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찬수

 


'''대전 하나 시티즌 골키퍼 코치'''
'''권찬수'''
'''(Kwon Chan-Soo)'''
<colbgcolor=#9b2743><colcolor=#fff> '''생년월일'''
1975년 4월 21일 (49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풍생고-단국대
'''출신지'''
대전광역시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83cm / 77kg
'''소속팀'''
한일생명 (1997~1998)
천안 일화 천마 / 성남 일화[1] (1999~200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4~2007)
성남 일화 (임대) (2005)
성남 일화 (2013)
'''스태프'''
영생고등학교 골키퍼 코치 (2011)
고양 대교눈높이 골키퍼 코치 (2012)
성남 일화 골키퍼 코치 (2013)
대구 FC 골키퍼 코치 (2014)
울산 현대 골키퍼 코치 (2015~2017)
인천 유나이티드 FC 골키퍼 코치 (2017~2018)
제주 유나이티드 FC 골키퍼 코치 (2019)
대전 시티즌 골키퍼 코치 (2019)
대전 하나 시티즌 골키퍼 코치 (2021~)
1. 소개
2. 선수 경력
3. 코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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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인이다.

2. 선수 경력


처음에 권찬수는 실업축구단 한일생명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이 구단은 오래 못 가서 해체되었다. 그러나 이 팀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김학범 코치의 추천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천안에 지명되었다.
성남 시절 그는 김해운과 주전 경쟁을 펼치며 때로는 앞서고 때로는 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완전한 주전이 되는 데는 계속 실패하며 세컨드 골리로 굳어져 가는 모습이었다.
2004년, 그는 새롭게 창단된 인천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 팀에서는 새로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였는데, 결국 이후 인천의 초대 레전드로 자리잡은 김이섭 골키퍼가 이 경쟁의 승자가 되었고, 그 뒤를 잇는 자리도 [2]가 차지하면서 인천에서도 많은 경기를 나오지 못했다. 사실 성남 시절보다도 더 입지가 악화된 편.
2005년에 김해운이 부상당하자 성남은 급하게 권찬수를 임대 영입하기도 하였다. 그는 2007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며 선수 생활을 마쳤다.

3. 코치 경력


2011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유스인 영생고등학교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여자 축구계로도 넘어갔었고, 자신의 이전 팀 성남의 코치로도 선임됐다. 성남에 있을 당시 '''플레잉 코치'''로 등록되며 선수로 복귀하게 되어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성남은 전상욱을 제외한 양한빈괴 정샄 모두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권찬수를 선수로 등록한 것이었으며, 후보 골키퍼로 벤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성남을 떠난 뒤에는 대구, 울산에도 있었으며 2017년에는 떠난 김이섭의 뒤를 이어 친정팀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코치가 되었다. 2018 시즌 도중에 자신을 인천에 영입한 이기형 감독이 경질되면서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결국 시즌 종료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 FC로 떠나게 되었다.
5월 조성환 감독이 물러나고 최윤겸 감독이 부임했음에도 팀에 잔류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끝내 팀 리빌딩 차원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7월 이흥실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 시티즌의 코치로 부임해 반년간 활동하였다.
2021년 이민성 감독을 따라 대전 하나 시티즌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며 대전에 복귀하였다.
[1]성남 FC[2] 나중에 승부조작 사실이 밝혀져서 제명당했다.