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족 리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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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스토리는 상업지 작가인 아마하라, 작화는 동인지 작가인 masha[1] 가 담당했다.
작가가 작가다 보니 판타지 풍속점 리뷰를 테마로 한 만화다. 그리고 역시 스토리 작가의 능력이 그대로 발현되어[2] 각 종족에 대한 관점이 의외로 그럴 듯한데다 꽤나 상세해서 소프 이야기란 점을 빼면 상당히 즐길 만하다.
2. 줄거리
'''이종족 아가씨가 있는 XX점을 리뷰!! 슈퍼 이단 판타지 코미디!!'''
빈번하게 므흣한 서비스를 해주는 서큐버스 양의 가게에 다니는 인간 모험가 스턴크는 어느 날 종족 간의 (성적 의미에서의) 감성 차이로 악우 에로엘프 젤과 충돌한다. 결판을 지을 방법은 타 종족 아가씨들을 리뷰하는 것!!
3. 발매 현황
대원씨아이를 통해서 2019년 10월 14일 정발되었다. 당연하지만 19금 판정을 받았으며 그래도 검열이 있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무삭제로 나오는 중. 작가도 이 사실을 기뻐했다.
eBook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리디북스, 알라딘에서 1월 19일 출간 예정으로 등록되었다.
니코니코 정화에서 일부 에피소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니코정의 이종족 리뷰어스 연재 페이지
4. 특징
이름 그대로 판타지 세계관에 나오는 다종다양한 이종족 여성들과 하룻밤을 보내 그것에 관해 리뷰를 쓰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 판타지 세계관에 나오는 이종족들을 소프라는 매체를 통해 나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서술했고 소프라는 소재를 쓰면서도 모든 성적 단어는 최대한 돌려 말하며 성행위도 생략하거나 자체검열하는 등[3] , 그래도 양지에서 연재할 수는 있을 정도로 수위를 지키는 편이다.
단지 여성 측만이 이종족인 게 아니라 주인공 일행도 다종다양한 종족과 성격을 가졌기에 다양한 종족의 관점에서 몬무스들을 해석한다는 게 특징. 예시로 엘프 여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외모는 노화하지 않는다는 설정을 채용했기에 인간에겐 인기가 좋지만 같은 엘프 남성이 보기엔 살아온 나이에 따라 영혼이 점점 탁해지기 때문에 영혼을 중요시하는 엘프 입장에선 500살 먹은 쭉쭉빵빵한 엘프 미인보단 차라리 50살 먹은 살찐 인간 아줌마 쪽이 더 낫다고 한다. 어차피 오크라는 종족도 당연히 있는 세계관이다 보니 좀 날씬한 오크라고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다는 듯하며 오히려 엘프 여성은 인간 남성을 제외하면 인기가 없다는 모양.[4][5]
5. 등장인물
5.1. 리뷰어스
초반에는 서큐버스 아가씨 리뷰 비용이 만만찮게 들어가서 리뷰하고 모험을 가기를 반복했지만, 다른 한량들도 리뷰어스를 따라하면서 특허료를 받아서 리뷰를 하는 것만으로도[6] 충분히 돈을 벌게 되었다.
- 캔찰(하플링) - 성우: 유아사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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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설정화까지 있는 주연급 인물로 취급된다. 주연 3인방과 함께 4번째 리뷰어로 등장하며, 부드러운 터치를 좋아하는 소물 소유자. 페어리 가게에 가서 전원 선택 가능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하플링 자체가 전체적으로 작은 종족이라 그렇다고. 뭔가 이런 유형 인물의 클리셰스럽게 손재주가 아주 좋아서[7] , 골렘 가게에 갔을 때도 손재주를 발휘해서 감을 못 잡고 있던 주연 3인방을 구원해주었다. 그 외에도 장사 수완이 좋아 스턴크 일행의 자금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8]
자신이 당할 때는 부드러운 터치를 좋아하지만 상대방한테는 살짝 짖궂은 정도의 SM 플레이를 한다. 골렘 가게에서는 초M 성격을 집어넣었으며 디코이한테도 자국이 남을 정도의 포박 플레이를 했다.
의외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설정화까지 있는 주연급 인물로 취급된다. 주연 3인방과 함께 4번째 리뷰어로 등장하며, 부드러운 터치를 좋아하는 소물 소유자. 페어리 가게에 가서 전원 선택 가능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하플링 자체가 전체적으로 작은 종족이라 그렇다고. 뭔가 이런 유형 인물의 클리셰스럽게 손재주가 아주 좋아서[7] , 골렘 가게에 갔을 때도 손재주를 발휘해서 감을 못 잡고 있던 주연 3인방을 구원해주었다. 그 외에도 장사 수완이 좋아 스턴크 일행의 자금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8]
자신이 당할 때는 부드러운 터치를 좋아하지만 상대방한테는 살짝 짖궂은 정도의 SM 플레이를 한다. 골렘 가게에서는 초M 성격을 집어넣었으며 디코이한테도 자국이 남을 정도의 포박 플레이를 했다.
- 브루스(수인) - 성우: 하마다 켄지
캔찰처럼 꽤나 비중을 가진 리뷰어로, 거대한 검은 개 수인이다. 개과 수인이다보니 냄새 페티시가 있다. 수인도 엘프처럼 몇백 살짜리 엘프는 싫어하는데, 냄새에 민감하다보니 나이 차이가 냄새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취향 직격의 안전빵 서큐 아가씨는 북극곰 수인 아이스쨩.[9] 대외적으로는 개 수인이면서 사자 수인급 전투력과 정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루루(페어리) - 성우: 나나세 아야카
11화 마지막에 주인공 일행이 쓴 윌 오 위습 리뷰를 보고 집단 에로는 좋다며 관심을 보였다. 12화에서는 일행에게 마이코니드 숲에 있는 서큐버스 가게를 소개시켜주고 리뷰도 같이 썼다. 취향은 평범녀. 후일 밝혀진 내용으론 종족 특성이 반영된 취향이다.[10] 페어리라서 큰 종족은 꺼리며 거미 인간인 아라크네 종족을 무서워한다.
- 나루가미(라미아) - 성우: 카와니시 켄고
상기한 인물들보다는 등장이 드물지만, 그래도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남자 라미아. 뱀을 기반으로 한 라미아 종족이다보니 유익인이나 산란, 날달걀에 페티시가 있고, 집단 교미 습성이 있다. 14화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추는데, 다른 등장인물들이 상상과는 다른 산란 극장에 질색하는 와중에 혼자 좋아하며 알 경매에 참가할 생각을 하고 있다. 맹금류나 몽구스, 고양이과 수인들을 무서워한다.
