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버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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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화영운수에서 운행 중인 일반형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2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신규 입주하는 소하지구와 철산동 래미안자이,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단지의 교통편의를 위해 2010년 3월 2일에 신설되었다. 광명시 공지사항
- 2020년 8월 15일부터 광명뉴타운 2구역 건물철거에 따라 사성로 일부도로가 폐쇄되고[2] 광복로로 노선이 변경됐다. 사성로 진입로를 타자마자 목감천 옆도로를 타고서 자사 17번이 다니는 광복로 철산교로 향하고 이후는 17번과 완전히 겹친다. 광복로 구간이후에는 17번과 다르게 광명북고로 가진 않고 기존의 사성로 진입로 길로 우회해서 본래 노선으로 운행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운행하는지는 기한이 나오지 않았다. 꽤 길게 가는 걸로 추정. 목감천 옆도로의 경우 일방통행 도로였을만큼 도로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본래 경로였던 사성로보다도 좁다.) 상당히 저속으로 서행하며, 광명국민체육센터 정류장의 경우 기존의 위치에서 조금 이전했으며 그 이외의 모든 사성로 정류장은 모두 폐쇄되었다.
4. 특징
- 경기도 시내버스의 중형차 투입 노선 가운데 승차량 1위를 기록하는 노선이다.
- 17번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인지 사성로(17번의 운행경로인 광복로의 아랫길)를 경유해 운행하는데, 이 때문에 중형차량인 BS090으로만 운행 중이다. 하지만 2020년 8월15일부터 광명뉴타운 재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사성로가 통제되었기때문에 한동안은 17번의 운행경로인 광복로로 우회운행한다.
- 기존 광명의 주 교통축인 오리로에서 상당히 벗어난 노선이지만, 반대로 변변한 노선이 없는 하안로 일대를 거의 독점하다 시피 하기 때문에[3] 철산역 일대에서 101번을 보면 평시에도 자리는 거의 채우는 모습을 보인다. 더군다나 북쪽에서는 11-1, 11-2, 17번의 가축수송에 지친 광명북고 학생들이 한 정거장 거리를 더 걸어와서라도 탄다.
- 공식 배차간격은 출퇴근 4분, 평시 7분인데, 실제로는 대단히 들쑥날쑥하다. 일단 답없는 정체구간인 광명사거리를 지나는 건 둘째치고, 주요 통과루트인 사성로는 그야말로 답이 안 나오는 극악의 막장도로라서...간단히 말하자면 구도로급으로 좁고 구도로급으로 혼잡한데다가 연선 인구는 구도로보다도 많다. 만일 사성로에서 차량이 엉키면 답이 없다. 또한, 사성로에서 타는 101번을 타는 승객들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굉장히 혼잡해질 수 밖에 없다.[4] 사실상 화영운수 내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노선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실 사성로 근처 사는 사람들도 여기에 시내버스가 들어올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구로11번 개통되었을 때에도 신기해 했던 동네다. 101번 개통 이전에 사성로에 시내버스가 들어온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1995년 광명시장 대화재 당시 광명사거리 동쪽 도로가 완전히 봉쇄돼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몇몇 버스들이 급히 사성로로 우회한 적이 있었다. 물론 광명사거리로 가야 할 차들이 죄다 그 좁아터진 길에 몰렸으니 어떤 꼴이었을지야 안봐도....
- 소하동 개통당시 소하이마트 앞을 지나가는 것이 본라인, 이마트 개장전 임시로 소하주택단지, 신촌 1단지로 지나 가기로 했는데 신촌1단지 소하주택단지에 입주가 완료된 상태에 그 지역에 버스가 많지 않아 본라인으로 돌아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소하6, 7 신촌2단지 주민들은 근처 금천구청역이 있어도 교통이 없어 마을버스 광명2 금천09 참고 본 101버스를 타고 상대적 먼 석수역까지 간다. 신설 노선인 102번이 개통되어 사정이 많이 달라질 듯하다.
- 철산2동 주민센터부터 소하 1단지까지 11-2번과 노선이 완전히 겹친다. 그냥 먼저 오는 걸 타자.
- 따복77번 개통으로 4대가 차출되었지만, 기존 예비차량이었던 차량 3대가 101번으로 투입되면서 결과적으로는 1대가 감차되었다.[5] 또한 기존 7번 차량이 예비차가 되고 21번으로 갔다..
- 종점인 석수역의 경우는 기아대교를 건너자마자 바로 버스중앙차로로 진입해서 석수역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정차한 뒤 중앙차로 유턴 구간에서 회차를 한다. 이 때 길 한편으로 빠져서 배차 대기를 하거나, 그러지 않고 곧장 반대편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오기도 한다. 석수역에서 101번 이용하는 사람들은 참고바람.
- 막차가 석수역에서 자정에 출발한다. 심야에 1호선 타고서 귀가하는 사람들은 참고할 것. 이걸 놓친다면 안양역에서 새벽 1시까지 운행하는 12번을 타면 된다.
- 경기도 최초로 NEW BS090 오토차량이 이 노선에서 운행중이다.
- 102번의 개통이 확정되면서 소하동 수요 분산이 될것같으나, 현실은 양 쪽 다 터져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 한때 BS090 F/L 차량이 주력이었으나 2019년 10월을 끝으로 전부 NEW BS090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예비차를 제외하면 구형 BS090이 투입된 적이 없다.
- 특하게 신차분 중 일부가 스티커를 LED 행선판 대신 사용하고 있다.[6] 현재 이런 버스는 101번 외에 최근에 신차가 들어온 1번의 1229호에도 붙어 있다.
- 출,퇴근시간에는 도로가 밀려서 출발지로 차가 들어오지 않아 배차가 10분이 넘어갈때도 있다. 하지만 막차시간대가 되면 출퇴근시간대에 지연된 운행횟수를 최대한 채우기 위해 6분,5분 심지어는 3분 2분 배차가 되어 차가 출퇴근시간보다 더 자주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다.
- 기본요금제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석수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1] 토요일 14대/일요일 및 공휴일 11대로 운행.[2] 폐쇄 구간: 정원슈퍼-광명소방파출소[3] 하안도서관 남쪽은 27번이 지나가지만 철산역 가는 길은 엄청나게 꼬여 있고 반대방향으로는 독산역까지만 가기 때문에 철산역으로 나가려면 꼼짝없이 101번을 타야 한다.[4] 최근 재개발 때문에 유동인구가 줄었기 때문에 예전같이 시간지체가 되는 구간은 아니고 하안사거리~금당사거리 구간,출근시간에는 소하초중고등학교에서 시흥대교로 가는 차량이 많아서 이쪽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5] 하지만 예비차도 1~3달 운행하고 뺀다.[6] 1222,1223,1224,12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