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1. 공구의 일종
3. 자동차 운전자
4. 게임
4.1. 시리즈 목록
4.2. Driver: Parallel Lines
5. 프로레슬링의 기술
6. 골프채 중 1번 우드
7. 영화


1. 공구의 일종


정식 명칭은 스크루드라이버이다.

2. 디바이스 드라이버


주변기기의 입출력을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3. 자동차 운전자


원래는 무엇이든 운전하는 사람이면 다 드라이버인데, 주로 택시 기사분들이나, F1 레이서들을 이렇게 부른다. 즉, 운전이 직업인 사람을 얘기한다. 자동차를 구매하여 운전하는 경우에도 그 차 주인오너 드라이버라고도 한다.
자동차 경주를 하는 사람은 따로 레이서라고 부르기도 하며, 랠리 경기에서처럼 파일럿이라고 하는 일도 있다. 영미권에선 전차 조종수도 드라이버라고 하며, 특정 회사 안에서 일하거나 누군가를 정기적으로 태워야 하는 사람은 기사, 즉 쇼퍼(chauffeur)라고 한다.

4. 게임



리플렉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발매/프로듀스한 샌드박스 액션 게임 시리즈. 어원은 당연히 3. 3, 4번째 시리즈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처럼 총을 쏘거나 자동차를 뺏는 짓을 할 수 있지만 나머지 시리즈는 제목답게 운전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플레이 중에 총을 쓰지 않고 자동차 운전이 주를 이룬다. 3번째 시리즈인 Driv3r는 3개국의 3개 도시(프랑스/니스, 미국/마이애미, 터키/이스탄불)를 오가는 스케일로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으나 그놈의 뭔가 나사빠진 게임성[1] 때문에 GTA 킬러가 되지 못하고 번번히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5번째 시리즈는 1, 2번째 시리즈처럼 총을 쓰지 않고 운전만 하는 걸로 회귀했으나 게임성을 키워서 비교적 평은 좋은 편. 독특하게도 '''2인칭 시점 게임'''이라는 기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
4번째 시리즈인 Driver: Parallel Lines를 제외하면 시리즈 대대로 존 태너라는 사복 경찰이 주인공이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 허구한 날 이스터 에그로 까대기도 한다.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를 태너라고 이름붙이고 깐다거나[2],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매드 독의 경비원이 이 게임[3]을 하다가 욕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4] 이에 드라이버 시리즈도 답례로 토미 버세티와 똑같이 생긴 티미 베르미첼리(...)라는 복수의 캐릭터들을 숨겨진 암살목표로 등장시키는 걸로 응수한 적이 있다.
GBA/피처폰판도 '''풀 3D'''다.[5]
현재는 Parallel Lines 빼고 전부 스팀에서 내려왔다.
1편의 BGM 중 하나가 이후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재사용되기도 하였다.

4.1. 시리즈 목록


  • Driver
  • Driver 2
  • Driv3r
  • Driver: Parallel Lines
  • Driver: San Francisco[6]

4.2. Driver: Parallel Lines



2006년에 '자막 한글화'로 정식발매된 PS2 게임으로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흔한 소재가 아니냐 싶을 수 있으나 타 게임과 차별화된 포인트는 바로 '''1970년대 뉴욕과 2000년대 뉴욕을 동시에 체험 가능'''하다는 것이다. 엔딩을 보고 나면, 두 시대를 쉽게 전환하여 돌아다녀볼 수 있다.
1978년 20살의 주인공 TK가 범죄조직에 가입했다가 타 조직원들이 막내 TK에게 죄를 덮어씌워서 무려 '''2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후, 게임 출시년도인 2006년에 출소한 '''48세의 영웅 TK'''가 과거 조직원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제거하며 복수하는 스토리다.
포르노 사업으로 성공한 조직원의 포르노 가게에 차로 '''분노의 돌진'''을 하여 냅다 들이받으며 쳐들어가 총격전을 벌이고 폭탄 설치하고 나오는 등의 미션이 있고, 최종보스는 마피아 보스가 된 조직원이다. 헬기 타고 도망가는 보스를 '드라이버'답게 '''미칠듯한 추격전'''을 벌이며 격추시켜야 한다. 그야말로 '''잃을 게 없다 포스'''의 주인공에게는 오직 복수만이 유일한 목표이며 '''28년을 기다린 복수의 끝판답게 모든 것을 내던진 격렬하고 화끈한 전투'''가 펼쳐진다. 영상 7분 50초에 'Kill Corrigan!'이란 자막이 뜨며 헬기와 최후의 배틀이 펼쳐진다. 하지만 정작 이를 갈며 기다린 '28년의 복수'를 모두 끝마친 엔딩씬에서는 환희보다는 '현자타임'처럼 목표가 달성된 뒤의 허무함과 공허함이 느껴진다. 주인공 표정에서도 기쁨보다는 쓸쓸함과 허망함이 더 묻어난다.

