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경찰청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일대를 관할하는 시·도경찰청. 치안감이 청장으로 보임된다.
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 산하 자치단체일 때는 전남경찰청이 광주 지역을 관할하였고, 광주가 직할시-광역시로 분리된 후에도 한동안 전남경찰청이 계속해서 관할하였다. 전남경찰청 청사도 계속 광주광역시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다가 2007년 광주경찰청이 분리 신설되어서 광주 광역시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고, 전남경찰청은 2011년 무안군의 남악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2. 조직
- 청장
- 홍보담당관실
- 청문감사담당관실
- 112치안종합상황실
- 공공안전부
- 경무기획과
- 정보화장비과
- 경비과
- 공공안녕정보과
- 외사과
- 수사부
- 수사심사담당관
- 수사과
- 형사과
- 사이버수사과
- 과학수사과
-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강력범죄수사대
- 안보수사과
- 자치경찰부
- 생활안전과
- 여성청소년과
- 교통과
2.1. 직할대
- 1기동대
- 2기동대
- 3기동대
- 기동6제대
- 경찰특공대
- 기동8중대 - 2020년 기준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와 함께 유이하게 남은 광주청 소속 의경중대이다.
3. 소속 경찰서
- 광산경찰서
- 동부경찰서
- 서부경찰서
- 남부경찰서
- 북부경찰서
4. 의경생활
육군훈련소에서 4주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후,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광주의무경찰교육센터'''에서 2주 혹은 3주 과정의 의무경찰 신임대원 교육을 받게 된다.
수료가 가까워지면 자대배치를 받게 되는데 5개 방순대와 1개 기동중대가 통폐합되어 2021년 기준 1개 방순대와 1개 기동중대만 남아 있다. 그 외로 5개 경찰서 별 112타격대로 10여명 대원이 있다.
- 기동8중대[3]
- 광주동부경찰서 112타격대
- 광주서부경찰서 112타격대
- 광주남부경찰서 112타격대
- 광주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112타격대
- 광주광산경찰서 112타격대
- 광주경찰청 자경대
- 광주 경찰특공대(경찰견을 관리하는 견핸들러 특기대원 선발자들만 배치된다)
기본적으로 기동8중대는 광주 전역의 교통관리를 담당하고,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는 관내 무관하게 광주 전체가 근무지역이다.
서울이나 수도권과 달리 큰 상황근무는 별로 없다. 대부분 방범/교통과 같은 일상근무다. 하지만 타 지역에서 큰 상황이 발생하면 지원근무를 나간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 큰 집회가 있거나 미국, 북한에서 주요인사가 방한/방남하여 VIP경호가 대규모로 필요할 때, 평창 동계올림픽, 성주군 사드배치 관련 반대 집회, 부산불꽃축제 등 다양하다.
전남지방경찰청 시절인 1990년대까지는 광주 권내에 있는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의 학생운동이 매우 활발해서 이에 대응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그러나 이제는 학생운동도 많이 수그러들어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5. 매체에서의 등장
6. 사건사고
광주경찰이 SNS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통제 양해 부탁 드립니다' 식의 뉘앙스를 가진 글을 올렸다고 이철성 경찰청장이 직접 당시 청장 강인철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사상 유례없던 경찰 수뇌부 간의 신경전으로 인해 결국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재에 나선 사건이다.
깡패 7명이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는데도 적극적 진압이 아닌, 좋은 말로 해결하려 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광주경찰의 위상은 여기처럼 나락으로 떨어졌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