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키리바 콤보

 


[image]
'''가타키리바(사스사마메 콤보
ガタキリバコンボ
'''
신장: 204cm
체중: 93kg
펀치력: 4t
킥력: 12t
점프력: 한 번에 200m
주력: 100m 5.2초
1. 개요
2. 작중 활약
2.1. 너무도 적은 등장횟수
3. 기타


1. 개요


가면라이더 오즈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오즈의 곤충계 콤보. 통칭 '''최강 콤보'''[1].
곤충계 코어 메달 '쿠와가타(사슴벌레)' '카마키리(사마귀)' '밧타(메뚜기)'의 코어 메달을 사용해 변신한 곤충계 콤보 형태.[2] 경량성과 강인함을 겸비하는 외골격과 높은 민첩성이 큰 특징으로 하며, 그 천성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쿠와가타 헤드의 사방을 커버하는 넓은 시야, 카마키리 암에 장비된 카마키리소드를 이용한 고속의 쌍검술, 밧타 레그의 변형을 통한 200m급의 점프력을 통한 기동력 있는 전투 스타일로 싸우며 일 대 다수 전에 특화되어 있다.
전용 테마곡은 '''Got to keep it real.''' 저글리시 특성상 발음하면 '가타키리바'와 흡사하다. 노래에 들어가 있는 코러스는 "가타! 가타키리바!" 3회 반복한 후 "가~타 가타가타키리바!" 1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입부 한정으로 "갓! 갓! 갓! 갓!" 2회가 앞부분에 추가적으로 붙어 있다.
  • 변신음
'''쿠와가타(사슴벌레! 카마키리(사마귀! 밧타(메뚜기! 가~타(사~스! 가타가타키리바(사스사스사마메~! 가타키리바(사스사마메!'''
  • 특수기
- 전격 방출 - 쿠와가타 헤드의 뿔에서 전기를 뿜어낸다. 넓은 범위의 공격이며 부스러기야미 같은 피라미들을 처리하는데 적절하다.
- 카마키리(사마귀 소드 - 카마키리 암에서 역날 검을 전개한다.
- 메뚜기 다리 - 밧타 레그의 능력으로 메뚜기의 다리 형상으로 변형해 점프력을 강화한다.
  • 특수능력
- 브렌치 셰이드 - 분신술. 가타키리바 콤보를 사기적으로 만들어준 능력. 아마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곤충의 특징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때의 오즈들은 쿠와가타 헤드의 초감각을 통해 개체간의 연계가 가능하다. 즉 가타키리바는 1대 다수의 싸움에서 능한 폼. 일 대 다수의 싸움 이외에도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 강한 적이라도 쓰러트릴 수 있는 강력한 능력. 분신당 최대 50체까지 생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본체인 오즈 포함 최대 생성 분신수는 2500명이다. 다만 이 분신 생성은 다소의 위험성도 존재하는 모양.[3]
  • 필살기
- 가타키리바(사스사마메 - 분신 생성 후에 단체로 라이더 킥을 날린다. 이 때는 분신 모두가 스캐닝 차지를 하는데, 스스캐캐닝닝 차차지지하고 울리는 소리가 특히, 이 기술을 맞는 대상의 입장에서는 공포스럽다.
[4][5]

