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사바냐/캡슐파이터

 


1. 개요
2. 건담 사바냐
2.1. 스탯
2.2. 유닛 설명
2.3. 입수 방법
3. 건담 사바냐 최종결전 사양
3.1. 스탯
3.2. 유닛설명
3.3. 운용방법
3.4. 획득방법


1. 개요


본 문서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건담 사바냐의 설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2. 건담 사바냐


  • 랭크 : S
  • 속성 : 원거리형
  • 무장 일람 : 뒤는 가변 후
    1. GN 피스톨 비트 (격투, 가변 전)/GN 미사일 포드 - 호밍(가변 후)
2. GN 라이플 비트II (라이플 모드, 가변 후) - 2연사빔인데 나가는 이펙트는 뉴건과 동일하지만 관통은 하지 않는다./GN 홀스터 비트 - 굵빔(가변 후)
3. GN 라이플 비트II (비트 모드) - 판넬,
4. 판넬필/맵필
  • 스킬 일람
    • 트윈 하로 시스템 : 체력이 60% 이하일 때 모든 적의 위치를 표시, 서치거리 증가, 유 닛의 스피드와 민첩성 증가
    • 트란잠 (사바냐) : 체력이 50% 이하일 때 3번 재장전 속도 상승, 부스터량, 부스터 회복속도, 공격력, 방어력 증가

