다이렉트 어택급 데미지가 들어가니 카드 디자인이 정말 잘되있는 카드. 하지만 이 카드를 공격하다 상대의 '''어니스트같은 카드에 역관광 당한다면''' 바로 자신의 얼굴이 이 카드처럼 일그러질 것이다(...)
3.2.22. 웜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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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했을 시 발동되는 강력한 광범위 파괴 효과 덕분에 사랑받는 웜. 아래의 웜 제로와 함께 써주는게 이상적. 웜 제로와의 콤보가 제대로만 성공한다면 이름 그대로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다. 소환제약은 없기에 얕은 무덤으로 소환해주는건 기본이고 공격력이 0이라 리미트 리버스에도 대응하기에 후반부에 묘지에서 냅다 튀어나와서 피니셔가 되는 것도 가능. 공격력이라는 측면에선 웜 제로보단 이 카드를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참고로 공격력 0에 레벨 7, 소환 조건이 없는지라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생시키면 성태룡을 소환시킬 수 있는 뜬금포 담당도 가능해졌다.
참고로 벨즈화되어서도 v자를 놓치지 않는 근성가이다.
3.2.23. 웜 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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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전투에 특화된 웜. 웜 텐타클스와 마찬가지로 빛속성에 연속공격이 가능하기에 아수라처럼 어니스트와의 콤보로 폭발적인 공격력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게다가 아수라와 달리 상대방의 고공격력 몬스터를 잡고 상승된 공격력으로 직접공격 할 수 있다. 다만 전투파괴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기에 마슈마론이나 영혼을 깎는 사령등은 파괴할 수 없으며 상급 표준 공격력 2400에 약간 못미치는 공격력이 아쉽다. 특수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웜들과 시너지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리버스 효과가 많은 웜의 메타카드가 될 수 있다.
3.2.24. 웜 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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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전용 종말의 기사이자 필수카드. 하지만 일반 소환에만 반응하기때문에 웜 퀸 등으로 리크루트시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효과로 주로 묘지에 보낼 카드는 야간이나 빅토리가 될 것이다. 공격력도 하급 어태커로 합격선이고 야간이 존재할경우 같은 공격력의 몬스터는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기에 웜덱 하급 비트다운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3.2.25. 웜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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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위의 웜 젝스와 연계로 쓰라고 나온 카드. 효과는 묘지기의 파수병과 비슷하나 파수병과 달리 앞면 표시 몬스터만 패로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젝스와의 연계로 빠르게 튀어나올 수 있으며, 효과는 리버스시 발동하지만 리버스 효과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기에 파수병과 달리 왕궁의 호령도 씹고 말살의 사도에 찍혀도 피해가 덜하다. 아무튼 바운스 효과는 현재 환경상 상당히 강력하며 제외되어도 구원광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다.
게다가 킹그렘린이 추가된 지금은 주가가 더욱 상승. 빠르게 패보충이 가능하…긴 한데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 턴엔 반전 소환 할 수 없다는 룰이 있다. 원턴 소환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조가 필요. 그리고 당연히 엑시즈 소재로 쓰인뒤 묘지로 보내지면 제외되지 않는다.
3.3. 융합 몬스터
3.3.1. 웜 제로
3.4. 마법 카드
3.4.1. 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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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빛나는 어둠에서 등장한 웜 버전 발할라.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웜 빅토리를 갑툭튀 시켜줄 수 있다. 다만 세트하는 카드를 보여 줘야 하는 점에 유의. 일러스트에서 떨어지고있는건 웜 르퀴에. 일러스트에서 나오는 건물들은 웜 제로에서 나온 건물들과 똑같다.
4. 관련 카드
4.1. W성운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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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뜬금없이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한 서포트 카드. 등장하자마자 마이너한 웜들의 희망이 됐을정도로 파격적이고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드로우 효과에 덤으로 킹, 퀸, 빅토리를 상황에 따라서 골라서 소환 가능하다는 점은 가히 충격과 공포. 실제로 더블 성운 운석이 투입된 웜 덱의 유저가 '''대회 우승을 했다는 정보가 있다.'''
이 카드의 성능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웜덱의 국민 콤보인 젝스-야간을 쓰고 이걸 엎어두면 언제든지 상대 몬스터 하나를 바운스 시켜버릴 수 있고, 엔드페이즈에 두장 드로, 거기다 웜 킹까지 특소할 수 있다. 야간의 효과를 한번더 쓸수 있는건 덤. 상대 필드가 거슬리면 킹으로 야간, 젝스를 바치고 치워버릴 수도 있다. 기본적인 사용법만 해도 이렇고 어떻게든 리버스 효과를 가진 웜들을 여러장 세트해놓은 상태에서 발동하면 엄청난 희열을 느낄수있다.
일단 이름이나 효과 자체에는 웜이란 말은 없지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웜 킹, 웜 퀸, 웜 빅토리, 샤인 스피릿, 우주야수 간길밖에 없고,[3] 파충류족 / 빛 속성 자체가 웜과 일부 에일리언을 제외하면 라이트 서펜트뿐인 것으로 봐서 웜을 지원해주기 위해 나온 카드.
그외에는 에일리언덱에서 써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