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신림동'''
新林洞
Sillim-dong

}}}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59 ~ 3200169
'''관할 행정동'''
신림동#s-3.6,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난향동,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 난곡동
'''인구'''[1]
신림동#s-3.6 : 21,831명
신사동 : 22,721명
조원동 : 17,513명
미성동 : 31,136명
난향동 : 15,772명
서원동 : 22,721명
신원동 : 18,327명
서림동 : 23,826명
삼성동 : 23,565명
대학동 : 23,599명
난곡동 : 27,547명
총 인구 수: '''248,558명'''
'''면적'''
17.24㎢
'''세대수'''[2]
신림동#s-3.6 : 17,290가구
신사동 : 13,737가구
조원동 : 10,687가구
미성동 : 14,222가구
난향동 : 6,450가구
서원동 : 14,132가구
신원동 : 10,962가구
서림동 : 14,657가구
삼성동 : 11,139가구
대학동 : 16,147가구
난곡동 : 13,130가구
총 세대 수: '''132,553가구'''
'''주민센터'''
신림동 주민센터
신사동 주민센터
조원동 주민센터
미성동 주민센터
난향동 주민센터
서원동 주민센터
신원동 주민센터
서림동 주민센터
삼성동 주민센터
대학동 주민센터
난곡동 주민센터
1. 개요
2. 역사
3. 각 행정동별
3.1. 서원동(舊 신림본동)
3.2. 신원동(舊 신림1동)
3.3. 서림동(舊 신림2동)
3.4. 난곡동(舊 신림3동 + 신림13동)
3.5. 신사동(舊 신림4동)
3.6. 신림동(舊 신림5동)
3.7. 삼성동(舊 신림6동 + 신림10동)
3.8. 난향동(舊 신림7동)
3.9. 조원동(舊 신림8동)
3.10. 대학동(舊 신림9동)
3.11. 미성동(舊 신림11동 + 신림12동)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서부에 위치한 법정동. 마을이 관악산 기슭에 있어 수풀이 우거졌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3] 서울대학교와 가까워 고시촌으로 매우 유명했던 동네다. 고시촌 외에도 서울로 상경한 사람들이 처음 정착하는 곳의 이미지가 강하다. 신림뉴타운이라는 뉴타운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실 신림동이라고는 부르지만, 단일 지역으로 취급하기에는 너무 큰 곳이다. 관악구 전체 면적의 58.3%, 전체 인구의 50.7%를 차지한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웃 금천구(13.01km2)보다 신림동(18.14km2)이 더 클 지경이다. 절반 이상이 관악산이긴 해도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 인구도 전국의 법정동 중 1위이며, 금천구(232,583명[4])보다 더 많다(252,015명[5]). 최대 '''28만명'''대였던 적도 있었다. 행정동이 11개로 분할되어 있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다. 그래서 신림동이라고 하면 고시촌, 판자촌, 서울대, 신림역 먹자골목, 난향지구, 난곡지구 등등 상당히 상이한 이미지가 동시에 부여되어 있다. 이렇듯 법정동 신림동이 너무 비대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행정동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많다.
신림동의 11개 행정동을 신림동 주요 남북축도로인 난곡로 인근지역과 신림로[+]인근지역으로 크게 동서로 나눌수가 있는데 이 두 지역 사이에는 건우봉 등의 산이 있어서 오가는 길은 제한적이기에 어느정도 생활권이 달라진다. 심지어 난곡로 인근의 5개 동[6]은 2006년까지 신림로-호암로 인근의 6개 동[7]과 다르게 남부경찰서(현 금천경찰서)관할구역이였다가 순차적으로[8] 관악경찰서 으로 넘어온 역사가 있다.
호남 사람들이 서울에서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신림동 25만 명 중 55% 정도가 호남 출신이다.[9] 최근에는 영남 출신들도 꽤 많이 늘고 있다.

2. 역사


1759 이전
금천현 동면 신림리[10]
衿川縣 東面 新林里
금천현 동면 서원리[11]
衿川縣 東面 書院里
금천현 동면 난곡리[12]
衿川縣 東面 蘭谷里
1795
시흥현 동면 신림리
始興縣 東面 新林里
시흥현 동면 서원리
始興縣 東面 書院里
시흥현 동면 난곡리
始興縣 東面 蘭谷里
1895
시흥군 동면 신림리
始興郡 東面 新林里
시흥군 동면 서원리
始興郡 東面 書院里
시흥군 동면 난곡리
始興郡 東面 蘭谷里
1911
시흥군 동면 신림리
始興郡 東面 新林里
196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림동
永登浦區 新林洞
'''197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冠岳區 新林洞'''
  • 1759년 기록에 봉천동 일부와 신림동 일부를 점하던 장내리(場內里)가 보이는데, 언제 생겼고 언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3. 각 행정동별




