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쓰로네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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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W-001 Gundam Throne Eins
1. 개요
2. 스펙
3. 무장
4. 극중에서의 활약
5. 바리에이션
5.1. 건담 쓰로네 아인스 투르블렌츠
5.1.1. 주요 장비
6. 모형화
6.1. HG00
8.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건담 쓰로네 아인
8.1. 무장
8.2. 스킬
8.3. 능력치
8.4. 설명
8.5. 입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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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기체로 솔레스탈 비잉 트리니티 팀요한 트리니티의 탑승기. 건담 쓰로네 시리즈의 1호기이다. 쓰로네 시리즈의 이름의 어원은 천사 제 3계급 좌천사. 아인은 독일어 1.[1]
특이하게 머리 위쪽에 외뿔같이 긴 파츠가 달려있는데, 마치 이지스 건담, 저스티스 건담, 세이버 건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과 비슷한 모양새이다.
프라모델은 HG로만 발매되었다.

2. 스펙



3. 무장


  • GN 런쳐
백팩 오른쪽에 장비된 대형 빔포. 태양로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평소에는 포신이 접혀 있고, 이 상태로도 발사가 가능하지만 저 상태에서는 연사력이 뛰어난 대신 포신을 펼쳤을 때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격을 해야할 때에는 포신을 펼친다. 위력은 뛰어나서, 집속 시의 위력은 그동안 파괴되는 일이 없었던 건담 엑시아의 실드를 일격에 관통해 산산조각낼 정도이며, 확산 시의 위력은 한방에 기지 하나를 초토화할 정도.
또한 백팩의 플러그를 통해 쯔바이와 드라이에게서 입자를 공급받아 위력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1기가 공급하면 GN 메가런처, 2기가 공급하면 GN 하이메가런처라고 부르며 아인 쪽에서 발사를 통제한다. 그 위력은 굉장하지만 공급체가 많을수록 연사력은 떨어진다. 위력이 가장 높은 GN 하이메가런처를 쓰려면 쓰로네 3기가 붙어있어야 하니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극히 제한적이다. 작중에서 이를 사용한 적은 단 두 번 뿐으로, 둘 다 딱히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을 뿐더러 전적도 별로다.[2] 3기가 붙어서 GN 하이메가런처를 쓰려다가 적기의 사격으로 급히 흩어지는 안습한 모습도 작중에 한 번 나온다.(...)
  • GN 빔라이플
쓰로네 아인 전용 빔라이플. 기체에 마운트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항상 오른손에 소지한다. 연사력이 높으며 쓰로네 아인의 주무장. 빔라이플 상단의 기믹이 있는데 이는 GN 런처 전개 시에 라이플 자체를 트리거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단독으로 쓸때에는 쓰지 않고, 주로 메가런처나 하이메가런처를 쓸 때에만 트리거로 사용한다.
설정에서는 없지만, 작중 22화에서는 라이플에 연막탄이 등장한다. 빔 사출구 아래에서 발사되는 모양새인데 공식 일러스트나 프라모델 등으로 봐도 별도의 사출구가 묘사되어있지 않다. 그런데 이후의 설정에 수정이 없다. 그냥 다들 무시하는 분위기.(...)
  • GN 빔사벨
쓰로네 시리즈의 공통무장. 양 어깨에 마운트하며, 마운트되어 있는 각도가 다소 어색하다.
기본적으로는 엑시아 등의 건담들이 장비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고출력이라고 한다. GN 콘덴서가 탑재되어 있어 놓치더라도 잠시동안은 빔샤벨이 유지되는데, 작중에서는 이때문에 빼앗긴 빔샤벨로 역공당하기도 했다.
  • GN 실드
왼쪽 어깨에 장비된 실드. 재질은 E카본으로, 백팩과 연결된 케이블로 입자를 공급받아 GN 필드를 전개하는 기능이 있지만 작중에서 사용된 적은 없다.
왼쪽 어깨에 장비되어 정면을 방어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드를 돌릴 수가 있어 어깨를 내미는 것으로 사격과 동시에 몸통을 방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4. 극중에서의 활약


