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 오르카
'''Gang Orca / ギャングオルカ'''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다 슈헤이 / 김진홍.
범고래 수인으로, 우와바미처럼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등장인물 '사카마타'를 리메이크한 캐릭터.
올마이트, 엔데버가 참여했던 대형 토벌작전의 참가자였던 만큼, 히어로 랭킹 10위인 엄청난 실력자. 그리고 빌런처럼 생긴 히어로 랭킹 3위(...).[1][2][3]
86화에서 빌런 연합 기지를 추적하는 프로 히어로 팀의 일원 중 하나로 처음 출현했다. 베스트 지니스트를 포함한 다른 히어로들과 내부 보관 시설을 순조롭게 제압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올 포 원에게 손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당해버린다.
이후 등장이 없어 부상이 심한가 싶었지만, 110화에서 2차 가면허 시험 - 민간인 구조 미션에서 빌런 역할로 재등장. 덤벼드는 지망생들을 손쉽게 받아치고 압도하며 랭킹 10위다운 위엄을 선보였다.
비록 정신차린 토도로키와 요아라시의 협공으로 만든 파이어 토네이도에 갇히기도 하지만, 태연히 파훼하였으며[4] 곧장 풀 카울을 쓰고 달려드는 미도리야까지도 막아세운다. 이 때 카미노 사건에서 그를 눈에 둔 건지, 미도리야를 알고 있는 낌새를 보여줬지만 직후 시험은 종료되었고, 빌런 대리 측이 구속용 프로텍터를 찬 상태였다지만 '그대로 시험이 지속되었으면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다.'는 뉘앙스로 감탄하며 퇴장했다. 여담으로 이 때 묘사를 보면[5] 베스트 지니스트처럼 개인 회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어느 체육센터에서 바쿠고와 토도로키를 포함한 2차 시험을 가르치는 보충교사로 다시 등장. 3개월간의 특별 강습을 사원들과 지도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164화에서 등장해 무슨 군대 조교급으로 엄격해서 특별강습을 받은 학생들더러 냅다 인간만도 못한 똥덩어리라고 독설을 갈구고(...) 바쿠고, 토도로키, 요아라시, 그리고 케미[6] 4명에게 시립 마세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돌봐주는 특강을 준다. 그 이유는 케미를 제외한 3명은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 데 히어로로써의 마음이 미숙해서 특별히 그런거라고 하며,[7] 케미는 사실 시험을 본인이 본게 아니고 토가가 케미로 변신한 뒤에 본것이기 때문에(...) 특례로 넣은거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 말로는 케미는 사실상 시험은 합격하지 못한거지만 그래도 케미의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특강에 넣은거라고 말했다.
사실 저렇게 낙제생들에게 엄하게 대하는 이유가 프레젠트 마이크의 언급으로는 사실 애들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리해서 그런 거라고.
지로 쿄카, 쇼지 메조의 담당 히어로로 등장한다.
돌입 작전에서 선봉으로 나서거나 초현실행방전선의 간부 한 명을 팔에 부상을 입긴 했지만 제압하는 등 배경에서 드문드문 등장하다가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수면제가 투여된 기간토마키아와 응전하지만 이내 패배하고 쓰러지고 만다. 현재는 생사불명.
피신한 웅영 1학년 A반의 회상에서 기간토마키나가 두더지 손톱으로 산을 파헤칠 때 기간토마키아의 공격에 날아가는 뒷모습이 마지막 모습. 도망치는 웅영 1학년 A반의 뒤에 있었는데, 정황상 아직 학생인 웅영 1학년 A반이 탈출할 수 있게 시간벌이를 하다가 기간토마키나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갱 오르카가 1차적으로 시간벌이를 해주고, 마제스틱이 자기 개성으로 웅영 1학년 A반을 멀리 피신시켜줘서 웅영 1학년 A반 사상자는 없다.
