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청계천)

 



'''청계천의 교량'''
상류 방면

이름

하류 방면
광통교
'''광교'''
장통교
[image] '''대한민국의 사적'''
460호

'''461호'''

462호
공주 수촌리 고분군
'''서울 청계천 유적
(광통교지, 수표교지와 오간수문지)'''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1. 소개
1.1. 특징
1.2. 교통
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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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1. 소개


廣橋 / Gwanggyo
청계천 복원 공사교통 문제로 인해 원래 광통교 자리에 새로 지은 다리이다. 이름의 유래는 광통교의 준말인 광교이다.
공사는 대림산업삼성건설이 맡았으며, 2005년 9월 30일에 준공되었다. #
북쪽으로 우정국로, 남쪽으로 남대문로와 직결된다.

1.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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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바닥
  • 차량이 다니기 때문에 바닥은 아스팔트로 되어있다. 왕복 8차선으로, 가운데에 중앙분리대가 있다. 차도 양 옆에는 인도가 있고 인도의 가장자리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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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쪽 난간
  • 인도 양 옆으로 난간이 설치되어있다. 차도 쪽 난간은 전부 철제로, 네 개의 기둥을 두고 그 위에 곡선의 부재를 얹은 형태이다. 높이가 굉장히 낮으며 양 쪽에 각각 4개 씩 총 8개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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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 난간
가장자리의 난간은 철제로 되어있으며 각각 12칸 씩 총 24칸으로 구분되어 있다. 난간 사이마다 가운데에 세로로 긴 얇은 철기둥을 두고 그 사이에 가로로 긴 부재를 설치하였다. 가운데는 곡선 부재를 두었고 그 아래로는 세로로 긴 부재를 여러 개 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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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교각과 들보
  • 교각은 북쪽에 총 4개가 1열로 세워져있다. 그리고 철재 아이빔(I-beam) 들보를 걸친 형교(桁橋) 형식으로 세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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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알림표지판#
  • 다리의 앞, 뒷면 중앙에 광교 알림표지판이 있다. 짙은 회색 바탕에 흰 글씨로 되어있으며 큰 글씨로 ‘광교’라 쓰여있고 그 아래에는 로마자로 ‘Gwanggyo’라 표기되어있다.

1.2. 교통



1.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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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갤러리
  • 광교 다리 밑 북쪽 부분은 220㎡(약 66.6평)의 넓은 공간이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이곳을 갤러리로 만들었다. 이른바 ‘청계천 (광교) 갤러리’. 걸렸던 작품들의 주제는 다양하나 주로 청계천과 연관된 사진이나 그림들이 전시되었다. 개인, 단체 상관없이 누구든 대관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이 곳에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02-2290-7111~3(청계천종합상황실)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 김두한심영을 실제로 쏜 자리이다.[1][2] 종로구중구의 경계선에 위치[3]해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격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관할 구역이 애매해서 이 사건에 대해 종로구 경찰과 중구 경찰이 서로 책임소재를 떠넘길 수 있었기 때문.[4]
[1] 위치는 광교가 맞으나, 다리는 지금의 광교가 아닌, 이곳에 있다가 서쪽으로 옮겨진 광통교이다.[2] 이외에도 드라마에서 각색된 부분이 많다. 한 예로, 심영이 사건 발생때 공연하던 극장은 중앙극장이 아닌 현재 명동예술극장인 명치좌였다.실제 김두한의 증언을 심영물에 합성한 영상[3] 정확한 경계선은 청계천이다. 청계천을 건너는 다리는 경계선 위에 있는 것.[4] 물론 당시가 해방 직후 혼란한 사회였기에 가능한 발상이었다. 현대에 이런 일이 생겼다면 책임기관이 지정되거나 상위기관이 수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