타클라마칸 사막의 공동 군사 연습 때 처음 등장했으며, GN 런처를 이용한 장거리 포격으로 버체와 듀나메스를 구출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에는 요한이 이 기체를 몰고 미하엘과 네나를 손에 태우고 가는 식으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방문했다. 당시 이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던 톨레미 팀은 이들과 회담을 하는 사이 격납고에 홀로 있는 기체를 이안이 슬쩍 조사해서 이들의 기체가 유사태양로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7화에서는 쓰로네 드라이와 도킹해 GN 메가런처를 사용해 오버 플래그스가 주둔하고 있는 유니온의 군사기지를 초토화시켜 버렸다. 여기에 휘말려서 솔레스탈 비잉의 진정한 목적을 눈치 챈 에이프먼 교수가 사망 했는데, 사실 이 무력개입 자체가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에이프먼 교수를 살인멸구 할 목적으로 실행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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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는 아이리스 사의 군수 공장을 포격하던 중 그라함 에이커플래그 커스텀과 교전, 그라함에게 빔 사벨을 뺏기고 곧바로 그라함의 빔 사벨 공격에 빔 라이플을 든 오른팔이 잘려서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근접전 성능이 떨어지는 것인지, 그라함이 워낙 킹왕짱이라 그런 것등의 이유가 있는 듯. 하지만 기체 자체가 근접전 성능이 떨어지는 쪽보다는 파일럿 기량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는 하다. [3]
19화에서는 쯔바이, 드라이와 합류해서 돌아가던 도중에 이들을 분쟁 유발 대상으로 규정한 세츠나의 엑시아에게 공격 당했다. 여전히 팔을 잃은 상태였지만 GN런처는 무사했기 때문에 쯔바이가 전위를 맡고 자신은 후방에서 포격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엑시아의 실드를 부수며 선전 했으나, 중간에 난입한 티에리아가 나드레의 트라이얼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기체가 정지해 눈 뜨고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마침 리본즈가 개입해서 트라이얼 시스템이 정지 되면서 구사일생했다.
20화에서는 인혁련의 군기지를 공격해서 난장판을 만든 다음 GN 하이메가런처로 끝을 내려다가 알레한드로 코너가 유출한 GN-X에 탑승한 정무 부대에게 압도 당해서 철수했다.
21화에서는 기지가 발각 되어서 정무 부대의 습격을 받았으나, 미리 눈치채고 기지 안에서 GN 하이메가런처로 벽 너머를 저격해서 선수를 쳤다. 하지만 소마 필리스가 사전에 감지하고 경고했기 때문에 GN-X 한 기를 격추하는 것에 그쳤다.
22화에서는 기지를 잃고 계속해서 정무 부대의 추격을 받은 탓에 기체 에너지 잔량이 30% 밖에 남지 않았을 정도로 위기에 몰렸다. 겨우 추격을 뿌리친 이후[4] 요한은 왕류밍에게 연락해서 자신들을 우주에 올려보내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라그나의 이름을 팔면서 아군인 척 접근한 아리 알 서셰스의 기습에 미하엘이 사망하고 건담 쓰로네 쯔바이를 탈취 당하면서 쯔바이와 교전하게 되었다. 파일럿인 요한이 부상을 당하긴 했으나 기체의 성능 자체는 아인이 쯔바이보다 우위에 있었고, 쯔바이는 GN팡을 전부 소모한데다 서셰스 역시 쯔바이에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나름대로 맞서 싸웠으나, 서셰스의 초인적인 실력에 밀려 결국 쌍방의 검격의 격돌에서 파손당하면서 이후 이어진 쯔바이의 빔 핸드건 난사를 막지도 못하고 그대로 받아 격파된다.
이로써 더블오 작중에서 최초로 파손당한 건담에 더해 최초로 파괴당한 건담으로 등극했다.(...) 안습. 그 대신 폭발씬이 1기와 2기의 모든 폭발씬을 통틀어 쓸데없이 가장 화려하다.(...) 이걸 본 서셰스 가라사대 '''아름다운 거구만 GN입자란 거!'''. 이 외에도 그라함에게 잘린 오른팔은 유니온측이 회수해서 연구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화력이 높아 성능은 쓰로네 시리즈중 가장 높다고 한다.[5]
사실 위에서 설명하듯 성능만큼은 엄청나게 강한데 '''파일럿빨을 심하게 못받은''' 비운의 기체라고 볼 수 있겠다.

5. 바리에이션



5.1. 건담 쓰로네 아인스 투르블렌츠



GNW-001/hs-T01 Gundam Throne Eins Turbul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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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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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변형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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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무장인 GN 블래스터
기동전사 건담 00V에 등장한 쓰로네 아인의 또 다른 형태. 쓰로네 아인에 추가무장 유닛 '투르블렌츠'(독일어로 '난기류')를 장착한 형태로 아벨란치 엑시아의 고기동형 장비 데이터와 건담 큐리오스의 변형 데이터를 통해 개발되었다.
본디 투르블렌츠는 톨레미 팀의 GN암즈처럼 트리니티 팀의 무력개입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지원 유닛으로 개발되었다. 고출력의 무장과 추진장치가 있어 입자 소모율이 크지만 쓰로네 본체의 유사 태양로와 함께 투르블렌츠 쪽에도 유사 태양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활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연장되었다.
여기에 전투기 형태로의 변형 기능도 가능하며 GN아머와 같은식으로 별도의 지원기로서 운용할수도 있다. 원래 투르블렌츠는 다른 건담 쓰로네도 장비만 달라질뿐 장착이 가능하고 따라서 다른 쓰로네를 위한 장비도 개발되고 있었지만, 알레한드로 코너의 계획이 그 이전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은 아인 전용기 뿐이었다. 이후 야크트 아르케 건담 계획에도 영향을 주었다.