2. 작중 활약


에피소드 5에서 곤충계 코어메달 3종을 전부 얻게 되면서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대량으로 나타난 피라니아야미를 해치우기 위해서 앙크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사용했다. 사용한 뒤 바로 분신을 사용해 야미를 압도하며 해치웠다.
그리고 에피소드 16에서 거대Greeed에게서 얻어낸 메달로 다시금 사용해서 단번에 해치우는 전과를 올렸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에서는 프테라노돈야미 암컷 상대로 등장. 분신을 받침대로 사용해 야미의 비행능력에 대처했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오즈 WONDERFUL 장군과 21개의 코어 메달에서는 우바가 건네준 코어 메달 3개로 변신해서 거하게 분신해서 갈라에게 미친 듯이 덤벼들며 집단구타를 가한다. 이후 다른 그리드들이 던져준 메달을 받아 분신 8체가 '''메달 체인지로 가능한 모든 콤보로 일제히 변신해서 갈라를 털어버렸다.''' 참고로 분신 8체가 단체로 변신하면서 폼 잡는 동안 나머지 분신들은 여전히 갈라에게 달라붙어 어그로를 끌고 있었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서는 전투원을 상대로 전격을 비롯한 특수기술로 활약하다가 가타키리바 킥을 사용할때 분신해 다수의 전투원을 쓸어버렸다.
가면라이더 오즈 파이널스테이지&출연진 토크쇼(仮面ライダーooo ファイナルステージ&番組キャストトークショー)에서는 이 콤보를 위해 슈트 액터 8명이 동원됐다.#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에서 오랜만에 등장해서 X 가디언들을 분신으로 해치웠다. 타쟈도르 콤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등장한 콤보.
가면라이더 지오 본편 40화에서 그랜드 지오의 호출로 등장하여 어나더 덴오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2.1. 너무도 적은 등장횟수


가타키리바 콤보는 오즈의 콤보 중에서도 가장 등장횟수가 적은 콤보로 유명하다. 본편에서의 등장횟수는 '''단 2회.''' 첫 등장 이후 앙크가 우바에게 곤충계 메달을 갈취당한 뒤 카자리에게까지 빼앗기면서 등장이 없다가 에피소드 16에서 다시 등장했지만, 나중에 카자리와 우바에게 각각 사슴벌레 메달과 사마귀 메달을 털려서 다시 사용불가가 된 뒤 파이널 에피소드까지 등장하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예산'''. 오즈 극장판 넷무비에선 대놓고 "어른의 사정일세"라며 코우가미 코우세이가 인증했다. 분신 한 번 쓸 때마다 '''8자리 수'''에 달하는 예산이 깨진다고. 이 소리를 들은 가타키리바 콤보는 '분신 안 쓰고 싸우겠다'며 어떻게든 등장횟수를 늘려달라고 사정하지만, '분신 외에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사토나카 에리카에게 거절당한다.
또 다른 이유는 '''능력의 지나친 강대함'''. 보통 처음 등장하는 강화 폼은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가타키리바의 경우 제작진 공인 설정으로 그리드나 야미를 상대로 할 경우에 최강 폼인 프트티라 콤보에게도 꿀리지 않기 때문. [6][하지만] 메달을 모두 사용한다면 '''프트티라 콤보 셋을 포함해서 18명의 콤보를 만들 수 있다.'''[7][8] 여기에 수많은 분신들까지 포함되는데, '''오즈의 모든 콤보를 포함해 신체능력이 맹수의 수 배는 되는 가면라이더가 몇백, 몇천명이 된다.'''
게다가 본체를 제외한 분신끼리 가타키리바 메달을 돌려쓰면 또다시 분신능력이 생기는데, 이 점을 이용해 한계인 2500명을 넘어 '''무한 증식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 이만한 놈을 초장부터 활약시켰다가는 당연히 전개에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에 등장횟수가 적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물론 전격을 비롯한 다른 능력으로 활약시킬 수도 있었겠지만, 첫 등장부터 분신능력을 보여줘놓고 나중에 분신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등장시키고자 했으면 어떻게든 등장이야 시켰겠지만, 가타키리바 콤보가 저렇게 예산을 들이고, 등장횟수를 늘려봐야 그에 상응하는 수익을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본편 파이널 에피소드까지 32화를 남겨놓고 리타이어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극장판 및 무비 대전을 비롯한 극장 상영작에서는 매번 빠짐없이 등장했으며, 본편 이후 이야기인 무비대전 MEGAMAX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파이널 그리고 가면라이더 지오 본편 40화에서도 그랜드 지오에게 호출되어 활약했다.