오픈월드 게임의 최강자 GTA는 2013년 GTA 5에 이르러서야 '자막 한글화'로 발매가 되었고, PS2에서는 한글화는 커녕, 정발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도 GTA와 비슷한 드라이버가 한글화로 발매되어 '꿩 대신 닭'이라고 GTA를 하고 싶은 게이머들의 욕구를 달래줬었다. 하지만 대놓고 '악당'이 주인공으로서 극한의 자유도를 추구하는 GTA에 비해선, 드라이버의 '''중년의 꽃미남 영웅 TK는 선역 캐릭터'''에 가까운지라 시민을 대상으로 막장 행위를 하긴 힘들어, GTA에 비해선 제한적인 오픈월드에 스토리를 중시하기에 GTA를 하고 싶은 게이머들의 욕구를 완벽히 채워주진 못했다.
PS2에 '불멸의 명작' GTA 3가 한글판으로 정발되었다면 대박쳤을 텐데, 마이너한 게임들도 한글판으로 발매되며 비디오 게임 시장의 황금기였던 PS2 시절에 정작 PS2의 최고 베스트 셀러인 GTA 3가 한글화는 커녕, 정발조차 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1년에도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이 벌어질 정도였기에 2000년대 초반 PS2 시절엔 GTA 정발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한 시절이었다. 그리하여 '''순화된 GTA'''인 드라이버를 '꿩 대신 닭'으로 즐기며 GTA를 하고 싶은 간절한 욕구를 달랬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GTA 5보다 '전설의 시작'이자 심플한 GTA 3가 더 낫다는 마니아들도 있다.
당시 발행된 '월간 플스'에 공략이 실렸다. 20살의 TK는 말총머리를 찰랑거리고 다니고 옷도 좀 촌스러웠으나, 중년영웅 TK는 세련된 자켓에 간지나는 포스라, 잡지에서는 TK가 감옥에서 나오니 더 세련돼졌다며 칭찬했다.
1978년 스토리가 1부라면, 감옥에서의 생활은 패싱되고 2006년으로 바로 워프하여 후반부인 2부가 시작된다. 1부가 끝나고 2부로 바뀌는 영상이다.

메뉴얼의 TK 캐릭터 설명에 이렇게 나와있다.

그는 서부 출신이지만 고향이 너무 지긋지긋했습니다. TK는 뉴욕시로 갈 예정입니다.

'''뉴욕시 외에는 가고싶은 곳이 없고 그곳만이 TK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는 뉴욕시에서 유일하게 잘하는 운전으로 떼돈을 벌고자 합니다.

이 게임 소개에서는 70년대에는 낭만이 있었다고 한다. 막 먹고 마시고 춤추고 낭만이 있었다며 '''70년대 뉴욕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도시였다고 찬양'''하는데, 당시 2006년엔 로버트 드니로의 '''택시 드라이버 30주년 기념판'''이 나온 해였다. 감독이나 배우들은 물론, 심지어 '''당시 뉴욕시장'''의 인터뷰까지 수록될 정도로 공들여 만든 호화판이었다. 이 영화의 촬영감독이었던 마이클 채프먼의 인터뷰에서는그 당시 타임스 스퀘어는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거기에 줄지어있던 극장에서 수백편의 영화를 보며 영화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하는데, 42번가의 싸구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싸구려 바에서 먹고 마실 수 있었다며 그때가 그립다고 한다. 이제 그런게 없다면서 안타깝다고 했다.
TK보다 더한 사례가 실제로 보도되었다. 44년 만에 감옥에서 나온 남성…달라진 도심 풍경에 '휘둥그레' 2015년, 69세인 오티스 존슨은 경찰관 폭행 및 살해 미수 혐의로 1971년 25살에 감옥에 들어가 44년간 복역하고 출소했다. 그에게는 타임머신을 타고 44년 후 미래의 세상으로 이동한 것과 같았는데 모두가 CIA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폰을 꽂은 시민들을 보고 CIA 요원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시민들이 더 이상 공중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놀랍다고 한다. 70년만에 동면에서 깨어난 캡틴 아메리카가 뉴욕 타임스퀘어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듯, 그도 타임스퀘어의 달라진 모습이 충격적이었으며, 자유의 몸이 돼 매우 기쁘고 사회에 속해있다는 것이 기분 좋다고 밝혔다.

