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버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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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2동 구미역에서 구미시 공단동 공단본부를 거쳐 구미시 인동동 구평영무예다음2차아파트[3]까지 운행하는 구미시 시내버스.
3. 역사
- BS110 전기버스 도입과 195번 신설 이전에는 각 회사의 한국화이바 프리머스차량 1대로 공동배차 하였으나, 2016년 4월 29일 BS110 도입에 따른 195번 신설로 군 교대 형식으로 2주마다 180번과 195번을 번갈아가며 운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9월 16일부터 운행횟수가 7회로 감회 되었다.[5]
4. 특징
- 구미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무선충전 전기버스로 2014년 3월 말 정식운행이 시작되었다. 차량은 한국화이바 프리머스를 베이스로 두고 있는데 정류소 바닥에 설치된 충전설비가 전자기력으로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원리[6]로 세계 최초로 운행되고 있다고 한다.
- 881번, 883번, 884번, 885번 노선과 상당히 유사한 노선이지만 일부 구간이 다르다. 180번이 금오산사거리에서 시청후문, 동아백화점, 구미종합버스터미널(오성예식장)을 거쳐 신평사거리로 가는 것과 달리 881, 883, 884, 885번은 금오시장, 구미종합버스터미널을 거친다. 또 180번이 인동광장사거리에서 인동사거리로 직진하여 바로 진평동으로 가는 것과 달리 881, 883, 884, 885번은 황상동과 인동정류장을 한 바퀴 돌고 진평동으로 간다.[7]
- 2015년 8월 31일에 시행된 노선개편에서 7번에서 180번[8]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4월 국내 최초 NEW BS110 기반의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도입되었다. 3월 31일 남통 차고지로 탁송되어 4월 중순부터 운행에 착수한다.
- 전기버스 차량의 충전을 차고지와 종점에서만 하다 보니 1곳당 2억 5천만원을 들인 중간정류장 충전시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 2018년 9월 16일부터 운행횟수가 7회로 감회되었는데, 이 중 6회는 전기버스 차량 1대로 운행하고 구미역발 06:50 / 구평예다음발 08:00 은 좌석버스 차량으로 고정 운행한다.[9]
4.1. 시간표
구미역→예다음아파트 예다음아파트→구미역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다.
4.2.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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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페이스북 김용재/경북일보)
2016년 2월 6일 구미역 앞에서 운행중이던 일선교통 전기버스에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시험 운행 과정에서 코스트 절감을 위해 장착한 중국산 배터리라고 하며, 사고가 난 차량이 2년 동안 60건 이상의 고장을 일으켰다는 지적이 나오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 사고를 계기로 자일대우상용차가 제작한 무선충전 전기버스에는 중국산이 아닌 LG제 배터리가 장착되었다. 프리머스 전기버스는 잦은 잔고장으로 2020년 7월에 조기대차되었다.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구미역 (ITX-새마을, 무궁화호)
[1] 기점행만 정차[2] 종점행만 정차[3]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는 예'''담'''아파트라고 되어 있는데 예'''다음'''아파트가 맞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예담아파트를 검색해보면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4] 상용화 전 사례까지 하면 2009년부터 KAIST 에서 운행중인 구내 셔틀이 세계 최초. 버스가 아닌 자동차로서의 기술 개발 자체는 1997년에 독일에서 이미 이루어졌다.[5] 아마 전기버스 차량의 안전 문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BS110차량과 한국화이바 프리머스차량이 하루마다 돌아가며 운행하는 것 같다. 이마저도 힘들 때는 그날 운행이 없는 저상버스나 일반, 좌석차량을 투입한다.[6]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같은 원리다.[7] 개통 초기에는 인동정류장과 황상동을 한 바퀴 도는 경로였다.[8] 좌석노선인 구 180번과는 무관하다. 해당 노선은 구미역에서 출발하여 금오공대를 거쳐 해평까지 가는 노선으로, 개편으로 192번으로 변경되었다.[9] 여담으로 06:50에 180번을 운행한 좌석버스 차량은 구미역 도착 후 900번 노선을 운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