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 첨단40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창운수에서 운행 중인 지선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20번(도산동 - 소촌공단 - 하남공단 - 비아)이 전신이다. 송정리, 하남의 주택단지와 하남공단을 이어주는 통근버스의 성격이 컸다. 이 때 120번의 공단 노선은 지금의 첨단92와 약간 유사하다. 노선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모양인지 IMF의 이전의 광주의 시내버스 노선이 한결같이 근성을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하면 상당히 짧은 편이었다.
- 이후 첨단지구가 생기면서 종점이 비아에서 첨단으로 이전했지만 새로 추가된 정류장의 개수는 채 5개를 넘기지 않았다.[1] 노선번호 개편당시의 번호는 705번으로 가운데자리에 0이 들어간 노선은 이것이 유일하다.[2]
- 이후 광산구에 새 택지지구들이 들어서면서 수요는 급증했지만, IMF의 된서리를 맞고 차량이 2대로 줄어들어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졌고, 2004년까지 차량 댓수는 그대로였다.
- 결국 민원을 견디다 못한 광산구청에서 70번과 75번 마을버스에 한정면허를 인가하면서 120번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했다. 이 과정에서 시내버스 업체에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관련 기사 이후 70번은 번호만 바뀌었고, 현재도 잘 다니고 있다.
- 2004년에 소촌공단과 하남산단 대신 신가지구, 신창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였고, 차량도 다량 늘어나 15~20분 간격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 첨단2지구와 신창지구의 개발이 진전되면서 경유도로가 살짝 변경되었다.
- 2006년 개편 당시에는 대진운수가 맡아서 운행하였지만 2007년 구 1번이 부활하면서 대창운수가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 시기 미상으로 라정시내버스가 공동 배차를 시작하였지만, 2015년경 대창운수 단독 운행으로 다시 변경되었다.[3]
4. 특징
- 지원152번처럼 충분한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발목을 잡고 있다.
- 광산구의 아파트단지들을 많이 지나고 위 노선이 연변에 위치한 학교가 상당히 많다. 고등학교만 5개를 지나다 보니 학생들 통학 수요가 만만치 않다. 문제는 이것만으로도 모자라서 비슷한 경로로 마을버스가 다닐 정도이다. 33번과 함께 송정리에서 첨단지구를 가는 딱 둘뿐인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지만, 경유지를 보면 차라리 33번, 720번이 더 빠르니 주의하기 바란다.[4]
- 마을버스 750-1번[5] 폐선 이후에 버스가 지나다니지 않게 된 소촌동 라인2차 아파트와 광주지방경찰청 구간을 마을버스 720-1번[6] , 봉선37번을 거쳐 유일하게 경유하는 노선이다.
-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엄청 늘어난다. 학생수요 외에는 수요가 그다지…
5. 연계 철도역
[1] 한때 소촌공단이 종점이었던 적도 있었으니 지금보다도 더 짧았다.[2] 1순환도로 외곽을 의미하는데 그만한 버스가 이것 뿐이었다.[3] 대신 대창운수는 송정196번에서 철수하였다.[4] 송정33번은 월곡동과 첨단지구 쪽을 제외하면 굴곡이 별로 없는 비교적 깔끔한 선형이다.[5] 본 노선과 거의 유사한 노선으로 첨단에서 상무지구까지 운행하던 노선이었다가 이후 도산동으로 변경되었다. 2006년 준공영제 이후 얼마 못가 폐선되었다. 기아 코스모스와 특히 벤츠 엔진이 달린 디젤 글로벌900이 운행한게 특징이다.[6] 2014년 신설된 720-1번과는 완전히 다른 노선이다. 이쪽은 2008년 신설된 후 소리소문없이 폐선됐다.[7] 사실 지금의 첨단40번 선형은 마을버스 선형 맞다. 2007년까지 있던 마을버스 750번이 운행 회사의 폐업으로 폐선되자 이 노선이 750번 노선을 이어받았기 때문. 120번 시절에는 아리랑고개-신창초교까지 지금의 송정29번과 같은 깔끔한 선형을 자랑했다. 반대로 720번은 2006년 개편 이전의 구 36번 선형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시내버스 같은 것.[8] 도산파출소 하차 후 도보로 이동.[9] 송정파출소 하차후 도보로 이동하며 주의할 점은 첨단 방향만 정차하니 주의.[10] 극락강역 입구는 도산동 방향만 정차, 첨단 방향은 신가사거리에서 도보 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