"그래도 사회에 나오니까 감옥보다 훨씬 좋아요. 어디든 갈 수 있고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요."

1978년의 TK가 자동차를 몰 때 자주 흘러나오는 곡이 바로 The Damned - Smash it up이다. 노래가 지금 들어도 세련되니, 그냥 현대가수가 70년대풍으로 새로 만든 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실제 70년대 곡이 맞다. 왜 미국을 '자유의 나라'라고 하는지 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면 알 수 있다. 많이 개방된 21세기 한국에서도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파격적인 자유'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벌써 이 게임이 등장한 지도 16년이 흘렀기에, 최신 '현대'로 느껴졌던 2006년의 뉴욕도 어느덧 추억이 되었다. 아울러 TK와 연배가 같은 The Damned의 2018년 공연을 보면, 이제 더이상 혈기왕성하던 젊은 시절의 모습은 아니지만,힘은 떨어졌어도 '마음의 열정'만큼은 초심으로 '락의 정신'을 지키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44년만에 출소한 오티스 입장에선 위 영상 속에서 단숨에 아래 영상으로 워프한 충격이었을테고, 게임 속 TK도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저항정신으로 충만했던 '70년대 락커'들이 이렇게 변했으니까 말이다.



5. 프로레슬링의 기술


수직낙하기. 정수리부터 수직으로 떨어지는 잡기 기술을 총칭한다. 당연히 '''엄청나게 위험하기 때문에 프로레슬러들조차 봉인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북미 레슬링 특히 WWE는 아예 봉인이고 멕시코 AAA같은 곳은 그 자세만 취해도 반칙패당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언더테이커, 케인, 브렛 하트는 피니쉬로 사용하기도 했다. 노장에 대한 존중인가...[7] 브렛 하트는 수직 낙하기가 금지되기 전 시절[8]에 파일드라이버를 피니시로 사용했었고[9] 그 이후에는 샤프 슈터로 피니시를 바꿨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었고[10] 케인은 애시당초 거의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언더테이커만이 노장에 대한 존중으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언더테이커의 툼스톤은 거의 사람을 부상입힌 적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도 있다[11]. 이외에 드라이버 계열이라도 각도가 얕은 몇몇 기술들은[12]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13]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경우는 오카다 카즈치카가 시그니쳐 무브중 하나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상대에 따라선 점핑 툼스톤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쓰기도 한다.
실제로 MMA 등지에서도 이러한 머리부터 떨어지는 슬램을 금한다. 박치기가 스트라이커들의 봉인기라면 드라이버계열 기술은 그래플러들의 봉인기쯤 된다. 물론 고자킥은 제외(...)

