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1. 식물의 기관 중 하나
1.1. 창작물에서의 뿌리
2. 사물이나 현상을 이루는 근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인터넷 방송인 BJ뿌리
4.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
6. 한국의 단편 소설
7. 나루토에 등장하는 조직.


1. 식물의 기관 중 하나


Root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 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고어로는 불휘라고 하며 용비어천가에 나왔다.
양치류 이상의 고등 식물이 가지고 있다. 사실 이끼류에게서도 뿌리 비슷한 것들이 보이지만, 이것들은 영양분이나 수분을 교환하는 역할 보다는 이끼 본체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
속씨식물에서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에 따라 뿌리의 형태가 매우 다르다. 쌍떡잎식물의 경우 주근(主根)이 땅 속 깊이 뻗어나가 있고 주변에 측근(側根)이 뻗어있는 형태로서, 쉽게 뽑히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박혀있다. 반면 외떡잎식물의 경우 주근과 측근의 구별 없이 가는 뿌리가 수십 개 이상 나 있는 수염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표면 깊숙히 박혀있지 않아 잘 뽑힌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땅위뿌리, 물뿌리, 저장뿌리(괴근 塊根)[1], 공기뿌리, 기생뿌리, 호흡뿌리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식충식물의 일종인 통발은 속씨식물이지만 뿌리가 없고 잎이 다양하게 분화한다.

1.1. 창작물에서의 뿌리


창작물에서는 현실의 뿌리처럼 양분공급만 하는 역할 대신, 식물괴물의 무시무시한 촉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종종 뿌리가 다리가 되어서 자유자재로 이동하기도 한다.

2. 사물이나 현상을 이루는 근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인터넷 방송인 BJ뿌리




4.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


홈페이지 1, 홈페이지 2
공식 유튜브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2015년 6월 23일 설립한 신생 회사로, 게임 아트 컨셉, 개발에 기반을 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비슷한 류의 신생개발사인 레드독 컬쳐 하우스와 함께 한국에서 애니메이터들을 월급제로 채용 하는 것이 특징.[2]
여러 게임의 PV를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이퍼즈 5주년 기념 PV와 얼티밋 스쿨 PV의 액션 퀄리티가 굉장해서 화제가 되었다.
2020년까지 현재 게임 PV 애니메이션 제작은 주로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에픽세븐, 카운터사이드. 주로 게임 티저를 제작하고 있다.
감독은 김상진,[3] 최인승 애니메이터이다.
특히 회사의 대표 중 한명인 최인승은 연필로 명상하기의 수석 애니메이터다.
공식계정이 없는경우가 절대 다반사인 다른 한국애니제작사에 비해 활동이 활발하여 한국애니제작사중 거의 유일하게 제작과정을 자주 SNS계정에 올린다.
절대 다수의 한국애니제작사는 SNS계정도 존재하지도 않아서 소통이 거의 없는 다른 한국애니제작사에 비해 활동이 매우 왕성하고 소통이 많다.
스튜디오 뿌리의 제작물을 트윗하거나 댓글을 달면은 가끔 하트를 눌러주거나 댓글을 달아주기도 한다.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작화와 연출로 유명하다.

5. 미국의 소설



6. 한국의 단편 소설


소설가 김민정이 쓴 소설로 2021년 손창현이 이 소설을 그대로 표절한 것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서 감상할 수 있다.

7. 나루토에 등장하는 조직.


뿌리(나루토) 참고.

8. 우리미래당원협의회


우리미래에는 뿌리모임이라고 지역모임이 있는데 시·군·구단위로 모임이 열리고 있다. 가장 작은 지역 단위의 작은 목소리를 정치권에 반영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운영 중이다. 이 뿌리모임에는 시민과 당원들이 모여 일상, 공동체, 정치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1] 고구마가 대표적인 예.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감자는 괴근이 아니라 덩이줄기, 즉 괴경이다.[2] 세상이 어느 땐데 월급 챙겨주는 걸 특징이라고 하냐는 의견도 있겠지만 애니메이터들은 동화의 경우 1장당 얼마, 원화의 경우 1컷당 얼마 라는 단가제 형식으로 급여를 타 가는 정글식 급여체계를 기본값으로 가지고 근무한다. 하나하나 쓰자면 주석이 너무 길어지니 핵심만 간추리면 애니메이터는 원래 그런 특수성을 가진 직업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식에서 접근 하는 것을 포기하는 게 빠르다(...) 다만 월급제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직원이 회사에 나와서 근무를 하든 안하든 일정량의 고정지출이 빠져나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입사과정의 문턱이 다른 애니메이션 회사에 비해선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3] 디즈니의 그 김상진 애니메이터가 아니다. 2007년에 개인업적상을 받았고 니켈로디언에 근무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이 인터뷰를 보면 1991년부터 애니메이터로 일하신 베테랑이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