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의 상징

 

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계승의 상징'''
일어판 명칭
'''継承(けいしょう(しるし'''
영어판 명칭
'''Symbol of Heritage'''
장착 마법
자신의 묘지에 같은 이름의 몬스터 카드가 3장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파괴한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준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성급한 매장의 하위호환 카드.
이 카드가 나올 당시엔 성급한 매장이 멀쩡히 살아있었던 데다, 이후 성급한 매장이 금지를 먹었다지만 죽은 자의 소생 같은 다른 카드도 있는 상황에서 발동 조건이 너무 어려운 이 카드는 대체제로 쓰기도 어려워 인기는 낮은 편이었다. 해피사이버 드래곤, 저주받은 하인처럼 동명의 카드로 취급하는 몬스터가 많은 덱이 아닌 이상 1번 발동해보기도 어렵다.
그런데 이 쓰기 어려운 카드가 갑자기 흉악한 원턴킬 무한 루프에 이용되며 빛을 본 때가 있었다.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다크 다이브 봄버 내지는 매스 드라이버 등의 다른 사출계 카드와의 조합이었는데,
1. 묘지에 듀로렌 3장을 쌓아둔다.
2. 필드에 있는 다크 다이브 봄버.
3. 계승의 상징으로 듀로렌 소생.
4. 듀로렌의 효과로 계승의 상징을 패로 되돌린다. 파괴가 아니므로 듀로렌은 필드에 그대로 남는다.
5. 다크 다이브 봄버로 듀로렌 발사.
6. 3으로 돌아간다.
다크 다이브 봄버는 저 루프 말고도 여기저기서 깽판을 쳐댔던지라 금지, 듀로렌은 준제한을 먹었다. 론 파이어 블로섬도 이 카드의 덕을 많이 봐서 준제한이 됐다가 2011년 9월 제한이 됐다. 이후 고대 요정 드래곤중폭격금 폭탄 페넥스를 이용한 또다른 원턴킬 루트가 개발되면서 2015년 1월에 이 카드와 페넥스가 제한 카드가 됐다. 이제 다크 다이브 봄버는 에라타되고, 고대 요정 드래곤은 금지 카드가 되면서 이전의 사출 루프는 더 이상 못 쓰게 됐다.
이 카드를 악용할 여지가 많았던 카드들이 금제를 먹은 것 때문인지 OCG에서 2020년 4월부터 준제한 카드로 완화됐다.
참고로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는 효과 때문에 묘지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4장 이상 있어도 이 카드는 발동 가능하다. 이 카드의 텍스트는 3장'''만''' 존재할 것을 지정하고 있진 않기 때문이다. 4장이 있어도 어쨌든 묘지에 같은 이름의 카드 3장이 있는 건 맞으니 발동 가능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무한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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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수록
하이 그레이드 팩 Volum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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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OF INF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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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수록
EXPERT EDITION Volum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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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수록
Dark Revelation Volum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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