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공
恐怖公 / Kyouhukou
'''5대 최악 중 「거점(주거)최악」'''
나자릭 5대 최악 중 「거점(주거) 최악」이자 샤르티아의 수호 계층 일부를 수호하는 영역수호자로 몸길이는 30cm이다. 나자릭의 여성 NPC들은 공포공은 물론이고 영역인 흑관의 이름을 들으면 질색하는데, 그 이유는 공포공의 모습이 바퀴벌레를 확대한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작은 것은 새끼 손가락 끄트머리 크기부터 큰 것은 1미터가 넘는 크기의 권속들을 끝없이 소환하는 게 주특기다.
다소 혐오스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언행은 의외로 기품있고, 성격 또한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지배자로서의 언행을 연습하던 아인즈가 아식호충왕과 더불어 관찰하며 배울 롤 모델이라고 생각했고, 드라마 CD에서 초면인 햄스케에게 길을 안내한 권속을 붙여 준 것이 증거. 다만 아인즈도 공포공과 그의 권속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 몰라도, 공포공을 보고 배우겠다는 발상을 단번에 가졌다.[2]
두 발로 걷는, 즉 배가 정면을 향하도록 일어선 바퀴벌레임에도 머리가 하늘이 아닌 정면을 응시하는데, 사실 제대로 된 고증이다.[3]
코퀴토스는 공포공을 맹우라고 부른다.[4] 엔토마는 공포공의 권속을 간식거리로 삼기에 매우 두려워하는 듯.[5]
1권에서 여성 수호자들이 질색하는 장면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6권 에필로그에서도 공포공의 영역으로 끌려갔던 여덟 손가락의 힐마 슈그네우스가 발작하듯이 두려워하고 울며 자비를 비는 모습을 통하여 나름대로 두려운 존재라는 암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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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7권이다. 삽화로 두 페이지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는다.[6] 나자릭에 침입한 워커들 중에서 자신의 영역에 떨어진 워커들을 권속들에게 먹였다. 권속들은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7] 이세계로 전이한 이후 인구를 일정량으로 유지하기가 힘들었는지 자기들끼리 잡아 먹고 있다가 질린 참에, 워커들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매우 고맙다고 말하는 아량(?)까지 보여 줬다.
10권에서는 언급만 된다. 공포공의 영역으로 끌려가 끝없이 회복되며 바퀴벌레에게 내장을 뜯어먹히는 '세례'를 받은 힐마가 트라우마 때문에 딱딱한 음식은 먹지도 못하는 신세[8]가 되어, 10권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거의 뼈만 남은 앙상한 처참한 몰골이 되었다. '살만 붙었어도 예뻤을 텐데' 하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본바탕은 간신히 남아있는 모양. 힐마처럼 세례를 받은 다른 여덟 손가락의 간부들 여섯 명 또한[9] 똑같이 헬쓱한 신세가 되었다.
사절로 왕국을 방문한 알베도가 여덟 손가락의 수뇌부와 밀담을 가지던 중 죽은 제로와 체포된 코코돌을 대신할 간부는 뽑았냐고 질문하자, 여덟 손가락의 간부들은 새로 뽑힌 간부 또한 충성심 강화의 일환으로 공포공의 영역으로 끌려갈 걸 알기에, 나자릭이 빌려 준 언데드들이 우수해서 굳이 새로 뽑을 필요는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타인의 목숨을 태연히 앗아갈 정도로 냉혹하던 뒷골목의 거물들이 다른 사람만은 이런 고통을 겪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알베도 면전에서 거짓말'''까지 할 정도로 끔찍한 고문이었다는 말이다.
이후 14권에서 여덟 손가락과 함께 귀환한 코코돌을 새 간부라고 소개하고 공포공의 방에 방문시켰다고 언급된다.
애니메이션 BD/DVD 특전 드라마 CD 2에서는 길을 잃고 헤메던 햄스케에게 길 안내로 권속을 붙여주기도 했다. 덕분에 햄스케가 고생했다.[10]
이세계 콰르텟 2기 3화에서 생활지도실 교사로 출연했다.[11] 2화의 술 강탈 사건으로 지도 처분을 받은 아쿠아, 카즈마, 노이만, 케니히, 그란츠에게 권속들을 이용한 벌을 주는데, 아무래도 개그 만화다 보니 콰르텟 세계는 특별한 곳이라 갉아먹진 않았고 '''귀나 입 같은 몸 여기저기를 들락거리는(…)''' 정도였다.
하지만 저 정도만으로도 5인은 반쯤 정신이 붕괴되었고 그들의 상태만 본 스바루도 공포에 질려버렸다. 에밀리아가 이를 안쓰럽게 여겨서 2반 모두가 협력해 5인이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면서[12] 5인의 생활지도도 면제받게 되었다. 이후 로즈월에게 애프터눈 티를 제안했지만 로즈월은 정색하면서 특유의 말꼬리 늘리기도 없이 단호하게 거절한다.