2.1. 스탯


체력 : 15.3
방어력 : 19.8
필살기 : 18.3
스피드 : 24.0
공격력 : 18.3
민첩성 : 16.5

2.2. 유닛 설명


1번 무기는 GN 피스톨 비트로 기존의 빠기와 3타 격투되시겠다. 여줍잖은 빔 사벨이 아닌 격투답게 이게 선타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그래서 근접기가 접근해와도 충분히 대응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 3타 후 후딜레이가 좀 길다는 점엔 주의하자
2번 무기는 GN 라이플 비트II(라이플 모드)로 2연사 빔라이플이다. 헌데 빔은 굵빔 계열처럼 생겼는데다가 모니터에 뜨는 무기 아이콘도 분명 장거리 빔라이플 계열인데 정작 중거리 판정에 관통과 특수효과는 없는, 일반 2연사 빔라이플과 다를바가 없는 빔짤이다. 허나 잔탄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데미지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고, 또 리로드도 출중해서 일정정도 빔짤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바냐의 스킬에는 2번에 관한 리로드 업 계열은 없으니 낭비는 피하도록 하자! 근데 낭비하기도 쉽지 않은게 연사 속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3번 무기는 GN 라이플 비트II(비트 모드)로 판넬 되시겠다. 총 6개의 비트를 사용, 날릴 수가 있다. 일단 보통의 비트와는 그다지 차이가 없으며 켈딤의 발전형이라는 말치고는 실드 비트처럼 한번 치고 되돌아와서 유닛을 보호하는 기능은 없다. 그냥 비트에 걸린 적이 죽으면 공중으로 사라지는, 기존의 판넬 유닛과 같다.[1] 데미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리로드는 스킬 까지 켜지면 매우 빠른편
4번 필살기는 판넬형 포필로 이 모션의 경우 원작의 장면과 같이 사바냐가 GN 라이플 비트II 2개를 들고 난사, 나머지 라이플 비트가 한데 모이는 포메이션을 취해 빔을 쏘아대시겠다. 역시 S랭답게, 아니 S랭들 중에서도 필모션의 화려함이 수준급에 이른다.
가변 후에는 홀스터 비트가 측면과 후방을 방어하는 형태가 된다. 다만 방어 스텟이 낮아져 홀스터 비트가 방어해주지 않는 정면에서 공격을 맞으면 크리를 맞는다고 할 정도가 되니 주의할것.
1번 무기는 GN 미사일 포드로 '알딤(케루딤 GNHW/R)'과 같이 호밍인 GN 미사일을 발사한다. 리로드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으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완전히 비우고 풀 리로드가 되기까지 대략 12초가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리로드 이외엔 모든게 다 장점. 데미지가 매우 뛰어나고 호밍 자체도 정면으로 발사했다가 빠른 속도로 휘어지는 형식이라 근접 대처에도, 중거리 대처에도 나무랄 데가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무장 하나 때문에 사바냐 유저들이 간간히 중거리 탄속 파츠를 박기도 한다.
가변후 2번 무기는 GN 홀스터 비트로 이름만 보면 마치 홀스터 비트로 방어라도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 라이플 비트 2기와 홀스터 비트 4기로 포메이션을 짜서 고출력의 빔캐논을 쏘는 모션이다. [2]총 3번의 발사가 가능한 홀딩 사격이며 의외로 리로드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3번 다 쓰고 난 후에 1번 더 발사할수 있다.
데미지는 한 마디로 표현해 '''파괴광선''' 맞으면 그야말로 억 소리가 절로 난다. 홀딩형 장거리포 답게 범위도 맵필 급으로 넓어서 맞추기도 상당히 쉽다.
필살기는 맵필로 가변후에 2번의 마름모 형태에서 발사한다.
스킬1 - 트윈 하로 시스템
(체력 60% 이하) 모든 적의 위치 표시, 서치거리 증가, 유닛의 스피드와 민첩성 증가
스킬2 - 트랜스암 (사바냐)
(체력 50% 이하) 3번 재장전 속도 상승, 부스터량, 부스터 회복속도, 공격력, 방어력 증가
스킬은 한마디로 '''개사기'''
첫 스킬부터 맵핵에 서치거리만으로도 모자라 유닛의 스피드, 민첩성까지 올려주며
두번째 스킬로 무한 판넬 + 빵빵한 부스터에 깨알같은 공방업까지 얻는다.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난 불운의 기체이다. 처음 나왔을때 가장 많이보인건 알딤, 역상에다가 판넬도 호밍도 심지어 빔라이플도 방어력도 전부 저쪽이 더 좋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브왑이라는 빔가드+고화력기체와 판넬+호밍을 전부 막아버리는 황우석이 있었기에 이 기체는 묻힐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어째선지 켈딤한테 밀리는 모습이다. 혹자들은 호밍, 판넬, 장거리 굵빔, 판넬형 전탄필, 맵필 등 좋은건 다 가졌는데도 이런 성능이 나왔는지 의아해 했을 정도, 사실 리로드와 체방이 좋았다면 예전에 사기소리 들었을 기체이긴 했다.
하지만 거듭된 패치로 인한 상향, 특히 대격변 패치 때 무장 데미지가 상향되어 이제는 알바냐 만큼이나 자주 보이게 됐다. 성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바냐와 함께 쌍바냐 금이라는 금지를 만들어 낼 정도이며, 사람에 따라선 알바냐보다 더 좋은 평을 내리기도 한다.[3] 종잇장 체방은 여전하지만 파츠로 실드 체력 및 실드 방어력을 늘릴 수 있고 스킬 덕에 부스터량도 매우 빵빵한 편이라 생존력도 전혀 낮지 않고, 장거리전이 된다면 붙어야 힘을 쓰는 알바냐와 달리 사바냐는 멀리선 굵빔 중거리는 빔라+판넬로 대처가 가능해 알바냐보다 장거리전이 훨씬 수월하다.
캡파 역사상 가장 짧은 공식 홈페이지 기체 설명을 가진 S랭 기체[4]이기도 하다. 유닛 설명이 두줄정도 밖에는 없다.