- 샘턴(악마) - 성우: 이노우에 유우키
매우 등장이 적은 리뷰어. 문어 아가씨 리뷰와 크림베일이 속성상 빠졌을 때[11]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등장했다. 그렇게 딱 두 번 등장한 뒤 한동안 리뷰 멤버로 등장이 없다가 42화에서 크림을 뺀 주요 4인방이 하피 가게로 떠났을 때 루루, 나루가미와 함께 리뷰 멤버로 세트로 재등장. 리뷰를 위해서[12] 성수로 몸이 이루어진 운디네 가게에 가서 억지로 운디네를 안다가 기절한다.
초반에 등장했을 때와 나중에 등장했을 때 설정이 좀 다른데, 계약을 철저히 지키는 종족이 소개받은 악마 가게를 냅두고 소 수인 가게로 간 점이나, 소 수인의 가슴을 보고 혹해서 들어가놓고 정작 나중에는 아무 감흥 없이 '옛날 리뷰에 있으니 기사로 못 쓴다' 정도의 반응만 보인 점이 있다. 전자는 가게를 소개받은 것은 본인이 아니고, 또한 선거법 문제로 말 그대로 소개만 받았지 직접 가서 리뷰를 써달라고 의뢰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면 설명되지만 후자는...
초반에 등장했을 때와 나중에 등장했을 때 설정이 좀 다른데, 계약을 철저히 지키는 종족이 소개받은 악마 가게를 냅두고 소 수인 가게로 간 점이나, 소 수인의 가슴을 보고 혹해서 들어가놓고 정작 나중에는 아무 감흥 없이 '옛날 리뷰에 있으니 기사로 못 쓴다' 정도의 반응만 보인 점이 있다. 전자는 가게를 소개받은 것은 본인이 아니고, 또한 선거법 문제로 말 그대로 소개만 받았지 직접 가서 리뷰를 써달라고 의뢰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면 설명되지만 후자는...
5.2. 밥술 식당
메이들리와 크림베일이 일하는 가게의 주인. 8화에서 뒷모습이 나왔지만 완전한 모습은 25화에서 등장. 가게 근처 땅에서 양분을 섭취하기에 크림이 생명을 다한 매지컬 홀을 땅에 묻었을 때 잔소리를 했다. 38화에서 어린 모습이 나온다.
스턴크 이전의 젤의 파트너가 밥술 식당의 주인이었던 츠타의 엄마와 결혼해서 낳은 아이라고 한다.[14]
스턴크 이전의 젤의 파트너가 밥술 식당의 주인이었던 츠타의 엄마와 결혼해서 낳은 아이라고 한다.[14]
- 웨이비
메이들리의 전전전전쯤의 밥술 식당의 웨이트리스로 시간상으로 대략 수십년 전쯤에 있었던 벌인간.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등장인물로 오니, 드워프, 리자드맨, 고양이 수인으로 이루어진 일행이 매화마다 나오는데 이들은 밥술 식당의 단골 손님들이자 스턴크와 젤이 발행하는 서큐버스 가게 리뷰 매거진의 팬들이다. 이 중 리자드맨은 동정이다. 각 개체에 대한 성우가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일단 이시야 하루키, 야마모토 쇼타가 캐스팅되어 있으며 동정 리자드맨의 성우는 오키츠 카즈유키. 그리고 이 인물은 애니 최종화에서 30살까지 동정을 지키고 마법사가 됐다. 그리고 종족도 바뀌어서 리자드맨에서 용인이 되었다.
5.3. 교회
이종족과의 융화를 주장하며 여러 기적을 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집단. 다만 무조건적으로 선하기만 한 것은 아니며 뭔가 음모가 있는 경우도 있는 듯. 대사교급 인력이 부족한데, 최저조건인 '진실을 알고도 신앙심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란 게 흔치가 않아서 인력확충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 여신(신)
말 그대로 신. 크림베일을 비롯한 천사들의 상관이다. 모습이 자세히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거대한 여성으로, 굉장히 긴 머리가 몸을 뒤덮다못해 침대에까지 흘러넘치고 있다. 색은 금발로 추정. 힘은 천사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림베일의 링을 날려버린 것이 그녀의 재채기 탓인 걸로 추정된다. 행동 주기가 굉장한데, 재채기는 수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수준이고, 잠에 들면 언제 깰지는 아무도 모를 정도로 긴 시간을 잠드는 모양. 크림베일은 '자신의 상황은 여신님이 알기만 하면 해결되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잠들었다는 말을 듣자 '당분간은 움직이지 못하겠네'라며 여신에게 도움받는 걸 완전히 포기했을 정도니 년 단위로 잠드는 걸로 보인다.
- 유가미엘(천사)
크림베일과는 또다른, 고리가 깨지지 않은 천사. 외모를 봐선 이쪽도 크림처럼 양성인 듯. '원작자 버전 리뷰어 천사'와 상당히 닮았다.
첫 등장은 28화. 프라스파 대성당의 집단 결혼식에서 영혼을 섞는 일을 하던 중 옆에 있는 서큐버스 가게에 있던 크림을 불러내 "사정 따위 알 거 없고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그 망할 천사고리를 부쉈는지 가르쳐줘!"라고 말한다. 천사는 고리가 있는 한 거의 무적이며, 이 고리는 깨물고, 던지고, 마법의 화살을 쏘아도 흠집 하나 안 난 채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 때문에 신의 허가를 받지 못한 자는 천사를 만지긴커녕 볼 수도 없지만, 반대로 천사 역시 일 외에는 지상에 간섭할 수 없기에[15] , 본인도 고리를 부숴서 크림베일처럼 지상에서 자유롭게 놀고 싶기 때문. 천사이면서도 상당히 음험한 성격.
그런데 마침 불려나간 데가 사실은 야외섹스 명소였고, 크림은 다른 리뷰어들과 함께 졸지에 엿보기를 하러 온 셈이 되어 유가미엘은 대폭소하지만 가게에서 야한 짓 하고, 리뷰도 적고, 엿보기하는 것까지 보여버린 크림은 무진장 부끄러워한다. 그러면서 고리를 고치는 방법은 자기도 모르니 서로 고치거나 부수는 방법을 알아내면 알려주자고 한다. 크림은 그냥 여신에게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야한 가게에 죽치고 엿보기까지 하는 걸 보고해달라는 거냐며 겁주면서 닥치고 협력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여신이 지난주에 잠들어서 당분간 못 움직이니 어차피 말할 수 없다는 것까지 이야기해주면서 크림은 한동안 못 돌아가는 것 확정.
