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 제1구
1. 개요
군마현의 중부와 북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미 아사코.
2. 상세
군마현의 여느 선거구들 처럼 자민당이 우세한 곳이다. 다만 자민당이 압도적인 4구, 5구에 비해, 1구, 2구 3구는 야당도 종종 유의미한 지지율이 나온다.
소선거구 출범 이후 오미 고지 전 의원과 사타 겐이치로 전 의원이 번갈아가며 출마했다.[1] 이 때,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은 의원은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곤 했다.
오미 고지 전 의원이 2009년 낙선 후 정계은퇴를 했고, 이후에 사타 겐이치로 전 의원이 연속으로 출마했다. 하지만 제46회 총선에 이어 연속으로 출마한 2014년 제47회 선거에서 당선은 되었지만, 4자 구도에서 너무 낮은 33%의 득표율을 얻어서 지역 조직의 신임을 잃었다. 결국 오미 고지의 딸인 오미 아사코 의원에게 지역 조직을 넘겨주었고 비례대표로도 출마 기회를 얻지 못해 정계에서 은퇴했다. 참고로 원래는 나카소네 야스히로의 손자이자 나카소네 히로후미 전 외무대신의 아들인 나카소네 야스타카가 이 곳에 나올려고 했으나 불발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 한 지역구에 두 명의 정치인을 선거 때마다 번갈아가면서 공천하는 것을 '코스타리카 방식'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