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colbgcolor=#014130>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Gyeongju KHNP'''
'''정식명칭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소속리그 '''
WK리그
'''창단 '''
2016년(8주년) [1]
'''연고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구단명 변천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2017~)
'''홈경기장 '''
경주축구공원 3구장 (41석)
'''모기업 '''

'''구단주 '''
정재훈
'''단장 '''
손태경
'''감독 '''
송주희
'''주장 '''
정영아
'''유니폼 '''
홈 - 녹색 / 원정 - 분홍
'''홈페이지 '''
한수원 축구단 |

'''2020 시즌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 유니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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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HOME'''
'''AWAY'''
'''GK HOME'''
<color=#373a3c> '''GK AWAY'''
'''
#c7a36a
'''
'''유니폼 메이커'''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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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남자 축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

1. 개요
2. 역사
3. 엠블럼 및 유니폼
4. 역대 감독
5. 역대 주장
6.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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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K리그 소속의 여자 축구팀이다.

2. 역사


2016년 10월 17일 한수원경주시가 협약을 맺으면서 창단을 공식화 했다. 기사1 기사2 한수원 여자축구단의 감독으로 U-16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하금진을 선임했다. 기사
2016년 12월 12일 WK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박예은 선수 등 총 10명의 선수를 드래프트로 선발했다. 기사
2016년 12월 20~21일에 공개테스트를 개최했고, 차연희, 백은미, 윤영글 등 FA로 풀린 선수들을 선발하여 현재 27명의 선수를 구성했다. 나머지는 외국인 선수로 선발할 예정. 기사
2019 시즌을 앞두고 하금진 감독이 선수를 성폭행해 퇴출됐는데 구단이 이를 은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또한 하금진 감독이 이전 2015년부터 6세 이하(U-16)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재직하던 때에 협회 여직원에게 성적인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낸 것이 발각되어 2016년 1월 전임지도자 재계약도 취소되고 '직장 내 성희롱'으로 해임되었던 전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도 이 사실을 숨기고 그 해 창단된 경주 한수원 여자실업팀 감독 공모에 신청해 3월에 취임했다는 것이 알려졌는데, 한수원 관계자는 ”하 감독과 계약을 하기 전에 외부 기관에 의뢰한 신용 평가에서 성희롱 전력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감독 공모 당시 한수원측에서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팀에 하 감독에 관해 질문했고 연구팀에서는 하 감독이 과거 성추행으로 해임된 전력이 있음을 알려주었으며, 대한축구협회측은 처음부터 여성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되도록 여성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조언을 했었다고 알려졌다. 이 보도를 신뢰한다면 '''한수원측에서 이미 하 전 감독의 해임 전력이나 그 사유가 성추행이었음을 뻔히 알고도 기용'''한 셈. 한수원 관계자는 이에 "'''당시 채용 과정에 관여했던 실무자가 바뀌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한 평판도 조사에선 하금진 감독이 문제가 없어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하금진 감독의 퇴출 이후 감독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이끈 고문희 코치가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지 않겠느냐는 시선이 많았지만, 경주한수원 남자 축구단의 우승을 이글었던 어용국 감독 체제로 2019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2019 시즌 이금민, 나히, 이네스 등 기존의 공격진에 전은하, 노소미 등 빵빵한 공격자원들이 가세하면서 한층 더 날카로워진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부상과 부진으로 현대제철에서 전력외로 밀려났던 전은하는 경주 이적 이후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시즌 도중 이금민이 맨체스터 시티 위민으로 이적하며 화력에 공백이 생겼고, 전은하마저 결장하는 날에는 팀 전체의 공격작업이 뻑뻑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결국 이금민의 공백과 전은하에게 플레이메이킹을 과도하게 의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수원도시공사에게 플레이오프에서 0-2로 패하며 지난 시즌보다 일찍 짐을 싸게 됐다.
어용국 감독이 한 시즌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화천 KSPO 코치직을 수행하던 송주희 코치가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로써 보은 상무이미연 감독에 이어 두 번째 WK리그의 여성 감독이 탄생하게 됐다. 이와 동시에 강유미, 서지연 등 리그 정상급 공격수들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중.
송주희 감독 체제로 전환하면서 고문희 수석코치, 김풍주 골키퍼 코치, 송숙 트레이너 등 경주한수원의 창단을 함께한 기존 코치진과도 전원 결별했다. 고문희 수석코치의 경우 유영실 감독이 서울시청으로 자리를 옮기며 공석이 된 대덕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3. 엠블럼 및 유니폼


엠블럼의 경우는 2017 시즌 내셔널리그팀 엠블럼이 변경되었는데, 여자축구팀도 같은 엠블럼을 사용한다.

4. 역대 감독




5. 역대 주장




6. 선수단





[1] 리그 참가는 201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