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image]
설정상으론 본래 빙결계의 3룡이 폭주할 경우 호장 셋과 함께 이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에 해당하는 성수로, 실제로 3룡 폭주시에 호장들과 함께 투입됐으나 실패했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처음으로 영어명이 나왔을 땐 Tiger '''Prince''' of the Ice Barrier라고 되어 있었다. 대략 번역하면 빙결계의 '''호공(虎公)''' 듀로렌 되겠다. 아니면 '''범공''' 정도.[2]
유희왕 ARC-V 60화에서 수용소 배식 중에 뇌물로 볶음밥과 교환된 카드로 등장해 네타가 되기도 했다.
'''수록 팩 일람'''
안개 골짜기의 팔콘처럼 자신 필드의 카드를 일부러 패로 되돌리며 의외의 시너지를 보고, 또 공격력도 강화해서 쓰라고 나온 듯한 카드였지만,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쓰기는커녕 아래의 원턴킬 루트의 파츠에 이 카드를 악용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다시 이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듀로렌 루프를 이용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뽑는 덱이 등장, 2011년 9월에 준제한으로 복귀했다. 이후 미래융합-퓨처 퓨전과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둘 다 금지됐으나 묘지의 이 카드 3장과 계승의 상징이 모이면 무한 루프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건 그대로라 에라타되고 나서야 풀렸다.
오히려 지령신 그란소일을 이용해 준제한 상태에서도 무한 루프를 돌리는 사태가 벌어졌기에 TCG에선 아예 2013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카드가 1장뿐이라도 그란소일과 안개 골짜기의 기도사, 리추어 디바이너와 합치면 덱의 카드를 전부 드로우하는 무한 루프가 생겼다. 이 경우는 자기 자신을 아무 제약도 없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게 문제였다.
묘지: 구신 노덴, 레벨 2 튜너, (그란소일 소환 조건 충족용)땅 속성 몬스터 5장
듀로렌 1장만 있어도 되는 루프엔 이런 것도 있었다.
이런 무한 루프가 너무 많아서 2015년 4월에 '''자신 효과로 자신은 되돌릴 수 없도록 재정이 변경'''돼 1장만을 쓰는 무한 루프가 막혀버렸다.
또한 2017년 1월에 다시 제한이 돼, 무한 루프 상당수가 봉인됐다. 그럼에도 사악한 유저들은 제한임에도 돌릴 수 있는 무한 루프를 개발했다. 기존 그란소일을 활용하는 방법에 카디언-츠키하나미-를 추가로 투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의 효과를 이용한 다음 듀로렌으로 되돌려 무한 드로우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2018년 1월, 그란소일에 1턴에 1번 효과 발동 제한 에라타가 걸리면서 무력화됐다.
[image]
동옥의 빙결계에 재록되면서 카드명 턴 1회 제약이 붙어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도 효과 재사용이 불가능해졌다. 동시에 "되돌릴 대상으로 자신을 지정할 수 없다"는 재정도 카드 텍스트로 확실히 명시됐다.
당장 문제를 일으키는 카드는 아니지만 여전히 콤보의 가능성이 다분한 카드라, 빙결계 카드를 재록하는 겸 에라타됐다. 이에 따라 OCG에서 2021년 1월에 준제한 카드가 됐다.
1. 에라타 전
[image]
설정상으론 본래 빙결계의 3룡이 폭주할 경우 호장 셋과 함께 이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에 해당하는 성수로, 실제로 3룡 폭주시에 호장들과 함께 투입됐으나 실패했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처음으로 영어명이 나왔을 땐 Tiger '''Prince''' of the Ice Barrier라고 되어 있었다. 대략 번역하면 빙결계의 '''호공(虎公)''' 듀로렌 되겠다. 아니면 '''범공''' 정도.[2]
유희왕 ARC-V 60화에서 수용소 배식 중에 뇌물로 볶음밥과 교환된 카드로 등장해 네타가 되기도 했다.
'''수록 팩 일람'''
1.1. 무한 루프
안개 골짜기의 팔콘처럼 자신 필드의 카드를 일부러 패로 되돌리며 의외의 시너지를 보고, 또 공격력도 강화해서 쓰라고 나온 듯한 카드였지만,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쓰기는커녕 아래의 원턴킬 루트의 파츠에 이 카드를 악용했다.
- 원 포 원으로 교체 깨구리나 피시보그 거너를 소환한다.
- 교체 깨구리로 마지 개구리 3장을 다 묘지로 보내고, 데스 개구리를 소환한다.
- 피시보그 거너+데스 개구리로 듀로렌을 싱크로 소환한다.
- 묘지의 피시보그 거너는 계승의 상징으로 소생시킨 마지 개구리를 듀로렌의 효과로 둘 다 패로 돌린 후 패에서 마지 개구리를 버려 소생한다.