37화에서 크림이 일하던 밥술 식당에 왔다가 데미아의 디코이와 마주치고, 크림의 머리카락에 진동을 주는 것으로 신호를 보내 소통하는데 성공한다. 데미아가 그 머리카락을 분쇄해 로션에 섞은 후 고막에 얇게 바름으로써 서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자,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벌려서 그녀 입장에서는 아는 것만으로도 극형에 처해질 수준의 극비 사항들을 잔뜩 알려줬고, 크림에게는 데미아가 천사의 고리를 고치든 부수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 그녀에게 육체 샘플을 아무거나 주라고 한다. 43화에서 크림베일이 스텅크를 따라 마왕을 보러 왔을 때 다시 재회. 다른 천사인 쿠라엘도 있었는데 그에게 크림의 상태를 가르쳐 준 듯. 그 천사에게서 처음으로 '유가미엘'[16] 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름이 나왔다. 44화에서는 교회에서 크림과 데미아에 대해 설명하며 그녀의 연구를 묵인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쿠라엘이 크림을 부러워하는 것을 보고 음흉한 표정을 짓는다.
첫 등장은 28화. 프라스파 대성당의 집단 결혼식에서 영혼을 섞는 일을 하던 중 옆에 있는 서큐버스 가게에 있던 크림을 불러내 "사정 따위 알 거 없고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그 망할 천사고리를 부쉈는지 가르쳐줘!"라고 말한다. 천사는 고리가 있는 한 거의 무적이며, 이 고리는 깨물고, 던지고, 마법의 화살을 쏘아도 흠집 하나 안 난 채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 때문에 신의 허가를 받지 못한 자는 천사를 만지긴커녕 볼 수도 없지만, 반대로 천사 역시 일 외에는 지상에 간섭할 수 없기에[15] , 본인도 고리를 부숴서 크림베일처럼 지상에서 자유롭게 놀고 싶기 때문. 천사이면서도 상당히 음험한 성격.
그런데 마침 불려나간 데가 사실은 야외섹스 명소였고, 크림은 다른 리뷰어들과 함께 졸지에 엿보기를 하러 온 셈이 되어 유가미엘은 대폭소하지만 가게에서 야한 짓 하고, 리뷰도 적고, 엿보기하는 것까지 보여버린 크림은 무진장 부끄러워한다. 그러면서 고리를 고치는 방법은 자기도 모르니 서로 고치거나 부수는 방법을 알아내면 알려주자고 한다. 크림은 그냥 여신에게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야한 가게에 죽치고 엿보기까지 하는 걸 보고해달라는 거냐며 겁주면서 닥치고 협력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여신이 지난주에 잠들어서 당분간 못 움직이니 어차피 말할 수 없다는 것까지 이야기해주면서 크림은 한동안 못 돌아가는 것 확정.
37화에서 크림이 일하던 밥술 식당에 왔다가 데미아의 디코이와 마주치고, 크림의 머리카락에 진동을 주는 것으로 신호를 보내 소통하는데 성공한다. 데미아가 그 머리카락을 분쇄해 로션에 섞은 후 고막에 얇게 바름으로써 서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자,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벌려서 그녀 입장에서는 아는 것만으로도 극형에 처해질 수준의 극비 사항들을 잔뜩 알려줬고, 크림에게는 데미아가 천사의 고리를 고치든 부수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 그녀에게 육체 샘플을 아무거나 주라고 한다. 43화에서 크림베일이 스텅크를 따라 마왕을 보러 왔을 때 다시 재회. 다른 천사인 쿠라엘도 있었는데 그에게 크림의 상태를 가르쳐 준 듯. 그 천사에게서 처음으로 '유가미엘'[16] 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름이 나왔다. 44화에서는 교회에서 크림과 데미아에 대해 설명하며 그녀의 연구를 묵인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쿠라엘이 크림을 부러워하는 것을 보고 음흉한 표정을 짓는다.
- 쿠라엘(천사)
43화에 유가미엘을 따라 등장한 천사. 유가미엘의 후배인 듯 하다. 이쪽도 양성으로 추정된다. 트윈테일을 하고 있으며 표정이 묘하게 시무룩하다. 유가미엘에게 크림베일에 대해 들었으며 크림베일 일행이 데스어비스에게 대접받은 식사를 빤히 쳐다보다가 크림베일에게 "넌 이거 먹을 수 있는 거야?"라고 묻는 것을 보면 자기도 매우 먹고 싶었던 듯 하다. 44화에서는 공물인 레몬을 먹고 셔 하다가 크림베일이 뭐든 먹을 수 있다는 걸 떠올리고 마왕성에 가보는데, 데미아의 디코이와 관계하는 것을 보고 흥분해서 자위를 하다가 들켜서 쪽팔려 도망친다. 엄청 부끄러워 하면서도 한편으로 조금 부럽다며 고리가 망가지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생각한다.
- 법황
교회의 정점. 이종족 공존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대사교 회의에서도 커튼 너머에서 말만 했을 뿐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기에 자세한 사항은 불명.
- 유우티(반인반신)
여용사. 복장은 DQ4여용자에 가깝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신의 가호로 반인반신이 되어 하이엘프급 수명을 얻은 여성으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전투력은 지상 최강. 군대가 나서도 막대한 피해가 날 것이 확실한 마왕, 용, 대정령 같은 상위종족 범죄자를 처단하는 것이 주 업무...지만, 정작 그런 상위종은 드물고, 범죄자가 되는 경우는 더 드물어서 평소에는 거의 백수라고. 여하튼 용사가 직접 나선다는 것은 국가 규모의 대형 사건이 벌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리뷰어스의 근거지에 나타났을 때 손님들이 모두 기겁하기도 했다. 식성은 육식계인 듯 고기를 잔뜩 주문했다.
용사가 직접 리뷰어스를 찾아온 이유는 본래는 '천사를 사칭해 서큐버스 가게 리뷰를 쓰는 불경자 패거리를 처리'하기 위해 온 것이었는데, 정작 그 불경자가 진짜 천사인 걸 알고 기본 전제부터가 무너지는 바람에 그냥 돌아갔다.
귀여운 외모와 유니크한 위치 덕에 인기가 있는지 캔찰이 골렘 가게에서 유우티 인형을 만들자 인기상품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가게 손님들 중 상당수가 이용했었다. 캔찰은 그거 때문에 자기 잡으러 온 것 아닌가 지레 겁먹기도.
교회에서는 최소 대사교급으로 대우받는 듯. 대사교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다.
용사가 직접 리뷰어스를 찾아온 이유는 본래는 '천사를 사칭해 서큐버스 가게 리뷰를 쓰는 불경자 패거리를 처리'하기 위해 온 것이었는데, 정작 그 불경자가 진짜 천사인 걸 알고 기본 전제부터가 무너지는 바람에 그냥 돌아갔다.
귀여운 외모와 유니크한 위치 덕에 인기가 있는지 캔찰이 골렘 가게에서 유우티 인형을 만들자 인기상품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가게 손님들 중 상당수가 이용했었다. 캔찰은 그거 때문에 자기 잡으러 온 것 아닌가 지레 겁먹기도.
