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 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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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일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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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모습)
충격 고우라이간의 등장 광인. 성우는 이와가미 히로카즈. 인간태의 배우는 히로세 토모키.
일단 쿨시크. 기계에 능숙하다. 취미는 게임이며, 아주 프로수준. 제목 '충격 고우라이간'에서 '''격'''(擊,일본어로 げき)은 이 녀석을 의미한다. 본작의 우라타로스 포지션이긴 한데, 춤에 익숙한 모습을 봐서는 류타로스 기믹도 일부 가져온 듯 하다.
몸이 상당히 매끈한 편이며 기계와 같은 모습. 전투시는 민첩함과 유연함을 살린 격투기와 철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던지는 공격을 사용. 주로 스피드 중심의 공격을 하며, 심지어 '''분신술'''도 사용한다.
무기는 디테일한 문양이 새겨진 철구. 그 철구를 대형화시켜서 큰 타격을 날리기도 하며, 탑승해서 날아다닐 수도 있다.
1.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화'''. '비트 카이저 EX'라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비스무레한 리듬배틀 게임을 아주 휩쓸어버린 게임 천재. 그러던 중 잠시 카이 히토미가 일하는 재활용 센터에 들러서 8비트 게임을 하던 중 변신한 광인을 볼 수 있는 히토미한테 모습을 들킨다. 그러고는 마기와 배틀을 치르다가 고우가 난입하여 대결. 분신술로 고우를 압도하지만 고우한테 본체를 들켜서 패배한다. 그러고는 사제로 들어가지만, 고우의 손을 뿌리치면서 "난 너한테 진게 아냐. 네녀석의 기술에 당한 것 뿐이다."라고 충고한다. 사건 종료 후는 고우,라이와 함께 일하게 되는데, 히토미가 "이번에 들어온 분은 참 편한거 같다."라고 언급.
4화에서는 '''쌀을 전동드라이버로 씻는''' 등 허당끼도 보여줬다. 그리고 고우의 "너는 어둡다"는 말에 대해서 고뇌하는 히토미에게 이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게 아니냐하고 의심했다.
5화에서는 할머니의 집안일을 도와주다가 쇼우가 발견한 모기향을 분석해 본답시고 맛보다가 "맛없다"(...)라고 말하고는 내팽겨쳤다...
6화에서는 다른 광인들과 함께 히토미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들키고 쫓겨나갔다. 그리고 할머니의 어깨를 마사지해서 500엔을 획득. 이후는 초밥이 먹고 싶어하는 광인들이 나가서 초밥의 재료를 사러 가는 사이 자신은 초밥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 프린트했다. 그런데 '초밥이 돌아가는 것 같다'는 정보를 이해를 잘못 해서 다른 광인들과 함께 테이블 주변을 빙빙 돌다가(...) 할머니에게 돈 훔쳐간게 들켜서 된통 혼나고, 사과하려고 고개를 숙이다가 혼자만 테이블에 이마를 부딛쳤다(...) 하지만 이후에 할머니가 사준 초밥을 먹으면서 인간의 기술력에 감탄하는 것으로 스토리 종료.
2. 여담
전체적으로 쿨하고 냉정한 성격이긴 하지만, 잘 살펴보면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나머지 4명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
또한 여자의 큰 가슴(...)을 좋아하는 듯 하며,[1] 뭔가를 분석하거나 할 때는 이마에서 촉수(...)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