5.1.1. 주요 장비


  • GN 블래스터 - 쓰로네 아인의 GN런처 대신 장비되는 대출력 빔 포. 어깨가 아닌 오른팔 아래쪽에 장착된다. 다른 쓰로네 시리즈와 연결기구는 없다.
  • GN 미사일 콘테이너 - 뒤에 장착되는 미사일 컨테이너. 건담 쓰로네 드라이의 경우 이 부분에 GN 스텔스 필드 발생 장치가 대신 장착될 예정이였다.
  • GN 팡 컨테이너 - 다리에 장착되는 메인 스러스터를 겸한 컨테이너 유닛. 건담 쓰로네 쯔바이에 장착되는 경우에는 GN 팡이 탑재될 예정이였다.
  • GN 빔 샤벨 - 대형 어깨 장갑에 어깨 한 쪽당 2개씩, 총 4개를 탑재하고 있다.

6. 모형화



6.1. HG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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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High Grade Gundam 00
사이즈
1/144
발매
2008년 2월
가격
1,600엔
정보
제품 정보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2008년 2월에 HG로 쓰로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발매되었다. 쓰로네 시리즈 세 기체의 소체 디자인이 똑같은 덕에 후에 발매된 나머지 2기 모두 쓰로네 아인의 소체 금형을 공유한다.
우선 가동성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색분할도 스티커로나마 꽤나 재현할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또한 GN 런쳐의 크기가 매우 커서 박력 넘치는 포징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그 무게 때문에 포징용 스탠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GN 런쳐에는 쓰로네 시리즈의 합체 포징을 재현하기 위해 몇가지 기믹이 있는데, 포신과 백팩의 뒤쪽을 열어서 쓰로네 드라이, 쯔바이에 부속된 케이블을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포신 앞쪽을 열어서 포신 자체의 길이를 연장시키는 기믹도 있다.

7. 건담 버서스




8.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건담 쓰로네 아인


속성 : 빠
랭크 : A

8.1. 무장


1. GN 빔샤벨
2. GN 빔 라이플
3. GN 빔 런쳐
4. 맵 필살기

8.2. 스킬


베테랑 : 정밀저격(저격모드 시, 항상크리티컬. 3번 무기 리로드상승, 서치거리증가)
에이스 : 확장 부스터(부스터량이 대폭증가)

8.3. 능력치


  • 체력 : 12.9
  • 방어력 : 15.3
  • 필살기 : 18.3
  • 스피드 : 21.3
  • 공격력 : 18.3
  • 민첩성 : 13.5

8.4. 설명


1번은 평범한 3타 다운인데 1타후의 딜레이가 매우 길다. 1타를 헛쳤다면 죽었다고 복창하자. 스왑을 통해 4타 다운이 가능하다. 다만 마지막 3타째가 묘하게 길어서 가끔 쓰로네 쯔바이도 안나는 벽뚫이 가끔 될때도 있다.
2번은 11발짜리 빔라이플.
3번은 다운빔저격 리로드는 약간 빠른듯싶다.
필살기는 맵병기형 필살기.
빔저격이란 시점부터 잉여스러움이 묻어난다...였지만 빔 저격 상향으로 상황은 역전!
언뜻 보기에 신규유닛이고 2슬밖에 뽑히지 않음에도 불구 스텟이 다른 기체보다 오히려 약간 떨어지는 편이라 욕을 많이 먹었다. 게다가 2번 빔라가 속사가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 덕분에 캐잉여 기체인 건담 듀나메스보다도 구리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나. 발매 직후 포인트망치 패치때 잠수함패치로 2번 속사가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3번 데미지가 보강되었다.
노줌 플레이-스나이핑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저격-에도 최적화된 기체로 기타 A랭 빔저격 기체들(버스터, 듀나메스, 캘러미티 슈라크)보다 노줌 반응이 가장 빠르다, 발매 당시에는 빔저격이 워낙 잉여였던지라 빔 저격이 스나모드에 적합하지 않으니 아예 노줌 전용으로 만든 기체가 이 쓰로네 아인. 호버 타입에 확장부스터 스킬 조합은 닥치고 아군 뒤에서 빔질, 다운빔쏘라고 만든 기체로 A랭 선정밀 저격기체들은 에이스 스킬이 방어력과 관련된 스킬인데 아인만 확부를 가지고 있다.
스텟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조금 억울한 면이 있는게 동랭크 빔 저격인 버스터 건담, 건담 듀나메스와 민/스/체/필이 완전 동일하고(버스터 건담이 호버타입이 아니라 스피드가 아주 약간 떨어진다) 버스터 건담이 공커가 가장 놓고 아인이 그 다음, 듀나메스가 가장 떨어지는 순서다.
스텟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는 오로지 AR랭크(...)인 듀얼어설과 캘러슈라크인데 이 두 기체가 체/방이 다른 동랭크 저격기체보다 많이 높다. 억울하면 AR랭크 뽑는 수 밖에...
여담이지만 의외로, 아니 '''상당히''' 순줌 반응이 좋은 축에 속한다. 순줌에 능하다면 꽤 자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3번 데미지도 쏠쏠해서 순줌으로 저격 팍팍 꽂아주고 다니면 적들은 좋아라한다. 물론 상황 잘 보고 저격 해야된단거는 잊지 말자. 빔저격 상향 이후 상당히 무시무시해진 기체로 A랭 빔저격 데미지로써는 최상급에 속하지만 워낙 재료로 갈리는 빈도가 높고 듀나 풀실등의 사기성이 강조되는터라 공방에서 잘 보이는 기체는 아니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다른 쓰로네 시리즈보다 등의 입자 이펙트가 엷다. 그런데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았고, 결국 그냥 묻혔다.(...) 이것은 현재까지 수정이 되지 않고있다. 안습.