- 데스 개구리는 듀로렌을 교체 깨구리의 효과로 릴리스해서 소생한다.
- 3~5를 반복해 두 번째 듀로렌도 묘지로 보내버리고, 거너+세 번째 듀로렌으로 다크 다이브 봄버를 싱크로 소환한다.
- 이렇게 듀로렌 3장을 묘지로 보낸 후의 과정은 계승의 상징을 참조.
그러나 해외에서 다시 이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듀로렌 루프를 이용해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뽑는 덱이 등장, 2011년 9월에 준제한으로 복귀했다. 이후 미래융합-퓨처 퓨전과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둘 다 금지됐으나 묘지의 이 카드 3장과 계승의 상징이 모이면 무한 루프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건 그대로라 에라타되고 나서야 풀렸다.
오히려 지령신 그란소일을 이용해 준제한 상태에서도 무한 루프를 돌리는 사태가 벌어졌기에 TCG에선 아예 2013년 9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 카드가 1장뿐이라도 그란소일과 안개 골짜기의 기도사, 리추어 디바이너와 합치면 덱의 카드를 전부 드로우하는 무한 루프가 생겼다. 이 경우는 자기 자신을 아무 제약도 없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게 문제였다.
묘지: 구신 노덴, 레벨 2 튜너, (그란소일 소환 조건 충족용)땅 속성 몬스터 5장
- 그란소일 소환. 노덴 소생.
- 노덴 효과로 튜너 소생, 듀로렌 싱크로 소환.
- 듀로렌으로 그란소일을 회수한 뒤 다시 소환. 노덴 소생.
- 노덴 효과로 튜너 소생, 듀로렌 싱크로 소환.
- 듀로렌으로 그란소일을 회수한 뒤 다시 소환. 묘지에서 재활용할 몬스터를 불러내 재활용한다.(예: 엑조디아, 노덴+레벨 4로 가가가 간맨 등)
- 듀로렌 2장으로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엑시즈 소환.
- 트레미스로 그란소일 회수한 뒤 다시 소환. 듀로렌 소생.
- 듀로렌 효과로 그란소일과 트레미스, 5에서 사용한 뒤 회수할 몬스터를 회수.
- 그란소일 소환. 노덴 소생. 이후 4번으로 되돌아간다.
- 패: 재융합
- 묘지: 레벨 2 튜너, 구신 노덴
- 필드: 구신 노덴
- 재융합 발동, 노덴 특수 소환하고 노덴 효과로 레벨 2 튜너 특수 소환
- 원래 필드 위에 있던 노덴을 튜닝해 듀로렌 싱크로 소환
- 듀로렌 효과로 재융합, 듀로렌, 그 외 패로 되돌릴 카드를 선택하고 되돌린다.
- 3에서 회수한 카드를 다시 발동하고, 1번으로 돌아간다.
듀로렌 1장만 있어도 되는 루프엔 이런 것도 있었다.
- 이차원 해구로 듀로렌을 제외한다.
- D·D·R로 라이트 서펜트를 버리고 듀로렌을 특수 소환한다.
- 라이트 서펜트가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
- 듀로렌의 효과로 이차원 해구, D·D·R, 라이트 서펜트를 패로 되돌린다.
- 듀로렌은 파괴돼 묘지로 가고, 1번으로 돌아간다.
1.2. 재정 변경
이런 무한 루프가 너무 많아서 2015년 4월에 '''자신 효과로 자신은 되돌릴 수 없도록 재정이 변경'''돼 1장만을 쓰는 무한 루프가 막혀버렸다.
또한 2017년 1월에 다시 제한이 돼, 무한 루프 상당수가 봉인됐다. 그럼에도 사악한 유저들은 제한임에도 돌릴 수 있는 무한 루프를 개발했다. 기존 그란소일을 활용하는 방법에 카디언-츠키하나미-를 추가로 투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의 효과를 이용한 다음 듀로렌으로 되돌려 무한 드로우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2018년 1월, 그란소일에 1턴에 1번 효과 발동 제한 에라타가 걸리면서 무력화됐다.
2. 에라타 후
[image]
동옥의 빙결계에 재록되면서 카드명 턴 1회 제약이 붙어 다시 소환하는 것으로도 효과 재사용이 불가능해졌다. 동시에 "되돌릴 대상으로 자신을 지정할 수 없다"는 재정도 카드 텍스트로 확실히 명시됐다.
당장 문제를 일으키는 카드는 아니지만 여전히 콤보의 가능성이 다분한 카드라, 빙결계 카드를 재록하는 겸 에라타됐다. 이에 따라 OCG에서 2021년 1월에 준제한 카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