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 홈즈(성우 집단)
1. 개요
일본의 회사인 부시로드의 주도로 결성된 성우 집단으로,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로 활동을 개시했다. 주인공 네 명을 맡은 성우들 모두 부시로드의 자회사인 히비키 소속이었다. 그래서 부시로드 관련 작품에서 활약하는 걸 어렵잖게 볼 수 있었다. 같이 앨범을 내기도 했다.
2013년부터 부시로드와 We've가 일본 내 전개를 맡았던 ''My Little Pony''[1] 와 관련된 TV 애니메이션인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일본어 녹음에서 주인공 여섯 마리 중 네 마리를 맡았다. 미모리 스즈코가 핑키 파이, 토쿠이 소라가 애플잭, 사사키 미코이가 레리티, 킷타 이즈미가 레인보우 대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나름 밀키 홈즈 멤버의 이미지 컬러에 맞게 배치해두었다. 초록색 포니가 없어서 그냥 레리티에게 간 사사키 미코이는 예외.
성우만 보면 알 수 있지만 러브라이브 성우가 2명이나 관계돼있기 때문에[2] 일러스트 중 한장은 밀키홈즈와 콜라보 하여 그려진 것도 있다.# 이렇게 점점 더 러브라이브와 관계도가 깊어지다 보니 두 사람은 밀키 홈즈의 본방 전에 나오는 밀키 홈즈 정보국에서도 간접적으로나마 μ’s의 노래와 라디오 방송전의 준비 시간에 네로의 성우이자 러브라이브의 니코 성우인 토쿠이 소라가 직접 외치는 니코니코니가 나왔다. TD까지 기준으로 밀키 홈즈 팀을 포함해서 μ’s 소속 성우의 절반 이상인 5명이나 밀키 홈즈 관련 작품에 출연한 상태.
2017년에는 BanG Dream!에서도 해당 성우 유닛들이 선배 그룹인 '''Glitter*Green''' 역으로 참여한다. 물론(?) 캐릭터 성격은 정 반대.
2018년 2월, 팬클럽 이벤트를 통해 2019년 2월부로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해산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토쿠이 소라는 2018년 4월에 에이벡스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