3. 기타


이후로 가타키리바라는 이름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예산 잡아먹는 귀신의 가장 구체적인 예로서 호구리드와 마찬가지로 개그 소재로서 활약 중이다. 심지어 구글 자동 검색어에 가타키리바 관련으로 가장 상위는 '가타키리바 예산'이다. 또한 일본에선 떼거지로 나오는 특성 덕분에 GKB48이란 별명이 붙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관련 영상에 '어른의 사정, 예산과의 라이더 배틀, 혼자 찍는 올 라이더' 등의 태그가 붙고 에피소드 6에서 나온 앙크의 대사를 살짝 꼬아서 "터무니없는 힘(예산)이다. 너(제작부), 그냥은 못 넘어간다.(제작비적인 의미로)", "이걸로 (예산, TV아사히가) 너덜너덜(ガタガタ)!"라고 써놓기도 했다.
SIC로 2013년 3월에 발매되었는데 혼웹 한정이다. 더구나 타토바 콤보처럼 1체 소체인데도 불구하고 6300엔이라서 상당히 비싼 편. 그래도 메탈릭 도색으로 의외로 간지난다는 게 특징.
또한 진골조제법으로 리뉴얼되었으며, 2020년 2월 발매 예정에 있다. 카마키리 소드를 손에 쥘 수 있는 파츠와 필살기 시전 시의 메뚜기 다리 파츠가 부속된다.

[1] 첫 등장 에피소드의 부제목. [2] 오랑 서클 부분을 보면 저 세 동물의 문양이 큰 사마귀 한 마리 모습을 하고 있다. 잘 모르겠다면 사슴벌레의 턱이 사마귀 더듬이, 사마귀는 그대로 사마귀의 얼굴과 가슴의 다리 한 쌍, 메뚜기가 배와 나머지 다리 두 쌍. 의도적인 디자인 포인트인지는 불명.[3] 에이지가 이 콤보 사용 후 "나, 제대로 한 명으로 돌아왔어…."라고 말한 걸 봐서는 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다.[4]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기본 킥력 수치 기반으로 계산한 것이다. 스캐닝 차지를 하면 위력이 훨씬 올라갈 것을 생각하면, '''2500명이서 킥을 날려도 30000t을 가볍게 넘길 것이다.''' [5] 물론 똑같은 논리로 10000명이서 다구리를 친다는 가정하에 라이오트루퍼는 킥력 총합 '''40000t'''이란 괴랄하게 짝이 없는 수치가 나온다. 이 라이오트루퍼가 단일의 전투력이 얼마나 안습인지를 생각하면 참... [6] 실제로 프트티라 콤보가 가타키리바 콤보보다 더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건 단일의 전투력과 비행능력인데, 전투력은 가타키리바가 분신을 쓰면 대등해지고 분신 각자가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더욱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다. 심지어 가타키리바는 프트티라와 달리 폭주도 하지 않기 때문에 아군까지 위험해질 일도 없어 여러모로 비교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전투력이 대등해져도 분신은 분신이기에 내구력은 가타키리바 본체와 같기 때문에 '''스트레인 둠을 맞으면...'''[7] 실제로 예산이 충분한 극장판에선 가타키리바 콤보를 사용해 '''모든 오즈의 콤보가 동시에 등장해 싸웠다.''' 덤으로 이 경우는 변신후에는 슈트액터만 충분하면 동시 연기도 가능하니 비용이 좀 더 줄어든다.[8] 이 극장판에서 누가 본체인지는 모르겠다만.. 공룡 메달이 튀어나온걸 봐서는 변신자 본인 그 자체가 분열일 확률이 높으며 이걸 공룡 메달이 내부에 있는 에이지가 변신하여 분열하면 그냥 가타키리바 따위가 아닌 '''프트티라 콤보가 몇 백, 몇 천 그 이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