교회에서는 최소 대사교급으로 대우받는 듯. 대사교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다.
- 아마트(펜릴)
프라스파 대성당 군대의 대장. 이 세계의 군사통제권은 교회가 쥐고 있어 사실상 세계 최대의 군대를 이끌고 있다.[17] 혼자서 종족간 전쟁을 끝내고 범죄조직을 괴멸시키는 실력자이나, 막상 주문한 식사는 팬케이크에 과일 토핑한 것.[18] 캔찰 말로는 누군가 특이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골렘 가게에서 아마트 인형을 만들어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개과다 보니 추적능력이 뛰어나며, 아마트의 추적을 벗어날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한다. 교회에서는 최소 대사교급으로 대우받는 듯. 대사교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다.
- 베모시(하이엘프)
프라스파 대성당의 대사교 중 한 명. 첫 등장은 대성당에서 여러 부부에게 이종족 간 혼인의 축복을 보내면서 등장. 120년 전에 대사교가 되었다고 한다...만 그 이후로 대사교가 한 명도 늘지를 않았기에 대사교 중에서는 막내(...).
- 대요호
대성당의 대사교 중 한 명. 대사교 후보가 뇌물을 받아먹었다는 게 걸리자 '업무수행능력은 충분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 엘더 트렌트
대성당의 대사교 중 한 명.
- 에인션트 드래곤
대성당의 대사교 중 한 명.
5.4. 기타 인물
서큐버스 아가씨들에 대한 정보는 이종족 리뷰어스/에피소드 문서 참고.
- 데스어비스(악마) -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
작중 현 마왕. 망토에 비키니라는 바람직한 복장을 자랑하는 귀여운 아가씨. 귀여운 외모와 달리 크기가 5~10미터 정도 되는 거인이다. 마왕으로서 정기적으로 세계정복 선언(=선거에 출마)을 세계에 알리지만, 악마의 이미지가 이미지다 보니 매번 낙선하는 듯. 추구하는 정책은 정체된 마도기술의 발전. 마도기술의 발전 문제로 데미아와 협력하는 사이로, 26화에서 데미아와 만나 이세계 전이자에게 들은 비행기에 관심을 갖지만 마소 때문에 안 된다고 하니 실망한다.[19] 그리고 마소가 없는 세계에서의 서큐버스 가게에서 임신을 예방하는 방법을 듣고 그렇게 불편하게 피임하냐며 기겁한다.
43화에서 크림을 위시한 스턴크 일행이 마왕성에 갔을 때 다시 등장. 대선에서는 낙선했지만 마법도시 시장이 실각하기 직전이라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노리고 있으며, 스턴크 일행의 리뷰가 악마족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며 호화스러운 식사를 대접한다. 리뷰가 처음 나왔을 때는 이미 대선 낙선 이후라 의미가 없다고 화를 냈지만, 어차피 대선 기간에 리뷰가 나왔어도 짧은 시간에 여론을 돌리는 것이 불가능해[20] 대선 결과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마법도시 시장직이 곧 비게 될 예정이고 시장 선거 정도는 충분히 승산이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전화위복이 되었다.
정권 획득을 위해서 활발히 활동하는 최상위종이라서 교회의 감시대상이 되고 있었다고 한다. 천사가 살펴본 결과 돈과 인력을 원하긴 하지만, 이렇다 할 권력욕이나 사악한 야심 같은 건 없는 단순한 기술 오타쿠라고 평했다.
43화에서 크림을 위시한 스턴크 일행이 마왕성에 갔을 때 다시 등장. 대선에서는 낙선했지만 마법도시 시장이 실각하기 직전이라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노리고 있으며, 스턴크 일행의 리뷰가 악마족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며 호화스러운 식사를 대접한다. 리뷰가 처음 나왔을 때는 이미 대선 낙선 이후라 의미가 없다고 화를 냈지만, 어차피 대선 기간에 리뷰가 나왔어도 짧은 시간에 여론을 돌리는 것이 불가능해[20] 대선 결과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마법도시 시장직이 곧 비게 될 예정이고 시장 선거 정도는 충분히 승산이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전화위복이 되었다.
정권 획득을 위해서 활발히 활동하는 최상위종이라서 교회의 감시대상이 되고 있었다고 한다. 천사가 살펴본 결과 돈과 인력을 원하긴 하지만, 이렇다 할 권력욕이나 사악한 야심 같은 건 없는 단순한 기술 오타쿠라고 평했다.
- 돈 테이크(오크) - 성우: 불명
오크당 출신으로 작중 현 국왕이다. 친 서민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
- 데몬투(악마) - 성우: 이마루오카 아츠시
데스어비스의 부하이자 악마당 홍보담당. 악마당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주연들에게 악마 업소를 리뷰해줄 것을 부탁한다. 이에 스턴크가 그렇게 좋은 리뷰를 원한다면 최고의 쌔끈한 악마녀를 대령하라고 하자 선거기간에 유권자에게 직접적인 접대를 하면 선거법 위반이라며 주저. 대신 가게만은 소개해주겠다며 '악마의 구멍'을 소개해줬다. 하지만 스턴크 일행은 가는 도중 거유의 중력에 이끌려 우유 목장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당선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이 '악마의 구멍'은 이후로도 두어 번 등장하고, 이후 리뷰에 의해 악마족 전체에 대한 이미지 재고의 계기가 되었다.
- 데미아 듀오 디크테트(인간마법사) - 성우: 야마무라 히비쿠
세계 최고위 마도사. 하지만 작품이 작품인 만큼 그 마법 실력으로 TS약물 제조나 마법 점액, 디코이로 서큐버스 영업 등을 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별 다섯 개 만점을 맞은 서큐버스 영업의 장본인으로 거유의 미녀이기도 하다. 주 목적은 연구비 조달이지만 그 밖에도 디코이를 통해 얻은 여러 정보나 물질을 이용한 마법 연구라는 목적도 있는 모양이다. 디코이 쪽은 귀엽고 명랑하며 이런저런 플레이에도 능한 만능이지만 정작 본체 쪽은 움직이는 눈알이 곳곳에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다크서클이 선명하며 연구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기에도 섬뜩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아니 매지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크림베일과 천계에 관심을 가지고 크림베일이 잃어버린 천사의 고리 조각을 찾고서 각종 실험을 진행하는 중이다.[21] 일단 36화에서 크림베일의 화속성 내성을 연구한 끝에 화속성 내성 반지를 개발해낸 상태. 그리고 37화에서 디코이를 통해 유가미엘과의 소통에 성공해 천사와 교회, 교황 등과 관련된 일급 비밀을 모조리 듣고 경악하면서도[22] 흥미를 느낀다.