3.1. 서원동(舊 신림본동)


[image]
관악산 장군봉을 낀 서원동 정경 (신림2교 앞, 2019년 4월 15일 촬영)
신림역의 남쪽에 위치한다. 현 신림사거리 근처에 고려 시대부터 서원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는 데에서 마을 이름의 유래가 되었는 데, 이 마을은 현 신림로56길 일대에 있었다. 당연히 전 영역이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신관중, 포도몰, 양지 순대타운이 있다. 동의 동쪽에 관악산 장군봉이 있다.
다른 동과 유사하게 동 이름에서 따온 서원길이 있지만 신림로45길로 붙여도 됐었을 정도로 작은 길이다.

3.2. 신원동(舊 신림1동)


신림 지역의 근원이 되는 동이라는 뜻에서 신원동이라 지어졌다. 이는 신림동의 역사를 근현대로 한정하였을 때만이고, 구한말까지 이 지역은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서원동과는 도림천을 경계로 마주한다. 신림초가 있으며 동의 서쪽에 난곡터널이 지나간다. 또한 길이를 짧다할수 없는 신원시장도 이곳에 존재한다.
동 이름을 딴 신원로가 존재한다.

3.3. 서림동(舊 신림2동)




3.4. 난곡동(舊 신림3동 + 신림13동)


이름의 유래는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있던 난곡리이자 이 지역을 통칭하는 명칭인 난곡이다. 당연히 전 영역이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난곡리에 속했다. 미성동에서 난곡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난곡동이다. 난곡초등학교, 난우중학교, 남강중학교, 남강고등학교가 있다. 강원학사가 관내에 있는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서울대 이외의 학교로 통학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동 한가운데 난곡로가 있는데 이 길은 지역이름을 따와서 지어진 것이라서 난곡동뿐만 아니라 조원동/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길이다.

2008년 행정동 동폐합 당시 후술될 신사동, 삼성동보다 못하지만 논란이 있었다. 당시 주민 여론조사에서는 다른 동명 후보가 1등을 했는데[13] 난곡동이 됐다고 난곡이면 난향동인데 흔히 난곡입구이라고 불렸던 우리 동네에다 붙혔다고 한다.
난곡로 라인 동네 중 유일하게 다른구와 접하지 않는다.[14]
판자촌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는 동네 중에 하나였으나, 지금은 빌라촌으로 변모했다. 관악구 자체가 서울 노원구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가장 많은 동네인데, 그중에서도 상계3.4동과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다.[15]

3.5. 신사동(舊 신림4동)


은평구 신사동(新寺洞), 강남구 신사동(新沙洞)과 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新士洞). 신림4동에서 유래된 동명이라고 한다. 북쪽과 동쪽은 도림천, 서쪽은 난곡로, 남쪽은 남부순환로와 접한다. 신대방역과, 봉림교 건너편의 신림역이 가깝다. 서울남부초등학교가 있다. 구한말까지 전 영역이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2008년 동명을 만들 때 이미 서울에 두 개나 있는 동명을 굳이 또 써서 혼란을 가중시킬 필요가 있느냐는 여론의 따가운 시선과 비판이 많았다. 삼성동과 함께 강남구의 동명을 가져와 신림동의 이미지를 바꿔보겠다는 시도 아니냐는 것. '''짝퉁 신사동'''(...)이라는 비아냥도 있었다. 이미 은평구와 강남구 신사동 주민들은 같은 지명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던 차였다(서울 버스 702의 경우 '''은평구 신사동'''으로 표기한다). 삼성동의 경우 삼성산에서 동명을 따왔다는 핑계거리라도 있었지만 신사동의 경우는 단지 신림4동을 줄여서 나온 동명이라는 궁색한 이유 때문에 더욱 까였다. 하지만 관악구와 신림동 측에서는 강남구로부터의 소송 위험을 감수하고 관철시켰다.[16]
동의 이름을 딴 신사로가 존재한다. 봉천로의 보라매고가 바로 남쪽을 지나는 길로, 신사동뿐 아니라 서쪽의 조원동도 지난다.
초등학생들은 전부 서울남부초등학교에 배정되고, 중학생들은 남서울중학교와 성보중학교 중에서 랜덤으로 걸리지만, 남서울중학교로 배정될 확률이 조금 더 높다. 옆 동네 조원동에서는 대체로 성보중으로 많이 배정되는 듯하다.
신림중앙시장과 관악신사시장 있는 곳이다.