2.3. 입수 방법


1.현질 : 12800원에 2슬롯, 레벨 7
등장 초기에는 이벤트로 19800원에 3슬롯+100오커칩을 줬었다.
2.조합식.
듀나풀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깨고 키유닛으로 듀나메스가 선정됐다. [5]
키유닛 : 건담 듀나메스 (레벨 7)
재료유닛 : GN 아처 (레벨 4) + 건담 쓰로네 아인(레벨 2) + 건담 아스트레아 Type-F (중무장형) + 0건담
...허나, 재료로 키유닛이 건담노획 익스 보상인 티에렌 타오츠인 아쳐와 B랭캡 BR인데다 더럽게 안 나오는 중무장 아슷 F가 들어가는 것 덕분에 유저들은 그럼 그렇지 쏘맥 이색히들아! 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다만 아스에프가 더럽게 안 나오는것만 제외하면 근 몇달간의 S랭 조합식 중에서 가장 쉬운 조합식임에는 틀림없다.

3. 건담 사바냐 최종결전 사양



  • 랭크 : SR
  • 속성 : 중거리형
  • 무장 일람 : 뒤는 변형 후
    • GN 피스톨 비트/GN 라이플 비트
    • GN 홀스터 비트/GN 미사일 포드(난사)
    • GN 라이플 비트/GN 미사일 포드
    • 맵필/전탄필
  • 스킬일람
    • 트윈 하로 시스템 : 체력이 60% 이하일 때 모든 적의 위치를 표시, 서치거리 증가, 유닛의 스피드와 민첩성 증가
    • 트란잠 (사바냐) : 체력이 50% 이하일 때 3번 재장전 속도 상승, 부스터량, 부스터 회복속도, 공격력, 방어력 증가