'''「범고래」''' - 이형계
범고래의 능력을 육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초음파를 발사해 상대를 마비시키는데 위력도 조절이 가능해 강한 충격파 수준으로 쏴 공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대 빙산과 파이어 토네이도도 격퇴 할 수준이다.[8] 그 밖에 범고래에 걸맞는 강한 신체능력도 있다.
단 범고래인만큼 건조에 약하고,[9] 반경정위 때문에 머리 부분의 방어력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전국의 수족관에서 강연과 쇼 출현 요청이 끊이지 않지만 고지식한 성격과 무서운 얼굴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자주 울려서 남몰래 상당히 고민중이다.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사카마타는 원래 범고래의 눈이 위치하는 부분에도 눈이 있어, 총 4개의 눈을 가지고 있었으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2개로 수정되었다.
히어로 코스튬 때문에 턱과 목이 일체화된 형태로 보여지는데, 위의 설정화에서 보다시피 제대로 턱과 목이 분리되어있다. 슈트의 목깃과 카라에 달린 이빨 장식 때문에 더 헷갈려서 처음보는 사람은 자주 혼동한다고.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다 슈헤이 / 김진홍.
범고래 수인으로, 우와바미처럼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등장인물 '사카마타'를 리메이크한 캐릭터.
올마이트, 엔데버가 참여했던 대형 토벌작전의 참가자였던 만큼, 히어로 랭킹 10위인 엄청난 실력자. 그리고 빌런처럼 생긴 히어로 랭킹 3위(...).[1][2][3]
2. 작중 행적
2.1. 카미노 구 편
86화에서 빌런 연합 기지를 추적하는 프로 히어로 팀의 일원 중 하나로 처음 출현했다. 베스트 지니스트를 포함한 다른 히어로들과 내부 보관 시설을 순조롭게 제압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올 포 원에게 손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당해버린다.
2.2. 가면허 시험 편
이후 등장이 없어 부상이 심한가 싶었지만, 110화에서 2차 가면허 시험 - 민간인 구조 미션에서 빌런 역할로 재등장. 덤벼드는 지망생들을 손쉽게 받아치고 압도하며 랭킹 10위다운 위엄을 선보였다.
비록 정신차린 토도로키와 요아라시의 협공으로 만든 파이어 토네이도에 갇히기도 하지만, 태연히 파훼하였으며[4] 곧장 풀 카울을 쓰고 달려드는 미도리야까지도 막아세운다. 이 때 카미노 사건에서 그를 눈에 둔 건지, 미도리야를 알고 있는 낌새를 보여줬지만 직후 시험은 종료되었고, 빌런 대리 측이 구속용 프로텍터를 찬 상태였다지만 '그대로 시험이 지속되었으면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다.'는 뉘앙스로 감탄하며 퇴장했다. 여담으로 이 때 묘사를 보면[5] 베스트 지니스트처럼 개인 회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3. 임시면허 재시험 편
어느 체육센터에서 바쿠고와 토도로키를 포함한 2차 시험을 가르치는 보충교사로 다시 등장. 3개월간의 특별 강습을 사원들과 지도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164화에서 등장해 무슨 군대 조교급으로 엄격해서 특별강습을 받은 학생들더러 냅다 인간만도 못한 똥덩어리라고 독설을 갈구고(...) 바쿠고, 토도로키, 요아라시, 그리고 케미[6] 4명에게 시립 마세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돌봐주는 특강을 준다. 그 이유는 케미를 제외한 3명은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 데 히어로로써의 마음이 미숙해서 특별히 그런거라고 하며,[7] 케미는 사실 시험을 본인이 본게 아니고 토가가 케미로 변신한 뒤에 본것이기 때문에(...) 특례로 넣은거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 말로는 케미는 사실상 시험은 합격하지 못한거지만 그래도 케미의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특강에 넣은거라고 말했다.
사실 저렇게 낙제생들에게 엄하게 대하는 이유가 프레젠트 마이크의 언급으로는 사실 애들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리해서 그런 거라고.