3.6. 신림동(舊 신림5동)


당곡사거리와 신림역 사이에 끼인 동네. 이 지역은 행정동도 법정동도 신림동이므로 헷갈릴 염려가 없다. 신림역 근처에는 르네상스 쇼핑몰과 폐건물 관악지점이 있다.
한때 선거구로 분류될 때, 관악구의 법정동인 신림동과 봉천동, 남현동 중 신림동(법정동) 에서 유일하게 신림동(행정동)만 선거구 관악구 갑에 속한다,[17] 나머지 신림동(법정동) 지역은 관악구 을로 분류된다.
신림역 역세권 주택가에 20~30대 젊은 사람이 밀집해 사는 관계[18]더불어민주당 '''초강세지역'''으로서 늘 서울특별시 동별 득표율 1위를 차지하는 곳이다. 대략 서울특별시장을 다시 뽑았던 2011년 재보궐선거부터 2017년 제19대 대선에 이르기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그 전신 정당의[19] 득표율 1위를 '''놓친 적이 없다.'''[20] 그래서 성현동[21]이 관악구 갑 내에서 김성식 전 의원의 기반이라면 이 곳은 유기홍 의원의 기반. 2008년 총선 때 민주당이 서울에서 털려 나갈때도 여기서는 꽤 큰 격차로 유기홍 당시 후보가 이겼었다. 그래서 제20대 총선 때 김성식 지지자는 이 동네 유권자 분량의 표를 먼저 깠는데도 김성식 후보 측이 그럭저럭 선방한 걸 보고 승리를 확신했다 카더라.
지금의 법정동 신림동은 부군면 통폐합 때 신림리, 서원리, 난곡리를 신림리라는 이름으로 합친 것이 모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행정동 신림동은 전 영역이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마찬가지로 신림역 또한 신림리가 아닌 서원리에 위치해있다.
신림로와 더불어 행정동 신림동만을 지나는 신림동길[22]도 있다.

3.7. 삼성동(舊 신림6동 + 신림10동)




3.8. 난향동(舊 신림7동)




3.9. 조원동(舊 신림8동)



예로부터 마을에 대추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독산동에서 넘어온 지역은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문교리에 속했고, 나머지는 난곡리에 속했다.
KT '''구로'''지사와 '''금천'''경찰서[23]가 '''관악'''구 조원동에 있다. 남쪽은 금천구 독산동, 서쪽은 구로구 구로동, 북쪽은 동작구 신대방동, 북서쪽 끝은 영등포구 대림동과 접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신대방역이 가까우며 조원초등학교가 있다. '''금천'''경찰서가 있었던 관계로 여기만 경찰서 관할구역이 갈렸다. 이렇게 된 사정은 2006년에 근처의 대부분 동은 관악경찰서로 이관됐지만...[24] 지금은 금천경찰서가 이전한 관계로 드디어 2019년 2월부로 관악경찰서로 이관되었다
옛 금천경찰서가 다른 의미로도 유명했었다. '''1975년도에 지어져 ''' 매우 낡고 오래된 걸로 유명했었던 것이다. 얼마나 오래됐냐면 청사가 오래되어서 촬영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는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였다. 한편 구 금천경찰서 부지에 무엇이 들어올지에 대해서 지역 내 논란 잠시 있었다가 시립도서관 분관이 들어오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조원동 중에서 서쪽 지역은 1975년 행정구역 경계조정 이전에는 독산동이었다.[25] 즉, 1975년에 독산동에서 신림동(법정동)으로 편입된 동네. 관악구의 최대 외국인 거주지는 신사동이지만 비율은 조원동이 23.3%로 제일 높다.
동의 이름을 딴 조원로와 조원중앙로가 있으며, 조원로는 신사로와 마찬가지로 신사동도 지난다. 조원중앙로는 독산로와 직결된다.

3.10. 대학동(舊 신림9동)



동의 이름을 딴 대학길이 있다.

3.11. 미성동(舊 신림11동 + 신림12동)