3.1. 스탯


체력 : 15.9
방어력 : 19.8
필살기 : 21.3
스피드 : 25.5
공격력 : 18.3
민첩성 : 20.1

3.2. 유닛설명


일반적으로 불리는 명칭은 '''알바냐'''
가변전에는 사바냐의 등 뒤를 막아주던 비트가 어깨위로 나와있는 형태이다. 좌우 실드 형태인...데, 2013년 1월 10일 현재 우측 실드의 가드판정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있다. 패치가 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방어력에 페널티를 받는 셈이니 신경써서 운용하는 수 밖에 없다.
가변 전 1번의 '''GN 피스톨 비트 (격투)'''는 4타다운의 그 칼. 사바냐의 칼과 마찬가지로 공속이 매우 준수한 편이라서 어설픈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데미지는 그냥 그저 그런 느낌. 기실 알딤도 알바냐도 비슷하다. 공격력 스텟을 감안하면 알바냐가 미세하게 칼 데미지는 더 세지만...
가변 전 2번의 '''GN 홀스터 비트'''는 앞서 나온 디스트로이 건담과 비슷한 3발짜리 굵빔을 한꺼번에 쏘는 무장인데, 차이점이라면 락온하고 발시시 확산형 발사가 아닌 집속발사이다. 엘메스의 메가입자포를 생각하면 편하다. 집속되지 않았을때의 범위는 디스트로이와 동일하며, 사용시 자체경직이다. 범위는 확실히 좋은 무장이지만 집속발사형이라 그런지 한꺼번에 맞았을 경우 디스트로이의 그것보다는 약하고, 결정적으로 집속이 좀 병맛나서 웬만큼 락온하고 쏴도 굇수가 아닌 이상 3발 동시에 꽃히기는 힘들다. 이 무장 데미지가 시원찮게 느껴지는 원인 중 하나. 3발 다 제대로 집속이 다 됐을 경우 일반적인 굵빔 수준의 데미지가 나오지만 아주 가깝게 붙지 않는 한은 집속빔이 다른 각도로 튀는 현상이 잦다보니 영 부실한 데미지가 나오는 것. 잔탄은 3발. 다운이나 특수기능은 없다. 리로드까지 합치면 연사를 계속 할 경우 4발로 쏘는게 가능하다. 다만 찌기치고는 상당히 긴 사거리판정으로 인해 빠기랑 장거리 뿜뿜하게 되다보면 알바냐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이 무장 역시도 렉이 상당히 심하다. 밑에서 나온 확산깡통보다 심한정도. 무장을 2번으로 바꿀때로 은근히 렉이 걸릴 정도.
가변 전 3번의 '''GN 라이플 비트(비트 모드)'''는 총 6발짜리 판넬을 사출하는 무장이다. 풀 리로드까지 24초 정도가 걸리고, 내구도는 그냥저냥. 스킬이 뜨면 리로드도 빨리지며 데미지도 잘 나오고 판넬의 연사가 뛰어나서 엄폐물 없는 곳에 있는 상대의 체력을 쫙쫙 깎아먹을 수 있다. 참고로 판넬이 없으면 가변이 안될 것 같지만 판넬 다 날려도 가변 된다.[6]
가변 전의 필살기는 빠속성 사바냐의 그 맵필. 여전히 홀스터 비트는 하나만 쓴다.
가변을 하면 스피드와 방어력, 민첩성, 필살기 스텟이 떨어지고 공격력이 조금 올라간다. 또한 기존 사바냐처럼 전방위에 GN 홀스터 비트가 기체 앞뒤양옆에 전개, 실드 역할을 한다. 전방위 가드라는 점 때문인지 기본 내구도도 낮으며, 가변 후 떨어지는 방어력 때문에 실제 체감 내구도와 대미지 경감율은 더욱 낮다. 묵이 5타 하면 깨질 정도이니 이거 믿고 너무 전면에 나서는 건 피하도록. 거기다 깨져도 그래픽이 그대로 남아있어 가드 깨진걸 눈치채지 못하면...아무튼 가변 후에는 중-근거리 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은 알바냐에게 있어선 여러가지로 고마우면서도 뭔가 아쉬운 실드.
가변 후 1번의 '''GN 라이플 비트(일제 사격)'''은 크샤트리아(MS)의 가변후 2번 판넬 집속빔과 비슷하게 비트를 머리 위에 띄워 빔을 쏘는 무장. '''일시 경직'''의 효과가 있지만 집속률이 매우 안좋아서 거의 일자로 나간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빔 사이사이 간격이 좁고 데미지도 출중한 편. 리로드는 무빙 때문인지 5초이다.
가변 후 2번의 '''GN 미사일 포드(난사)'''는 신무장 '''확산 깡통'''. 빔확산 무장이 PS를 노린다면 이 무장은 '''I필드를 노린다'''. 하지만 이 무장은 프티어나 풀떡의 다연장호밍과는 다른 무장이다. 탄은 많지만 호밍기능이 없다. 확산 범위는 산탄정도로 넓은 편이라 굇수가 아닌 이상 데미지를 다 줄려면 상당히 가까이 붙어야 한다. 데미지는 선행영상에서 라파엘에게 올크리로 체 70퍼를 깎을 정도. 자체경직 발사이며, 잔탄은 3발에 카트리지 방식이고 리로드는 대략 12초 정도. 여담으로 탄착군이 곰돌이 모양(...)이다. [7] 곰돌이의 정가운데로 나가는 미사일이 없기 때문에, 최대사거리에 위치한 적을 정조준했음에도 한발도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변 후 3번의 '''GN 미사일 포드'''는 확산이 아니지만 호밍이 붙은 유도깡통. 노멀 샤바냐의 그것과 같다. 데미지 준수하고 호밍도 수준급으로 빠른 속도로 나간다. 무빙발사가 가능하며 잔탄 1발의 카트리지 방식. 스킬이 뜨면 이 무장의 리로드는 더 빨라진다. 다만 1발이라는 잔탄을 고려해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가변 후의 필살기는 승리의 전탄 필.
하지만 가변 후 필살기에서 멀티락온으로 라이플 비트의 연출을 볼수 있지만 원작의 호밍난무는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편.
덤으로 특유의 리로드 문제로 미션에서 키우기 난감한 유닛중 하나다. 미션돌꺼면 잔탄 보급을 반드시 챙기자, 안챙겼다가 놀고있는 경우도 몇있다.

