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할거(유희왕)

 


유희왕/OCG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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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군웅할거'''
일어판 명칭
'''群雄割拠(ぐんゆうかっきょ'''
영어판 명칭
'''Rivalry of Warlords'''
지속 함정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필드에 각각 1종류 종족의 몬스터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양쪽의 플레이어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종족이 2종류 이상일 경우에는 1종류가 되도록 묘지로 보내야 한다.
서로의 필드에 존재할 수 있는 몬스터의 종족을 각각 1종류씩으로 제한시키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종족덱이 아니라면 이거 하나로 상대방의 소환을 틀어막아 줄 수 있다. 여섯 무사아르카나 포스, BF같은 종족 통일 덱에서 쓰기 좋다.
특히 이 카드에 약한 건 '''퀵댄디를 포함한 모든 굿 스터프''' 덱과 '''개구리제왕'''덱. 왜냐하면 이게 뜬 상황에선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싱크로 / 엑시즈 소재로 쓰거나 릴리스하는 것으로 다른 종족의 몬스터를 엑시즈, 싱크로 소환하거나 어드밴스 소환할 수 없다.'''는 매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제정이 내려져있기 때문이다. 싱크로 소환하거나 릴리스할 때 잠깐동안 필드가 텅 비게 되기 때문에 왠지 다른 종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지만 '''불가능.'''
저승사자 고즈의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도 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매력적.
정룡 덱에 사이드 덱에 많이 채용되었었다. 순수정룡이라면 몬스터가 전부 드래곤족으로 통일되어 있기에 이 카드를 써도 엑시즈 소환만 좀 힘들어질 뿐 전체적인 피해는 많이 없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정룡벨즈가 붙을 경우, 정룡 쪽에서 군웅할거를 쓰고 벨즈 쪽에서 어전시합을 쓰면 서로 몬스터 전개가 힘들다.
2015년에는 '''역대 최강최악의 굿스터프덱 EMEm'''이 날아오르면서 어전시합과 함께 채용률이 올라건적도 있다.
그러나 2018년 이후에는 형제인 어전시합이 채용률이 올라간 반면 군웅할거는 좋은 카드지만 다소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전시합이 트로이메어의 엑스트라 링크를 처리할 수 있고, 대부분의 테마 덱이 다른 종족 같은 속성보다 같은 종족 다른 속성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래에 있는 상호 호환 카드인 센서만별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속성 버전으로 '''어전시합'''이 존재한다. 속성이냐 종족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 효과 재정도 동일하다.

2. 관련 카드



2.1. 어전시합


군웅할거의 속성 치환 버전.

2.2. 센서 만별


군웅할거와는 반대로 종족 통일을 봉쇄하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