데미아의 디코이 가게는 실은 서큐 가게가 아니라 에로마도구점이기에 서큐 가게에 걸려있는 이런저런 법적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한다. 즉, 데미아의 디코이들은 서큐 아가씨가 아니라 고성능 오나홀로 취급된다는 이야기이다.
43화에서는 마왕과 함께 아예 주인공 일행과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나오길 기초 마력이 최상급종인 마왕과 맞먹을 정도의 강자.[23] 모든 디코이를 화속성 내성 반지 연구에 돌려 디코이 가게는 휴업하다보니 여론의 등쌀에 마법도시의 시장이 실각하기 직전[24] 이라 이를 노려 마법도시의 시장직에 악마당을 당선시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을 짜고 있다. 이를 위해 리뷰어스에게 새로운 내성 반지가 나올 때마다 리뷰를 써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선물 대용으로 새로운 디코이들[25] 을 보여준다.
용사의 언급으로 일생에 단 한번 제자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능력, 기술을 계승할 수 있는 '계승의 마녀'라고 한다. 선대는 마소요리 연구자라고.
크림베일과 천계에 관심을 가지고 크림베일이 잃어버린 천사의 고리 조각을 찾고서 각종 실험을 진행하는 중이다.[21] 일단 36화에서 크림베일의 화속성 내성을 연구한 끝에 화속성 내성 반지를 개발해낸 상태. 그리고 37화에서 디코이를 통해 유가미엘과의 소통에 성공해 천사와 교회, 교황 등과 관련된 일급 비밀을 모조리 듣고 경악하면서도[22] 흥미를 느낀다.
데미아의 디코이 가게는 실은 서큐 가게가 아니라 에로마도구점이기에 서큐 가게에 걸려있는 이런저런 법적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한다. 즉, 데미아의 디코이들은 서큐 아가씨가 아니라 고성능 오나홀로 취급된다는 이야기이다.
43화에서는 마왕과 함께 아예 주인공 일행과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나오길 기초 마력이 최상급종인 마왕과 맞먹을 정도의 강자.[23] 모든 디코이를 화속성 내성 반지 연구에 돌려 디코이 가게는 휴업하다보니 여론의 등쌀에 마법도시의 시장이 실각하기 직전[24] 이라 이를 노려 마법도시의 시장직에 악마당을 당선시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을 짜고 있다. 이를 위해 리뷰어스에게 새로운 내성 반지가 나올 때마다 리뷰를 써줄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선물 대용으로 새로운 디코이들[25] 을 보여준다.
용사의 언급으로 일생에 단 한번 제자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능력, 기술을 계승할 수 있는 '계승의 마녀'라고 한다. 선대는 마소요리 연구자라고.
- 인큐버스 - 성우: 오오사카 료타
로드급 인큐버스. 돈은 벌지 않고 그럴 듯한 말만 하면서 관계를 가진 여성에게서 돈을 빌려서 유흥만 하고 다니는 기둥서방이다. 물론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작중에서는 그냥 개그 캐릭터. 거기다 23화에서 음마의 광희난무 서큐버스점에 들어가 저급 음마들을 모조리 떡실신시키고 덤으로 점원까지 보내버리는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다.
애니판에서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밥술 식당에서 스턴크 일행을 찾아 날달걀만 시키면서 3일씩이나 눌러붙어있다가 이들이 돌아오자 낮게 평가한 리뷰에 딴지를 건다. 자기가 경험한 바로는 전부 10점이었다고 하는데, 관계한 아가씨들은 엘마, 미츠에, 호네미, 옥파, 페어리, 티아플레이트.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는데 결국 여자면 다 10점이라는 소리다. 그 때 그에게 속아넘어간 아가씨 한 명이(종족 오니) 그를 칼로 찌르는데, 순수 혈통 인큐버스는 가슴에 심장 하나, 허리에 발기용 초강력 심장 하나씩 총합 두 개라서, 위쪽 심장에 칼을 찔리고도 죽지 않았다. 되려 이 와중에도 카사노바 같은 화려한 말빨로 자기를 찌른 아가씨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 아무튼 범죄는 범죄라서 아가씨는 감옥 가고 인큐버스는 병원 간다.
애니판에서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밥술 식당에서 스턴크 일행을 찾아 날달걀만 시키면서 3일씩이나 눌러붙어있다가 이들이 돌아오자 낮게 평가한 리뷰에 딴지를 건다. 자기가 경험한 바로는 전부 10점이었다고 하는데, 관계한 아가씨들은 엘마, 미츠에, 호네미, 옥파, 페어리, 티아플레이트.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는데 결국 여자면 다 10점이라는 소리다. 그 때 그에게 속아넘어간 아가씨 한 명이(종족 오니) 그를 칼로 찌르는데, 순수 혈통 인큐버스는 가슴에 심장 하나, 허리에 발기용 초강력 심장 하나씩 총합 두 개라서, 위쪽 심장에 칼을 찔리고도 죽지 않았다. 되려 이 와중에도 카사노바 같은 화려한 말빨로 자기를 찌른 아가씨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 아무튼 범죄는 범죄라서 아가씨는 감옥 가고 인큐버스는 병원 간다.
- 트렌트 할아버지(나무정령) - 성우: 소우마 코이치
스파이스 가게를 운영하는 늙은 나무정령. 밥술 식당은 향신료를 이 가게에서 조달하는데, 문제는 움직임이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에 스파이스 제조에 하루종일 시간이 걸리며, 주문만 하고 가 버리면 스파이스를 만들다가 잠들어 버리기 때문에 그냥 주문하고 나중에 찾으러 올 수도 없고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 한다. 애니에서는 무려 1주일 이상이 꼬박 걸리는 바람에 크림이 기다리다 지쳐 꾀죄죄해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내레이션 - 성우: 우메즈 히데유키
- 오키나 박사 - 성우: 우메즈 히데유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이따금 엔딩 이후 '오키나 박사의 서큐버스 아가씨 강좌'라는 코너를 진행한다. 이 코너는 수수께끼를 낸 다음 그 답을 가르쳐 주는 꽁트 코너인데, 다분히 오박사의 패러디다. 이름도 말장난인데, 오키나는 일본어로 큰(大きな)이라는 형용사로도 발음된다.
6. 설정
- 밥술 식당(食酒亭/식주정)[26]
메이들리와 크림베일이 일하는 주점이자 여관.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판타지 세계관의 주점과 다를 바 없으나, 이 곳의 게시판에는 모험 중 얻은 정보 등을 리뷰로써 작성하여 게시할 수 있는데, 리뷰가 인기를 얻어 초유의 관심사가 되면 모험자로써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여관이나 거리에 판매되어 전시되거나 과월호(...)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는 실제 일본의 황색 미디어 정보란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어느 식당이든 무면허로 이종족에게 요리를 내는 것은 불법이다. 종족별로 독성 식재가 다 달라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대신 손님이 알고서 주문하는 음료나 단품의 식재[27] 는 면허가 없어도 판매 가능하다.