3.3. 운용방법


무장 하나하나의 성능은 매우 우월하지만 격투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많아야 서너번 쓰면 리로드를 기다려야 되는 것들이고, 스킬도 리로드 관련은 에이스에 붙어있고 그것도 3번만 지원하는 반쪽이 인데다가 각각의 리로드도 그리 짧은 편이 아니다. 보통의 기체라면 이런 폭딜무장의 리로드 동안에 빔 라이플 같은 짤짤이용 무장을 써서 빈틈을 메꿀 수 있지만 알바냐에게는 그런 것도 없다. 때문에 홀로 좋은 자리를 잡고 농성한다던가, 다대 일 상황에서 무쌍난무를 펼친다던가 하는 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닌 셈. 게다가 그리 좋지 않은 몸빵도 이 애를 최전선으로 내보내는 데 걸림돌이 된다. 변변한 방어스킬도 없고, 기본 체방도 영 좋지 않고, 그렇다고 실드가 딴딴한 것도 아니라서 한번 실수해서 칼질 쳐맞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다대 일 상황이나 나보다 우월해 보이는 묵기체와의 정면승부는 반드시 피하도록 하자.
이렇게 앞에서 전선 유지하는 데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근접 화력 하나만큼은 뛰어나고, 멀리 떨어진 적 맞상대하는 능력도 우월하니 그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움직이는 게 좋다. 정면승부는 옆의 아군 묵기에게 맡기고 바로 뒤에서 묵기랑 맞다이중인 상대한테 깡통과 경직빔을 이용한 화력지원도 좋고, 빠기 뺨치는 굵빔과 판넬, 고성능 호밍으로 멀리서 깔짝대는 빠기체 괴롭히는 것도 좋다. 전선이 고착되었다고 앞장서서 뚫고 나간다던가 하는 건 앞서 말했듯 영 좋지 않은 선택이니 최악의 상황이 아닌 이상은 가장 앞으로 나간다던가 하진 말자.
체방이나 기동성, 격투전 성능은 딱히 내세울 게 없지만 우월한 중-원거리전 성능과 가변후 2번의 깡통샤워 및 경직을 이용한 데미지 딜링 능력을 따라올 기체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S랭에 판치는 굇수들을 척살하는 데 최적화 되어있다. 확산무기가 실탄이기 때문에 빔방어 굇수유닛이 뒤크리를 맞았다면 올방 묵질이 아닌이상 노공커로도 굇수에게 공포로 다가오는 데미지를 선사한다. 하지만 이 기체가 실탄방어 굇수에게 약한가 하면 그렇것도 아닌것이 가변전 2번와 가변 후 1번 집속빔들이 굇수에게는 데미지가 상당하다. 붙이기 쉬운 판넬도 있고... 위에서 설명한 대로 작은 기체에겐 병맛나는 집속성능이 좀 걸림돌이지만 굇수의 덩치라면 아무런 상관없이 다 맞추기 쉽기 때문. 굇수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한 번 노려 보자.
'''이상 130320 패치 이전 내용'''
3월 20일 패치 이후 그야말로 '''알라비, 헤커와는 경우가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셋 다 똑같은 악마'''가 되어 돌아왔다. 그 이유는 바로 신규 업데이트된 커스텀 파츠 중에 '''중무장형''' 파츠와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 오커 시절에도 공스탯에 몰빵하면 강했었으나, 그 시절엔 방어력에 커스텀을 돌리는 만큼 공격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방으로 가자니 데미지가 약해지고, 공으로 가자니 몸빵이 약해졌기 때문에 그만한 사기성은 보이질 않았다. 그런데 중무장형 커스텀 파트를 달아버리면 공격력은 공격력대로 강해지면서 동시에 몸빵도 보완되는 답이 없는 사기기체가 나와버린다.
물론 중무장형 파트들은 주로 기동성 면에서 페널티를 주는 만큼 파트를 달면 달수록 기체가 굼벵이가 되긴 하지만, '''몸빵으로 돌파가 가능하게 되는데 뭐 어때'''. 여기에 은신 아이템을 달면 굼뜬 알바냐가 상대 시야에 안 띄이고 적진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혹은 확실하게 한 명을 골로 보내고 싶다면 부스터 다운 아이템도 추천. 일단 붙기만 하면 난다 긴다 하는 근거리 기체들도 답이 없고, 굇수는 중거리에서도 아그작아그작 씹어드신다. '''무려 씝사기로 유명한 네오 지옹을 홀로 대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체 중 하나로 꼽힌다.'''
'''본편의 록온 기체는 -R이면 무조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는걸 보여준 사례.'''
추천 커스텀 파트들.
  • Lv 7
    • 쉴드보강재 B형/C형
    • E카본 C형/D형
    • L/M화기관제시스템 A형

