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
"Global Health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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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보건대학교 (光州保健大學校, Gwangju Health University)'''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사립 2/3/4년제 전문대학이다.
2. 연혁
1971년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이 수피아여자실업전문학교로 개교했으며,[2] 1975년 전라기독학원으로 재단명칭 변경되어 광주서원전문학교로, 1979년 서원보건전문대학으로, 1년 뒤인 1980년 광주보건전문대학으로, 1998년 광주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 광주 버스 매월16
- 광주 버스 봉선27
- 광주 버스 송암72
- 광주 버스 송정29
- 광주 버스 수완12
- 광주 버스 운림51
- 광주 버스 첨단40
- 광주 버스 첨단94
- 광주 버스 첨단192
- 장성 버스 100
예전에는 시내버스(1번, 29번, 771번)가 보건대 정문까지 운행하던 시절도 있었다. 이 노선들은 첨단지구 개발 즈음에 첨단종점으로 연장되면서 보건대 정문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없어졌다.
4. 학과
4.1. 2년제
- 사회복지과
- 식품영양과
- 피부미용과
4.2. 3년제
- 유아교육과
- 임상병리과
- 방사선과
- 안경광학과
- 치위생과
- 치기공과
- 응급구조과
- 물리치료과
- 보건행정과
- 병원전산관리과
4.3. 4년제
- 간호학과
4.4.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4년제)[※]
- 임상병리학과
- 치위생학과
- 물리치료학과
- 방사선학과
- 유아교육학과
- 치기공학과
- 안경광학과
- 응급구조학과
5. 교육목표
- 기독교적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직업인 육성
- 건전한 직업관과 소명의식을 갖춘 전문직업인 육성
-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실무능력을 지닌 전문직업인 육성
- 지식기반사회에 부흥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전문직업인 육성
- 글로벌 시대에 적응 가능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전문직업인 육성
6. 기타
전통적으로 간호과, 안경광학과와 물리치료과가 유명하다. 애초 학교의 시작이 수피아실업전문학교로 시작 간호학가 오래된 전통에다 애초 취업이 잘되니[3]. 정부의 간호대학 일원화로 인해 해당학교에서 유일한 4년제 학사학위가 나오는 학과다. 물리치료과는 3년제 과정이지만 설립 역사가 TOP3에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오래되었기에 인기도 많고 인맥이 넓다고 한다. 물리치료과도 간호학과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공부량이 빡세다.
대부분의 보건계열 전문대가 그렇듯 간호학과가 제일 힘들고 입학성적도 제일 높다. 그러나 간호학과와 기타과의 입결차이보다 공부, 과제량의 차이가 더 크다.[4]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성실해야 간호학과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학교에서 토익 프로그램 같은걸 열어주면 비 보건계열은 잘 안 듣는 편이고 다른 공부관련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요즘에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참여율이 높아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공부량이 많고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게 없고(추가는 몇 과목 가능하기는 하다) 시간표는 이미 정해져 있어 재학생들 사이에서 일명 '광주보건고'라고도 불린다.
멘토 멘티 시스템을 학과마다 운영하고 있다. 졸업학년에 국가고시 볼 때 멘토교수 스타일에 따라 멘티끼리 스터디 만들어서 공부하기도 한다.
'경건회'와 '기독교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다. 미션스쿨이다 보니 1학년때 2학기 동안 아침 1교시(사실 35분 내외) 시간에 벧엘관(강당)에 모여 찬송과 말씀 듣는다. 만약 지각이나 결석으로 이수를 못한다면 2학년 때 이수해야 되고 그때도 이수를 못한다면 3(4)학년으로 이월돼서 들어야 한다. 기독교 이해는 P/F 과목이 아니다. 1학년 기준, 1학기 2학기 1학점씩 총 2학점이며 오픈북으로 시험본다.
보건대 근처엔 놀 곳도 먹을 것도 그다지 없지만 17년도 기준으로 먹을 곳은 꽤 생긴 편이다. 보건대생이 주로 가는 곳은 통큰돈까스, 봉구스 밥버거, 한솥도시락, 브리또 파는곳, 편의점 등. 놀 곳은 끽해야 당구장, 동전노래방, 몇 개 안되는 술집 정도다. 그냥 정신건강을 유지하려면, 보건대 근처에서 놀지말자. - 학식이 싸고 제일편하다. 2017년에 입학해서 다닌 모 위키러에 따르면 학식이 1학년때는 괜찮다가 1학년 2학기때부터 아웃소싱으로 외주에 맡겼는데 맛이 급하락하고 주문해도 시간이 걸려서 - 2학년때부터는 자유배식급식으로 바뀌고 맛도 1학년 2학기때보다는 나아졌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체육대회를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또 참석을 강요하는 것 같지만, 요새는 예전보단 덜 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