6. 골프채 중 1번 우드


골프에서 맨 처음 타인 티샷을 칠때 쓰는 골프 클럽을 드라이버라고 말한다. 파4 홀이나 파5홀 등에서[14] 첫번째 샷은 그야말로 최대한 멀리(홀에 가까이) 치는게 장땡이므로 이 드라이버샷은 장타자들의 가장 중요한 무기중 하나이다. 거기다 숫자로 확연히 드러나는 힘자랑 기술이기도 해서 프로나 아마추어나 은근히 경쟁심리가 강하게 드러나는 도구이기도 하다.
엄밀한 분류에 따르면 드라이버는 우드 클럽의 여러가지 종류 중 가장 긴 우드 클럽 즉, 1번 우드를 가리키는 별칭이다. 그러나 이런 엄밀한 구분은 일상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드라이버는 그냥 '드라이버'라고 부른다. 옛날엔 우드 클럽은 말그대로 나무로 만들었고 그래서 1번 우드인 드라이버도 당연히 나무였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 금속으로 된 속이 빈 커다란 헤드의 드라이버가 등장하면서 골프는 경기와 산업적 측면 모두에서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지금은 어떤 소재를 쓰느냐, 어떤 형상으로 만드느냐, 어떤 부가적인 장치를 부착하느냐 등 각 메이커의 첨단 기술력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제품군이다.
타이거 우즈나 존 댈리같이 한 힘하는 선수들이 드라이브 샷으로 유명하며, 1974년 US National Seniors Open Championship에서 마이크 오스틴이 기록한 515야드가 PGA 공식경기에서는 가장 긴 드라이브샷 기록이다. PGA를 제외한 기록은 그 다음해인 1975년 조지 벨이 St. Michaels in Sydney 골프장에서 기록한 550야드. 18홀을 도는 정식 경기가 아니라 드라이버를 죽어라 휘둘러서 무조건 '멀리' 보내기만을 겨루는 장타대회가 따로 존재한다.
PGA에서도 300야드 이상을 날리면 장타자로 분류된다. 비거리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로 잘 날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비거리외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여 순위로 매긴다.

7. 영화


1978년에 개봉된 월터 힐 감독, 라이언 오닐, 이자벨 아자니, 브루스 던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비슷한 이름의 범죄 스릴러인 2011년작 '드라이브'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별개의 작품이다.

8. 가면라이더 시리즈변신벨트


가면라이더 시리즈중 헤이세이 라이더중 파이즈와 디케이드, 그리고 2기 헤이세이 라이더와 레이와 라이더, 아마존즈에서 사용하는 변신벨트에는 항상 뒷부분에 드라이버라는 이름이 붙는다.
[1] 아무리 3편부터 GTA와 비슷하다 해도, 1, 2편은 초보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차가 잘 미끄러지고, 역주행만 해도 경찰이 쫓아오는데, 그 때 차에 박히는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라(차에 데미지를 받으면 데미지 게이지가 차는데, 게이지가 다 찬 상태에서 못 빠져 나오면 게임 오버다.) 빠듯한 미션시간에 경찰이 오면 답이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3편이전 시민은 그냥 텍스처만 있고, 차를 내리고 싶다면 차를 완전 정지 시킨 후에만 내릴 수 있는데, 이 차중 브레이크가 좋은 차가 없다시피 해 제동거리도 긴 편이었다.[2] 한 예로 Dick Tanner가 있는데 이름이 말 그대로 "거시기 태닝하는 놈"(...).[3] 정확히는 3편인 DRIV3R을 PS2로 하다 욕하는 장면인데, 당시 DRIV3R는 GTA 3를 의식한 나머지 따라만 했지, 버그 천지여서 많이 까였는데, 경쟁사 락스타는 이걸 보고는 두번 깐 것.[4] 매드독 녹음실 잠입미션.[5] 드라이버 2 GBA판인 경우 사람이 아타리를 보는 것 같다.[6] XBOX 360 버전이 XBOX ONE 하위호환 지원작이나, 국내에선 DL판이 안나온 관계로 정발 패키지 구매 필요.[7] 특히나 브렛의 파일 드라이버는 파일 드라이버를 잘못맞고 목에 장애를 안게 된 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조차도 얼마든지 맞아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깔끔하다. 케인과 언더테이커는 피니시 무브인 툼스톤 파일드라이버가 금지되자 초크 슬램이나 라스트 라이드같은 대체 피니시 무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8] 파일드라이버 등 수직낙하기가 금지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의 일이다. 오웬 하트가 스티브 오스틴의 목뼈를 부러뜨렸던 일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9] 브렛이 파일드라이버를 피니시로 사용했던 것은 1980년대다.[10] 그런데다가 브렛이 쓰는 파일드라이버는 낙하하면서 자신의 한쪽 다리를 먼저 낙하시키기 때문에 피폭자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수 있다[11] 툼스톤의 경우는 무릎을 꿇으면서 낙하하기 때문에 피폭자의 머리가 시전자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피폭자 보호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12] 이라기보다는 원래 수직낙하기의 각도를 낮춘 기술이 더 정확한 말이다.[13] 셰이머스의 켈틱 크로스나 킬리언 데인의 얼스터 플렌테이션 등.[14] 파3 홀은 아이언으로 쳐도 첫 타에 그린에 공을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멀리 나가는 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