어느 식당이든 무면허로 이종족에게 요리를 내는 것은 불법이다. 종족별로 독성 식재가 다 달라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대신 손님이 알고서 주문하는 음료나 단품의 식재[27] 는 면허가 없어도 판매 가능하다.
- 서큐버스 가게 & 서큐버스 아가씨
작품 외적으로는 어른의 사정으로 순화된 단어로 까놓고 말하면 풍속점 & 매춘부. 작품 내적으로는 작중 세계관에서 매춘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서큐버스는 생존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성관계를 해야 하는 종족 특유의 특징으로 인해 매춘행위에 대해 허가가 나기 때문에 풍속점=서큐버스 가게라는 이름이 성립하는 것. 하지만 실제로는 100% 서큐버스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충 머나먼 선조의 일부가 서큐버스였다고 우기는 편법을 사용하여 종족에 관계없이 운영되는 중이다.[28][29] 심지어 대놓고 서큐버스당이 제1야당이며, 악마당의 대표인 데스어비스도 주연 3인방의 리뷰를 보고 악마족에 대한 리뷰를 해달라며 서큐버스 가게를 골라준 걸 보면 말 다했다.
워낙 다양한 종족이 있다 보니 종족별로 추구하는 미의식도 다양해서 사진과 실물을 다르게 속여 손님을 낚는 행위는 없다고 한다. 어떻게 생기든 누군가에게는 수요가 있다나.
여기도 당연히 피임은 해야하지만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다 보니 임신컷트의 마법진이 의무화되어 있다. 이 마법진은 가게 어딘가에 그려져 있으며 단순히 임신만 막는 게 아니라 각종 성병 등을 막는 효과도 있다. 그렇기에 손님 입장에서는 그냥 생으로 하는 것과 똑같다.[30] 이 마법진은 교회에서 만드는 건데, 천사의 가호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그 정도로 신과 천사 등이 서큐버스 가게에 관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워낙 다양한 종족이 있다 보니 종족별로 추구하는 미의식도 다양해서 사진과 실물을 다르게 속여 손님을 낚는 행위는 없다고 한다. 어떻게 생기든 누군가에게는 수요가 있다나.
여기도 당연히 피임은 해야하지만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다 보니 임신컷트의 마법진이 의무화되어 있다. 이 마법진은 가게 어딘가에 그려져 있으며 단순히 임신만 막는 게 아니라 각종 성병 등을 막는 효과도 있다. 그렇기에 손님 입장에서는 그냥 생으로 하는 것과 똑같다.[30] 이 마법진은 교회에서 만드는 건데, 천사의 가호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그 정도로 신과 천사 등이 서큐버스 가게에 관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마력
이 세계에 존재하는 특수한 에너지. 마법도 평범하게 쓸 수 있지만, 본작의 중점은 모험이 아니라 풍속점 리뷰라 주로 취향차를 묘사할 때 쓴다. 외형이 늙지 않는 종족이라도 마력은 시간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마력을 느낄 수 있다면 나이를 구분할 수 있다.[31] 또한 음식의 풍미에도 영향을 주는지 이를 전문적으로 노리는 가게도 있다.[32]
- 마왕
말 그대로 마왕이지만 이 세계는 마물과 인간이 사이좋게 지내는 세상인지라 그냥 장식 수준. 무엇보다도 이 세계는 선거로 왕을 뽑는다. 이는 선거군주제와 같은 방식이 아니라 국가원수 명칭만 '왕'일 뿐, 모두에게 선거권이 부여되고, 각 종족별 정당이 존재하고 여당, 야당, 의석 같은 용어에다, 공직선거법까지 있어서 그냥 민주공화제다. 다만 정확히 말해서 마왕은 선거로 뽑히는 것이 아니다. 마왕은 마족들의 왕일 뿐 모든 종족을 아우르는 왕이 별도로 존재하는데 이 별도의 왕이 바로 선거로 뽑히는 왕. 기술적으로 답보 상태에 있는 현실에 불만을 가지고 진취적인 야망을 뽐내면서 왕이 되려는 마왕 후보도 존재하지만, 민생안정만 바라보는 오크 후보[33] 의 지지율이 장난 아닌데다 성욕만 추구하는 서큐버스 후보의 지지율도 높아서 만년 야당의 길을 걷고 있는 중.
- 서큐버스 무비
야동. 이 세계에 비디오 같은 것은 없고 대신 마력이 담긴 기록 수정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지구의 영상 매체와 달리 기록 수정은 대량 생산이 어려워서 가격이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서큐버스 무비 소유자들끼리 기록 수정을 경매로 사고 파는 어둠 옥션이 열리곤 한다.
- 프라스파 대성당
'이종족 혼인의 기적'을 내려주는 성당. 이종족 혼인의 기적을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이종족간의 '종족의 차이로 인한 장벽'을 무시할 수 있게 된다. 작중에서는 '화염내성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 '전신이 불타는 샐러맨더'와 아무렇지도 않게 접촉이 가능해지고, 그것도 몸만 그런 게 아니라 옷까지 멀쩡하며, 오우거와 페어리 수준으로 크기 차이가 나는 종족이 문제없이 관계도 할 수 있게 된다. 단 이 효과는 부부로 연결된 상대에게만 유효하다. 이런 단순 문제 외에도 상식적으로, 본래는 가질 수 있을 리가 없는 이종족 사이에서의 아이도 낳을 수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식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이 기적의 원리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기적을 분석하는 것은 종교적인 이유로 금기시되어 있다고 한다.[34] 사실 이 기적은 종소리가 울리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가 부부가 되려는 한쌍의 몸속에서 혼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빼낸 뒤, 섞어서 다시 되돌리는 것으로 이루어 진다. 결혼을 하는 인원이 한두 쌍이 아니다보니, 이 기적을 행하는 천사들도 한둘이 아닌 듯.
새해에는 여기서 종을 치며 사람들은 대성당을 향해 기도하는데, 이 세계의 기도 방법은 한쪽 손을 가슴에 얹고 다른 손은 대성당을 향해 뻗는다. 양손이 없는 종족은 무언가 건네거나 받는 자세를 취한다. 이때 소원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다면 감사를 바친다. 그러나 정작 천사인 크림베일은 이게 뭐하는 건지 몰랐고, "지상에는 그런 문화가 있는 거군요.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거였으면 저는 진작 천계에 돌아갔겠지만..."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여 신앙 문화가 무너질 뻔했다.
