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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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부산중앙고등학교 재학 시절 동기인 양홍석(現 KT)과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였다. 3학년때 중고농구 주말리그 경상, 제주 지역 예선에서 무룡고와의 경기에서 109-98로 승리하였는데, 곽정훈이 혼자서 67점에 24리바운드로 역대 중고농구연맹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부산중앙고 졸업 후 상명대학교로 진학하였다. 상명대학교에서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상명대학교는 선수가 많이 없었기에 1학년부터 출장 기회를 얻으면서 경기 경험을 쌓았다. 3학년 때는 1년선배인 전성환(現 오리온)과 곽동기(現 KCC)와 함께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하면서 맹활약을 하였다. 전성환과 곽동기가 졸업하고 4학년때는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를 맡았다. 팀에 선수가 8명밖에 없었고, 부상선수들이 있어 6명으로 대학리그 U리그 1,2차대회를 치러야 했기 때문에 '''거의 매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뛰었다.'''
1차대회에서는 5경기 동안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평균 31.2득점으로 맹활약하였다. 1차대회 고려대학교와의 4강전에서는 40분동안 39득점 16리바운드 3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4경기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것은 덤.
슛 성공률도 좋고 탄탄한 신체에서 나오는 힘으로 수비도 잘해내면서 팀의 살림꾼역할을 하였다.
2.2. 전주 KCC 이지스 시절
2020-2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되었다. 바로 전년도에 2라운드 지명자가 상명대 1년 선배 곽동기이다. 곽동기가 있기 때문에 팀 적응은 쉬울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수비 능력이 좋다. 저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였기 때문에 슛 성공률이 좋다. 다만 포워드를 보기에는 작은 신장, 작은 윙스팬은 프로 가서 훈련으로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시즌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2020 KBL 신인드래프트 컴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