2기 5화 엔딩에선 엔토마에게 초콜릿 을 받는다.
판도라즈 액터, 오레올 오메가, 홍련, 그랜트 등 타 영역수호자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레벨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자릭 초입부의 함정계열을 전담하는 영역수호자라는 점과, 공포공은 자기 자신의 전투력이 아니라 권속의 무한소환이라는 특수 능력에 그 진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발견 즉시 저격에 성공하거나 광역기로 공포공과 함께 바퀴벌레를 전멸시키지 않는 한 무한의 바퀴벌레 무리를 상대하는 동시에 다양한 크기의 바퀴벌레 무리에서 크기 30cm에 불과한 공포공을 찾아 죽여야 한다는 점이 흑관의 특색이니, 침략자의 입장에서는 초회 공략에서 공략법을 정확히 유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15]
바퀴벌레라서 그런지 전체 스탯 중에 생존과 관련된 방어력들, 종합내성만 유난히 높다. 비슷한 드루이드 계열 클래스를 보유하고, 소환술을 쓰는 크루슈 룰루의 능력치와 비교해보면 13레벨이 더 낮은 크루슈가 공격력들은 근소하게 더 높은데 방어력, 종합내성은 공포공이 크루슈의 2~3배 정도가 된다.
춤에 능하다는 설정이 있다.
불사자의 Oh!에서는 모습 때문인지 전신이 모자이크가 돼서 나온다.
애니메이션 3기 오프닝에서 뒷모습으로 짧게 나오고 3기 7화에서 드디어 목소리와 함께 등장했지만, 사실상 어둑하게 처리돼서 실질적인 모습이 자세히 나오진 않았다. 이세계 콰르텟 2기에서도 카메라 초점을 아웃 포커싱으로 맞춰서 나온다.
1. 개요
'''5대 최악 중 「거점(주거)최악」'''
- 직함: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2계층 영역수호자
- 주거: 제2계층 흑관(黑棺)
- 속성: 중립 (카르마 수치: -10)
- 총 레벨: 30
- 종족 레벨: 곤충 드루이드(Insect Druid) 10, 기타 (총 12)
- 클래스 레벨: 하이 드루이드 5, 서머너 3, 충사 2, 미니멈(과금) 3,[1] 기타 (총 18)
나자릭 5대 최악 중 「거점(주거) 최악」이자 샤르티아의 수호 계층 일부를 수호하는 영역수호자로 몸길이는 30cm이다. 나자릭의 여성 NPC들은 공포공은 물론이고 영역인 흑관의 이름을 들으면 질색하는데, 그 이유는 공포공의 모습이 바퀴벌레를 확대한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작은 것은 새끼 손가락 끄트머리 크기부터 큰 것은 1미터가 넘는 크기의 권속들을 끝없이 소환하는 게 주특기다.
2. 특징
다소 혐오스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언행은 의외로 기품있고, 성격 또한 나름대로 좋은 편이다. 지배자로서의 언행을 연습하던 아인즈가 아식호충왕과 더불어 관찰하며 배울 롤 모델이라고 생각했고, 드라마 CD에서 초면인 햄스케에게 길을 안내한 권속을 붙여 준 것이 증거. 다만 아인즈도 공포공과 그의 권속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 몰라도, 공포공을 보고 배우겠다는 발상을 단번에 가졌다.[2]
두 발로 걷는, 즉 배가 정면을 향하도록 일어선 바퀴벌레임에도 머리가 하늘이 아닌 정면을 응시하는데, 사실 제대로 된 고증이다.[3]
코퀴토스는 공포공을 맹우라고 부른다.[4] 엔토마는 공포공의 권속을 간식거리로 삼기에 매우 두려워하는 듯.[5]
3. 작중 행적
1권에서 여성 수호자들이 질색하는 장면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6권 에필로그에서도 공포공의 영역으로 끌려갔던 여덟 손가락의 힐마 슈그네우스가 발작하듯이 두려워하고 울며 자비를 비는 모습을 통하여 나름대로 두려운 존재라는 암시가 있었다.
[image]
본격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7권이다. 삽화로 두 페이지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는다.[6] 나자릭에 침입한 워커들 중에서 자신의 영역에 떨어진 워커들을 권속들에게 먹였다. 권속들은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7] 이세계로 전이한 이후 인구를 일정량으로 유지하기가 힘들었는지 자기들끼리 잡아 먹고 있다가 질린 참에, 워커들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매우 고맙다고 말하는 아량(?)까지 보여 줬다.
