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국제 망가 애니메 페어
(만화 &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
http://kyomaf.kyoto/
1. 개요
京都国際マンガ・アニメフェア
교토에서 2012년부터 개최되는 망가, 애니메이션 종합 행사.줄여서 쿄마후(京まふ)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KYOMAF：KYOTO INTERNATIONAL MANGA FAIR라고 한다.
2. 상세
매년 9월 3째 주 토요일, 일요일에 개최되며, 각 출전 회사에서 자사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쿄토시 권업관(미야코멧세)를 메인 회장으로 하고,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을 제2관으로 삼는다.
공식 캐릭터에는 2015년까지는 "로코"라고 아메미야 케이타가 원안으로 낸 캐릭터를 썼다가, 후지시마 코스케가 원안으로 만든 토모에쨩(都萌ちゃん)을 쓴다. 2016년부터 오피셜 서포터로서 응원 서포터도 있다.
개최 취지는 "교토의 문화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캐릭터 판권을 가진 기업 및 판권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기업을 잇기 위한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 관서의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며, 국내외 망가 애니메이션 팬을 포함한 관광객층을 새로 발굴하여, 일본의 문화 "애니메이션", "망가"를 해외에 발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공식 사이트에서 밝히고 있다.
출전 기업들의 부스, 캐릭터 카페, 신 정보 공개나 라이브, 콘서트를 하는 스테이지 등이 있다. 메인 회장에서는 출판사나 애니메이션 제작사, 방송국, 교육기관 등등 다수의 기업이 전시 부스를 내서, 물건을 팔기도 하며, 성우가 출연한 스테이지, 콜라보 카페, 굿즈 통판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제2관은 주로 망가, 애니메이션 관련 기획전시, 가족 관광객 지향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입장은 09시이고, 종료는 보통 16시나 17시에 종료. 입장권은 선행 구입시 중학생 이상 1200엔이고, 2관도 같이 입장 가능한 티켓은 1800엔이다. 대신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입장시 무료다. 당일권은 중학생 이상 1500엔. 미야코멧세 회장에서 당일권 구입을 하는 것에 한해서, 학생이나 장애인 및 외국 관광객(여권 필요)은 200엔 할인해준다. 입장권 구입은 주변 주민들을 고려하여, 철야로 기다리지 말고 아침 7시부터 구입 가능하다. 입장권의 선행 구입은 2달 전에 시작해서 1달 전 쯤에 끝나며, 로손이나 애니메이트 등지에서 구입 가능. 입장권은 1일치이므로, 다음날에도 입장하려면 그날 다시 사야 한다.
회장 내에 차량 163대를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비를 500엔 받으며, 이후 30분마다 200엔씩 추가로 받는다.
스테이지 내부 촬영 및 녹화 등은 기본적으로 금지인데, 출전자 부스에 대해서는 각 출품자에게 허락을 맡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관내에는 금연이며, 음식물 취식도 금지하는 대신에, 캐릭터 카페 등에서 먹을 것을 부탁하고 있다. 흡연구역은 지하1층에 별도로 마련해두고 있다.
메인 회장인 미야코멧세에는 코믹월드처럼 코스프레에리어가 있다. 코믹월드와 비슷하게 회장 안으로 들어간 후에 코스프레 의상으로 갈아입는 방식. 탈의실은 지하1층에 있다.
2.1. 역대 오피셜 서포터
2016년 : 미나세 이노리
2017년 : 요시무라 하루카
2018년 : 카지 유우키, 22/7
2019년 :
2.2. 관련 라이브・콘서트
2012년 : 밀키 홈즈, 미즈키 나나
2014년 : 『古今一堂!NIPPON NIGHT 平安神宮奉納ライブ2014』 - fripSide, 아오이 에일, Ray, i☆Ris
2016년 : 『平安神宮奉納ライブ2016 ～MOSHI MOSHI NIPPON presents TAKENOKO!!!～』, 『TV&MOVIE20周年記念『名探偵コナン』コンサート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