동명의 유래는 문성골길[26]의 옛 명칭인 미성으로, 미성초등학교와 미성중학교도 있어 미성동으로 정해졌다. 구한말까지 거의 대부분의 영역이 시흥군 동면 난곡리에 속했고, 신림-봉천터널 동쪽은 서원리에 속했다.
난곡사거리의 남쪽에 위치한다. 미도아파트가 신림푸르지오 1차로 2004년 6월에 재건축되었다. 서울미성초등학교, 서울난우초등학교, 미성중학교, 남서울중학교, 성보중학교, 성보고등학교, 신림고등학교가 이 곳에 위치한다. 난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난곡로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다. 난곡로의 서쪽에는 관악구에 드문 '''평지 & 대단지'''[27] 아파트인 신림 푸르지오 1차 아파트가 있다.[28] 전술한 미성초, 미성중과 함께, 연담화된 금천구 독산동의 '''난곡중'''[29], 문성중, 영남초, 독산고까지 6개 학교가 이 아파트와 함께 왕창 뭉쳐 있어 아이 교육에 좋다.[30] 지하철은 없지만 기막히게 남부순환로와 문성로 사이에 있어 양쪽의 버스를 다 합치면 파란 서울 버스 6435개 + 6 + 경기버스 1개 + 마을버스 1개[31] + 심야버스 1개로 배차간격이라는 게 없을 정도라서 지하철 없는 것이 그다지 아쉽지 않으며[32], 몇 년 뒤에는 동쪽의 난곡로 상에 난곡선 경전철 역도 생긴다.
관악10번 마을버스 종점인 민방위교육장 옆에는 무허가 판자촌 달동네아카시아 마을이 있다. 1970년대 말 즈음에 형성된 달동네로, 현재 1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성보고 옆에 호림박물관이 있다. 신림고 옆에는 난곡터널이 있다. 동의 남서쪽에는 독산동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
동의 이름을 딴 미성길이 있다. 동의 남쪽 경계인 목골산 북쪽을 감는 골목길이다.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2021년 1월[3] 이 지명의 유래가 된 원신림 지역은 현재 양지11길/양지12길 지역으로, 아직도 당시 마을의 형상이 남아 있다. 현 행정동으로는 삼성동 소속이다.[4] 2020년 3월 기준.[5] 2020년 5월 기준.[+] 호암로[6] 조원동, 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7] 신림동, 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8] 2006년 조원동을 뺀 4개 동 2019년 조원동[9] 이 점은 노원구 상계동도 유사하거나 아주 똑같다. 과거 42%의 비율이었다가 전체 인구의 45%의 비율을 보이는 호남 출신으로 서울의 동 중에서 두 번째로 호남 출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광주은행 상계동지점이 이로 인해 생겼다고 한다.[10] 건우봉 ~ 서울대 사이[11] '''신림역''' 일대. 오타가 아니다. 신림역이 있는 위치는 본래 신림이라는 지명과 역사적으로 무관했다.[12] 난곡동, 난향동, 미성동 일대[13] 난우동이 1위 였다고 한다.[14] 신사동은 동작구와 미성동과 난향동 금천구와 접한다.[15] 난곡동 일대는 호남 출신 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인구의 60~70%가 호남 출신이라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노원구 상계3.4동과 거의 똑같은 편이다.[16] 강남구에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동 명칭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함과 더불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신청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08헌라4 참고.[17] 즉 관악(갑) = 신림동(행정동) + 봉천동(법정동) + 남현동[18] 밀집도를 감안하더라도 대학동보다 비율이 높게 잡힌다. 오히려 대학동 주변은 진보 정당(민주당이 아닌, 더 왼쪽의 '선명한' 진보정당 - 민노당, 통진당, 정의당 등 -) 득표율이 높은 편이었다.[19] 민주통합당, 민주당(2013년), 새정치민주연합[20] 그 명성에 걸맞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서울 지역 최소 득표율을 기록하였다.[21] 관악드림타운 아파트단지로 대표되는[22] 패션문화의 거리[23] 금천경찰서는 2018년 12월 10일부로 시흥동으로 이전했다.[24] 이때 난곡동, 신사동, 난향동, 미성동이 금천경찰서에서 관악경찰서로 이관되었다.[25] 조원중앙로 이서[26] 현 문성로[27] 2005년식, 1456세대.[28] 그냥 대단지라 하면 봉천동의 2호선(남부순환로) 이북 지역에 몇 있지만, 거의 모두가 봉천고개의 달동네를 철거한 후 고개도 일부 깎으면서 지은 거라 아파트 내부에도 경사가 상당히 져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29] 강조한 이유는, 미성초와 미성중이 짝을 이룰 것 같은 이름과 달리, 아파트 입장에서 미성중은 길(문성로) 건너 건영아파트의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반면, 난곡중이 오히려 미성초와 함께 짝을 이뤄 아파트와 같은 블럭에 있다. 근데 또 난곡이라는 이름과 달리 이 한 블럭 내에서 구가 갈려서 간발의 경계 차이로 금천구다.(...)[30] 학교가 이렇게 뭉쳐 있으면,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학원도 덩달아 근처에 많이 생기고, 치안도 잘 관리된다. 즉, 솔직히 말해서 교육과 치안이라는 서울 서남권의 양대 디스카운트가 사라진다.[31] 관악이 아닌 금천인데, 전술했듯 관악-금천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 그러한 구 경계를 준수하려는 듯, 잘 보면 난곡중학교 정류장이 시/종점이다.[32] 더군다나 저 버스 노선의 대부분이 신림역으로 가는데, 밀려도 10분 걸릴 정도로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