10권에서는 언급만 된다. 공포공의 영역으로 끌려가 끝없이 회복되며 바퀴벌레에게 내장을 뜯어먹히는 '세례'를 받은 힐마가 트라우마 때문에 딱딱한 음식은 먹지도 못하는 신세[8]가 되어, 10권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거의 뼈만 남은 앙상한 처참한 몰골이 되었다. '살만 붙었어도 예뻤을 텐데' 하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본바탕은 간신히 남아있는 모양. 힐마처럼 세례를 받은 다른 여덟 손가락의 간부들 여섯 명 또한[9] 똑같이 헬쓱한 신세가 되었다.
사절로 왕국을 방문한 알베도가 여덟 손가락의 수뇌부와 밀담을 가지던 중 죽은 제로와 체포된 코코돌을 대신할 간부는 뽑았냐고 질문하자, 여덟 손가락의 간부들은 새로 뽑힌 간부 또한 충성심 강화의 일환으로 공포공의 영역으로 끌려갈 걸 알기에, 나자릭이 빌려 준 언데드들이 우수해서 굳이 새로 뽑을 필요는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타인의 목숨을 태연히 앗아갈 정도로 냉혹하던 뒷골목의 거물들이 다른 사람만은 이런 고통을 겪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알베도 면전에서 거짓말'''까지 할 정도로 끔찍한 고문이었다는 말이다.
이후 14권에서 여덟 손가락과 함께 귀환한 코코돌을 새 간부라고 소개하고 공포공의 방에 방문시켰다고 언급된다.
애니메이션 BD/DVD 특전 드라마 CD 2에서는 길을 잃고 헤메던 햄스케에게 길 안내로 권속을 붙여주기도 했다. 덕분에 햄스케가 고생했다.[10]
4. 이세계 콰르텟
이세계 콰르텟 2기 3화에서 생활지도실 교사로 출연했다.[11] 2화의 술 강탈 사건으로 지도 처분을 받은 아쿠아, 카즈마, 노이만, 케니히, 그란츠에게 권속들을 이용한 벌을 주는데, 아무래도 개그 만화다 보니 콰르텟 세계는 특별한 곳이라 갉아먹진 않았고 '''귀나 입 같은 몸 여기저기를 들락거리는(…)''' 정도였다.
하지만 저 정도만으로도 5인은 반쯤 정신이 붕괴되었고 그들의 상태만 본 스바루도 공포에 질려버렸다. 에밀리아가 이를 안쓰럽게 여겨서 2반 모두가 협력해 5인이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면서[12] 5인의 생활지도도 면제받게 되었다. 이후 로즈월에게 애프터눈 티를 제안했지만 로즈월은 정색하면서 특유의 말꼬리 늘리기도 없이 단호하게 거절한다.
2기 5화 엔딩에선 엔토마에게 초콜릿 을 받는다.
5. 능력
판도라즈 액터, 오레올 오메가, 홍련, 그랜트 등 타 영역수호자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레벨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자릭 초입부의 함정계열을 전담하는 영역수호자라는 점과, 공포공은 자기 자신의 전투력이 아니라 권속의 무한소환이라는 특수 능력에 그 진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발견 즉시 저격에 성공하거나 광역기로 공포공과 함께 바퀴벌레를 전멸시키지 않는 한 무한의 바퀴벌레 무리를 상대하는 동시에 다양한 크기의 바퀴벌레 무리에서 크기 30cm에 불과한 공포공을 찾아 죽여야 한다는 점이 흑관의 특색이니, 침략자의 입장에서는 초회 공략에서 공략법을 정확히 유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15]
바퀴벌레라서 그런지 전체 스탯 중에 생존과 관련된 방어력들, 종합내성만 유난히 높다. 비슷한 드루이드 계열 클래스를 보유하고, 소환술을 쓰는 크루슈 룰루의 능력치와 비교해보면 13레벨이 더 낮은 크루슈가 공격력들은 근소하게 더 높은데 방어력, 종합내성은 공포공이 크루슈의 2~3배 정도가 된다.
5.1. 장비 목록
- 실버골렘 코크로치(シルバーゴーレム・コックローチ)
지고의 41인 중 루시★퍼가 멋대로 만들어준 기승용 골렘. 초희소금속인 셀레스티얼 우라늄제 몸체에 희소금속인 스타실버으로 코팅된 강력한 바퀴벌레형 골렘으로 레벨은 70에 달한다. 스타실버로 코팅한 것은 정체를 감추기 위함인데, 주셀레스티얼 우라늄은 과거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이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가 우로보로스 때문에 빼앗긴 후 거의 못 얻게 된 칠색광이기 때문이다. 다들 아끼려고 다른 재료를 사용할 정도로 희소해진 물건을 몰래 제멋대로 빼돌려 만들었다는 것이 문제. 웹연재판에서는 무도회편에서 가지고 나오면서 공포공이 스스로 소개했지만 서적판에서는 전개가 달라지면서 14권 시점에서야 존재가 알려졌다.[16]
6. 기타
춤에 능하다는 설정이 있다.
