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이

 



'''궁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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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Angelica polymorpha Maxim.''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Angiospermae)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산형화목(Umbelliflorae)

산형과(Umbelliferae)

당귀속(Angelica)

'''궁궁이'''
1. 개요
2. 유래
3.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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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부지역에서 분포 산형과 당귀속의 약초이다. 고혈압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러해살이 이다. 많은 사람이 천궁과 같다고 오해하는데 이는 다르다. 궁궁이는 당귀속 풀이지만 천궁은 천궁속 풀이다.

2. 유래


궁궁이라고 지어진 이유는 한자 芎藭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이 단어는 모두 궁궁이라는 글자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본초강목(本草綱目)[1]에 써져 있으나 한자의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다.

3. 생태


궁궁이는 뿌리가 굵으며 길게 자란다. 또한 뿌리에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긴데 위쪽에 나는 잎은 작은 편. 꽃은 늦여름에서 초가을쯤에 우산 모양으로 개화한다. 열매는 10월쯤 열린다 5cm정도의 원 모양이다. 보통 3~5월에 나는 새싹을 채취해서 먹는다. 나물무침으로도 먹으며 된장국에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두통에 좋아 한약재로도 많이 이용되는 편.

[1] 본초학자 이시진(李時珍)이 엮은 약학서이다. 총 5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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