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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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부산중앙고등학교
'''개교'''
1973년 3월 6일
'''유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교훈'''
근면(勤勉), 협동(協同), 자활(自活)
'''운영형태'''
공립
'''교장'''
정창영
'''학생 현황'''
518명
2020.05.31
'''교직원 현황'''
58명
2020.05.31
'''관할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소재지'''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127번길 50 (대연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상징
2.1. 교훈
2.2. 교목
2.3. 교화
2.4. 교기
3. 역사
4. 학교생활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도시철도
6. 출신 인물
7. 여담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1973년 3월 6일에 개교힌 공립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2. 학교 상징



2.1. 교훈


'''근면(勤勉), 협동(協同), 자활(自活)'''


2.2. 교목




2.3. 교화



2.4. 교기



3. 역사


  • 1972년 12월 26일: 공립 인문 고등학교 설립인가
  • 1973년 3월 1일: 초대 주상우 교장 취임
  • 1973년 3월 6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 1983년 7월 14일: 체육관 준공
  • 2005년 4월 25일: 도서관 우신재 개관
  • 2010년 1월 11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2011~2106)
  • 2015년 10월 15일: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
  • 2016년 2월 12일: 제41회 졸업식(228명, 누계 20,672명)
  • 2016년 3월 1일: 제19대 정창영 교장 취임
  • 2016년 3월 2일: 제44회 입학식(7학급 207명)
  • 2019년 2월 11일: 제44회 졸업식(208명, 누계 21,316명)
  • 2019년 3월 4일: 제47회 입학식(8학급 182명)

4. 학교생활


  • 등교시간은 오전 8:10이다. 등교시 매일 교문지도를 담당하는 교사가 있다. 등교시간을 넘기면 약 3분동안 교문지도 교사가 큰소리로 빨리 올라오라고 재촉한다. 교문을 통과한 학생은 휴대폰을 휴대폰수거 가방에 제출후 점심시간에 따로 교무실에 올라가 지각반성문을 작성해야한다.[1] 지각반성문을 다 작성한 경우 교무실에 올라가서 학생 생활안전부 교사에게 보여주면 확인후 담당 교사 사물함에서 열어 휴대폰이 보관되어 있는 가방을 꺼내준다. 주로 청소시간을 이용해서 받으러 가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다만 지각 한 번 했다고 이렇게 과한 처벌을 주는 것에 부당함을 느낀 몇 학생들이 처벌 수위를 낮춰달라고 건의하고있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야자 참여는 공립학교이므로 자율이다. 다만 하기로 신청했다면 빠질 때마다 교사에게 가서 이야기 해야 하기 때문에 빠지기 힘들어진다. 격일 참여도 거의 힘든 편이니 처음부터 확실히 정하도록 하자.
  • 2018학년도 이래로 체육대회가 재미있어졌다. 학생회의 주관으로 학교 곳곳에 여러가지 소소한 게임으로 이뤄진 부스가 설치되고 학생들은 부스를 다니며 도장을 채워 반 점수를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ox퀴즈, 릴레이 계주, 줄다리기와 같은 일반적인 게임은 부스 시간 전과 후에 진행된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도시철도



6. 출신 인물



7. 여담


  • 형제 학교급인 부산중앙중학교의 경우 원래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일대에 위치해서 부산중앙중 출신이 부산중앙고로 진학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나 2013년부로 북쪽 끄트머리인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정관신도시로 이전되어 이제는 이사를 가지 않는한 부산중앙중에서 이 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일은 없게 되었다.
  • 또한 축구부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중앙중학교와는 달리 축구부가 아닌 농구부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다.
  • 고등학교치곤 전교생 수가 상당히 작다. 2019년 5월 기준 전체 학생 수가 518명이다.
  • 부산에서 몇 안되는 운동부로 농구부를 보유한 학교이며 농구부가 학교의 간판#s-6이다.[2] 전국구 우승을 거둘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부산 중앙고 출신의 대표적인 프로 농구선수로는 추승균, 천기범, 양홍석 등이 있다. 2010년대 초반 선수 수급의 난항으로 존폐 위기까지 몰렸으나, 2012년 협회장기 대회에서 천기범을 필두로 단 6명, 예선 2차전 이후에는 정진욱의 부상 이탈로 교체선수도 없이 5명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만화로 써도 말이 안 된다며 욕을 먹을 만한 일을 해낸 일화가 있다.#
  • 동창회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 동창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하고 학교 행사에는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기도 하며 직업 관련 멘토링까지 하러 온다. [3]
  • 정문을 다들 오르막을 끝까지 올라가면 있는 큰 문으로 착각하는데. 오르막을 오르는 도중 오른쪽에 길이 있다. 그곳으로 쭉 나아가면 나오는 계단이 있는 곳이 실제 정문이다.
  • 학년이 끝날 때마다 반에서 1등인 학생 한명씩 장학금으로 5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입학 배치고사를 기준으로 150만 원을 지급한다. 게다가 내신성적이 높은 사람들에게만 정독실을 제공하고 대학 탐방은 물론이며 여러가지 케어를 받을 수 있다.[4]
2층 교무실 앞에 있는 기다란 책장에는 교사들이 수업연구를 마친 교사용 참고서와 문제집들을 꽂아둔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든 책장이니 만큼 필요한 문제집이 있다면 가져가서 쓰면 된다.[5]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나 여타 일반고들이랑 비교했을 때 시설의 측면이나 교내 활동의 수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다소 부족하다.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2019년 3학년 기준으로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96%정도가 된다. 나머지 2%는 다른 진로가 생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대입을 포기한다던가, 막연하게 대입을 그만두고. 다른 나머지 2%가 정시로 대입을 준비한다.

[1] 말이 지각반성문이지 사실 손가락노동이다. 나ㅁㅁㅁ는 일찍 등교하겠습니다 x 가로 2세트 x 세로 30줄(14x2x30) 이라는 어마어마한 빽빽이 종이 한장을 또박또박한 글씨로 깜지쓰듯 작성해야한다. 익숙하면 30분내로 적을수 있다.(1세트당 작성자 17분 소비)[2] 따라서 교기가 농구로 지정되어있다.[3] 다만 특정 기수 이후로부터 동창회가 형성되지 않아서 현 동창회 인사들은 대부분 40대 이상으로 이뤄져있으며 재학생들은 동창회에 대한 근황이나 가입방식을 하나도 모른채로 졸업하는 것이 대부분이다.[4] 예외로 2학년 정독실은 성적순이 아닌 희망자 순으로 제공했다.[5] 수학 개념서는 물론이며 기출문제집에 방과후교실용 교재도 있다. 특히 교사용 참고서의 경우 일반 교과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기에 반드시 챙길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