만화책 3권 속표지에 따르면 신의 기적을 가장 보여주기 쉬운 방법이 이종족과의 혼인이기 때문에 이종족간 혼인을 장려하고 그러한 문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이종족 서큐버스 가게 역시 교회에서 임신방지 마법진 등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식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이 기적의 원리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기적을 분석하는 것은 종교적인 이유로 금기시되어 있다고 한다.[34] 사실 이 기적은 종소리가 울리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가 부부가 되려는 한쌍의 몸속에서 혼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빼낸 뒤, 섞어서 다시 되돌리는 것으로 이루어 진다. 결혼을 하는 인원이 한두 쌍이 아니다보니, 이 기적을 행하는 천사들도 한둘이 아닌 듯.
새해에는 여기서 종을 치며 사람들은 대성당을 향해 기도하는데, 이 세계의 기도 방법은 한쪽 손을 가슴에 얹고 다른 손은 대성당을 향해 뻗는다. 양손이 없는 종족은 무언가 건네거나 받는 자세를 취한다. 이때 소원이 있으면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다면 감사를 바친다. 그러나 정작 천사인 크림베일은 이게 뭐하는 건지 몰랐고, "지상에는 그런 문화가 있는 거군요.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거였으면 저는 진작 천계에 돌아갔겠지만..."이라고 폭탄 발언을 하여 신앙 문화가 무너질 뻔했다.
만화책 3권 속표지에 따르면 신의 기적을 가장 보여주기 쉬운 방법이 이종족과의 혼인이기 때문에 이종족간 혼인을 장려하고 그러한 문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이종족 서큐버스 가게 역시 교회에서 임신방지 마법진 등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인큐버스 거리 & 인큐버스 보이(인보)
- 포식자 효과
흔들다리 효과와 비슷한 효과로, 이종족 간에 먹고 싶거나 덮치고 싶다는 욕망을 성적 욕구나 연애 감정으로 착각하는 효과. 반대쪽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느끼기에 나름 커플이 성립하는 경우도 많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고 한다.
- 성지 겟티
프라스파교의 본진.
- 무차별 화분(=꽃가루) 방출
말 그대로 무차별로 화분을 방출하는 것으로 식물 종족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면 중앙 방위단에서 충인과 서큐버스를 파견하여 화분을 수집하도록 하며, 식물계 몬무스들은 화분이 전부 없어질 때까지 땅 속으로 들어가 숨는다. 번식 체계가 너무 달라 사건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는 포유류를 위해 서큐버스가 해준 설명에 따르면 화분 방출 자체는 무차별 치한의 등장과 같으며 화분이 수정되어버리는 것은 당하면서도 느껴버리는, 이른바 "몸은 솔직하군"이란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덤으로 (여성)충인들이 화분을 모으는 행위는 식물 종족에게는 남자의 그것을 얼굴과 입에 잔뜩 끼얹고 즐거워하는 것과 같아서 엄청 에로하다고 한다.
7. 각 에피소드별 서큐버스 가게 및 리뷰
8. 이종족풍속 크로스리뷰
원작은 이종 풍속 크로스리뷰라는 제목으로 각 종족 남성들이 풍속 종족을 평가한 점수와 코멘트만 있었다. AV(이상한 컨셉의 기획물)나 성인용품 평가, 그리고 풍속 아가씨들이 손님 종족을 평가하는 항목도 존재했다.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제목을 이종 풍속 소프 리뷰로 바꾸었다. 이종족 풍속 소프 리뷰
- 인간: 평범하게 밝힘증이 있는 모험가. 외모와 봉사 실력이 좋으면 고평가를 하는 심플한 타입. 모험으로 번 돈은 대부분 풍속으로 탕진하고 있지만 의외로 실력파인 듯 하다.
- 엘프: 종족 특성상 성욕은 적은 편이고 한 달에 세 번 이상 뽑으면 신체에 부담이 간다. 연령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으로 수백 살 먹은 종족은 아줌마, 할망구라고 싫어하고 10대, 20대 종족은 너무 어리다고 꺼린다.
- 수인: 라이프사이클이 짧은지 중간에 한 번 개과에서 고양이과 수인으로 세대교체. 주로 발정기 때만 풍속을 찾으며, 행위는 강렬하나 조루라고 한다. 리뷰어 중에서 가장 상식적인 편. 천사 리뷰에서는 뒤를 따였다.
- 오크: 코멘트가 "귀엽다 부히히" "좋다 부히히" 등으로 지극히 단순하며, 어떤 종족과 해도 만족하고 전부 8점을 줬다. 아무래도 숫자를 8까지밖에 세지 못하는 듯(오크의 손가락이 한 손에 4개라는 말이 있다).
- 인큐버스: 모든 아가씨들에게 느끼한 찬사와 함께 10점을 주다 마지막에 악마 항목에서는 '엄마랑 닮았네...'라며 0점을 매겼다. 물건 길이는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
- 뱀파이어: 외모나 행위보다는 태도, 그리고 얼마나 목덜미가 맛있어 보이는지를 평가했다. 좀비 항목에서는 지성도 없고 피도 썩었다고 화를 냈다.
- 천사: 양성구유인 건 크림베일과 같으나 진상 고객에 가까운 사디스트이다. 상대가 괴롭히는 맛이 있을수록 좋아한다. 행복한 얼굴 보는 건 일 때만으로 충분하다나. 마도사 데미아의 리뷰에서 천사 손님은 세 명 받아봤고 그 중에 순수한 아이도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본편의 크림베일은 이때부터 구상이 있었고 별개 캐릭터로 보인다. 본편 28화에서 이 천사와 닮은 천사가 등장.
리뷰어 관련으로는 원안의 엘프는 성욕도, 스태미나도 낮아서 이런 리뷰를 쓰는 녀석조차 1년에 5~6번 정도만 풍속점에 간다고 하나 본작의 젤은 알다시피... 본작의 데리베르가 시중만 들게 하는 거라면 상관없다며 직접 좀비&유령 풍속점을 운영 중인데 반해 원안의 뱀파이어는 "지성도 없고 피도 썩었다"며 좀비를 까내린다. 몬무스 관련으로는 원안에서는 페어리의 전신 비비기 서비스가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여겼는지 폐기되었고, 원안의 서큐버스도 끈질기긴 하지만 본작에 나왔던 관계 후 강제 현자타임은 서술되지 않았다. 또한 아가씨들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으며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몽마. 그리고 원안에는 아마조네스[35] 나 개미족처럼 완전 임신을 목적으로 한 풍속점 아가씨라 부르기도 뭣한 몬무스들도 있었다.
또한 아마하라는 이전에 19금 동인지로도 몬무스 소프거리라는 작품을 그린 적이 있었다. 해당 작품에서는 슬라임과 좀비를 다루었다.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9.2. 소설
이종족 리뷰어스 엑스터시 데이즈와 이종족 리뷰어스 마리오네트 크라이시스 두 작품이 출시되었다.