  • Lv8
    • 건다리움합금 B/C형
    • 방어교범 C/D형

  • Lv10
    • ML화기관제시스템 A형
  • Lv11
    • ML화기관제시스템 B형
여담으로 사출되는 GN 라이플 비트의 끝부분이 사출 상태가 아닌 수납 상태로 나온다(...). 가변후 손에 든 라이플 비트는 정상이고, 월페이퍼 일러스트도 정상인 것을 보면 단순한 모델링 오류인듯 하다.

3.4. 획득방법


커스텀 캡슐 머신 2012년 12월~2013년 3월 한정 상품(2200~2600pt). 2013년 4월 정기 업데이트 후에는 뽑을 수 없게 되었다.[8]
알바냐 출시일부터 2013년 1월 24일까지 커캡에 AR을 넣어도 200포를 추가로 지불할 필요가 없었다.

[1] 그런데 사바냐의 경우 라이플 비트 보유개수가 총 10개인데 여기가 6개면 나머지 4개는 어디갔냐는 의문이 드는데...사실 2기는 자기가 지금 쌍총으로 쓰고 있는 중이며 나머지는 2기는 가변 후의 2번 무기의 한 부품으로서 나온다.[2]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세츠나가 탑승한 더블오 퀀터를 ELS의 중심부로 보내기 위해 싸울 당시, 사바냐가 썼던 강력한 빔 캐논으로 영화에서처럼 3개의 연결된 마름모들이 아닌 하나의 마름모 형태만 취하고 있다. 이게 사실 ELS와의 최종결전사양이 아니다 보니 개수가 부족해서 하나만 쓰는 듯...[3] 그리고 2014년 8월 현재 평가는 사바냐 >> 알바냐[4] 가장 설명이 부실한건 A랭 건담 AGE-2. 설명이 '''달랑 한 줄'''이다.[5] 일반 A랭크 기체가 S랭 키유닛으로 나오기는 2011년 2월의 흑봉 이후 처음이다. 무려 11개월만에 나온 셈.[6] 그런데 여기서 살짝 딴죽을 걸자면, 사바냐 최종결전 사양의 라이플 비트는 총 14개다. 가변후 사바냐의 1번 라이플 비트 일제사격에서 쓰이는 비트가 12개인데, 판넬로 6개를 날려도 가변이 되고, 그렇게 가변을 해도 날려놓은 판넬이 증발한다거나 그런 건 없고, 가변하고 나서도 여전히 손에는 라이플 2정을 들고 있다. 그렇게 되면 '''12+6+2=20개...''' [7] 건담 사바냐 항목에 올라온 미사일 풀 오픈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미사일 포트 배치가 양 어께와 가슴,다리부분이고 가슴 부분은 좌우로 열리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 된 것.미사잎 포트의 열린 부분을 선으로 연결해보면 알 수 있다.[8] 원래는 2013년 3월 정기 업데이트까지였으나 대격변이 발생했기 때문에 2013년 4월 정기 업데이트 전까지로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