8.5. 입수방법


캡슐 머신 49번 A랭 캡슐(14800), 53번 A랭 캡슐(14800)
알바토레를 만들 생각이라면 나왔을때 잘 쟁여두자. 쯔바이보다는 잘 나온다.그리고 켈딤 건담건담 사바냐 재료 당첨. 그리고 53번 스타게이저 캡슐에선 은근히 잘 나온다고 하니 가격도 같고 한지라 이쪽을 추천.

[1] 사실 독일어로 1은 아인(ein)이 아니라 아인스(eins)이다. ein은 그냥 부정관사 a와 같다. 대표적인(?) 저글리쉬의 예. 독일어->일어니 저글리쉬는 아닌가? 더불어 쓰로네(Throne)는 좌천사의 영명 쓰론을 그대로 읽어버린 것 역시 독일어는 아니다. 건담 어설트 서바이브라든가 기타매체에선 Gundam Throne Eins라고 제대로 표기되어있다.[2] 첫발은 레이프 에이프먼 교수가 있는 기지를 공격할 때였고 에이프먼 교수는 이 공격에 전신이 그대로 소멸했다. 두 번째는 다가오는 GN-X 부대를 선제공격할 때였다. 정작 격추한 GN-X 수는 1대 뿐이었지만. [3] 그 이유를 대보자면 록온은 같은 성능의 건담 기체에다가 그것도 같은 원거리전 건담인 듀나메스로 더블오 세계관을 통틀어서 일류급 파일럿 축에 속하는 서셰스가 탑승한 접근전 특화 기체인 쓰로네 쯔바이를 상대로 근접전 무기 방어용으로 탑재한 것에 불과한 빔 사벨을 들고 닥돌하여 대등한 접근전을 펼치고 심지어는 기습이라지만 빔 사벨 이도류로 오른팔을 잘라내기까지 하였다. 일단 쓰로네의 기본 소체의 성능은 같은데 결론은 GN소드 같은 무기만 없지 쓰로네 시리즈의 접근전 특화인 쓰로네 쯔바이랑 접근전 성능은 비슷할 가능성이 꽤 있다는 것이다. 요한 트리니티가 최소한 록온(닐 디란디)과 같은 파일럿 기량이었다면 이런 굴욕은 당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4] 사실 쫒으려면 쫒을 수도 있었으나 세르게이가 어차피 기지를 함락시켰으니 놔둬도 조만간 에너지가 떨어질 거라면서 그냥 보내줬다.[5] 아인의 활약이 약한 것이 아쉬운 것은 아인을 분석해보면 만능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무장부터 건담 듀나메스의 저격능력과 건담 버체의 화력까지 갖춘 GN런처와 괜찮은 연사능력으로 원거리와 나름 접근전에도 대응할 수 있는 GN라이플에다가 백병전만 해도 GN빔사벨이 있으니 전혀 스펙이 부족하지 않은 기체이다.(위에서 말했듯이 쓰로네의 소체 자체는 같으므로 소체 때문에 접근전이 떨어질 가능성은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으니) 모든 쓰로네 시리즈가 그렇지만 파일럿만 제대로 만났다면 무서운 기체가 되었을 지도 몰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