불사자의 Oh!에서는 모습 때문인지 전신이 모자이크가 돼서 나온다.
애니메이션 3기 오프닝에서 뒷모습으로 짧게 나오고 3기 7화에서 드디어 목소리와 함께 등장했지만, 사실상 어둑하게 처리돼서 실질적인 모습이 자세히 나오진 않았다. 이세계 콰르텟 2기에서도 카메라 초점을 아웃 포커싱으로 맞춰서 나온다.
7. 관련 문서
[1] 캐시로 구입해야만 취득할 수 있는 클래스로, 몸집을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작게 만들 수 있다.[2] 드라마 CD에서 머리에 얹은 바퀴벌레 때문에 여성 NPC들에게 죽을 뻔한 햄스케가 아인즈를 보고 울며 달려들었는데, 아인즈는 달려들지 마라고 외치며 얼굴에 있는 바퀴벌레는 뭐냐고 외쳤다. 햄스케의 돌발행동 때문인지, 아니면 바퀴벌레 때문에 당황한 건지는 불명.[3] 흔히 바퀴목이 딱정벌레목과 같은 일반적인 곤충처럼 배, 가슴, 머리가 한 방향으로 향한다고 착각하는데, 위에서 볼 때 바퀴목은 일반적으로 가슴의 등판에 가려져 머리가 잘 보이지 않으며, 머리라고 생각되는 부위는 배와 같은 방향의 '앞가슴마디'다. 반면, 머리는 메뚜기목과 같이 입의 방향으로 기준해서 항상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즉, 항상 고개를 숙인(꺾인) 신하의(?) 자세. 따라서 공포공의 묘사는 머리를 앞가슴 쪽으로 밀어넣고 그 가슴마디를 굽힌 거라 볼 수 있다.(곤충적 목에 힘준 상태) 가슴 꺾지 않은 묘사라도 앞을 바라보게 된다. 즉, 두 발로 서도 머리는 하늘을 향하지 못하며, 오로지 뒤집어 누워야 하늘을 볼 수 있는 구조이니 이게 맞는 묘사인 것.[4] 아마도 나자릭의 멤버 중 많지 않은 같은 곤충형의 몬스터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아식호충왕의 경우 정확한 모델이 밝혀진 게 아니므로 확언할 수는 없지만 모티브로 추정되는 스파르가눔은 편형동물로, 곤충은커녕 절지동물도 아니다. 차라리 거미인 엔토마가 더 가깝다.[5] 참고로 그래서 엔토마는 공포공의 영역을 간식의 방이라고 부른다.[6] 담당 삽화가가 관련 자료들을 모으면서 수컷과 암컷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7] 현실의 바퀴벌레도 먹이사슬 최하위 곤충이기 때문에 번식력과 생존력이 그야말로 '''어마무시하다.''' 핵전쟁이 발발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바퀴벌레는 엄청나게 질긴 생명력을 갖는다.[8] 여기서의 "딱딱한"의 기준은 당연하게도 무언가 먹었을 때 고형물이 식도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는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고기는 물론이고 빵 등도 여기에 포함. 그러므로 수프 같은 액체형 음식만 먹으며, 그나마도 조금밖에 못먹게 되었다고 한다. 7권에서 워커들이 공포공의 권속들에게 죽기 직전에 겪는 상황 묘사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다.[9] 총 9명이었던 간부가 7명으로 줄어든 이유는 경비 담당이던 제로가 사망, 노예 매매를 담당하던 코코돌은 왕국에 체포되었기에 없다. 그렇기에 현재 간부는 7명.[10] 햄스케 본인은 권속을 붙여준 것에 대해 고마워했지만, 문제는 여성 수호자들이...[11] 오버로드 3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더듬이, 다리 등이 비춰질 정도의 검열처리가 되었다. 감독 코멘트에 따르면 동분기에 방영하는 '''이종족 리뷰어스'''도 있어서 그냥 내보냈다고 한다(...).[12] 과학 시간, 로즈월, 타냐, 아인즈의 묵인 아래 비샤와 바이스가 만든 방각 안에 대고 메구밍이 폭렬 마법을 써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학교가 온통 물난리가 났다.[13]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상대적인 능력치. 권말 부록 캐릭터 소개 그래프로부터 추산하였으며, 오차 범위는 ±2.5%[14] 좌측의 표를 기본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축 최대값 100 고정으로 환산.[15] 위그드라실 던전의 초회 공략이 어렵다는 것은 단편소설 오버로드 프롤로그 같은 곳에서 누차 설명되고 있다.[16] 공포공의 방에 엔토마밖에 가지 않으니 발견되는 게 늦어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