2.4. 인턴 재개 편
지로 쿄카, 쇼지 메조의 담당 히어로로 등장한다.
2.5. 초현실 해방 전선 습격 편
돌입 작전에서 선봉으로 나서거나 초현실행방전선의 간부 한 명을 팔에 부상을 입긴 했지만 제압하는 등 배경에서 드문드문 등장하다가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수면제가 투여된 기간토마키아와 응전하지만 이내 패배하고 쓰러지고 만다. 현재는 생사불명.
피신한 웅영 1학년 A반의 회상에서 기간토마키나가 두더지 손톱으로 산을 파헤칠 때 기간토마키아의 공격에 날아가는 뒷모습이 마지막 모습. 도망치는 웅영 1학년 A반의 뒤에 있었는데, 정황상 아직 학생인 웅영 1학년 A반이 탈출할 수 있게 시간벌이를 하다가 기간토마키나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갱 오르카가 1차적으로 시간벌이를 해주고, 마제스틱이 자기 개성으로 웅영 1학년 A반을 멀리 피신시켜줘서 웅영 1학년 A반 사상자는 없다.
3. 개성
'''「범고래」''' - 이형계
범고래의 능력을 육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로 초음파를 발사해 상대를 마비시키는데 위력도 조절이 가능해 강한 충격파 수준으로 쏴 공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대 빙산과 파이어 토네이도도 격퇴 할 수준이다.[8] 그 밖에 범고래에 걸맞는 강한 신체능력도 있다.
단 범고래인만큼 건조에 약하고,[9] 반경정위 때문에 머리 부분의 방어력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4. 기타
전국의 수족관에서 강연과 쇼 출현 요청이 끊이지 않지만 고지식한 성격과 무서운 얼굴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자주 울려서 남몰래 상당히 고민중이다.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의 사카마타는 원래 범고래의 눈이 위치하는 부분에도 눈이 있어, 총 4개의 눈을 가지고 있었으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2개로 수정되었다.
히어로 코스튬 때문에 턱과 목이 일체화된 형태로 보여지는데, 위의 설정화에서 보다시피 제대로 턱과 목이 분리되어있다. 슈트의 목깃과 카라에 달린 이빨 장식 때문에 더 헷갈려서 처음보는 사람은 자주 혼동한다고.
[1] 본인 히어로 네임에 갱이 들어간 걸 보면 본인도 얼굴이 악역처럼 생긴 거 알고 이런 이름으로 지은 걸 수도 있다.[2] 실제로 애니메이션 21화에서 벽을 부수고 등장한뒤 부하들을 움직이게 하는 모습이나, 지진을 일으켜 자신들을 저지하려는 신도 요우를 순식간에 초음파로 제압해버리는 등의 모습이 빌런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엄청난 포스를 선보였다.[3] 아직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 몇몇 팬들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만화 짤방과 표정만 보고서 빌런으로 오인하기도 했다(...)[4] 부하들이 개성이 개성인 이상 열에 건조되면 위험하다고 걱정했는데, 정작 갱 오르카는 미리 준비해뒀던 물을 자신에게 뿌리고는 거대 초음파를 뿌려 회오리를 소각시켰다.[5] 함께 참여한 빌런 대리 인원들이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社長가 아니라 シャチョー인데, 이건 범고래(シャチ)와 사장의 발음이 유사하다는걸 이용한 언어유희도 겸하고 있다.[6] 토가가 변신한 게 아닌 '''진짜''' 케미다.[7] 시험 당시 바쿠고는 구조자들에 대한 난폭한 태도,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구조자와 빌런이 있는 장소에서 서로 싸움질이나 한것이 감점이라고 한다.[8] 하지만 실제로는 20 000Hz 이상의 초음파는 인간에게 들리지 않으며 유해하지 않다. 이런 매체에서 초음파는 음공의 일종으로 취급되니 그러려니 하는 것이 좋다.[9] 그래서 갱 오르카는 휴대용으로 해수 페트병을 다수 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