9.3. 앤솔로지
공식 앤솔로지 '이종족 리뷰어스 코믹 앤솔로지 ~다크니스~'가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도 2020년 8월 19일 정발되었다.
10. 바깥 고리
[1] 몬무스 계열 작품을 주로 그려왔다.[2] 아마하라가 원래 그림도 그리는 사람인 만큼, 그림체가 예뻐진 아마하라 작품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아주 성공적인 합작이 되었다. 아마하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작품을 읽으면 아마하라의 향기(컷, 인물 포즈, 캐릭터 표정 등)를 진하게 느끼며 즐길 수 있다.[3] 윌 오 위습 편에선 성기 부분에 특히 빛이 모이기 때문에 그 빛 때문에 자연스레 성행위가 '''성행위 하는 본인마저''' 안 보일 정도라고 언급된다.[4] 엘프는 심미관이 영혼과 마력 중심이라 고령 여성들이 단박에 보여서 무리, 수인종 등 시각 외적이 감각이 뛰어난 종족에게는 부엽토나 썩은 낙엽 같은 냄새/감촉이라 기피된다는 모양.[5] 오히려 중년 여성이 장수종에게 선호되는데, 그 이유는 일단 100년도 못하는 인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정말로 어린 장수종이 아니고서야 장수종 입장에서는 영계라는 점'''과, 인간은 영혼이 쉽게 노화하지 않는다고 한다.[6] 켄찰이 자신들이 원조라고 특허를 냈다.[7] 애무 테크닉도 상당한지 켄타우르스 서큐 아가씨 가게에서 유달리 작은 체구 때문에 그의 팔은 초심자용 장난감 취급을 받았으나, 경험한 아가씨는 크기가 작다고 초심자용은 아니었다며 뻑가버렸다. 심지어 4권 권말 보너스 페이지에선 자신의 몇십 배나 덩치가 큰 헤카톤케일을 가버리게 만들었다.[8] 다른 한량들이 리뷰어스를 따라하기 시작하자, 특허를 내서 모험에서 허탕을 쳐도 돈이 들어오게 만들었다.[9] 아이스쨩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새해나 평소에도 가끔 아이스쨩을 만나고 싶어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서큐 아가씨들은 대부분 브루스에겐 저평가인데 비해 아이스쨩은 고평가다.[10] 나비는 수컷이 화려한 경우가 많기에 화려한 것을 남성적으로, 수수한 것을 여성적인 것으로 인지하는 듯.[11] 천사다 보니 어두운 기운에 약하다.[12] 정확히는 계약에 얽매이는 악마 특성상 리뷰를 계약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 그만두지 않은 것.[13] つた. 담쟁이덩굴.[14] 어떻게 보면 젤이 츠타의 대부인 셈이다. 그 전에 식당 자체 단골 중 최고급 단골이다. 수십년이나 다녀가니...[15] 일과 관련된 것 외에는 만질 수가 없다. 결혼식 참석자들의 영혼은 일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만질 수 있지만, 그들의 신체는 일과 상관이 없으므로 만지지 못하고 그냥 통과한다. 지상의 건물 등 사물도 마찬가지이며, 공물 외의 지상의 음식을 먹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크림베일의 신체 일부(머리카락 등)의 경우 같은 천사이기 때문에 만질 수 있으며, 후에 이것이 인간 마법사인 데미아와 소통이 가능해지는 계기가 된다.[16] 원문은 ユガミエル.[17] 용사가 지상 최강의 무력을 지니고 '군대가 나서도 피해가 큰' 존재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가볍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용사라도 상대 못할 정도로 강한 존재가 문제를 일으킬 경우 (피해를 감수하고) 상대하는 게 이 세계의 군대라는 걸 감안하면, 그런 군대의 장군인 아마트는 문자 그대로 '세계 최강의 무력의 머리'라는 의미다.[18] 개과 동물이 단것에 환장한다는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9] 본작의 세계관에는 군데군데 마소 벽들이 있다보니 비행기 같은 걸 띄웠다간 마소 벽에 부딪혀 폭발한다고 한다.[20] 대선 이후에 시간이 좀 지난 후인 43화의 시점에서도 악마족의 이미지가 아직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21] 천사의 링 자체에 복원능력은 없는지 조각을 들이대는 것만으로는 붙지 않았다.[22] 해당 세계관에서는 극비인 내용들뿐이라 내용 자체도 매우 충격적이기도 하거니와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극형에 처해질 수 있다.[23] 평하길 거룡과 힘으로 맞짱 뜨는 엘프만큼이나 영문 모를 존재.[24] 평소에 데미아의 가게를 눈엣가시로 여겨 이래저래 규제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데미아가 갑자기 가게를 무기한 휴업해버리자 분명 시장의 등쌀에 밀려 강제 휴업당한 것이라고 시민들이 여기는 바람에 여론이 굉장히 나빠졌다.[25] 다양한 취향을 전부 공략하려는 것인지 빈유, 로리, BBW 체형뿐만 아니라 단발에 갈색 피부를 하고 여검사 코스프레를 한 디코이까지 만들어놨다.[26] 식주(食酒)는 일본어 음독으로 읽으면 쇼쿠슈인데 촉수와 발음이 같다.[27] 생과일 단품이나 찐감자, 풋콩 등.[28] 일본에서 에로게가 심의받을 때 전원 19세 이상이라고 우기는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29] 그리고 실제로 이 세계관에서는 위로 몇 대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서큐버스의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하니 거짓말은 아니다.[30] 오히려 현실세계의 피임구를 그런 미개하고 불확실한 물건에 기댄다고 역겨워했다.[31] 예시로 앞서 설명한대로 엘프는 나이에 따른 마력의 차이를 느끼기에 몇 백 살짜리 엘프는 아무리 외모가 젊어도 마력이 썩었다며 기피한다. 반대로 엘프 기준에서 인간은 설령 50~60살씩이나 되어도 마력이 싱싱한 편이라 좋아하며, 오히려 한 20대쯤 되는 젊은 인간은 마력이 미숙해서 좀 별로라고.[32] 샐러맨더 풍속점의 경우, 온 몸이 불이란 점을 이용해 나체 불고기를 해먹는데, 마력을 느낄 수 있는 종족의 평으로는 마력의 풍미가 엄청나다고 한다. 문제는 엄연히 서큐버스 가게인지라, 각종 야한 방법으로 구워먹는 장면이 매우 압박스럽다.[33] 정책 1순위가 식량 관련인 등 굉장히 서민 친화적이다. 아예 정책의 표어가 잔뜩 먹고, 자고, 놀고, 하자!다.[34] 다만 기적에 대한 분석이 '일단' 금기라고 나와있는 걸 보면 그렇게 엄격하게 지켜지는 규칙은 아닌 듯하다.[35] 40, 41화에서 성욕이 강한 아마조네스는 본작에 나오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