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분파

 



1.3.2. 마르크스-레닌주의[1]
2. 우파공산주의
2.2. 국민공산주의(National Communism)


1. 마르크스주의


카를 마르크스는 이전부터 써왔던 공산주의라는 용어를 자신만의 사상으로 정립했고 이를 현대사람들은 마르크스주의라고 불렀다.

1.1. 카를 카우츠키의 주장



1.2. 룩셈부르크주의


좌파공산주의의 주요 분파이며, 반권위주의적이고 자유지상주의적인 공산주의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개념을 노동자-농민-병사 등으로 구성된 평의회에 의한 집단 통치로 보았다.

1.3. 레닌주의


국가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모였다.
평의회 공산주의와 달리 혁명의 과도기에 전위당[2]을 만들어서 전문 혁명가들이 과두정 비슷하게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1. 볼셰비키-레닌주의


트로츠키를 중심으로 한 레닌주의 계열의 좌익 반대파[3](Left Opposition)

1.3.2. 마르크스-레닌주의[4]


소위 여거지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의 대명사. 공산주의 국가 혹은 사회주의 국가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여기에 들어간다.

1.3.2.1. 스탈린주의



1.3.2.2. 마오주의


사실 중국의 사회주의는 본래 소련식 마르크스-레닌주의라고도 하기 힘든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고, 애초에 도입 단계에서부터 "대체 서구적 산업사회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농민위주의 전형적인 농업사회의 끝물인 상황에서 어떻게 사회주의를 이룩할 수 있는가" 부터가 숱한 이론투쟁의 중심적인 논제가 되었다. 결국, 마오쩌둥이 주도한 일련의 이론들을 통해 '객관적 조건이 없어도 절대다수의 농민들의 의지를 통해 사회주의를 이룩할 수 있다'라는 마오주의로 귀결이 된다. 바로 유물론적 역사관을 버린 것으로 마르크스이론의 기초를 부정했다는 말이다. 이 마오주의를 과연 마르크스계열의 이론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아니면 전혀 상관이 없는 일종의 '이단'으로 봐야 하는지는 두고두고 논쟁거리. 어쨌든 국제적으로는 1960년대 이후 소련과 잦은 분쟁 이후로 상당히 독자적인 길로 들어서게 된다. 국제 관계의 문제에서는 이랬고 지도 체제로 보면 러시아 1원 체제에서 마오쩌둥 중심 체제로 돌아선 것에 불과하다. 1970년대 후반 이후 덩샤오핑 등이 집권하면서 중국은 실질적으로 자본주의화 되었다. 단 정치 체제는 아직도 스탈린주의적 독재 정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천안문 사태로 대표되는 민주화 운동은 무력으로 진압되어 아직도 굳게 닫혀있던 독재 정치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티베트, 위구르 등의 독립 문제와 종교 탄압 문제는 중국에 대한 국제적 비판을 부르고 있다.
중국에는 1958년에 만든 '인민공사'라는 대규모 집단 농장이 있었다. 이는 1958년에 대약진 운동에 들어가면서 조직되기 시작한 것이다.
인민공사는 행정·경제·사회·군사 조직이 일체화된 중국 농촌의 사회생활 및 행정조직의 기초단위로, 농촌에서는 인민공사를 하나의 단위로 한 사회 속에서 모든 주민이 생산, 소비, 교육, 정치, 상업, 군사 등 생활의 모든 기능을 해결하는 구조였다고 한다. 생산 기능도 농업뿐만 아니라 임업·목축업·부업(副業)·어업까지 광범위하게 영위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공동식당·유치원·양로원·병원 등 복지시설이 설치되었다. 모택동이 젊은시절 베이징대학 사서로 일하면서 공산주의를 접했다...고 알려져있는데, 단순히 공산주의에만 영향을 받은것이 아니라 조제프 프루동이나 미하일 바쿠닌의 아나키즘에도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인민공사는 바쿠닌의 집산주의에 영향을 받은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문제는 바쿠닌의 집산주의는 해당 지역의 해당 위원회에 모든 권력을 일임한 반면, 마오이즘은 그 권력을 중앙당/중앙정부에서 독점했다는 것이다.[5]
1978년에 생산책임제의 도입에 의해 인민공사는 실질적으로는 폐지되었다. 또한, 1982년에 채택된 중국의 신헌법은 인민공사를 단순한 집단경제조직으로 후퇴시켰다고 한다.

2. 우파공산주의


공산주의라는 명칭은 있지만 공산주의라기보다는 파시즘이나 내셔널리즘에 더 가깝다.

2.1. 내셔널 볼셰비즘


항목 참고

2.2. 국민공산주의(National Communism)



[1] 항목에는 스탈린주의와 연결되어 있지만 정통 스탈린주의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그 경우에는 모든 공산독재 국가들의 이념이 다 포함된다.[2] 공산당[3] 반대로 우익 반대파(Right Opposition)는 부하린이 중심이었다.[4] 항목에는 스탈린주의와 연결되어 있지만 정통 스탈린주의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그 경우에는 모든 공산독재 국가들의 이념이 다 포함된다.[5] 같은 조합주의여도 굉장히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무정부 조합주의는 극좌사상으로 아나키스트 경제의 원동력이지만, 그림자라고 할 수 있는 국민조합주의는 극우사상으로 파시스트 경제체제의 핵심이다. 마오쩌둥의 사상 역시 권력을 당이 독점했다는 것 부터가 아나키즘적 부분을 사실상 죽인 것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대약진운동으로 수천만이 사망하는 것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