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버스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면허 체계
5. 운행 노선
6. 현재 보유 차량
7. 과거 보유 차량

구미버스
'''본사'''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로 135-8 구미공영차고지 내 (舊선기동 747-33)
'''설립일자'''
1980년 1월 4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대수'''
107여 대

1. 개요


구미시 지역의 시내버스 운행 업체로, 일선교통과 구미시 시내버스를 양분하고 있다. '구미'라는 사명은 구미시에서 유래되었다.

2. 역사


  • 1980년 1월 4일, 경북여객(현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구미시내버스 일부를 분리 독립하여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동에서 설립하였다.[1] 당시에는 경북여객에서 가지고 나온 아시아버스가 주력이었다.
  • 초반에는 아시아, 현대버스도 출고했으나[2] BF101, BF101Q, BS105, BS106 하이파워를 출고한 이후로는 2010년대까지 한동안 대우버스만을 고집하였다.[3]
  • 2008년, 구미시 첫 저상버스인 BS110CN F/L을 출고했다.[4] 또한, 구미시 공통 도색이 제정되면서 이후 출고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신도색을 적용중이다. 참고로 2007년까지 일반버스는 경상북도 시내버스 공용 구도색, 좌석버스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일반좌석버스 구도색을 사용하였다.[5]
  • 2010년, 칠곡군 소속[6]을 제외한 전 차량이 현재의 도색으로 바뀌었다.
  • 이 무렵이 마침 자일대우상용차의 품질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때라, 좌석버스를 시작으로 현대버스로 전향하기 시작하여, 2012년 무렵에는 입석노선에도 본격적으로 현대차를 투입하였다. 또한 공단순환버스차량을 출고할 때도 자일대우버스 레스타를 거르고 현대 카운티를 출고하였다.
  • 2014년 3월, 일선교통과 동시에 세계 3번째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하였다.[7] 프리머스 OLEV모델로, 이 차량 전용 노선으로 7번을 신설하여 운행했으며, 180번으로 개편된 후에도 운행한다.
  • 2014년 8월에는 CNG 하이브리드 저상버스인 현대 블루시티경북 최초로 2대 출고했다.[8]
  • 전국에서 마지막 1대 남은 서울특별시 일반좌석버스 도색이 2016년 2월까지 2004년식 전중문형 로얄시티 차량으로 존재했으나 현재는 대차되었다. 이 차량은 구미를 찾는 버스 동호인들이 전기버스와 함께 가장 많이 관심을 갖던 차량으로 알려져 있었다.
  • 2016년 5월에는 일선교통과 동시에 전국 2번째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하였다.[9] 이번 차종은 자일대우상용차의 NEW BS110 OLEV. 이 차량 전용 노선으로 195번을 신설하였다. 참고
  • 2016년 6월, 마지막 2대 남은 대우 BS106 디젤 좌석버스마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로 대차되어 이 회사에서 굴리고 있는 대우 BS106 좌석버스는 천연가스버스 1대만 남게 되었다.[10]

3. 특징


  • 구미시에서 마지막으로 4대 남은 경상북도 시내버스 입석 공용 구도색을 적용한 2007년식 로얄시티를 보유하다가 2018년에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면서 이후로 경북 입석 공용 구도색 차량은 의성, 상주, 문경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 사명 폰트는 과거 대우자동차의 붓글씨 폰트를 지금까지도 적용하고 있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이 버스에서 들을 수 있는 특이한 소리(고rpm에서 나는 대우버스의 특유한 터보 소리), 곧 있으면 구미에선 들을 수 없는 소리이다. 참고 본 영상에서 나오는 버스가 5084호이다.
  • 전국 마지막 저상형 블루시티를 2018년 12월에 출고한 회사다. 이 차량이 출고된 이후의 블루시티는 경주 새천년미소 2019년식 일반형 밖에 없다가 단종되었다.

4. 면허 체계


  • 경북 7050##호 ~ 51##[11]

5. 운행 노선


시내/좌석/리무진 노선에는 모두 일선교통와 함께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으며, 66개의 시내/좌석/리무진버스/공단순환버스가 일선교통와 함께 2주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배차에 참여중이다.

6. 현재 보유 차량



6.1. 현대자동차



6.2. 자일대우상용차



7. 과거 보유 차량



7.1. 자일대우상용차



7.2. 현대자동차



7.3. 한국화이바



[1] 참고로 일선교통보다 5년 일찍 경북여객에서 분리되었으며, 뿌리는 같다.[2] 과거 현대 FB500, RB520, 에어로시티 520/540 무냉방 입석형 및 하부냉방 전비형 좌석형을 굴렸다.[3] 반면 일선교통의 경우, 분사 당시부터 현대차가 주력인 상태로 지금까지 온다.[4] 참고로 이 차량은 출고시에는 경북 전체를 통틀어서도 딱 1대 뿐이었던 경상북도 공용 구도색이었으나 이후에 신도색으로 재도색 되었으며, 2017년 4월에 현대 블루시티로 대차되었다. 동시기에 일선교통에서도 경북 전체를 통틀어서 딱 1때 뿐인 경상북도 공용 구도색을 적용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버스를 1대 운행하다가 2018년 8월에 울산 학성버스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블루시티 개선형 저상버스로 대차했다.[5] 더 이전에는 경북 일반버스 구도색에 붉은색 가는 줄이 추가된 경북 공통 좌석버스 구도색을 사용하기도 했다.[6] 한동안 구미시 소속이 앞면/옆면/뒷면 모두 LED 행선판을 설치한 것과 달리 앞면에만 LED 행선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옆/뒷면에도 설치.[7] 세계 최초로 상용화(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된 사례는 201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었다.# 상용화 전 사례까지 하면 2009년부터 KAIST 에서 운행중인 구내 셔틀이 세계 최초. 버스가 아닌 자동차로서의 기술 개발 자체는 1997년에 독일에서 이미 이루어졌다.[8] 참고로 경북 2호차는 경주시 시내버스 업체인 새천년미소에서 출고했으며, 경주시, 구미시 업체를 제외한 다른 경상북도 시내버스 업체는 아직 블루시티를 보유하지 않는다.[9] 자일대우상용차 기반 차량으로는 최초이다.[10] 모두 왜관/해평 혹은 구평 노선에 투입하며, 본래는 2대 더 있었으나 상품성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했다.[11] 5001호부터 사용한다, 2020년 6/19 기준 5107호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